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02 바이사가 ヴァイサーガ VYSA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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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00><colcolor=#ffffff> 형식번호 | VR-02 | |
분류 | 검격 전투용 특수인형 기동병기 | ||
생산형태 | 프로토타입기 | ||
제작 | - | ||
소속 |
지구연방군・섀도우 미러 지구연방군・ATX팀 지구연방군・강룡전대 지구연방군・교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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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 43.9m | ||
중량 | 130.8t | ||
무장 |
오대검 x 1 수류조아 x 2 열화인 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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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I | DF 시스템 | ||
동력 | 전력 & 생체 에너지 | ||
장갑재 | - | ||
파일럿 |
라미아 라브레스 액셀 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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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탈로그 스펙은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기준 |
1. 개요
<nopad> |
ASH TO ASH |
2.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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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02 VYSAGA |
- 설정 기준 :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내부 사양은 'EG 시리즈' 중 1기인 EG-X 소울게인과 같이 파일럿의 사고를 기체의 움직임에 반영하는 '다이렉트 피드백 시스템(Direct Feedback System, DFS)'을 채용했으며, 동력도 마찬가지로 '전력 & 생체 에너지'를 사용한다. 하지만 파일럿의 움직임을 기체 동작에 반영하는 '다이렉트 액션 링크 시스템(Direct Action Link System, DALS)'은 탑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추종성은 소울게인에 비해 뒤떨어지지만, 추진 장치는 보다 강화되어 최대 가속시에는 소울게인을 상회하고, 분신 능력에 의한 초회피 능력을 획득했다. 또한 '다이렉트 액션 링크 시스템'을 탑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종석은 표준 사양에 준하고 있으며, SMSC 앙주르그의 것과 완전히 동일한 구조를 채용하고 있다.
기체의 외형은 칠흑의 기사를 연상케하며, 등에 장착된 특징적인 망토는 일종의 실드로, 빔을 튕겨내는 것이 가능하다. 이로써 본기는 기동성과 방어력, 쌍방에서의 밸런스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한 기체가 되었다. 덕분에 본기는 고기동에 의한 근접 전투나 일격이탈의 전법을 구사할 수 있으며, 모든 무장류도 본기의 이점을 저해하지 않도록 심플한 사양의 장비들로 구성되었다. 또한 상반신 각부에는 소울게인과 같은 녹색 렌즈 형태의 특수한 에너지 필드 발생 장치가 장비되어 있어, '수류조아' 등의 무장 사용시 위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신서력 187년, '저쪽의 세계'에서 지구연방군 특수진압부대 '베오울브즈'에게 패퇴한 '섀도우 미러'는 도망치듯 '이쪽의 세계'로 넘어와 '노이에 DC'를 물밑에서 지원하며, 전황을 더욱 격화시켰다. 그러한 가운데, '섀도우 미러'의 도착에 앞서 첩보원으로서 신분을 속이고 ' ATX팀'에 잠입한 인조인간 ' W 시리즈'의 17번째 모델인 W17 라미아 라브레스는 그들과 생사를 넘나드는 싸움을 함께하면서 여러 인간이 갖는 다양한 생각과 마음을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그 끝에 세계를 혼란에 빠트리는 자신들 '섀도우 미러'야말로, 없어져야 할 이물이라는 것을 깨달은 라미아는 지휘관인 빈델 마우저가 모습을 드러냈을 때, 그의 탑승기인 EG-XX 츠바이저게인의 근거리에서 자신의 탑승기인 앙주르그를 자폭시키기에 이른다. 그 여파로 라미아 역시 대파되었지만, 다행히 'W 시리즈'의 개발자이자 어머니라고도 할 수 있는 레몬 브로우닝에게 회수되어 수리를 받아 재기동한다. 한편 레몬은 자신이 만든 라미아가 인간과 같은 마음을 갖게 된 것에 기뻐하면서 훗날 그녀가 강적이 될 것을 알면서도 격납고에 마련되어 있던 본기를 양도한다. 그리하여 라미아는 새로운 검인 본기와 함께 새로운 낙원을 찾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3.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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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인(烈火刃)
▲ 설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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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조아(水流爪牙)
▲ 설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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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검(五大剣)
▲ 설정화 |
4.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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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참질공도(地斬疾空刀)
'오대검'을 활용한 검격계 기술. 전신으로부터 발생시킨 특수한 에너지를 '오대검'에 집속시킨 후, 이를 발도하여 생성된 에너지의 검기를 적에게 날리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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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인섬(風刃閃)
'오대검'을 활용한 검격계 기술. 특수한 에너지를 두른 '오대검'을 허공에 연속적으로 휘둘러 발생시킨 강력한 돌풍으로 적의 움직임을 봉쇄한 뒤, 그 폭풍의 한 가운데를 파고들어 순식간에 적을 꿰뚫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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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광인섬(奥義·光刃閃)
기체의 리미터를 해제한 오버 드라이브 상태에서 발동하는 필살기. 눈에 보이지 않는 빠른 속도로 적에게 연속 참격을 날리는 기술이다.
5. 관련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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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즈
대형 기동병기에 의한 격투술 '무기패권류(武機覇拳流)'를 위해 개발된 격투형 인형 기동병기. 작품 외적으로 VR-02 바이사가의 모티브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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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X 소울게인
'섀도우 미러' 소속 특수 처리반 대장인 액셀 알마의 전용기로서 개발된 특수인형 기동병기. 주먹과 팔꿈치, 특수 에너지 등을 활용한 근접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 또한 '다이렉트 피드백 시스템'이나 외형, 특수 에너지 발생 장치를 비롯한 일부 사양이 VR-02 바이사가와 매우 유사하지만, 두 기체의 연관성은 알려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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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XX 츠바이저게인
EG-X 소울게인의 예비기를 바탕으로, VR-02 바이사가의 예비 파츠와 '시스템 XN', 'EOT(이성인 초기술)'를 도입해 개발된 특수인형 기동병기.
6. 게임
자세한 내용은 바이사가/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7. 모형화
8. 기타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테라다 타카노부가 매우 좋아하는 기체로 알려져 있다.
- 액셀 알마의 테마곡인 'Dark Knight'는 본래 본기의 테마곡으로서 만들어진 곡으로, 곡의 명칭인 '검은 기사' 자체가 본기를 염두에 둔 표현이다.
-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이후 팬덤에서는 본기는 라미아 라브레스의 탑승기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실제로 게임 내에선 라미아 외에는 운용이 불가능한 기체로 설정되어 있다. 하지만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는 아군 측에 합류한 액셀 알마가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차기작인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에서는 하켄 브로우닝이 탑승할 수 있게 되었다. 때문에 현재는 사실상 '섀도우 미러' 출신 캐릭터들의 공용 기체로 취급되고 있다.
- 본기의 디자인 모티브는 《슈퍼로봇대전 64》의 라이벌기인 바이로즈로, 이를 리디자인하여 탄생했다. 형식번호인 'VR-02'에서 'VR'이 뜻하는 바도 '바이로즈'를 의미한다. 덧붙여, 형식번호에서는 '02'의 넘버링이 부여되고 있는데, 아마도 오리지널 바이로즈를 VR-01으로 취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어디까지나 오마쥬의 영역이지, 설정적으로는 관계가 없다고 테라다 타카노부 PD가 극구 부인하였다.
- 팔꿈치와 주먹을 사용해 전투하는 어스게인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한 소울게인과는 달리, 바이로즈는 발차기를 사용해 전투하는 기체이지만, 본기는 검과 무장을 사용해 전투하는 기체이다.
- 본기의 사양은 소울게인과 유사점이 많기 때문에 개발원은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로 추측되지만, 극중에서 명확히 언급된 자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