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미스 Themis テミ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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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7996b><colcolor=white> 종족 | 고대인 |
성우 |
최승훈 이시다 아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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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이널 판타지 XIV의 등장인물. 정체는 고대인 시절의 엘리디부스.2. 작중 행적
2.1. 효월의 종언
언제 와도 여긴 변함이 없군. 충만한 생명은 빛나고, 흔들리는 시간을 살아 나가지.
하지만⋯⋯ 무언가가 꿈틀대는 느낌이야⋯⋯⋯⋯.
땅속보다 깊고, 별이 없는 밤보다 어두운 곳⋯⋯⋯⋯ 수많은 마수들이 도사리는 마의 전당.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당장 알아보고 싶지만⋯⋯⋯⋯ 그/그녀가 예언한 ' 별'과 만난 후에 본격적으로 움직여야겠지.
마의 소굴⋯⋯⋯⋯ 판데모니움. 나와 함께 도전할 ' 별'은 과연 어떤 존재일지⋯⋯⋯⋯.
낯선 너를 만나게 되는 그때가 기대되는구나.
메인 퀘스트 엔딩 크레딧 이후에 엘피스에서 짧막하게 등장. 추후 나올 레이드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에 대해 암시한다. 하지만⋯⋯ 무언가가 꿈틀대는 느낌이야⋯⋯⋯⋯.
땅속보다 깊고, 별이 없는 밤보다 어두운 곳⋯⋯⋯⋯ 수많은 마수들이 도사리는 마의 전당.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당장 알아보고 싶지만⋯⋯⋯⋯ 그/그녀가 예언한 ' 별'과 만난 후에 본격적으로 움직여야겠지.
마의 소굴⋯⋯⋯⋯ 판데모니움. 나와 함께 도전할 ' 별'은 과연 어떤 존재일지⋯⋯⋯⋯.
낯선 너를 만나게 되는 그때가 기대되는구나.
모험가가 샬레이안의 연구 조직으로부터 라하브레아의 기억 크리스탈을 건네받은 후, 크리스탈의 부름을 듣고 제 1세계 성견의 방의 거울을 통해 다시 엘피스로 가게 되면서 재등장. 본래 아젬과 같이 판데모니움을 조사할 예정이었으나, 아젬이 이를 거부했다. 같은 조직[1]의 사람이 2명이나 가는건 의심을 살 수 있으니, 자신 대신에 새로 만날 ' 별'이 테미스를 도와줄 것이라고. 아젬의 예언대로 하늘에서 떨어진 미래의 모험가, 즉 새로운 별과 조우하여 함께 판데모니움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테미스는 모험가를 처음 보는 순간 아젬을 떠올리고, 모험가의 행동에 아젬의 모습을 겹쳐본다.[2] 아젬에게 모험가 같은 사역마가 있었냐며 놀라기도.
판데모니움에선 7인의 분신을 생성하여 모험가를 서포트해주며, 생물의 봉인술식은 알지만 마력이 부족한 에리크토니오스에게 마력을 공급해주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약한다.
연옥편에서는 자신이 라하브레아라 주장한 가짜의 정체를 간파했으며[3] 진짜 라하브레아가 연옥 아래의 모든 생물을 초기화시키려 하자 에리크토니오스, 모험가가 판단해달라는 부탁에 모험가측 제안을 받아들인다.
천옥편에선 현대에 나타나는데 원초세계의 별바다에 온 엘리디부스의 혼[4]을 아테나가 테미스로 재현한 뒤 영혼주박을 걸어 조종당해서 모험가의 힘을 측정하라는 명령을 받고 모험가와 싸우게 된다.판데모니엄이 사라진 후 아직 별바다에 머물던 엘리디부스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3. 기타
- 요시다 나오키 프로듀서 왈 테미스의 언동은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나기사 카오루를 오마쥬 한 것이 맞다고 한다. # " 이시다 아키라씨 목소리니까 다들 알아주겠지~" 하면서 노린 것이라고 한다.[5]
- 언동은 나기사 카오루의 오마쥬이지만 정작 달을 보는 컷씬의 담당자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본 적 없다고 한다.
- 중원 휴런 남성의 체격이지만, 얼굴이나 헤어스타일은 비에라 남성한테서 가져왔다. 이 때문에 NPC 코스프레를 할때는 주로 남비에라로 코스프레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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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이 홍련의 해방자 24인 레이드 리턴 투 이발리스의 람자 렉센테일과 매우 유사하다. 눈 색상은 고대인이라는 설정에 맞춰 푸른색으로 빛나게 하고, 헤어는 람자 헤어에서 흰색 비에라 헤어로 교체해서 재사용 한 듯.
[1]
당시 테미스가 14인 위원회가 아니었다면 아젬과 같이 속해있는 별개의 조직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테미스가 신분을 숨기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2]
아젬과는 친구사이라고 한다.
[3]
라하브레아는 테미스를 직책명인 엘리디부스로만 부른다.
[4]
동료들과 재회하기 위해 일부러 1세계에서 고생해서 원초세계의 별바다로 왔다.
[5]
같이 나오는 에리크토니오스는 어머니가 안 계시고, 아버지와 사이가 안 좋다는 점에서
이카리 신지와 비슷하다는 밈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