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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2-29 02:16:38

타케하야

1. 타케하야(인물)
1.1. 작품
1.1.1. 게임1.1.2. 소설
2.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의 전함3. 세븐스 드래곤 시리즈의 등장인물

1. 타케하야(인물)

健速(たけは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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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치바현 출신이자, 시나리오 라이터 겸 소설가.

타입문의 가월십야의 시나리오 응모전에 응모하여 채용되었고 그후 시나리오 라이터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 후 이쪽에서 저쪽까지로 프로 데뷔. 그 동안에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동인소설을 썼다. '아득히 우러러본, 아름다운'과 '킬러 퀸(시크릿 게임)' 등으로 안정적이면서 어느 정도의 수준을 갖춘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시나리오 라이터라는 평가를 얻어 이듬해 라이트 노벨을 출간. 당시까지 에로게 라이터에서 출판업으로 직종전환한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주목을 받을 기회였지만 같은 해 다나카 로미오도 역시 라노베 데뷔를 하는 바람에 큰 주목을 끌지는 못했다.

더구나 라노베 데뷔작인 '그 나날을 다시 한 번' 역시 미묘한 평가를 얻었기 때문에 묻혔다. 그 후 2년에 걸쳐서 단칸방의 침략자!?를 써서야 비로소 호평을 얻게 된다. 다만 꽤 인기 있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출판 레이블이 약소라서 그런지 애니메이션화되지는 못하고 있다가 2014년에 와서야 애니화가 되었다.[1] 전격이나 카도카와등은 출판업에 강하고 만화나 애니메이션 계통으로도 영향력이 있지만 단칸방의 침략자!?의 HJ문고는 본사가 출판보다는 모형이나 테이블, 보드 게임의 유통 제작이 주력인 호비재팬이다.

단칸방의 침략자!? 후로는 1년에 3권씩 쓰면서 가끔씩 에로게나 동인게의 시나리오도 쓰는 위엄을 선보였다. 다만 역시 주력은 단칸방의 침략자!?인지 다른 작품들의 완성도는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놓아둘 곳이 없어!는 꽤 인기를 얻었지만 평가는 그저 그랬으며 그 후로 내놓는 게임들은 점점 더 평가가 하락했다. 2013년작인 성봉의 프리즘기어는 신품이 5백엔에 팔리기에 이르렀다. 그 이전까지 타케하야는 꼼꼼한 묘사로 인정받는 라이터였는데 그게 잘못되어서 지루하고 재미없는 텍스트가 되었다는 평이다. 프리즘 기어의 경우 스크립트를 제외하고 작중에 출력되는 문장만 약 3M 정도 되는데 그건 라노베 약 11권에서 13권정도의 분량이 된다. 시기적으로 단칸방의 침략자!?를 쓰면서 그 만큼을 썼다는 건데 역시 그건 무리수였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2007년 이후로는 단칸방의 침략자!?를 제외하고는 딱히 이렇다 할만한 작품을 내놓지 못했기 때문에 라이터로서의 평가는 좀 미묘한 편으로 주로 텍스트가 따분하다는 점이 비판의 대상이 된다.

과거 2ch에서 자기 작품 소개를 자신이 했다 카더라. 덕분에 별명은 타케하야오츠(健速乙[2]).

1.1. 작품

1.1.1. 게임

1.1.2. 소설

2.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의 전함

정식명칭은 최격다원연도함 타케하야. 스사노오의 후계기격인 전함이다. 이름의 유래는 스사노오의 풀네임 建速須佐之男命(타케하야스사노오노미코토)

3. 세븐스 드래곤 시리즈의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타케하야(세븐스드래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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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 단행본 권수만 18권이 나온 시점에서 애니화, 그것도 1쿨 애니화라 팬들은 이야기의 핵심인 청기사 편이나 제대로 다뤄줄 수 있을지 걱정하는 분위기. [2] 오츠에는 지엔오츠=자작즐이라는 의미가 있다 [3] 속편 계획이 있었으나 취소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