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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2 20:29:59

태그(음악)


1. 소개2. 역사3. 태그의 구조
3.1. 태그 이름 vs 필드 이름3.2. 주로 쓰이는 태그3.3. 덜 자주 쓰이는 태그
4. 한 태그에 여러 항목 넣기
4.1. 중복 필드 사용4.2. 구분자 사용
5. 태그 규격들
5.1. ID3
6. 컨테이너 오디오 파일7. 기타

1. 소개

디지털 음원 파일에 기록되는 메타데이터로, 음악의 제목이나 아티스트, 작곡가, 앨범 아트 등의 정보를 포함한다. 이를 활용해 음원의 검색과 정렬을 수월히 할 수 있다.

태그의 규격은 음악 파일의 종류마다 다르다. MP3의 경우 ID3가 표준이다, 간혹 Monkey's Audio 용으로 만들었던 ape 태그와 병행하기도 한다. OGG Vorbis FLAC 의 경우 Vorbis Comment를, m4a는 ISO-BMFF 컨테이너의 메타데이터 방식을, mka와 webm은 마트료시카 컨테이너의 메타데이터 방식을 쓴다. AAC같이 컨테이너 밖으로 빠져나온 음원은 ID3를 붙여 관리할 수 있다.

저장되어 있는 방식만큼이나 태그를 읽는 방식도 중요한데, 미디어 플레이어마다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흔하게 쓰이는 태그 몇몇(ID3, ISO-BMFF)을 제외하면 호환성이 많이 떨어진다.

윈도의 탐색기나, 대부분의 미디어 플레이어와 편집 프로그램들은 음악 파일의 태그를 수정할 수 있으나, 보통 사용자가 깊게 공부하지 않고도 쉽게 쓸 수 있는 수준인 경우가 많아서 호환성은 더 떨어진다. 태그를 원하는 대로 사용하려면 mp3tag 등의 전용 프로그램과, 태그를 원하는 대로 보여줄 수 있는 foobar2000과 같은 미디어 플레이어를 쓰는 것이 편리하다.

2. 역사

디지털 음원의 초창기에는 태그가 자주 쓰이지 않았다. 파일의 양도 그리 많지 않았고, 디렉터리나 파일 이름만 가지고도 음악 파일을 관리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음원의 양이 많아지고, 아티스트가 자기 노래의 장르 변화를 몰색하고(발라드가수가 EDM가수가 된다던가), 가수 그룹이 해체되고 솔로활동에 나서거나, 각종 콜라보 및 컴필레이션 음반 등의 출시 등으로 각종 사유가 발생하면 기존의 간단한 체계로는 음원 정리가 너무 복잡해지기 때문에 음원에 태그의 형태로 메타데이터를 넣게 되었다.

태그 중에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은 MP3 파일에 사용하는 ID3이다. 초기 버전인 ID3v1의 경우에는 간단하게 파일 맨 끝에 정해진 크기의 꼬리표를 붙이는 방식이었다. 기존 파일에 추가 정보를 붙이는 것이라 뒷부분에 붙었을 듯 한데, 이로서 태그를 못 읽는 당시의 대다수 (구형)기기가 태그를 노래로 인식하고 연주하려 한다던가 파일을 음악파일로 인식하지 못하고 에러를 내는 상황을 막을 수 있으며, 태그를 수정했을 때 파일 앞부분부터 전체를 갈아엎지 않고 뒷부분만 살짝 고치면 되는 효율성 때문이었다. 그러나 ID3v2에서는 태그 영역이 파일 앞쪽으로 이동했는데, 스트리밍에서 파일이 모두 전송되지 않아도 음악정보를 먼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좀 더 융통성있게 (글자수 제한 적게) 정보를 기록할 수 있게 태그 구조도 바뀌었다.

기존의 폴더와 파일이름을 이용하는 방법은 태그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쓰여 왔는데, 태그의 사용율을 크게 높인 주역 중 하나는 아이팟 아이튠즈로 볼 수 있다. 아이팟은 아주 큰 시장인 북미를 비롯해 세계적으로도 크게 성공했는데, 아이튠즈와 아이팟은 다른 미디어 플레이어들이나 휴대용 MP3 플레이어가 당연하게 지원하던 폴더 구조를 전혀 지원하지 않는다. 아이튠즈는 라이브러리에 음악을 추가하면 어디에 있는지는 완전히 무시하고, 파일의 태그만을 읽어서 아티스트/앨범/장르 등등으로 구분하도록 되어있다. 태그가 없는 파일이라면 딸랑 파일 제목만 제목 태그에 들어간다. 이처럼 태그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구조인데다가, 아이팟을 출시할 때부터 야심차게 준비한 iTunes Store에서 구매한 음악은 앨범 아트를 비롯한 태그가 잘 달려있고, 또 사용해보니 많은 양의 음악을 정리하는데 꽤 괜찮았기 때문에 태그의 사용이 늘었다.

CD를 리핑하던 시절에는 태그를 직접 달아야 했으니 그렇게 하지 않고 폴더로 정리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디지털 음원의 시대가 되자 구매한 음원에 이미 태그가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태그의 사용이 더 일반화되었다.

스마트폰을 비롯해 요즘 음악 재생 프로그램들은 태그 정보 중심으로 음원을 정리해 보여주는 것이 기본으로, 자기 편의를 위해 음악의 태그 정보를 수정하는 사람이 늘었다. 표기가 다른 내용을 통일시켜주는 것 뿐 아니라[1], 외국어( ASCII가 아닌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음악의 경우엔 인코딩문제로 글자가 자주 깨지니까 수정해 줄 수 밖에 없다.

3. 태그의 구조

대부분의 태그는 여러 개의 이름과 데이터 짝(필드)으로 이루어져 있다. 예를 들면 '아티스트=비틀즈','제목=Something'과 같은 식으로 되어 있다.

요즈음의 태그 규격들은 임의의 필드 이름과 임의 길이의 데이터를 지원하지만, ID3v1과 같은 경우 필드 개수와 종류가 정해져 있고 데이터의 길이 또한 정해져 있었다. 또한 임의의 필드 이름을 태그로 저장할 수 있다는 것 뿐이지, 그것을 읽어들이는 것은 미디어 플레이어를 만드는 사람 마음대로다.

3.1. 태그 이름 vs 필드 이름

태그 규격의 종류별 필드 비교 테이블, id3v2.4 프레임

태그 종류마다 필드 이름의 표준이 다르다. 즉 플레이어에서 보이는 태그의 이름과, 그 태그가 실제 저장될 때의 필드의 이름은 다르다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디스크에서 트랙의 위치인 트랙 번호를 나타내는 필드는 ID3v2.3에서 TRCK, APEv2에서는 Track이고, MP4 컨테이너에서는 trkn로 저장된다. 문제를 더 복잡하게 하는 것은 비표준 필드들인데, 예를 들어 ID3v2.3의 표준에만 있는 필드를 MP4 컨테이너에서 쓰려면 적절한 이름을 임의로 만들어 쓰거나, 사실상 표준으로 쓰이는 것이 있는지 직접 인터넷을 뒤져야만 한다. 여러 종류의 음악 파일을 관리하고 편집하는 프로그램이라면 이 다양한 이름들을 묶어 적절한 대표 이름으로 표시해주지만, 그것도 개발자 마음대로이기 때문에 혼동이 생기기 쉽다.

불법 다운로드한 파일들에 이상한 태그들이 붙어있게 되는 주범이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mp3tag 같은 전용 프로그램까지 사용하지는 않고, 탐색기나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태그를 수정하게 마련인데, 이 과정에서 사용자가 고의적이지 않은 트롤링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 실수하지 않더라도 프로그램의 구현이 잘못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 분류를 "똑똑하게" 해주려다가 말아먹는 경우이다.

예를 들어 다운로드받은 음악 파일 중에는 아티스트 태그가 Various Artists로 되어 있는 경우가 아주 흔하다. 아티스트 태그가 지정되지 않은 음악 파일을 읽은 미디어 플레이어가 아티스트 태그가 비어있는 꼴을 보지 못하고 Various Artists를 채워넣었다가, 사용자가 그 상태에서 태그를 저장하면서 그대로 아티스트가 Various Artists로 저장되는 경우이다. 4자리여야 하는 연도에 8자리 연월일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은 것도 미디어 플레이어가 두 가지를 명확히 구분하지 않고 하나로 퉁쳐서 보여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사용자도 제대로 구분해서 쓰지 않게 되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게다가 태그 규격마다 필드 이름이 다 다르기 때문에 변환했다가 이상한 필드에 값이 들어가는 경우, 하나의 파일에 여러 종류의 태그 규격이 동시에 기록되어 있어서 프로그램마다 읽고 싶은 걸 읽는 경우, 문자의 인코딩이 깨지는 일까지 일어나면 태그가 만신창이가 된다.

3.2. 주로 쓰이는 태그

3.3. 덜 자주 쓰이는 태그

4. 한 태그에 여러 항목 넣기

앨범, 연도 등의 태그는 하나만 들어가는 게 당연하지만, 여러 아티스트가 협업을 했다거나, 두 장르의 특색을 잘 드러낸다거나 하면 한 태그 이름에 여러 값을 넣고 싶어진다. 문제는 여기서도 역시 표준이 없다는 것이다. 흔하게 쓰이는 방법은 다음의 두 가지이다.

4.1. 중복 필드 사용

ARTIST 아이유
ARTIST 슈가

이런 식으로 참여한 아티스트의 수 만큼 개별 아티스트 필드를 만드는 것.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지만, 문제는 한 가지 이름의 필드는 하나씩만 지원하는 규격에서는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또한 미디어 플레이어가 있는대로 다 읽어줄 거라는 보장도 없다. 보험성으로 가장 중요한 아티스트를 제일 앞에 있게 뒀는데 미디어 플레이어가 가장 마지막의 것만 읽어냈다(=뒤에 오는 항목이 앞에 오는 항목의 값을 덮어썼다)는 이야기도 있다. 특히 하나의 필드만 지원하는 플레이어의 경우, 태그를 수정하다가 변경된 항목만 바꾸는 게 아니라 태그 영역 전체를 덮어쓰면서 나머지 아티스트의 이름이 모조리 지워진 채로 저장될 가능성이 있다.

4.2. 구분자 사용

ARTIST 아이유; 슈가
또는
ARTIST 아이유/ 슈가

와 같은 형태로 저장하는 것. 모든 규격에서 쓸 수 있고 중복 필드와는 다르게 나머지 대상을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도 없지만 역시 /나 ;를 구분자로 보지 않는 미디어 플레이어서는 이름이 "아이유; 슈가"인 아티스트라고 생각할 테니 문제가 된다. 즉 이상적이라면 아이유의 곡 목록과 슈가의 곡 목록 두 가지에서 모두 보여야 하는데, 웬 '아이유; 슈가' 라는 정체불명의 아티스트가 생겨나기 때문에 태그로써의 목적성을 잃는다.

구분자가 ;와 /로 이원화된 것 자체도 큰 문제이다. 윈도우(미디어 플레이어, 탐색기)에서는 ;를 쓰고, 안드로이드(구글뮤직)에서는 /를 쓴다. /로 쓰되 / 뒤에 공백을 넣어 뒤쪽 아티스트 이름이 검색이 되게 적는 것을 추천한다.

휴대기기에서는 위 두 가지 모두 아예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5. 태그 규격들

5.1. ID3


파일:나무위키+유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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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소형 전기 자동차에 대한 내용은 폭스바겐 ID.3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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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MP3 파일의 경우 이후의 많은 음악 코덱들과 달리 컨테이너를 사용하지 않고 오디오 데이터가 바로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태그를 넣으려면 파일 구조에 손을 댈 필요가 있다. 1996년에 ID3v1가 발표되자 커다란 인기를 끌어 사실상 표준이 되었고, 이후로 계속 발전하여 현재 ID3v2.3과 ID3v2.4가 널리 쓰인다.

파일 탐색기에서 태그를 수정할 때 Windows 7은 ID3v2.3으로만 읽고 쓸 수 있으며, 태그를 최초로 작성할 시에는 기본적으로 ID3v2.3(UTF-16)으로 저장한다. Windows 10은 ID3v2.3, v2.4 모두 읽고 쓸 수 있으나, 태그를 최초로 작성할 시에는 기본적으로 ID3v2.3(UTF-16)으로 저장한다. 스마트폰의 경우, 삼성 뮤직은 ID3v2.3(ANSI/MBCS)[4] 및 ID3v2.3(UTF-16)으로 된 태그를 읽을 수 있으며, ID3v2.4로 저장된 태그는 읽지 못한다. LG 기본 뮤직 플레이어[5]는 ID3v2.3 태그를 읽지 못하며 ID3v1 태그만 읽을 수 있다.

6. 컨테이너 오디오 파일

m4a, WMA, 그리고 기타 "미디어 컨테이너명 확장자"를 가진 파일들은 해당 컨테이너가 정의한 메타데이터(=태그) 방식으로 저장된다.

7. 기타

2종 이상의 태그를 동시에 저장할 수도 있다. 다양한 기기에 지원이 되는 장점이 있으나, 용량이 좀 늘어나는 단점도 있다. 텍스트가 중복되어 기록되는 것은 큰 문제는 안 되지만, 앨범아트가 태그방식마다 여러번 기록되면 용량이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다.[6] 보유곡이 2~3000곡 이상이라면 여러 태그로 저장할 경우 티끌모아 태산이란 느낌처럼 용량 증가가 눈에 띈다. mp3 재생 프로그램이라고 모든 태그를 읽는 것은 아니니, 자신이 주로 쓰는 mp3 플레이어에서 지원하는 태그방식만 두고 나머지는 삭제하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기기 제조사마다 달랐으나, 현재는 스마트폰만 바라보면 되니(구글 아니면 애플) 신경쓸 것은 많이 줄어들었다.

난잡한 태그를 보다 보면 태그를 깔끔하게 정리하고픈 충동이 들 게 마련인데, 웬만하면 건드리지 말 것. 사람이 할 짓이 못 된다. 막상 시작하게 되면 아티스트명을 한글로 적을지 영어로 적을지부터 장르를 어떻게 정리할지 등 너무나도 많은 경우의 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머리가 터지기 일쑤이며, 엎친데 덮쳐서 한 번 건드린 이상 가지고 있는 모든 음악의 태그가 완벽해질 때까지 멈추기가 어렵다. 애초에 멜론, 지니뮤직, VIBE, 벅스 등의 음원 사이트도 각 사이트마다 같은 음원의 태그 형식이 제각각이며, 같은 사이트 내에서도 앨범, 음원마다 태그 형식이 제각각이다. 음원 유통사나 기획사 측에서 요구하는 형식과 음원 사이트 측에서 자체적으로 규정하는 형식이 다르다 보니 충돌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어떤 경우는 어느 한 쪽의 의견이 일방적으로 수용되기도 하고, 어떤 건 또 절충안으로 가기도 하고 하다 보니 결국 혼파망을 피할 수 없다. 즉, 애초에 이런 거 똑바로 맞춰야 할 곳들마저도 손 놓아버렸다는 뜻. 이런 상황에서 새로 들어오는 음원도 출처는 다 제각각일텐데 그 때마다 이 짓을 하자니... 어휴...

차라리 태그를 모두 정리하고 말겠다는 생각을 포기하고 아티스트명, 제목, 파일명 등 자신이 주로 쓰는 앱에서 활용(정렬, 검색)하는 태그만 통일하거나, 자신이 주로 검색할 단어만 형식을 통일시켜두면 시간 낭비를 조금 덜 수 있다. 아이튠즈 매치와 모종의 유틸을 이용하면 쉽게 정리된다 카더라가 있었는데 업데이트의 결과로 그 축복도 이제는 옛날 얘기다. 만약 태그 정리 목적이 "플레이리스트"생성에 있다면, 태그정리보다 "m3u(m3u8), pls(pla), asx"같은 플레이리스트 파일을 만들고 앱에 인식시키는 방법을 찾는 것이 훨씬 빠르고 편리하다.


[1] 가령 "아이유→아이유(IU)→아이유 (IU)", "수지(Miss A) → 수지(SUZY)", "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같은 케이스. [2] 20201120 대 20112020, 또는 11202020, ... [3] 즉 아티스트가 다르더라도 앨범아티스트와 앨범 이름이 같으면 같은 앨범에 속하는 것으로 처리한다. [4] 원래는 ID3v2.3(ISO-8859-1)으로 인식했으나,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인코딩을 알아서 인식하게 되었다. [5] 2020년 10월 4일 V20 기준 [6] 1000 * 1000 이상의 커다란 크기에 파일 형식을 PNG로 할 경우 앨범아트 용량만 1~2MB는 기본으로 나오며 심하면 5MB 이상도 나온다. 앨범을 메타데이터(텍스트) 영역에 Base64로 넣을지, 컨테이너에 바이너리로 넣을지 둘다 넣을지 편집프로그램이 헷갈려 한다면 용량이 배로 늘어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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