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폐지된 스페인의 열차 등급에 대한 내용은 Renfe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탈고(Talgo)는 1942년에 설립된 스페인의 철도차량 제작사다. 다른 철도차량 제작사들과 달리 1축 관절대차를 사용하는 독특한 제작사이다.
2. 제작 차량
탈고의 철도 차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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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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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고 I
1942년 스페인에서 처음 제작되었고 10월에 시험 주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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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고 II
1950년 미국 공장에서 처음 제작되었고 스페인에서는 1972년까지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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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고 III
1964년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1969년 6월 1일에는 궤간가변 버전이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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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고 VII
2000년부터 도입되었고 객차 자체에 공기 제동이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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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고 8
북미 전략 모델. 미국 암트랙이 시애틀 근교에서 Cascade라는 이름으로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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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고 9
광궤를 사용하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수출형 모델이다. 탈고 7 대비 차체를 저중심으로 설계하고 차폭을 더 넓혔다.
2.2. 특급형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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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고 아브릴
탈고 9 객차 앞뒤에 고속 동력차를 붙인 전동차로 현재 Renfe에서 S-106이라는 명칭으로 30편성을 도입했다. 또한 프랑스 르 트레인(Le train)에서도 도입 예정이다.
2.3. 디젤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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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고 XXI
2개의 MTU 엔진을 쓰는 디젤동차[1]로 최고 시속 220km급 차량이다. 2002년 7월 9일에 해당 차량이 최고 시속 256km를 달성했다고 보고되었으나, 국제적으로 인정받지는 못했다. 이집트 국철에서 도입 예정.
2.4. 베이퍼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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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불명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영국 High Speed 2 입찰에서 제시되었던 차종이다. 그림밖에 없어서 스펙에 대해 알려진 것은 없지만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를 개발할 의지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게 없어서 추측이긴 하나 나중에 Renfe S-100의 후속 차량으로 내놓을 가능성도 있어보인다.[2] 또 한국의 KTX-청룡 사업에 탈고가 참여한다는 발표가 나오자 해당 차량을 한국에 선보인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국에 진출할 경우 우진산전을 끼고 들어올 것으로 알려져있었으나, 결국 탈고는 진출을 포기했다. KTX-청룡 사업에 따른 SR, 코레일 증차분은 모두 현대로템이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