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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8:36:22

타네무라 아야타카

타네무라 아야타카
[ruby(種村, ruby=たねむら)][ruby(綾隆, ruby=あやたか)] ｜ [ruby(種村, ruby=たねむら)][ruby(綾鷹, ruby=あやたか)] ｜ Ayataka Tanemura
파일:TANE.pn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작품
5.1. 감독5.2. 참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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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샤프트 출신.

2. 경력

학생 때 미야자키 하야오와 신카이 마코토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애니메이션을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샤프트에 제작진행으로 들어갔고 니세코이의 제작진행 및 작화감독으로 업계에 입문했다. 샤프트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가 되어 나루토 질풍전부터 연출을 맡아 연출가로 데뷔했다.

연출가 데뷔 이래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주목을 받으며, 그 중에서도 드라마 연출에 능하다. 그가 연출을 맡은 에피소드는 대개 작품에서 명 에피소드로 평가받는다. 요시하라 타츠야는 블랙 클로버 때 타네무라의 드라마 연출력이 자신보다 뛰어나서 타네무라를 조감독으로 임명해 드라마 파트는 전부 맡기고 자신은 액션 감독을 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러한 명성을 바탕으로 연출가 데뷔부터 감독까지 4~5년밖에 안 될 정도로 빠르게 올라갔으며, 블랙 클로버 153화부터 요시하라 타츠야의 뒤를 이어 감독이 되었다. 비록 153~170화라는 짧은 분량이었지만 총감독이 된 요시하라의 케어 아래 연출력을 끌어올리며 피날레까지 멋지게 장식해 감독으로서의 포텐셜도 있음을 보여주었다.

3. 특징



드라마 뿐만 아니라 액션 연출과 작화에도 능숙함을 보이는 연출가이다. 배경동화 같은 기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화면을 전체적으로 회전시키거나 빠르게 움직이는 배경 속 피사체를 정확하게 잡아내는 등 입체적인 카메라의 움직임만으로도 속도감있는 액션 연출을 구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러한 강점을 잘 보여주는 에피소드가 바로 블랙클로버 108화. 극장판 블랙 클로버: 마법제의 검의 서두 4분의 액션 또한 그가 직접 콘티를 작성하고 연출한 것이다.

파일:TA3.gif

파일:TA2.gif

파일:TA1.gif

작화로는 액션, 이펙트, 댄스 등 다양한 영역을 소화해낸다. 블랙클로버에선 주로 자신이 연출을 맡은 화수에 원화로도 참여하였다. 특히 91화에는 타네무라가 그린 이펙트 작화들이 많다.

액션의 품질을 올리고자 Blender에 도전하기 시작했으며, 블랙클로버 108화에선 레투아의 나침반 마법을 모델링했으나 결과물이 불완전해 결국 요시하라가 도와주었다고 한다.

4. 인맥

자주 같이 활동하는 인물로는 요시하라 타츠야, 카바시마 요스케, 마스오 마사시가 있다.

5. 작품

5.1. 감독

5.2. 참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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