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범례3. Di 시리즈
3.1. SP 35mm F/1.4 Di USD [F045]3.2. SP 24-70mm F/2.8 Di VC G2 USD [A032]3.3. SP 70-200mm F/2.8 Di VC G2 USD [A025]3.4. 100-400mm F/4.5-6.3 Di VC USB [A035]3.5. SP 150-600mm F/5-6.3 Di VC USD G2 [A022]
4. Di III 시리즈4.1. 풀프레임
5.
단종된 렌즈4.1.1. 줌렌즈
4.2. APS-C4.1.1.1. 17-28mm F/2.8 Di III RXD [A046]4.1.1.2. 17-50mm F/4 Di III VXD [A068]4.1.1.3. 20-40mm F/2.8 Di III VXD [A062]4.1.1.4. 28-75mm F/2.8 Di III VXD G2 [A063]4.1.1.5. 35-150mm F/2-2.8 Di III VXD [A058]4.1.1.6. 50-400mm F/4.5-6.3 Di III VC VXD [A067]4.1.1.7. 70-180mm F/2.8 Di III VC VXD G2 [A065]4.1.1.8. 70-300mm F/4.5-6.3 Di III RXD [A047]4.1.1.9. 150-500mm F/5-6.7 Di III VC VXD [A057]4.1.1.10. 28-200mm F/2.8-5.6 Di III RXD [A071]
4.1.2. 단렌즈1. 개요
탐론의 렌즈를 정리한 문서.탐론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렌즈만 서술되어 있으며, 본 문서에 소개되지 않은 단종된 렌즈는 단종 제품 문서를 참조.
탐론의 디지털 전용 렌즈군은 크게 Di 시리즈(풀프레임 DSLR), Di II(크롭 센서 DSLR), Di III(미러리스)로 구분된다. 각 제품별 특징에 따라 접두사, 접미사가 붙는다. 후술할 범례 문단을 참조.
2. 범례
-
접두사
SP: Super Performance. 탐론의 최고급 렌즈에 붙게 되는 표시. 캐논의 L렌즈와 비슷한 라인이지만 대부분의 탐론 렌즈에 붙어 있다(일부 구형 렌즈 제외). 최근엔 5천만 이상의 고화소를 감당하기 위한 SP.2라는 라인업을 칭한다. 그래도 같다.
AF: 렌즈내에 AF 구동계가 탑재되어 있는 모델.
Di: 35mm 풀프레임/크롭 센서 겸용 렌즈
Di II: 디지털 크롭 센서 전용 렌즈
Di III: 미러리스 마운트 전용 렌즈
Di III-A: APS-C 센서 미러리스 마운트 전용 렌즈
-
접미사
VC: Vibration Compensation. 탐론 최고의 자랑거리. 손떨림으로 인해 이미지가 흔들리는 것을 막아주는 광학보정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모델. 렌즈내 손떨림 보정을 지원하는 어떤 회사보다(네이티브렌즈보다 더) 성능이 좋기로 유명하다. 경험담에 의하면 초점을 잡아 셔터를 작동시키면 화면이 "멈춘다"라고 한다.
USD: Ultrasonic Silent Drive. 고속 초음파 모터가 탑재되어 있는 모델. 자동초점 구동시 구동음이 정숙해지고, 초점을 잡는 속도가 빠르다.
PZD: Piezo Drive. 기존의 AF 구동 모터와 구조가 다르며, 구동계의 크기가 작아져 렌즈의 경량화, 소형화가 가능해졌다. 기존 AF모터보다는 빠르고 정숙하지만, 초음파 모터의 속도에는 미치지 못한다.
OSD: Optimized Silent Drive. 저소음 AF 모터가 탑재되어 있는 모델.
RXD: Rapid eXtra-silent stepping Drive. 고속·저소음 스테핑 모터가 탑재되어 있는 모델.
VXD: Voice-coil eXtreme-torque Drive. 탐론 렌즈 중 최고 수준의 고속·초정밀 및 저소음 리니어 모터가 탑재된 모델.
XR: Extra Refractive. 렌즈내에 고굴절 유리가 삽입되어 있는 모델.
LD: Low dispersion. 렌즈내에 저분산 렌즈가 삽입되어 있는 모델.
IF: Inner Focus. 일부 렌즈는 초점거리에 따라 렌즈 경통이 앞 뒤로 움직이게 되는데, 이 모델은 초점거리에 따른 경통의 변화가 없다.
Macro or M: 접사를 지원하는 렌즈.
3. Di 시리즈
3.1. SP 35mm F/1.4 Di USD [F045]
렌즈명 | SP 35mm F/1.4 Di USD |
모델명 | F045 |
화각 | 63°26' |
렌즈구성 | 10군 14매 |
조리개구성 | 9매 원형 조리개 |
조리개지원 | F/1.4~16 |
최단촬영거리 | 0.3m |
최대촬영배율 | 1:5 |
모터방식 | USD(Ultrasonic Silent Drive Motor) |
필터구경 | ⌀72mm |
치수 | ⌀80.9mm x 102.3mm |
무게 | 805g |
메이저 서드파티 렌즈 회사는 대표적으로 탐론과 시그마 양대산맥으로 나뉘는데, 그 중 탐론은 옛날부터 실사용에 굉장히 유용한 손떨림방지기능인 VC 탑재한 것으로 유명했다. 고가의 렌즈라고 한다면 보통 좋은 화질만 떠올리고는 하지만, 화질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손떨림방지 기능의 유/무와 무게/부피이기 때문.
이런 연유로 제조사 측도 고충도 큰데, 그 이유로는 높은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비구면렌즈와 같은 특수 렌즈의 매수가 늘어나고 렌즈 구경도 커지고 그에 따라 렌즈의 무게와 부피 역시 늘어난다. 거기다가 빠른 AF를 위한 모터와 손떨림방지 기능까지 넣는다면 정말 휴대성과는 담 쌓아버린 렌즈가 탄생하기 때문이다.
탐론이라는 브랜드는 기본적으로 화질을 위해 부피와 무게를 포기하기보다는, 실제 사용하기 편하고 무게와 부피 때문에 렌즈 꺼내기를 주저할 필요가 없는 사용에 있어서 편한 렌즈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브랜드이다. 그러나 시대가 지나면서 점점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의 성능과 그에 뒷받침하는 소프트웨어가 폭발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부피가 큰 카메라는 서서히 설 자리를 잃게 되었고 그로 인해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가장 큰 우위를 차지 할 수 있는 부분인 사진의 화질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카메라 동호인들은 더 우수한 해상력의 렌즈를 제조사 측에 원하기 시작했는데 탐론이 이에 응답하여 새롭게 탄생된 렌즈이자 SP렌즈 40주년 기념렌즈이기도 한 렌즈가 바로 이 SP 35mm F/1.4 Di USD이다.
실제로 어느 한 해외 유명 유튜버는 캐논의 플래그십 렌즈인 EF)35mm F1.4L Ⅱ USM(사무엘2) 와 상세 비교를 했는데 두 모델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든 최고의 중앙부 해상도, 사무엘2와 동등한 AF속도와 정숙함, 오히려 더 우수한 주변부 해상도 등으로 최고의 찬사와 함께, 현존 35mm F1.4 렌즈 중 가장 훌륭하다고 평가하였다.
실제로, 수치 상 렌즈의 성능을 확인 할 수 있는 MTF차트를 조리개 F1.4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메이저 렌즈들과 비교한 것이 화제가 되었는데, SLR클럽에 리뷰를 게재한 회원의 자료를 보면 놀라울 정도로 그래프가 꼭대기에 붙어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탐론의 SP 35mm F/1.4 Di USD는 탐론 SP렌즈 40주년기념모델일뿐만아니라 이 렌즈의 출시로인해서 여러모로 탐론의 앞으로의 렌즈 라인업이 기대된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3.2. SP 24-70mm F/2.8 Di VC G2 USD [A032]
Tamron SP 24-70mm F/2.8 Di VC USD G2 |
마운트 | 캐논 EF 마운트, 니콘 F 마운트 |
최소 초점 거리 | 38cm |
필터 구경 | 82mm |
무게 | 900+5g |
3.3. SP 70-200mm F/2.8 Di VC G2 USD [A025]
2016년 말에 나온 탐아빠 2세대 렌즈.
고화소 시대로 급변하는 와중에 5년만에 리뉴얼된 렌즈로, 안 그래도 좋은 성능이 더 올라가면서 새아빠백통을 위협하고 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새아빠백통과 거의 비슷한 AF속도(정말 아주 약간 느리다). 이전부터 서드파티 렌즈들이 해상력면에선 가성비가 좋았으나 AF 속도와 정확성 면에서 차이가 심하게 나는 바람에 천대받는 일이 많았다면 탐아빠 2세대에선 그 단점을 제대로 고쳐왔다는 평가다.
3.4. 100-400mm F/4.5-6.3 Di VC USB [A035]
3.5. SP 150-600mm F/5-6.3 Di VC USD G2 [A022]
기존의 SP 150-600mm F/5-6.3 Di VC USD를 개량해서 만든 2세대 모델. 지난 세대 모델보다 AF 성능이 개선되었으며, VC는 4.5스탑까지 지원하고, VC 모드는 3가지로 늘어났다. 또한 FLEX ZOOM LOCK을 채택하여 어느 구간에서든지 줌락이 가능하고, 탐론의 TAMRON TAP-in Console도 지원하게 되었다.
동화각을 갖고 있고 비슷한 가격대의 시그마 150-600mm Contemporary 버전과 많이 비교되는데, G2버전과 시그마버전 모두 출중한 화질을 갖고있으나 근소한 차이로 시그마가 더 낫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4. Di III 시리즈
4.1. 풀프레임
4.1.1. 줌렌즈
4.1.1.1. 17-28mm F/2.8 Di III RXD [A046]
출시 | 2019년 7월 |
렌즈구성 | 11군 13매 (글래스몰드 비구면 2매, 하이브리드 비구면 1매, LD 2매, XLD 1매) |
조리개구성 | 9매 원형 조리개 |
조리개지원 | 2.8~22 |
최단촬영거리 | 0.19m[1]/0.26m[2] |
최대촬영배율 | 0.19배[3]/0.17배[4] |
포커스방식 | Internal Focusing |
모터방식 | RXD(Rapid eXtra-silent stepping Drive) |
필터구경 | 67mm |
치수 | 73 x 99mm |
무게 | 420g |
28-75mm F/2.8과 비슷한 성격의 비교적 낮은 줌 비율과 2.8 고정조리개를 가진 초광각 줌렌즈. 28-75와 패밀리룩을 유지하지만 더 짧고 간결하며, 주밍시 경통이 튀어나오지 않는 이너줌 사양이다.
미러리스 전용 설계 렌즈 인데다가, 화질면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 탐론 제품 답게 렌즈 성능 자체는 괜찮게 나왔으나, 다소 애매한 가격(2019년 11월 기준 110만원대), 다소 어정쩡한 화각(고급형 광각 줌렌즈는 광각단이 보통 14~16mm 부터 시작한다.), 무엇보다 소니유저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16-35GM의 존재로 인해 28-75mm 만큼의 인기는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도 준수한 성능과 컴팩트한 무게를 가진 렌즈로(16-35GM에 비하면 300그램 가까이 가볍다.) 고려 해보는건 나쁘지 않다.
4.1.1.2. 17-50mm F/4 Di III VXD [A068]
2023년 8월 24일 탐론에서 해당 렌즈의 개발을 발표하였다. # 같은 해 가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주요 특징으로는 "F4 고정 조리개", "전 구간에서 짧은 최단 촬영 거리", "VXD 모터", "이너줌"가 있다.
4.1.1.3. 20-40mm F/2.8 Di III VXD [A062]
20-40mm F/2.8 Di III VXD Model A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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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 설계도 | |
{{{-2 | |
MTF 차트 | |
<colbgcolor=#005bac><colcolor=#ffffff> 화각 범위 |
20-40mm (94°30'- 56°49') |
조리개 | F2.8 |
조리개날 | 9매 원형 |
조리개값 범위 | F2.8-F22 |
최단 초점 거리 | 0.17m (광각) / 0.29m (망원) |
최대 촬영 배율 | 1:3.8 (광각) / 1:5.1 (망원) |
필터 직경 | φ67mm |
크기 | 직경 φ74.4mmx길이 86.5mm |
무게 | 365g |
기타 | USB-Type C 단자 탑재[U] |
구성품 | 화형 후드, 렌즈 캡 |
2022년 8월 18일 개발을 발표했으며 동년 10월 27일에 출시되었다. # 한국 출시 가격은 1,152,000원.
20-40mm라는 독특한 화각에 F2.8 고정 조리개로 화제가 되었다. 탐론은 2021년 12월에 25-50mm F2, 20-50mm F2.8 렌즈 특허를 출원한 적이 있는데, # 당시 특허와 일치하는 제품은 아니지만 두 렌즈를 어느 정도 타협한 렌즈로 완성시켜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화각 특성상 지난해 출시된 35-150mm F2-2.8 렌즈와 짝궁을 이루는 렌즈라고 할 수 있다. 탐론에서는 표준 줌렌즈로 분류하고 있다.[6]
만듦새는 28-75G2 이후 출시된 렌즈들과 결을 같이 하고 있어서 무난하다. 포커스 링과 줌 링이 제공되는데 둘 다 다소 가볍게 조작된다. 초점 고정 버튼이나 AF/MF 전환 스위치 등과 같은 조작 옵션이 없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마운트 부근에 USB-C 단자가 제공되며 탐론 렌즈 유틸리티[7]를 이용해 펌웨어 업데이트 또는 포커스 링 관련 기능을 커스텀할 수 있다.[8] 간이 방적을 지원하고 USB-C 단자의 경우 방수 사양으로 되어 있다.
AF는 자사 최고의 모터인 VXD를 탑재했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다. 포커스 브리딩이 약간 있지만 감수할 정도의 수준이기에 영상에서도 무난히 사용 가능하다.
해상력은 전반적으로 준수한 편이나 전구간에서 극주변부가 소프트해서 아쉬움이 있다. 특히 망원으로 갈수록 두드러지는 편이다. 한 스탑만 조여도 해상력이 크게 오르는 편이고 F5.6 또는 F8까지 조이면 피크 화질을 얻을 수 있다. α7R IV&V의 6100만 화소를 대응하기엔 다소 부족하다.[9]
광각에서 배럴 왜곡, 망원에서 핀 쿠션 왜곡이 나타난다. 바디 내 보정 기능이나 소프트웨어 보정을 하는게 좋다. 비네팅은 최대 개방에서 두드러지는데, 광각에서는 F5.6까지 조여도 남아 있고, 바디 내 보정을 킨 상태에서는 F4에서 거의 사라진다. 망원에서는 F4에서 거의 해소되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보정을 키면 최대 개방에서도 관찰되지 않는 수준이다.
보케는 9매의 원형 조리개를 사용하여 F4까지 조여도 원형을 잘 유지하며 F5.6에서 각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다소 아쉬운 점으로는 보케의 윤곽선이 조금 두드러지는 편이다. 그 외 빛 갈라짐이 18갈래로 나타나고 꽤 선명해서 야경 촬영에도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독특한 화각에 대한 선호도만 맞는다면 무난하게 쓰기 좋은 렌즈다. 특별히 엄청난 단점이 있지도 않고 짧은 최단 촬영 거리와 괜찮은 접사 배율도 갖추고 있어서 일상을 담기엔 부족한 부분이 없다. 또, 무게도 365g이라서 고정 F2.8 조리개 줌렌즈치곤 가볍다. 대부분의 바디 조합 시 1kg 초반대이기에 휴대성도 괜찮은 편이다.[10]
4.1.1.4. 28-75mm F/2.8 Di III VXD G2 [A063]
2021년 7월 21일에 개발 발표된 28-75mm F/2.8 Di III RXD [A036](별칭 이빨치료)의 2세대 렌즈. 약 3년만에 리뉴얼되면서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부분들이 대폭 개선되어 있다. 현재 탐론에서 공개한 사양은 다음과 같다.
- 가볍고 컴팩트한 폼팩터라는 기조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광학 구조를 채택.
- 자사의 초고속 저소음 AF 구동 시스템인 VXD 리니어 포커스 드라이브를 탑재.
- 커스텀 버튼 배치 및 탐론 렌즈 유틸리티를 탑재.
- 새로운 디자인으로 향상된 질감 및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렌즈 성능과 VXD 탑재, 질감 변경이다. 탐론에서 공개한 MTF 차트에 의하면 렌즈 성능이 대폭 오르면서 시그마의 ART 24-70mm F2.8 DG DN(별칭 시계륵)나 소니의 FE 24-70mm F2.8 GM(별칭 금계륵)에 준하는 성능이 나올지 기대받고 있다. 그리고 많은 탐론 유저들이 지적하는 싸구려 느낌의 렌즈 디자인과 질감도 변경되기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만, 여전히 28mm부터 시작한다는 점에서 아쉽다는 의견들도 나오지만, 이 렌즈가 가벼움과 컴팩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보니 어쩔 수 없다.[11]
2024년 2월 기준, 시중에 있는 F2.8 고정 조리개의 표준 줌렌즈들 중 가성비가 좋은 렌즈로 평가받는다. 해상력, 선예도 등에서 소니의 금계륵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시그마의 시계륵 대비 AF에서도 약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장점이다. 심지어 가격도 저렴한데, 새제품 100만원대, 중고장터에서 미개봉 신품은 90만원대, 중고 70~80만원대에 형성되어 있다. 보통 많은 사용자들이 24mm가 필요하다면 시계륵, 그게 아니라면 탐론의 28-75mm F2.8 G2 렌즈를 추천하는 편이다.
4.1.1.5. 35-150mm F/2-2.8 Di III VXD [A058]
2021년 7월 21일에 28-75mm F/2.8 Di III VXD G2 [A063] 렌즈와 함께 개발 발표된 망원 줌렌즈. 2021년 11월 출시. 독특하게 최대 광각이 35mm로 시작하고, 조리개도 F2.0-2.8이라는 점에서 엄청나게 주목을 받고 있다. 오히려 28-75 G2 렌즈보다도 관심도가 높다.
가장 큰 특징은 표준 줌 렌즈이면서 35mm에서 F2.0을, 이후 망원 구간(특히 50mm, 85mm)에서 F2.8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광각 영역을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에겐 끝판왕 렌즈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선공개된 렌즈 사진을 기반으로 기존 70-180 VXD 렌즈와 비교시, 크기는 약간 커질 것으로 보이며, 무게 또한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1년 9월 16일에 유출된 리플렛을 통해 선공개된 스펙에서 예상됐듯이 직경 ⌀89.2 x 길이 158mm, 1,165g라는 거대한 크기와 무게가 확인됐다.( 비슷한 화각대의 소니 24-105 F4 G렌즈보다 훨씬 크고, 타사의 고정조리개 F2.8 표준 줌렌즈들보다도 큰 크기와 무게를 자랑한다. 이후 탐론에서 화각별 조리개 구간이 35-40mm F2.0, 40-60mm F2.2, 60-80mm F2.5, 80-150mm F2.8이라고 공개했다.
사진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조리개 구간이 잘 나왔다고 하는 반응도 있지만, 역시 지나치게 크고 무겁다는 반응도 같이 나오고 있다.
발매 후 후기 및 리뷰를 확인해보면, 전반적으로 전 구간에서 좋은 해상력을 보여준다. 다만, 해상력은 5천만 화소(A7R2, R3, A1급)까지는 좋지만, 6천만 화소(A7R4급)에서는 소프트하게 보인다. 앞서 서술했듯이 최대 광각이 35mm라는 점과 밝은 조리개를 얻고 다소 큰 크기와 무거움으로 호불호가 갈린다. 그래도 1차 예판에서 광속품절을 보여줄 정도로 인기를 보여준 만큼, 또 하나의 독특한 화각대의 표준 줌렌즈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흔히 표준 줌 화각으로 불리는 20~80mm 구간의 F2.8 고정 조리개 줌렌즈는 5종이나 있어서 선택지가 많다.
한국에서는 1차 예판 당시 썬포토 홈피가 마비될 정도로 빠르게 품절되었으며, 2차도 그 정도는 아니었지만 광속 품절되었다. 문제는 예판 이후로 재입고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유통되는 물량이 없다시피 하다. 이를 노리고 되팔렘들이 달려들어서 정가보다 훨씬 높은 금액에 판매되고 있다. 일본에서도 재입고 문제는 발생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유명 양판점에 소량이더라도 입고가 이루어지고 있고 더욱이 정가보다도 훨씬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이 비교되고 있다.
우수한 해상력과 조리개, 준수한 비네팅과 왜곡, 매우 범용성 높은 35-150mm의 화각 등 여러모로 평이 좋은 렌즈지만 배율이 상당히 낮아서 접사는 한계가 명확하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반대로 말하면 초광각, 접사, 장망원 렌즈가 담당하는 특수 촬영 영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범용적인 촬영을 이 렌즈 하나로 담당할 수 있다.
4.1.1.6. 50-400mm F/4.5-6.3 Di III VC VXD [A067]
2022년 9월 출시. 한국 출시 가격은 2,088,000원.4.1.1.7. 70-180mm F/2.8 Di III VC VXD G2 [A065]
<colbgcolor=#005bac><colcolor=#fff> 70-180mm F/2.8 Di III VC VXD G2 Model A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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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각 범위 | 70-180mm |
조리개값 범위 | F2.8-22 |
조리개 날 수/모양 | 9매 원형 |
렌즈 구성 | 15군 20매 |
최단 초점 거리 |
0.3m (최대 광각) 0.85m (최대 망원) |
최대 접사 배율 |
1:2.6 (최대 광각) 1:4.7 (최대 망원) |
모터 구성 | VXD |
필터 구경 | 67 mm |
크기 | 직경 ⌀83mm x 길이 156.5 mm |
무게 | 855 g |
부속품 | 화형 후드, 렌즈 캡 |
4.1.1.8. 70-300mm F/4.5-6.3 Di III RXD [A047]
<colbgcolor=#005bac><colcolor=#fff> 70-300mm F/4.5-6.3 Di III RXD Model A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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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 설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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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F 차트 (70mm F/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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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F 차트 (300mm F/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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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각 범위 | <colbgcolor=#fff,#191919> 70-300mm |
조리개값 범위 |
F4.5-22 (최대 광각) F6.3-32 (최대 망원) |
조리개 날 수 | 7 (원형 조리개) |
렌즈 구성 | 10군 15매 |
최단 초점 거리 |
0.8m (최대 광각) 1.5m (최대 망원) |
최대 접사 배율 |
0.11배 (최대 광각) 0.2배 (최대 망원) |
포커싱 방식 | Internal Focusing |
모터 구성 | RXD |
필터 구경 | 67mm |
크기 | 직경 ⌀77 x 길이 148mm |
무게 | 545g |
부속품 | 원통형 후드, 렌즈캡 |
2020년 9월 발표, 10월 출시한 탐론의 두 번째 망원 줌 렌즈. 출시 가격 미국 $549, 한국 썬포토 정가 692,000원.
장점으로 FE 망원 줌 렌즈 중 가장 저렴하다. 다만, 그만큼 외관이나 편의성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이 존재한다. 외관은 탐론 특유의 플라스틱 재질과 마감으로 인해 호불호가 있지만 저렴한 가격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납득할만하다. 게다가 이런 외관 덕분에 무게도 가벼워진만큼 사용자의 부담도 줄어든다. 화질이나 AF도 준수한 편이다. 다만, 망원 구간에서 저조도 시 AF가 헤맨다거나, 고화소를 커버하지 못하는 등의 리뷰도 살펴볼 수 있다.
단점으로는, 첫 번째 줌 락 스위치(또는 버튼)가 없다. 코흘림(경통 흘러내림) 문제가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두 번째 단점으로 VC(손떨림 보정 기구) 미탑재가 있다. 소니 2세대 바디들부터는 내장 손떨방이 탑재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망원으로 갈수록 흔들림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내장 손떨방과 렌즈 손떨방 조합의 하이브리드 방식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경쟁 모델이 비싼 소니의 FE 70-300mm F4.5-5.6 G OSS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있을 법하지만, 두 가지의 큰 단점으로 생각보다 인기는 높지 않다.
4.1.1.9. 150-500mm F/5-6.7 Di III VC VXD [A057]
2021년 4월 21일에 발표한 소니 E 마운트및 니콘 Z 마운트용 초망원 렌즈. 소니의 100-400 GM 렌즈, 200-600 G 렌즈의 중간 화각대를 차지하고 있으면서 경쟁 제품이기도 하다. 접사배율이 좋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다는 장점이 있으나, 최대망원에서 백사금에 비하면 선예도가 부족하다. 일상사용시에는 크게 안느껴지나 태양흑점, 달 촬영시 체감된다.탐론 FE 렌즈 중 두 번째로 VXD 모터가 탑재됐으며, 최초로 VC(손떨림 보정)가 탑재됐다.
4.1.1.10. 28-200mm F/2.8-5.6 Di III RXD [A071]
<colbgcolor=#005bac><colcolor=#fff> 28-200mm F/2.8-5.6 Di III RXD Model A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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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 설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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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F 차트 (28mm F/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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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F 차트 (200mm F/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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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각 범위 | <colbgcolor=#fff,#191919> 28-200mm |
조리개값 범위 |
F2.8-16 (최대 광각) F5.6-22 (최대 망원) |
조리개 날 수 | 7 (원형 조리개) |
렌즈 구성 | 14군 18매 |
최단 초점 거리 |
0.19m (최대 광각) 0.8m (최대 망원) |
최대 접사 배율 |
0.31배 (최대 광각) 0.38배 (최대 망원) |
포커싱 방식 | Internal Focusing |
모터 구성 | RXD |
필터 구경 | 67mm |
크기 | 직경 ⌀74 x 길이 117mm |
무게 | 575g |
구성품 | 화형 후드, 렌즈캡 |
2020년 6월에 출시한 슈퍼줌 렌즈로, 소니의 24-240 렌즈와 경쟁하는 제품이다.
기존의 슈퍼줌 렌즈들은 주변부에 색수차가 심각하게 끼고 포커스 브리딩이 심하며 최소 초점거리도 보통 0.5m부터 시작하고 줌을 할 수록 눈에 띄게 떨어지는 화질로 인해 그다지 추천받지 못해왔다.
하지만 이 28-200 렌즈는 보통 300mm까지 가던 줌 범위를 200mm로 줄이고 24mm를 무리하게 탑재하는 대신 28mm 까지로 제한하여 무피 무게 화질 조리개값에서 많은 잇점을 가져왔다.
화각별 조리개 값 | ||||||
28-30mm | 31-42mm | 43-53mm | 54-77mm | 78-112mm | 113-146mm | 147-200mm |
F2.8 | F3.2 | F3.5 | F4 | F4.5 | F5 | F5.6 |
조리개값이 112mm까지 F2.8-4.5로 24105 F4 렌즈와 비슷하거나 일부 구간에선 더 밝은 조리개로 촬영이 가능하며 그 이후 구간도 동급 렌즈 대비 천천히 조여드는 편이다.
기존의 슈퍼줌 렌즈들의 범용성을 제약하던 최소 초점거리를 0.19~0.8m 가변으로 만들어 전 화각에서 동화각 줌렌즈 대비 훨씬 높은 0.3x대의 배율을 얻어냈다. 최소 초점거리 근방에서 최대개방시 화질이 소니나 시그마의 2470, 24105G 렌즈보다 좋은 것도 특징이다.
이 렌즈의 화질 피크 구간은 약 50~135mm이며 표준줌 구간 보다는 망원화각에 힘이 실린 렌즈이다. 28mm나 200mm에서는 조리개를 F11까지 조여도 극주변부 화질이 다소 아쉬울 수 있지만 200mm에서 느껴지는 화질저하가 28mm에서 느껴지는 것 보다 적다. 때문에 AF나 밝은 조리개값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별도의 무거운 망원렌즈를 챙겨가지 않아도 되는 것이 꽤 큰 장점이 된다.
약간 아쉬운 광각단 주변부 화질,화각을 보완해줄 수 있는 광각 렌즈, 아쉬울 수 밖에 없는 배경흐림을 보완해줄 표준 단렌즈와 함께 사용하면 꽤 괜찮은 조합이 될 수 있다.
단, 야경 촬영시 빛갈라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 렌즈는 28mm에서만 조금 갈라지고 망원 갈 수록 F22 F32 이렇게 조여야 빛이 조금이라도 갈라지기 때문에 고민이 필요하다.
자주 비교되는 소니 24-240 렌즈는 모든 화각, 조리개에서 화질이 눈에 띄게 떨어지며 최소 초점거리도 멀다. 조리개도 스펙상으로 이미 더 어둡지만 같은 구간에서 더 빨리 조여들고 무게나 크기도 더 무거우며 장점이라고는 OSS 탑재와 24mm까지 지원한다는 것 뿐인데 동영상 촬영이 아니라면 이미 대부분 탑재하고 있는 센서 손떨림보정 덕분에 그다지 장점이 없다. 사실상 24mm 촬영 가능하다는 점 하나만이 장점인 것이다.
4.1.2. 단렌즈
4.1.2.1. 20mm F/2.8 Di III OSD M1:2 [F050]
<colbgcolor=#005bac><colcolor=#fff> 20mm F/2.8 Di III OSD M1:2 Model F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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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 설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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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F 차트 (20mm F/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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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각 범위 | <colbgcolor=#fff,#191919> 20mm |
조리개값 범위 | F2.8-22 |
조리개 날 수 | 7 (원형 조리개) |
렌즈 구성 | 9군 10매 |
최단 초점 거리 | 0.11m |
최대 접사 배율 | 0.5배 |
포커싱 방식 | Internal Focusing |
모터 구성 | OSM |
필터 구경 | 67mm |
크기 | 직경 ⌀73.0 x 길이 64mm |
무게 | 220g |
부속품 | 꽃모양 후드, 렌즈캡 |
2019년 10월에 발표한 탐론의 단렌즈 3총사 중 가장 광각단의 렌즈로, 출시도 후술할 24mm, 35mm 렌즈보다 늦은 2020년 1월에 이루어졌다.
3개의 단렌즈는 거의 동일한 외관, 규격, 무게 등을 지니고 있으며, 컴팩트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공통적으로 SP 17-35mm F2.8-4 Di에 사용된 OSD 모터를 탑재하고 0.5배율의 매크로를 지원한다. 다만, OSD 모터로 인해 다소 느린 AF, 워블링, 약간의 소음 등 공통적인 단점도 가지고 있다. 특히 소음 문제로 인해 영상용으로는 추천되지 않는다.
준수한 해상력, 플레어 및 고스트 억제력으로 제법 괜찮은 편이지만, 왜곡이 제법 있어서 보정하면 20mm 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는다.
4.1.2.2. 24mm F/2.8 Di III OSD M1:2 [F051]
<colbgcolor=#005bac><colcolor=#fff> 24mm F/2.8 Di III OSD M1:2 Model F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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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 설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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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F 차트 (24mm F/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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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각 범위 | <colbgcolor=#fff,#191919> 24mm |
조리개값 범위 | F2.8-22 |
조리개 날 수 | 7 (원형 조리개) |
렌즈 구성 | 9군 10매 |
최단 초점 거리 | 0.12m |
최대 접사 배율 | 0.5배 |
포커싱 방식 | Internal Focusing |
모터 구성 | OSM |
필터 구경 | 67mm |
크기 | 직경 ⌀73.0 x 길이 64mm |
무게 | 215g |
부속품 | 꽃모양 후드, 렌즈캡 |
2019년 10월에 발표한 탐론의 단렌즈 3총사 중 하나로, 2019년 12월에 출시되었다.
3개의 단렌즈는 거의 동일한 외관, 규격, 무게 등을 지니고 있으며, 컴팩트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공통적으로 SP 17-35mm F2.8-4 Di에 사용된 OSD 모터를 탑재하고 0.5배율의 매크로를 지원한다. 다만, OSD 모터로 인해 다소 느린 AF, 워블링, 약간의 소음 등 공통적인 단점도 가지고 있다. 특히 소음 문제로 인해 영상용으로는 추천되지 않는다.
24mm 렌즈 중에선 삼양 24mm F2.8 다음으로 저렴한 렌즈이기도 하고, 삼양보다 좋은 화질과 매크로기능 차이로 인해 탐론 렌즈가 추천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딱히 임팩트는 있는 렌즈는 아니다보니 엄청 선호되는 렌즈도 아니다. 그리고 삼양에서 비슷한 가격대에 F1.8 렌즈를 출시하면서 가격적인 메리트도 애매한 부분이 있었지만, 탐론이 이 렌즈의 가격을 삼양 F2.8급으로 후려쳤기 때문에 크기부분만 뺀다면 더 좋은 화질과 매크로 기능까지 있기 때문에 가성비는 오히려 삼양 24mm F2.8보다 나아졌다.
삼양의 애매한 화질에 불만이 있거나 소니 24mm F2.8 G의 높은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좋은 선택지이다. 하지만 국내에선 중고매물조차 거의 없기 때문에 신품을 사야만 하는 비인기렌즈. 미국 아마존에 직구를 하면 배송비까지 210달러 이내로 구할 수 있다. 11번가의 아마존 배송을 이용하면 삼양 24 2.8보다도 싸게 구입이 가능하다.
4.1.2.3. 35mm F/2.8 Di III OSD M1:2 [F053]
<colbgcolor=#005bac><colcolor=#fff> 35mm F/2.8 Di III OSD M1:2 Model F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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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 설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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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F 차트 (35mm F/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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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각 범위 | <colbgcolor=#fff,#191919> 35mm |
조리개값 범위 | F2.8-22 |
조리개 날 수 | 7 (원형 조리개) |
렌즈 구성 | 8군 9매 |
최단 초점 거리 | 0.15m |
최대 접사 배율 | 0.5배 |
포커싱 방식 | Internal Focusing |
모터 구성 | OSM |
필터 구경 | 67mm |
크기 | 직경 ⌀73.0 x 길이 64mm |
무게 | 210g |
부속품 | 꽃모양 후드, 렌즈캡 |
2019년 10월에 발표한 탐론의 단렌즈 3총사 중 하나로, 2019년 12월에 출시되었다.
3개의 단렌즈는 거의 동일한 외관, 규격, 무게 등을 지니고 있으며, 컴팩트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공통적으로 SP 17-35mm F2.8-4 Di에 사용된 OSD 모터를 탑재하고 0.5배율의 매크로를 지원한다. 다만, OSD 모터로 인해 다소 느린 AF, 워블링, 약간의 소음 등 공통적인 단점도 가지고 있다. 특히 소음 문제로 인해 영상용으로는 추천되지 않는다.
탐론의 단렌즈 3총사 중 유일하게 후드 안쪽이 사각(돔) 모양이고, 필터도 후드에 장착해야 한다. 앞서 서술한 두 렌즈처럼 가볍게 사용하기엔 무난한 렌즈라는 평이 많다. 다만, 35mm 렌즈가 꽤 많은 편이라서 경쟁이 치열하다.
- 제조사별 35mm F2.8 렌즈 비교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353535,#80808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16%><colbgcolor=#353535,#808080><colcolor=#ffffff> 분류 ||<width=28%><bgcolor=#141e8c>
소니 FE 35mm F2.8 ZA ||<width=28%><bgcolor=#c40d3c>
삼양 AF 35mm F2.8 FE ||<width=28%><bgcolor=#005bac>
탐론 35mm F2.8 Di III OSD ||
출시 2013년 11월 2017년 6월 2019년 11월 렌즈 구성 5군 7매
(비구면 렌즈 3매)6군 7매
(비구면 렌즈 2매, 고굴절 렌즈 1매)8군 9매
(비구면 렌즈 1매, 저분상 렌즈 1매)조리개날 7매 원형 조리개 범위 F2.8-22 최단 촬영 거리 0.35m 0.35m 0.15m 최대 촬영 배율 0.12배 0.12배 0.5배 AF 모터 리니어 모터 리니어 소닉 모터 OSD 필터 구경 Φ49mm Φ49mm
(후드 장착 시, Φ40.5mm)Φ67mm 크기 직경 Φ61.5x길이 31.5mm 직경 Φ61.8x길이 33mm 직경 Φ73x길이 64mm 무게 120g 85.6g 210g 기타 방진방습 FE 렌즈 중 최경량 간이 방진방적
매크로 기능정가 879,900원 349,000원 345,000원
4.2. APS-C
4.2.1. 11-20mm F/2.8 Di III-A RXD [B060]
2021년 4월 21일에 발표한 소니 E 마운트 APS-C 미러리스 카메라용 광각 줌렌즈.이 렌즈가 발표되기 전까지 소니 10-18 렌즈가 유일한 광각 줌렌즈였기 때문에 크롭 바디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다만, VC(손떨림 보정)이 탑재되지 않아 5축 손떨방이 내장된 α6500, α6600 바디에서 조금 더 이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니 10-18보다도 훨씬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이쪽은 출시된지 10년을 바라보는지라 가격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건 물론이고 광학 성능면에서는 비교가 힘든 수준이라...
4.2.2.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colcolor=#ffffff> 17-70mm F/2.8 Di III-A VC RXD Model B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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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bac> 공개 | 2020년 12월 3일 |
출시 |
2021년 1월 14일(소니용) 2022년 7월 8일(후지필름용) |
화각 | 17-70mm (79˚ 55´-23˚ 00´) |
렌즈 구성 | 12군 16장 |
조리개값 | F2.8-22 |
조리개 날 | 9매 원형 |
최소 촬영 거리 |
광각: 0.19m 망원: 0.39m |
최대 촬영 배율 | 광각: 1:4.8, 망원: 1:5.2 |
필터 직경 | φ67mm |
최대 직경 | φ74.6mm |
길이 |
119.3mm(소니용) 119.6mm(후지필름용) |
무게 |
525g(소니용) 530g(후지필름용) |
대응 마운트 |
소니 E마운트 후지필름 X마운트 |
구성품 | 화형 후드, 렌즈 캡 |
2020년 12월 3일에 발표한 APS-C 미러리스 카메라용 표준 줌렌즈이다.
소니의 16-55 F2.8 G 렌즈를 저격하는 사양으로, 소니 크롭바디 사용자들이 상당히 기대하고 있다.
소니의 16-55 G 렌즈는 당연히 네이티브답게 우수한 AF 검출, G 렌즈답게 상당히 좋은 화질을 보여주지만, 손떨방 미탑재와 약 169만원이라는 가격이 부담이 됐다. 특히 손떨방 미탑재는 바디 손떨방이 탑재된 a6500, a6600은 문제가 없지만, 이 두 기종을 제외한 다른 a6xxx 바디들은 렌즈 손떨방에 의지해야 하기에 셔속을 높일 수 밖에 없다.
반면, 탐론의 17-70은 동일하게 F2.8의 고정 조리개값에 준망원, 그리고 렌즈 손떨방 탑재로 a6400, a6100 같은 바디들도 보다 흔들림이 없는 사진을 건질 수 있다. 또, 일본 출시가가 93,500엔(세금 포함)으로 책정되었는데 16-55 대비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해서 가격 경쟁력도 있다. 그리고 최소 초점거리도 광각 0.19m, 망원 0.39m로 접사 촬영에도 유리하다.
출시 후 평가는 네이티브나 다름없는 AF속도와 성능, G렌즈급의 고르고 훌륭한 선예도를 보여주며 화질 하나만 근소하게 우위면서 살짝 아쉬운 화각과 손떨방 부재에 미친 가격을 가진 1655G렌즈를 밀어내고 크롭바디 원렌즈 종결자로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가볍게 휴대하고 다니기엔 다소 크고 무거운 애매한 체급. 다른 쓸만한 성능에 가벼운 렌즈들도 있기 때문에 휴대성을 포기할 수 없다면 성능만 보고 선뜻 고르기 힘든 렌즈이기도 하다.
2022년 7월에는 후지필름 X 마운트용으로도 출시했다.
4.2.3.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B061]
<colbgcolor=#005bac><colcolor=#fff> 18-300mm F/3.5-6.3 Di III VXD Model B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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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 설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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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F 차트 (18mm F/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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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F 차트 (300mm F/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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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각 범위 | <colbgcolor=#fff,#191919> 18-300mm |
조리개값 범위 |
F3.5-22 (최대 광각) F6.3-40 (최대 망원) |
조리개 날 수 | 7 (원형 조리개) |
렌즈 구성 | 15군 19매 |
최단 초점 거리 |
0.15m (최대 광각) 0.99m (최대 망원) |
최대 접사 배율 |
0.5배 (최대 광각) -배 (최대 망원) |
포커싱 방식 | Internal Focusing |
모터 구성 | VXD |
필터 구경 | 67mm |
크기 |
직경 ⌀75.5 x 길이 125.6mm(소니), 직경 ⌀75.5 x 길이 125.8mm(후지 필름) |
무게 | 620g |
기타 기능 | 줌 락 스위치(18mm에서만), 간이 방적 |
마운트 | 소니 E 마운트, 후지필름 X 마운트 |
부속품 | 꽃형 후드, 렌즈 캡 |
2021년 7월 21일,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렌즈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2021년 9월(후지 필름용은 10월)에 출시되었으며 일본 정가는 96,800엔(세금 포함), 국내 오픈마켓 가격은 90만원 근처이다.
탐론 제품 소개 페이지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녔다.
- 탐론 최초의 후지필름 X 마운트 대응 렌즈.
- 35mm 풀프레임 환산 화각 27-450mm 약 16.6배의 고배율 줌 렌즈.
- APS-C 센서용 미러리스 렌즈군 중 최초로 VXD 모터 탑재.
- 컴팩트한 디자인.
스펙들을 보았을 때 기존 18-200mm 렌즈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화각별 최대 개방 조리개
화각 | 최대개방 조리개 |
18mm | F/3.5 |
35mm | F/4 |
50mm | F/4.5 |
70mm | F/5 |
100mm | F/5.6 |
200mm | F/6.3 |
4.2.4. 150-500mm F/5-6.7 Di III VC VXD [A057]
풀프레임용 렌즈와 동일한 후지필름 X 마운트용 렌즈.5. 단종된 렌즈
자세한 내용은 탐론/렌즈/단종 제품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광각
[2]
망원
[3]
광각
[4]
망원
[U]
TAMRON Lens Utility 대응
[6]
사실 표준 구간은 36~40mm 정도에 불과하기에 사실상 광각 줌렌즈로 봐야 한다.
[7]
2022년 11월 29일부터는 탐론 렌즈 유틸리티 모바일(안드로이드 한정)에도 대응한다. 단, 최신 생산품이 아닌 그 이전에 출고된 제품들은 이를 대응하기 위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한 차례 진행해야 한다.
[8]
여담으로, USB-C 단자가 탑재된 탐론 렌즈들은 더 이상 바디에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없다.
[9]
탐론 공식 홈페이지의 샘플 사진을 보면 α1과 α7R III로만 촬영되었다.
[10]
α7C와 조합 시 약 870대라서 더욱 가볍게 다닐 수 있다.
[11]
시계륵이나 금계륵이 많이 선호하는 24-70mm를 갖추고 있지만, 24mm 광각 때문에 거대해지고 무거워지는 것도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