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야마 아키토

그 녀석, 지금도 멤버 생일 같은 때 제일 기합만만이예요. “선물은 뭘 살까?”하고.
그 겉모습을 하고서, 내면은 완전히 소녀라니까요.
누구보다도 멤버를 생각하고, 누구보다도 칸사이Jr.를 생각하고, 누구보다도 섬세하고 상처받기 쉬워서.
그런 주제에 고민할 때라던지에, 평정을 가장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괜찮아?”하고 말을 걸면, “어째서 아는 거야!”하고 진지한 얼굴로 말하니까요.
아는게 당연하잖아! 바로 알아. 얼마나 같이 있었다고 생각하는거야 하고 말하죠(웃음)
- 나카마 쥰타 1504 MYOJO 만자 인터뷰 중.

멤버들이 말하는 키리야마 아키토가 대단한 이유[4]
첫 스타트를 끊는 점 일까. 테레비방송에 나올때나, 말해야 할때 시작을 끊는건 어렵지만, 그걸 해줘. -하마다 타카히로
아키토는 사람의 안에 스윽 하고 들어와, (중략) 그다지 만날 일이 없는 도쿄의 선배들도 아키토를 통해 우리들도 친하게 될 수 있달까. 그리고 좋은 의미로 지기 싫어하는 성격. - 나카마 준타
아키토군에겐 일적으로도 프라이벳에서도 상담하는 일이 많아서, 확실히 어드바이스 해주니까 진짜 리얼 형같다고 생각해.- 카미야마 토모히로
가장 만능이 아닐까. '여긴 아키토에게 부탁하고 싶어'같은 부분이 많으니까 도움이 돼. - 시게오카 다이키
후배의 힘든 점을 봐주는게 좋아. 아키토군 후배에 대해 꽤나 폭넓게 봐주고 있네. - 후지이 류세이
노래, 연기, 토크, 만능에 뭐든지 되는 점. 특히 토크 면이 멤버 이외 분들에게도 신용도 발군. -코타키 노조무

'키리야마 아키토군은 정말 예의가 바른 사람이어서요. 저나 카츠라야마씨보다 한바퀴이상 연하인데도, 3명중 가장 제대로 열심히 하고 있어요. '
'어쨌든 산뜻하고, 예의가 바른 사람. 인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공기가 확 밝아지는 사람.'
- 뷰티풀선데이에서 공연한 세나 쥰씨, 카츠라야마 싱고씨의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