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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시리즈 ·
아이돌 대전 등장 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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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설적인 스쿨 아이돌 뮤즈의 후계자로
우라노호시 여학원의 부흥을 위해
타카미 치카를 중심으로 결성된 9명의 소녀 아이돌 군단. 본인들은 뮤즈를 동경하지만 제2의 뮤즈가 아닌 제1의 아쿠아가 되고싶어한다.[1]
아이돌 대전에 등장하는 세력 중 하나로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주역 아이돌 그룹 Aqours 진영이다.
다른 세력들(하루카, 호노카, 우즈키 등)이 기존의 삼국지 세력을 그대로 베껴온것과 다르게 이 세력은 거의 유일한 시나리오 내 신무장으로 이루어진 오리지널 세력이다.
삼국지11에서부터 처음 등장했는데 이때가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한 2015년 초반이었다. 삼국지12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하는데 카스카베 하루처럼 아직 애니화하지않았음에도 러브라이브의 분가 보정을 받고 단독 세력으로 나오는것은 이례적. 그러나 럽라 선샤인 애니메이션이 2016년 7월 방영함에 따라 이제 선배 뮤즈 세력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되었다.
재밌는건 호노카쪽은 촉군의 1세대(유관장조제갈방)인 반면 아쿠아는 촉군의 2세대(유선, 관흥, 장포, 강유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2. 특징
세력색은 키라 츠바사와 약간 다른 연푸른색. 강릉에서 시작한다. 아쿠아 멤버들 9명 모두 질적으로 뛰어난 소수정예다. 양양과 강하 두곳을 먹은 밀피에게 있어서 형남 진출에 방해되는 제1 골칫거리이기도 하다. 덕분에 AI 플레이시에는 밀피 대신 형남의 지배자로 군림한다.라이벌 아이마스가 본가는 파촉, 분가는 하북에 떨어져있어서 서로 만날 일이 거의 없던것처럼 럽라도 본가는 중원, 분가는 형초에 떨어져있다.
3. 공략법
3.1. 삼국지 11
삼국지11에서는 북쪽 양양에 밀피, 남쪽에는 징비록 쩌리 4인방(선조, 풍신수길, 만력제, 정철)이 있어서 초반 확장하기가 어려운 세력이다. 그나마 밀피를 제외하면 다 고만고만하고 이들은 서로 싸워 땅뺏아먹기에 급급하다. 제일 만만한게 만력제이긴하지만 시상의 풍신수길부터 먼저 흡수하면 풍신수길 쪽의 무장들이 S급이라 잘써먹을 수 있다. 물론 시상을 먹을 경우 여강의 미유키의 공격을 받을 수 있으므로 정 안되겠으면 시상을 점령하고 풍신수길의 인재들을 등용한후에 미유키가 쳐들어오면 모든 물자를 강릉으로 빼돌리도록 하자. 형남 4군만 평정할때는 미유키와 하루카, 그리고 북쪽에서 내려오는 마도카의 푸른 물결에 단단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1.1버전으로 패치되면서 강릉을 밀피에게 내주고 본래 공백지이던 장사로 이사갔다. 컴퓨터가 잡으면 높은 확률로 선조에게 멸망한다. 늘 형남은 선조가 명나라, 일본군을 멸망시키고 재패하기 십상이다. 그나마 플레이어가 잡으면 바로 밑에 계양의 정철부터 먹을 수 있는데 정철의 유일한 부하인 송익필이 귀문 특기를 갖추고있다. 치카쪽에서도 사쿠라우치 리코가 백출 보유자라서 낙뢰만 날리다보면 초반 형남 4군은 평정가능할 것이다. 아니면 시상의 풍신수길부터 먼저 먹으면 정철을 먼저 먹는것보다 훨씬 쉽다. 풍신수길 쪽의 무장들의 질이 좋고 현소 또한 귀문 보유자다. 소서행장도 백출 보유자라 강력한 계략부대를 운용할 수 있다는게 강점.
3.2. 삼국지 12
삼국지12에서는 난이도가 무척 쉽다. 빈땅이 된 형남 4군과 시상을 첫턴부터 빠르게 먹으면 금과 병량 수지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 밀피 대신 형초의 지배자가 된다. 그리고 강릉에는 가면라이더 나이트와 드라이브[2], 칸코레 3 자매를 데려올 수 있어 마도카 부럽지않은 인재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도 이점. 형남을 평정한 후에 밀피와 미유키를 쳐서 멸망시켜 남쪽을 전부 먹은 후에 북쪽을 장악한 최종 보스 마도카와 일전을 치르도록하자.여담으로 카난과 리코는 무려 천시로와 마수미의 전법인 운체풍신과 용의 지혜를 보유했다. 게다가 다이아는 지력90이 넘고 절도지책을 갖추고있으니 두려울게없다.
와룡특기 2.0버전에서 복양으로 이사가면서 난이도가 폭풍상향했다. 바로 옆에 마도카가 있다는 것에 주의하자 어떻게든 마도카와 동맹맺고 서주라인(소패-하비-수춘)을 빨리 먹도록하자.
2018년 이후에는 다시 강릉으로 돌아왔지만 전과 달리 이번엔 형남 4군에 아쿠아(무릉)-포피파(장사)-와짱(계양)-로젤리아(영릉)이 있다. 물론 이들을 먹는다는 것은 어렵지않겠지만.
3.3. 삼국지 13
전작보다 쉽다. 장사 1곳에서 시작하지만 형남엔 온통 공백지 뿐이라 초반 손쉬운 확장이 가능하다. 아무리 미호가 영토 3곳을 보유했지만 그래봤자 무장의 질이 밀리므로 한타 한방으로 끝내버릴 수 있다.3.4. 삼국지 13 with 파워업키트 이후
호노카로 세력이 통합되었다.4. 등장 무장
- 타카미 치카(유선) : 전법은 팀내 대장답게 전의고양으로 참군으로 나가면 원병지책밖에없으니 그냥 전투원으로 나가자. 그러나 13에서는 전법이 천의무봉인데 본인의 스펙이 턱없이 내려갔다. 전법 이름도 귤대장으로 변경
- 사쿠라우치 리코(강유) : 팀의 책사 투탑으로 11에서는 백출, 12에서는 용의 지혜를 전법으로 들고나온다. 참군으로 나가도 복병지책을 사용할수있으니 사실상 니시키노 마키의 약간 다운그레이드판. 13에서는 베이스가 서서고 군주군사중신으로 나온다. 중신특성이 공정무사라서 휘하 내 무장의 충성도 관리가 쉽다. PK에서는 강유로 나오고 서서 역은 아야세 에리로 옮겨갔다. 제갈량(마키)와의 특수인연인 '대계의 계승자'때문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변화지만 마키리코 관련창작이 적잖게 나오는편이고 강유는 유선 시대에 활약했으니..
- 마츠우라 카난(감녕) : 전법은 운체풍신인데 천시로에 비해 지력이 딸리는게 흠이지만 본인의 전투력은 꽤 강한편. 13에서는 고유전법인 신궁을 마개조한 카난레일을 들고나온다.
- 쿠로사와 다이아(마량) : 전법은 전법봉인. 절도지책을 보유한 팀의 또다른 책사.특히 연쇄전법때문에 사기가 판치는 와룡특기에서는 전법봉인이 엄청나게 유용하다. 연쇄전법으로 탁류-격류-해일 3콤보까지뜨면 대박. 13에서는 마량으로 나오고 마속 역인 루비와도 형제관계이다.
- 와타나베 요우(황충) : 팀내 최고 인기 캐릭터답게 S급 무장. 전법은 궁군강사. 덕분에 다른 A급 궁병 무장과 같이 나가면 시너지를 발휘한다. 13에서는 군주군무중신으로 중신 특성은 궁병조련, 고유전법 요소로를 들고 나왔는데 기존 천궁보다 성능이 좋다.
- 츠시마 요시코(제갈각) : 12에서는 허유엄살, 13에서는 고유전법 타천을 들고나온다. 둘 다 적군 디버프 기술.
- 쿠니키다 하나마루(장완) : 지력80이라 거의 내정담당, 전법은 전방어강화. 13에서도 군주내정중신이고 중신특성으로 병참관리를 소유한다.
- 오하라 마리(관색) : 12에서의 전법은 대타격, 13에서는 기병돌격.
- 쿠로사와 루비(마속) : 그나마 팀내에서 능력치가 낮은편의 내정담당, 전법은 파괴력약화. 13에서는 능력치가 상향되었다. 거기다 일러스트도 귀엽게 나온다.
- 시이타케(황호) : 왠지 유선 역의 치카랑 매치가 절묘하다.
- 카즈노 세이라(장포)
- 카즈노 리아(관흥)
- 요시미, 이츠키, 무츠 : 아쿠아의 간손미인데 실제로는 진지, 마막, 하후무로 백하팔인 3인방으로 나온다. 그나마 진지는 백하팔인이 아니지만
- 리코의 어머니(동윤)
14 이후는 호노카 쪽 참고. 이후 치카는 유선에서 유봉으로 대우가 올라갔고 카난은 감녕에서 조운으로, 요시코는 제갈각에서 하후패로, 마리는 관색에서 진군으로 바뀌었다. 요우는 황충에서 장포로 바뀌었고 리코, 다이아, 루비만 그대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