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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6 06:00:42

타니자키 준이치로(문호와 알케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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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잠서 쇠약 쇠약(무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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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1 의상2 의상3 의상4
No.008
파일:타니자키00.jpg
[ruby(谷崎, ruby=たにざき)] [ruby(潤一郎, ruby=じゅんいちろう)]
신장 176cm
생일 7월 24일
대표작 문신(刺青)
미친 사랑(痴人の愛)[1]
세설(細雪)
파벌 신사조
문학경향 순문학
취미기호 나가이 가후를 따라다니는 것
성우 오카모토 노부히코

1. 소개2. 성능3. 입수 방법4. 회상
4.1. 유애서4.2. 식단4.3. 탄생일
5. 편지6. 대사7. 기타

1. 소개

인물 소개
一見すると礼儀正しい色男だが、知れば知る程ドン引きするような発言をするドM変態。
女性の美脚に踏まれたいという願望を持ち、再び転生するなら女性の履く靴になりたいとか。
内なる欲求は秘めず、あるがままに生きるのがモットー。
一方で文学に対しては非常に一途であり、文学が侵された現状に憤っている。

언뜻 보면 예의 바른 미남이지만, 알면 알 수록 깨는 듯한 발언을 하는 진성의 M 변태.
여성의 아름다운 발에 밟히기를 소망하고 있으며, 다시 환생한다면 여성이 신는 신발이 되고 싶다고.
내적 욕구는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는 것이 생활신조.
한편으로 문학에 대해서는 상당한 외골수로, 문학이 침식된 현재의 상황에 분노하고 있다.
책은 인간의 변태성을 긍정하는 것입니다. 그걸 빼앗으려 한다니 용서할 수 없어요.

문호와 알케미스트의 등장인물. 언뜻 보면 여캐로 착각할 만큼 꽤나 미형인데다[2] 기본적으로 예의는 바르지만, 문제는 이와는 정 반대로 엄청난 마조히스트 성향의 소유자라는 것. 위의 소개문에도 나오듯 중증의 다리 페티시가 있어서[3] 대놓고 아름다운 여성의 발에 밟혀보고 싶다든가 환생하면 여자 신발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든가[4] 하는 문제 소지가 다분한 발언을 하기도 한다.[5] 자신의 대표작인 '미친 사랑'의 회상에서도 사토 하루오에게 한다는 말이 혹시 다리가 예쁜 아가씨를 알면 소개해달라고 하질 않나[6], 회상 말미에서는 아예 대놓고 어디 자기를 괴롭혀 줄 여자분 안 계시냐는 말까지 한다.[7] 전투시 쇠약/상실 상태에서 성우의 변태성 돋는 연기도 일품. 이외에 여러모로 위험한 취향의 소유자임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지옥변' 이벤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의상에서는 밧줄(!)을 들고 있는가 하면[8] 반지 장비시 변경되는 무기는 채찍이고, 심지어 소장가챠 한정 의상 중에는 설녀 코스프레도 있다. 이렇게 캐릭터 조형 요소에 하나같이 엄한 것들이 많다보니 사서들 사이에서도 작중 부동의 원탑 변태(...)로 각인되어 있다.[9] 내면의 욕구를 있는 그대로 표출하는 것을 미덕으로 삼고는 있어도 사서실 대사를 보면 격 떨어지는 발언은 자제한다고는 하지만 글쎄...제작진에 따르면 캐릭터의 전체적인 테마는 에도 시대의 화가 히시카와 모로노부가 그린 ' 뒤돌아보는 미인(見返り美人)'이 모티브이며, 여기에 실제 타니자키 작품의 성향인 탐미주의적 이미지를 반영한 결과라고 한다. 본인도 이에 걸맞게 미의식이 높고 거의 집착에 가깝게 미를 추구하는 면을 가지고 있다. 이즈미 쿄카는 자신도 타니자키의 높은 미의식을 눈여겨보고 있다며 비교적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사토 하루오는 가끔 보면 과하다 싶을 때가 있다고 평했다.

이렇듯 중증의 변태 성향을 갖고는 있지만, 한편으로 문학과 문학에 관련된 일에 대해서는 매우 진지한 태도를 견지하는 일면이 있다. 그 때문에 침식자들에 의해 문학과 서적들이 점차 침식되어 가는 상황에 매우 분개하고 있으며, 다른 문호들과 문학에 관한 담론을 나눌 때도 상당히 진중한 자세로 임하는 편. 또한 기본적으로 예의가 바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심도 갖추고 있어, 아리시마 타케오가 졸고 있는 것을 보고 혹여 감기라도 걸릴까봐 자신이 걸치고 다니던 숄을 덮어 주기도 하는 면모도 갖고 있다.[10] 그런가 하면 실제 인물이 한때 탐정소설에서 문학의 새로운 경지를 발견했던 데에 착안해서 지금도 탐정소설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보인다. 본인을 포함한 몇몇 문호들과 탐정소설 애호가 모임을 만드는 한편, 마찬가지로 탐정소설 애호가인 민속학자 겸 가인 오리쿠치 시노부에게 모임 참석을 권유하는 편지를 보내기도 했을 정도.[11] 애호가 모임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은 아니고, 오리쿠치에게 보낸 편지에서 말하기로는 탐정소설 작가가 즉석에서 트릭을 제시하면 참가자들이 그 트릭의 파훼법을 함께 논의해보는 일종의 추리 게임 형식이라는 듯.

가장 인연이 깊은 문호는 미타파의 나가이 카후. 애초에 타니자키가 탐미주의 노선을 걷게 된 계기도 카후에게 경도된 것이었기 때문에 그를 매우 존경한다.[12] 오죽하면 취미도 카후를 스토킹 따라다니는 것이고, 입수 대사에서도 카후의 이름을 거론할 정도. 당연히 회상과 쌍필신수 조합도 존재한다. 또한 카후와 같은 미타파인 사토 하루오와도 관련이 있는데, 이쪽은 일명 '오다와라 사건'으로 불리는 과거의 스캔들 때문에 약간 복잡한 관계.[13]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유독 하루오 앞에서는 자신의 변태적인 취향을 대놓고 드러내곤 해서 하루오를 질리게 만들기도 한다. 같은 신사조파의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와도 문학에 대한 담론을 주고받는 등 나름대로 친분이 있지만, 류노스케가 자신의 작품을 부정하는 모습에 대해서는 좋지 않은 태도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다만 소설판 '얼굴없는 천재'에서 묘사되는 모습을 보면 그놈의 변태성(...)과 좀처럼 속뜻을 쉽게 알 수 없는 특유의 화법 때문에 류노스케 쪽에서 타니자키를 다소 어려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나, 그렇다고 류노스케가 타니자키의 인물 그 자체를 싫어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 어느 쪽이냐면 오히려 이런 면모도 타니자키 나름의 매력이라고 인정하는 편.

신사조파 소속임에도 캐릭터 디자인 요소에 공통되는 부분이 없고[14] 다른 신사조파 문호들에 비해 이질적인 느낌이 강해서 파벌이 잘못 분류된 게 아니냐고 의아해하는 사서들이 많았으나, 실제로 타니자키는 탐미주의로 전향하기 전 '2차 신사조'로 불리는 1910년에서 1911년까지 참가했었기 때문에 신사조파가 맞다. 류노스케를 포함한 다른 신사조파 문호들이 주로 '4차 신사조'로 분류되는 1916년에서 1917년 연간에 주로 활동했기 때문에[15] 이런 오해가 생긴 것. 다만, 탐미주의로 전향했다는 이력 때문인지 공식에서는 번외 멤버로 취급된다고 언급하고 있다.
비록 활동 시기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타니자키와 4차 신사조 동인들의 교류 자체는 활발했고,[16] 게임에서도 2022년 시점에서 다른 신사조파 문호들과의 회상은 없으나 편지와 한정 소장 이벤트 등에서 서로 교류하는 모습이 나온다. 또한 소설판에서는 신사조파 소속으로서 류노스케와 함께 유애서에 잠서하기도 하며,[17] '지옥변' 이벤트에서도 시마자키 도손, 시가 나오야와 함께 류노스케를 돕기 위해 참전한다.[18]

칼 문호들 중에서는 스탯이 비교적 우수한 편이고, 정신도 '안정'이어서 침식 위험도가 낮은 편이라 초반에 유혼서로 얻었다면 키워둘 가치는 충분히 있다.

2023년 1월 17일 각성이 추가되었다. 각성 전부터 있던 마조 성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19] 아예 사서실 추가 대사에서는 사서에게까지 대놓고 자신의 팜므 파탈이 되어 달라는 멘트를 치기도 한다.

2. 성능

레어리티
무기

스테이터스(초기값/최대값)
정신 안정 공격 146/506 방어 146/506
회피 12/40 기술 50/170 천재 48/168
50/170 주제 43/163 진실 45/165

3. 입수 방법

4. 회상

4.1. 유애서

유애서명 대상문호1 대상문호2 대상문호3 발생조건
묵동기담 타니자키 준이치로 나가이 가후 - 전투 개시 전 발생
미친 사랑 타니자키 준이치로 에도가와 란포 - 전투 개시 전 발생
사토 하루오 - 보스 격퇴 후 발생

4.2. 식단

요일 시간대 식단 대상문호1 대상문호2
튀김 소바 타니자키 준이치로 미야자와 겐지
가츠동 타니자키 준이치로 나가이 가후

4.3. 탄생일

내용(원문) 내용(번역)
アラ、今日は私の誕生日ですか……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気を使ってくださったのですね
어라, 오늘이 제 생일이었나요......
감사합니다. 신경을 써 주신거로군요

5. 편지

보낸 사람 내용(원문) 내용(번역)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谷崎潤一郎様へ
君の作品をまた読ませてもらったよ
それにしても
こうやって本を読んでいるとつくづく感じるんだ
食べるために書かなくていいというこ
とは楽しくもあるし、それはそれで,
辛いところもあるってね
唯今大いに筋のあるシナリオを製造中
じゃあね

芥川龍之介
네 작품을 또 읽게 됐어.
그건 그렇다 쳐도 이렇게 책을 읽고 있으면 절실히 느껴.
먹고살기 위해 쓰지 않아도 된다는 건 즐겁기도 하고,
그건 그거대로, 괴로운 부분도 있다는 걸.
지금은 얼추 틀이 잡힌 시나리오를 쓰는 중이야.
그럼 또 편지 할게.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나츠메 소세키 谷崎潤一郎様へ

突然ではありますが.
今週末に第一回党大会が開催されることをお知らせいたします
この会はそれぞれの推薦する甘味を語らう「甘党」のための会でございます
今回は羊羹が主賓となる予定です
会場は裏庭ですが雨天の場合は食堂へ移動いたしますのでご留意下さい

夏目漱石
갑작스럽지만, 이번 주말에 첫 당 대회가 개최되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이 모임은 서로가 추천하는 달콤한 것을 논하는 "감당[20]"을 위한 모임입니다.
이번에는 양갱이 주빈이 될 예정입니다.
회장은 뒤뜰이오나 우천시 식당으로 이동하오니 유의해 주십시오

나츠메 소세키
미야자와 겐지 谷崎潤一郎様へ

谷崎さんのご本を読んだよ、とっても面白かった
大人の世界のお話だけど、子どもでも読みやすいから読んでいてとっても楽しいんだ
さすがは谷崎さんだね

宮沢賢治
타니자키 씨의 책을 읽었어요,
너무 재밌었어요
어른의 이야기지만 아이들도 읽기 쉬워서 너무 재밌었어요
과연 타니자키 씨네요

미야자와 겐지
나가이 가후 谷崎潤一郎様へ

今夜、近くの神社にて能舞台があるらしい.珍しい題目だということで、急ではあるが見に行くつもりだ
君もどうだろうか、都合が付けばどこかで声をかけてくれたまえ
もし来れずとも気にしないで大丈夫だ

永井荷風
오늘밤, 근처의 신사에서 노(能) 공연이 있다는 것 같은데, 잘 상연되지 않는 제목이라서, 갑작스럽지만 보러 갈 생각이야.
너도 같이 가면 어떨까? 형편이 된다면 어딘가에서 말을 걸어주길 바란다.
만약 올 수 없더라도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

나가이 가후
아리시마 타케오 谷崎潤一郎様へ

確かに、あなたは僕と同じような
境遇だと言うのに自由に生きている
うらやましいことだ
しかし全てに賛成できるわけではない
誰もがあなたの言うように生きること
ができるには、まだまだ時間がかかる
だろう

有島武郎
확실히 당신이 나와 같은 처지였다는데
자유롭게 산다는 것은 부러운 일이야
그러나 전부 찬성할 수는 없어
모두가 당신 말처럼 살아가게 되려면,
아직 시간이 걸릴거야
그치

아리시마 타케오

6. 대사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로그인보이스 文豪とアルケミスト。さあ、幕が上がりますよ 문호와 알케미스트. 자, 막이 올라가요
문호입수시(처음) 耽美主義といえばこの谷崎潤一郎……と荷風先生。私の名前、覚えてくださいね 탐미주의라면 이 타니자키 준이치로.....와 가후 선생님. 제 이름, 기억해 주세요
문호입수시(2회째) 耽美主義といえばこの谷崎潤一郎……と荷風先生。私の名前、覚えてくれました? 탐미주의라면 이 타니자키 준이치로.....와 가후 선생님. 제 이름, 기억해 주셨나요?
도서관 奔放な女性が好きですねぇ……やっと捕まえたと思っても、スッと逃げていくような 분방한 여자가 좋습니다. 겨우 잡게 되었다 생각해도 샥,하고 도망갈 것 같은
私は美しいものには目がないんです、例えば女性の足。ふふ 저는 아름다운 것에는 사족을 못 쓴답니다. 예를 들면 여성의 다리. 후후
사서실 もっと下男のようにこき使ってもらってもよろしいのですよ 좀 더 하인처럼 부려먹어도 좋아요
これでも品の無い発言は自制しているのですが 이래 봬도 품위 없는 발언은 자제하고 있습니다만
보수(통상) 穢れが落ちるこの瞬間、待ち望んでいました 불결함이 떨어지는 이 순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연구 ご褒美が頂けるようですよ、ふふ 포상을 받을 수 있는 듯하네요. 후후
구매 あら、買い物ですか? 어머, 장보기인가요?
편지 手紙ほど妄想を捗らせてくれるものはありません 편지만큼이나 망상을 진척시켜 주는 것은 없어요
식사 愛するように食する。ああ……また妄想が 사랑하듯 식사한다. 아아.....또 망상이
방치 私をないがしろにして、わかってるじゃないですか 저를 소홀히 하시다니, 뭘 좀 아시는군요
문호교대 はい出番……ええ?男ばかりのところに放り込まれるのですか? 네, 제 차례……네? 남자뿐인 곳에 던져지는 건가요?
맵출격시 歪んだ世界が私達を誘惑しています…… 뒤틀린 세계가 저희를 유혹하고 있어요.....
전투시의 회적 食うか食われるかのこの刹那。たまらないですねぇ…… 먹느냐 먹히느냐의 이 찰나. 참을 수 없네요…
최종마스도달 餓えた猛獣たち……いいです、ドキドキしてきましたぁ! 굶주린 맹수들…좋아요, 두근두근해졌습니다!
공격 お手並み拝見するよ! 솜씨를 보도록 할까!
さあ、感じさせてくれ! 자, 느끼게 해 줘!
공격(급소) 焦らしてくれるね! 애타게 해주는구나!
아이템입수 こんなに上手くいくと、逆につまらないです 이렇게 잘 되면, 오히려 시시해요
필살오의 あまり焦らさないでくれ! 너무 애태우지 말아줄래!
쌍필신수(통상) 淫らに悶えるその姿……あっはっはっは 추잡하게 번민하는 그 모습…..아하하하
쌍필신수(특수) 谷崎潤一郎 : 荷風先生、狙うなら今ですよ
永井荷風 : そのようだ、華麗に行こう!
타니자키 : 가후선생님, 노린다면 지금이에요.
나가이 : 그런 것 같다. 화려하게 가자!
谷崎 : 正しい甚振り方というものをお教えしますよ
佐藤 : ほんっとドン引きだわ……
타니자키 : 올바르게 괴롭히는 방식이란 걸 가르쳐드릴게요
사토 : 정말이지 질렸어……
江戸川 : 谷崎さん、新しいトリックのお披露目です!
谷崎 : 素晴らしいです、私にも是非……
에도가와 : 타니자키씨, 새로운 트릭의 피로연입니다!
타니자키 : 굉장하네요, 제게도 부디.....
부상 あぁ! 아아!
たまらないなぁ…… 참을 수 없네에.....
쇠약 あぁ……!いいぞ…もっと……! 아아.....!좋아요... 좀 더.....!
상실 あぁ……もっと甚振れ、踏んで罵ってくれ! 아아.....좀 더 괴롭혀줘, 밟고 욕을 해 줘!
절필 生まれ変わったら靴になりたい……女の人の履く靴に 다시 태어난다면 구두가 되고 싶어……여자가 신는 구두로
전투종료 本は人の変態性を肯定するものです。それを奪うなんて許せませんよ 책은 인간의 변태성을 긍정하는 것입니다, 그걸 빼앗으려 한다니 용서할 수 없어요
MVP 少しはしゃぎすぎてしまったようですね 너무 떠들어 버린 듯하네요
잠서귀환 お帰りなさいませ、御寮人様。……んふふ、これ言ってみたかったんです 어서오세요, 아가씨. ......후후, 이걸 말해보고 싶었어요
조수변경 私でいいのですか!?ええ……なんでも申し付けください 저로 괜찮으신 건가요!? 네....뭐든 명령해 주세요
유혼서잠서개시 ぇえ…承知しましたぁ… 네에... 알겠습니다...
유혼서잠서완료 ささ、新しい仲間を迎えましょう 자, 새로운 동료를 맞이해 보아요
문호의 도 新しい世界を開拓しようというのですか?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자는 건가요?
문호의 도
(능력개방시)
んふふ、癖になりそうです 후후, 버릇이 될 것 같네요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사서실사 これもまたいいですね 이것도 괜찮네요
도서관
(「声」マス開放)
荷風先生は恩人です。勿論、文学の、ですよ? 가후 선생님은 은인이랍니다. 물론, 문학쪽, 이에요?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紅枝垂を見て、怪しく胸をときめかす……そんな時期ですね 베니시다레[21]를 보고, 가슴이 설레는.....그런 시기네요
여름 団扇を仰ぐ、伏し目がちの人妻…んふふ 부채를 치켜들며, 눈을 내리뜨는 유부녀... 우후후
가을 落ちた紅葉を拾い上げるときに見える、白い首筋 떨어진 단풍잎을 주워들 때 보이는, 하얀 목덜미
겨울 ひとひらの、細雪のような冷えた足先 한 줌의 가랑눈처럼, 차가운 발끝
신년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今年も信じる道を行きましょう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믿고 있는 길을 걸어가 보아요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조수변경
결성
연구
구매
식당
はぁーぁ…… 하아아......
ああぁ……! 아아아.....!
도서관 あぁ……!妄想が止められません……! 아아......! 망상이 멈추지 않아요......!
私としたことが……少し自分を見失っているかもしれません…… 이 제가.... 조금은 자신을 잃었을지도 모른답니다......
사서실 はしたない真似は慎むようにはしているのですけれど……抑えられないのです 상스러운 짓을 삼가려고는 하지만.....억누를 수가 없어서요
もしこのまま文学が書けなくなれば、私は生きていけません…… 만약 이대로 글을 쓸 수 없게 되면, 저는 살아갈 수 없어요.....
보수 傷付けられたその後のあまぁいひと時……ご褒美です 상처 입은 그 뒤의 달-콤한 한 때……포상이에요
공격 んふふふ……あはははは…ッ 우후후후.....아하하하하핫....
부상 ああぁ……! 아아아.....!
쌍필신수 ついでに踏みにじってくれ 하는 김에 짓밟아줘

7. 기타






[1] 원제를 그대로 옮긴 '치인의 사랑'으로 번역하기도 한다. [2] 이것 때문에 여장남자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여장과는 거리가 멀다. 그나마 여장이라고 할 만한 의상이라면 후술될 소장가챠 한정 의상인 설녀 코스프레나 2021년 할로윈 이벤트 보상으로 배포된 마녀 코스프레 복장 정도가 있기는 하지만, 이 두 가지를 제외한 다른 복장은 전부 무난한 일반 남성복을 착용한다. 진짜 여장남자 캐릭터는 2023년 기준 '문학계' 이벤트로 추가된 키타무라 토코쿠가 최초이면서 유일하다. [3] 참고로 실제의 타니자키 준이치로도 발바닥 페티시가 있었다고 한다(...). [4] 참고로 절필 대사이기도 하다. [5] 덕분에 문알 애니에서 잠깐 모습을 비췄는데 하필이면 이런 변태성 돋는 대사라 다자이 오사무방송 윤리에 저촉될 것 같다며 호들갑을 떤다. 그방송사가 더한 것도 방송했는데 뭘 새삼스레 [6] 이유는 당연히 밟혀보고 싶어서(...). [7] 오죽했으면 하루오 曰, 그놈의 질리지도 않는 마조히즘이 무서워 죽겠다고. [8] 소설에서 요시히데가 악몽을 통해 본 지옥의 모습에서 부족한 부분을 메꾸기 위해 제자를 이용하는 묘사가 나오는데, 그 중 제자를 쇠사슬로 묶어 놓고 몸부림치게 하는 장면이 있다. 여기에서 모티브를 따 온 듯. [9] 채찍 계열의 유메노 큐사쿠도 비슷한 끼가 있기는 한데(이쪽은 광적인 해부 및 분해 매니아) 사서들 사이에서는 작중 최고의 변태를 꼽으라고 하면 독보적으로 타니자키가 거론된다(...). [10] 캐릭터북 3권에 수록된 아리시마의 편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11] 마침 오리쿠치와는 칸사이에 연고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이쪽과도 인연이 있다. 오리쿠치는 오사카 출신이고, 타니자키는 관동 대지진 이후 교토를 거쳐 현재의 효고현 니시노미야로 이주하고부터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쳤다. [12] 또한 카후가 타니자키의 작품을 높이 평가한 것이 계기가 되어 타니자키는 문학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13] 하루오가 생선 중에서도 유독 꽁치를 꺼리는 이유가 이 사건과 관련이 있다. [14] 신사조파의 경우 기본 의상에서 타니자키를 제외한 전원이 크라바트를 착용하고 있으며 크라바트의 매듭 부분에 장식이 달려 있다. [15] 류노스케의 경우 정확히는 3차 신사조로 분류되는 1914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 기준으로 보면 류노스케에게는 약 4년 정도 선배에 해당. [16] 실제의 류노스케와 타니자키는 한 좌담회에서 '소설의 예술성'을 놓고 한 치도 물러서지 않을 정도로 가열찬 논쟁을 벌였지만, 둘이 함께 카페에 가거나 사토 하루오 부부를 포함해 넷이서 분라쿠를 보러 가는 등 사이는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17] 원래는 쿠메 마사오가 갈 예정이었지만 쿠메가 자신은 가봤자 발목만 잡을 것이라는 이유로 거절하는 바람에 대타로 지목되었다. 결국 잠서 도중 침식자와 직접적으로 접촉한 것이 원인이 되어 유례 없는 심각한 침식을 당한 상태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는 바람에(게다가 타니자키 뿐만 아니라 키쿠치와 류노스케, 쿠메를 제외한 도서관의 다른 문호들 전원이 같은 상황에 처했다) 다시 쿠메가 물망에 오르기는 했지만 결국 끝까지 쿠메는 '지옥변' 잠서에 합류하지 않았다. [18] 후반부에서 류노스케를 끌고 가서 강제로 류노스케의 정신과 융합하려 하는 침식자('지옥변'의 주인공 요시히데로 의태한 모습)와 1:1로 대치하면서 "어지간히 함부로 장난질을 하시는 모양이군요. 류노스케 씨를 돌려주셔야겠습니다."라고 하는데, 이 때 묘사를 보면 문학과 관련된 일에 대해서는 진지한 태도로 임하는 타니자키답게 평소의 진성 M스럽던 면모가 싹 가신 진중한 모습이다. 게다가 침식자가 소설 속 요시히데처럼 예술을 완성해야 한다는 이유로 류노스케를 지배하려 하자, 네 예술은 무너져야 할 이유가 있었기에 무너진 '어리석은 짐승의 발상'이라면서, "작품의 밑바탕에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제아무리 기술을 갈고 닦아도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는 없죠. 류노스케 씨의 작품은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이 드러나기에 아름다운 겁니다. 오만한 짐승은 이해 못 하겠지만."이라고 대놓고 디스한다. [19] 다만 전투시 공격 대사를 보면 S 성향도 약간 겸하게 된 듯하다. [20] 원문의 '甘党'는 원래 술을 싫어하고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실제의 소세키 작품의 특징 중 하나인 유머러스함을 살린 일종의 말장난인 셈. [21] 벚꽃의 일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