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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6:50:54

텟치카와하라 텟친

<colbgcolor=#5C111E><colcolor=#fff> 텟치카와하라 텟친
[ruby(鉄, ruby=てっ)][ruby(地, ruby=ち)][ruby(河原, ruby=かわはら)] [ruby(鉄珍, ruby=てっちん)]|Tecchin Tecchikawahara
파일:텟친12권101화.jpg
원작
파일:tetchin.png
애니메이션
종족 인간
성별 남성
나이 불명
소속 도공 마을
직위 촌장
가족 텟치카와하라 간테츠(아들)
1인칭 [ruby(儂,ruby=わし)] (와시)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야라 유사쿠

[[미국|]][[틀:국기|]][[틀:국기|]]
마이크 맥파랜드


1. 개요2. 작중 행적3. 담당 검사4. 기타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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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귀멸의 칼날의 등장인물.

일륜도를 만드는 도공 마을의 촌장으로 키가 땅딸보만하다. 평소에는 인정 많은 할아버지지만 도공으로서의 자부심은 매우 높다.[1]

2. 작중 행적

파일:귀멸의 칼날 한글 로고.svg 생존자
{{{#!folding [ 우부야시키 일가 ] 우부야시키 키리야 우부야시키 카나타 우부야시키 쿠이나
}}} ||
{{{#!folding [ 전 · 현 주(柱) ] 렌고쿠 신쥬로 우로코다키 사콘지 토미오카 기유 시나즈가와 사네미 우즈이 텐겐
}}} ||
{{{#!folding [ 귀살대 일반대원 ] 카마도 탄지로 카마도 네즈코 아가츠마 젠이츠
하시비라 이노스케 츠유리 카나오 무라타
타케우치
}}} ||
{{{#!folding [ 나비 저택 ] 칸자키 아오이 나카하라 스미 테라우치 키요 타카다 나호
}}} ||
{{{#!folding [ 대장장이 · 은(隱) ] 하가네즈카 호타루 텟치카와하라 텟친 카나모리 코조 코테츠 고토
}}} ||
{{{#!folding [ 귀살대 관계자 ] 렌고쿠 센쥬로 유시로 스마 마키오 히나츠루
}}} ||

카마도 탄지로 상현 6 전투에서 검을 파손 당하고 부상을 입어 요양 겸 마을에 왔을 때 환영해 줬다. 탄지로가 텟친의 반농담[2]에도 예의있는 모습을 보이자 카린토를 줄 정도로 호의적이었다. 탄지로의 담당 도공 하가네즈카 호타루가 탄지로의 검을 만들어주지 않고 잠적하는 바람에 호타루 때문에 고생이라고 한탄한다.[3]
아니, 틀렸단다.
부러질 만큼 무디게 검을 만든 고놈 잘못인 게야.[4]
탄지로가 검을 부러뜨려 먹은 자신이 잘못한거라 하자 부러질 만한 고철덩어리를 만든 그녀석(호타루) 잘못이라고 딱 잘라 말할 정도로 가차없다.[5][6][7] 호타루를 찾을 때까지 도공 마을에 머물러도 좋다고 하며 온천에서 목욕하는 걸 권유한다. 그리고 호타루가 나타나지 않으면 도공을 바꿔줄 수 있다고 말한다.

이후 도공 마을의 위치를 찾은 상현 4 한텐구와 상현 5 굣코가 쳐들어온다. 장인 대다수가 죽고 마을에 상주하는 귀살대원의 호위를 받은 텟친조차 굣코가 소환한 소환수들에게 죽을 뻔 했지만 때마침 나타난 연주 칸로지 미츠리 덕분에 무사했다. 각혈할 정도의 부상을 입었음에도 미츠리에게 안겨 기뻐하고 미츠리의 간호를 받으려는 부상자들에게 꺼지라면서 견제한다.

3. 담당 검사

이 할아버지는 도공 마을 촌장인 것에 걸맞게 도공 마을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8] 여성 주들의 일륜도 중 손이 많이 가는 물건은 죄다 이 사람 물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4. 기타

파일:텟친_맨얼굴.jpg
가면 벗은 맨 얼굴에서 눈이 숫자 3 모양인 걸 보면 고령으로 인해 노안이 온 모양. 현재 37세인 호타루가 2살 때도 저런 꼬부랑 할아버지였던 걸 보면 어마어마한 고령인 듯하다. 노이로제에 걸린 부모를 대신해 호타루를 보살피는 등 호타루를 친손주처럼 아껴주는 인물.

22권 부록에서 '간테츠'라는 아들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귀멸학원에선 코테츠 가족이 운영하는 피자집 점장. 자기 아들과 카나모리 부부는 매장 직원, 코테츠의 삼촌 테츠히로와 미츠리는 이곳에서 배달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배경으로 소소한 등장이 많다.

어린 아이라고 해도 될 만큼 덩치가 작다. 옷 등에 “길 장” 자가 써져있다.

5. 관련 문서


[1] 은퇴한 뒤 귀살대에서 주는 연금으로 편하게 놀 수 있는 나이임에도 끝까지 검을 만들겠다고 고집을 부려 계속해서 현역으로 지내고 있으며, 검을 만드느라 손이 멀쩡한 곳이 없을정도로 검을 제작하는 것을 좋아한다. [2] 자신이 이 마을에서 제일 작고 높은 사람이니 타다미에 머리가 닿을 정도로 도게자를 박아달라는 이야기였다. [3] 호타루라는 이름은 본인이 지어줬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귀여운 이름이라서 당사자에게 욕을 먹었다. [4] 평소와 달리 진중하고 낮은 톤으로 말한다. [5] 근데 사실 호타루도 도공으로써의 솜씨는 나쁘지 않다. 오히려 전국 시대의 녹슨 검을 훌륭하게 연마해낸 걸 보면 도공으로써의 실력은 매우 뛰어나다 볼 수 있다. 다만 체력적인 문제로 자신과 맞지 않는 물의 호흡을 쓰는 탄지로 때문에 실력 낮은 도공이라는 오명을 쓴 것. [6] 탄지로의 잘못만이 아니라 검을 파괴 혹은 분실시키는 원흉들이 죄다 십이귀월 급이거나 그 이상이다. 주의 수준에 이르지 못한 와중에 하나같이 십이귀월, 그 중에서도 최소 하현 최상위와 싸웠으니 칼이 남아나지 않았던 것. 즉, 대진운이 지극히 나빴던 것. 게다가 호타루는 날 때부터 그 성질머리가 유명했기에 저런 쓴소리를 한 것도 있다. [7] 여담으로 애니에서는 평소에는 인자한 할아버지 톤이었다가 해당 대사를 말할 때만큼은 급 낮아지고 정색한 톤으로 말한다. [8] 마을이 습격당할 때 토키토 무이치로는 가장 뛰어난 실력을 지닌 텟친을 최우선적으로 구하려고 했다. 당장 아래의 담당 검사들의 일륜도들만 봐도 현대를 기준으로 생각해도 오버테크놀로지 수준의 물건들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