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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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디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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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시자† | ||||||||||||
데릭 밀러 | ||||||||||||
어글리후드 & 에리얼 | 센 프라우드 | |||||||||||
<colbgcolor=#E6E6E6> 네임드 | 그린 | 블루 | 레드 | 옐로 | 핑크 | |||||||
새벽 | 마사 루오타 | |||||||||||
진달래 | 제이 배긴스 | |||||||||||
쓰레기 | 킹 스타펠 | |||||||||||
연 | 배리 토마스 |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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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누스 | ||||
교황 | ||||
직위/도시 | 쎄타시 | 엡실론시 | 알파시 | 파이시 |
추기경 | 체스터 그린마일→ 스포일러 | 한나 알버트†→ 스포일러 | 베키 레너드 | 샘 브라운 |
주교 | 메리 린 | 타미 제임스 | 휴 설리반 | 캐터필러† |
아벨 콕스† | 에디 그레이 | 오브리 누아 | ||
올리비아 메이† | 헬렌 카펜터 | |||
리지 니콜스 | ||||
사제 | 세라 그린마일 | 클로이 메사이야 |
야마스핀고교 | |||
<colbgcolor=#E6E6E6> 2학년 | 줄리아 마틴 | 쉘비 마르코 | |
졸업생 | 네이슨 테일러 |
기타 | ||||
레나 잭슨† | 헨리 브라이언트 | 린다 메사이야 | 다이사 섀넌 | 체스터 그린마일 |
킹 스타펠 King Staff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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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
키 | 156cm |
거주지 | 엡실론시 |
직업 | 테러리스트 |
소속 | 빈디카리 |
나이 | 28세 (1부) → 29세 (2부) |
좋아하는 것 | 남자[1] |
싫어하는 것 | 여자 |
MBTI | EST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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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어글리후드의 등장인물. 엡실론시 빈디카리 쓰레기의 리더. 특징: 쓰레기(...)[2]2. 특징
높게 올려 묶은 밝은 연두색 머리와 붉은[3] 눈이 특징.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는 본부와 '쓰레기' 라는 조직명, 얼굴과 몸에 난 흉터, 거친 말투와 사나운 인상 등을 보면 싸움광 혹은 갱스터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어글리후드라... 하아...
(부하: 뭐 걸리는 거라도 있으세요?)
여자인 게 맘에 안 들어.
(부하: ...)
132화.
성격적으로 가장 큰 특징이라면
남자를 엄청나게 좋아하고 여자를 매우 싫어한다. 위에 나왔듯
어글리후드가 마음에 들지 않는 이유가 단지 여자이기 때문라서라고 말할 정도. 남자에게는 적을 포함해서 누구에게든 한없이 관대하며, 여자의 경우는 확실히 자기 편이 아닌 이상 무조건 경계하고 본다. 킹이 리더로 있는
쓰레기도 아예 남성들만 받아서,
브로멜린을 제외한 모두가 남성 단원들뿐이다. (부하: 뭐 걸리는 거라도 있으세요?)
여자인 게 맘에 안 들어.
(부하: ...)
132화.
여기까지만 읽어보면 조직의 이름값에 충실한(...) 리더 같지만, 의외로 자기 부하들에게는 엄청난 신뢰를 얻고 있다. 킹이 성수를 마시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임에도 의심 없이 킹을 믿는 모습이나, 킹이 다짜고자 키스를 갈겨도 오히려 좋아하는 모습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거기다 엡실론시 시민들에게도 큰 지지를 받고 있으니 평소의 양아치 같은 모습과는 별개로 빈디카리 리더로서는 역할을 잘 하고 있는 셈.
3. 작중 행적
3.1. 1부
128화에서 첫 등장한다. 쎄타시의 소식을 듣고 엡실론시보다 먼저 망하는 도시가 있다니 자존심 상한다며 부하가 붙여주는 담뱃불을 받더니, 부하들에게 어글리후드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묻고 여자라면 갖다 버리라며 호탕하게 웃는다.3.2. 2부
132화에서 성수를 훔쳐마셔 이도저도 아닌 괴물이 된 부하를 사슬로 처리한다. 자신의 사람은 자신의 손으로 죽이지 않는다는 철칙이 있었는데 그게 올해에만 세 번째 깨진 모양.[4] 성수 관리를 담당했던 사람이 누구였는지 물으며 설마 자신이 '사랑스러운 baby'들에게 화를 내겠냐며 웃지만 유일한 여성 단원인 브로멜린이 성수관리를 한 본인이라며 나오자 순식간에 돌변하여 화를 내며 양 옆에 있던 부하들에게 그를 잡아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킹의 앞에서 변명을 늘어놓는 브로멜린을 보며 자신은 위아래도 없고 자기 ㅈ대로 하는 애들이 싫다며 무지막지한 폭언과 폭행을 가한다. 옆에있던 부하 한 명이 그만두는게 어떻겠냐고 묻자 또 다시 바로 전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돌변하여(...) 당연히 '우리 baby' 부탁이니 들어주겠다며 폭행을 멈춘다. 그 뒤 다른 부하에게 어글리후드와 샘 탈환작전의 진행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는다.169화에서 센을 남자로 착각하고 치근덕댄다. 이에 센이 "남자만 밝히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아무나 다 밝히는 거냐"고 말하자 그제서야 의문이든듯 센의 가슴을 만진다. 이때 "...뭔가 애매한데..." "이 정도면 가슴이 큰 남자일 가능성도..."라는 대사를 친다. 이에 샌에게 싸대기를맞으면서도 확실하게 확인하겠다며 아래쪽에 손을 대려는 기행을보인다. 센이 여자인걸 알고 분노의 주먹을날린다.
4. 인간 관계
- 데릭 밀러: 빈디카리 전체의 리더이기 때문도 있겠지만 킹이 별 말 없이 따르는 몇 안 되는 사람. 킹이 여기저기 설칠 때마다 지팡이로 한 번씩 머리를 때려서 조용히 시킨다.
- 네임드: 2명을 제외하고 모두 남자인데다 전원이 미남이다 보니 열렬한 관심을 보이지만[6], 정작 리더인 제니퍼에게는 굉장히 날선 반응을 보인다. 자기보다 2cm 작은 제니퍼의 키를 두고 땅딸보에 ㅈ만이라고 까대는 건 덤.
- 센 프라우드:엡실론시 전쟁에서 처음 조우하는데, 어글리후드의 대역이라는 말에 짭글리후드로 오해하고 한판 붙는다. 싸우는 중에 얼굴을 보자 바로 남자인줄 알고 들이댄다. 하지만 여자라는 말에 몸을 만져가며 확인하고는 작가 욕까지 하며 분노한다.
5. 전투 방식
-
방망이
사슬이 휘감겨져 있는 원통형의 방망이를 사용한다. 정확한 명칭이나 작동 원리 등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냥 휘두르거나 사슬을 휘둘러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평상시에는 아무런 빛도 돌지 않지만 사용 할 때에는 보라색 빛이 감돈다. -
사슬
방망이에 휘감겨져 있는 사슬을 풀어서 사용한다. 적을 포박하거나 달려있는 마름모 모양의 날들로 벨 수 있다.[7] 평상시에는 달려있는 날들이 전부 맞물린 채로 방망이에 감겨져 있어 원통 모양으로 보인다. 사용 후에는 자동으로 다시 감아지는 듯 하다.
-
성수 능력
원래 146화에서 파이시 추기경 샘 브라운을 상대로 싸우던 중 사용하려 했으나, 어글리후드가 추기경을 털어버리면서 사용하지 않았다. 사용하려 하기 전 빈디카리 구성원들과의 대화를 보면 위력 자체는 당시 상황[8]을 타개할 만큼 강력하지만 모종의 리스크가 있는 듯.
그리고 이 능력의 정체는 172화에서 드디어 밝혀졌는데, 온 몸에 푸른색 비늘이 덮이면서 신체능력이 대폭 상승하는 능력이다. 그리고 부작용은 독자들의 예상을 한참 뛰어넘은 탈모였다(...)
6. 어록
어이구~ 당연히 들어줘야지 우리 baby 부탁인데~ 우리 baby는 어쩜 이리 마음씨도 고울까~*^^*
우리가
널 믿을 수 없었던 이유는 네가 아몬족이어서가 아니라 우리 앞에서 솔직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어! 니 말대로 우리가 이득만 따져 행동하고 뒤처지면 거리낌 없이 내쳐버리고, 한번의 실수조차 용납 못하는 놈들이었다면 우리는 지금까지 존재하지도 못했어!
7. 기타
- 독자들에게 엡실론시는 추기경이나 빈디카리나 임팩트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작가가 알비노로 생각하고 그렸지만 진짜 알비노면 햇빛 아래에서 활동을 하지 못하니[9] 그냥 설정으로 봐달라고 밝히기도 했다.
- 타미와는 같은 엡실론시에서 활동하는만큼 적잖게 인연이 있는듯.
- 엡실론시 추기경인 한나 알버트의 디스곡을 내서 엡실론시 음악 차트 1위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10] 이 곡은 2부 후기에서 작가가 셀프로 불렀다.
- 2부 후기에서 타미의 무장해제를 당했으나 전혀아랑곳하지 않는다(...) 이때 대사도 가관이다..[대사] 이 대사 얼마나 충격적이면 타미가 자기 눈을 찌를 정도였다.
[1]
특히 미남을 좋아하며 빈디카리 내의 수족들이 전부 잘생겼다(...).
[2]
작중 실제 언급된 특징이다.
[3]
혹은 분홍색
[4]
대부분 성수의 부작용 때문으로 추정된다.
[5]
마사는 184cm로 킹보다 28cm나 크다.
[6]
물론 네임드는 이를 보고 극혐한다.
[7]
이 날들에는 빈디카리의 문양이 그려져있다.
[8]
추기경은 어글리후드의 판단 미스로 대폭 강화된 상태였고, 대부분의 빈디카리 구성원들이 제압되었거나 언제든지 제압될 수 있는 상태였다.
[9]
할 수는 있다. 햇빛의 대미지가 일반인보다 훨씬 클 뿐.
[10]
정작 한나는 킹의 랩이 맘에 들었는지 듣기 좋다며, 타미에게 앞으로 자기한테 할 말 있으면 랩으로 하라고 했다.
[대사]
"지금껏 숨겨왔지만... 나는 섹시하고, 당당하며, 심지어 엄청난 글래머다. 이 몸매를 보다니 너에겐 더없는 영광이겠군. 얼마 없는 기회이니 마음껏 감상하도록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