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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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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亜人面樹 キギロ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용자 아방과 옥염의 마왕의 등장인물.

마의 숲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군단장. 가늘고 길게 살자가 모토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그 누구보다 출세욕이 강하다.

식물계인 주제에 몸 속의 수액으로 메라계 마법에 면역이고 몸에 힘을 주는 것으로 육체를 강철보다 강하게 경질화 할 수 있다.

마의 숲에서 아방 일행과 싸우게 되는데 첫 싸움에선 아방 일행을 몰아넣다가 몸에 힘이 빠진 아방이 우연히 날리게 된 대지참에 팔이 잘리고 당황하는 사이 로카가 던진 검에 머리가 날라가 후퇴, 두번째 싸움에선 맨 이터를 사용해 육체를 강화해 공격하지만 아방의 아스트론을 이용한 방어에 막히고 완성된 대지참에 몸이 두 동강 나 패배한다.

이렇게 죽은 것 같았지만, 시체 내부에서 씨앗을 사신들이 뽑아내 부활한다. 그러나 패배한 벌로 지하마성에서 묘목 상태로 키워지는 중. 해들러는 자긴 강자한테만 관심이 있다면서, 거친 토양에서 좋은 곡물이 자라듯, 이 패배가 키기로를 성장시킬 지 아닐 지 보고 있다. 이후 느린 성장에 분통을 터트리다 바르토스에게 키메라를 빌려 델무린 섬에서 한동안 지낸다. 델무린 섬의 환경과 브라스의 노력 덕에 금세 회복해 전선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델무린 섬의 환경에 대해 감탄한다.

새로운 능력[1]을 각성하여서 규타[2]에서 수행 중인 아방 일행을 습격하나, 사기가 가득한 동굴에서 공렬참을 수행 중인 아방을 습격해서 위험에 빠드리고, 동굴의 사기와 융합해서 일행을 위험에 빠드리게 한다. 하지만 미완성의 공렬참을 맞고 핵이 손상된 상태에서 마트리프와 로카의 연계 공격을 맞고 겨우겨우 도망치지만, 핵이 손상이 되어서 그대로 사망한 줄 알았으나...

32화에서 아방 일행에 대한 증오와 저주가 사악한 오라와 합쳐져 겨우 부활했다. 이제는 재생용 종자도 만들 수 없고 육신은 말라 비틀어진 데다 체구도 상당히 작아진 모습이 되었지만 오로지 아방 일행을 죽이기 위해 마왕성으로 귀환했다. 이에 로카가 막아서기로 한다. 저주를 통해 로카를 몰아붙이나 로카가 정통의 자세에서 이어지는 오의 무봉의 진으로 생명의 투기를 발하며 저주를 튕겨내자 당황한다. 저주로 조종하는 몬스터로 몰아붙여도 끄떡 없자 역으로 당황하며 그런 식으로 싸우면 죽는다고 외치나 모든 것을 걸고 싸우라는 로카의 외침에 로카를 인정하고 로카를 얕본 자신을 증오한다 외치며 모든 저주를 끌어내 로카와 마주한다. 로카의 무봉 호파일도에 당한 후 이 정도로 당했으면 재생은 무리라며 자신의 죽음은 인정하나 패배도 아니라며 피를 흘리며 자세가 무너지는 로카에게 이 싸움에 승자는 없다고 외친다. 하지만, 로카가 겨우 일어서면서 내 승리라고 외치며 "오래 살지 못해도 어차피 살았다... 네 저주로 난 오래 살 수 없어도 적어도 내 자식을 볼 수 있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을 볼 수 있다"라고 말한다. 이에 그는 어이없어하면서도 끝이 다가옴을 깨닫고 "자신만이 아닌 남을 위하여 그런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내가 처음부터 이길 수 없었다"는 말을 끝으로 원통해하며 소멸했다. 동료인 간가디아 마트리프와 싸우다가 패해 똑같이 죽지만 마트리프가 간가디아를 라이벌로서 찬양하자 미소지으며 여한없이 편한 얼굴로 숨을 거둔 거랑 대조적인 최후였다.

[1] 대륙 전체의 식물을 지배해서 자신의 분신체로 쓸 수 있는 능력 [2] 마트리프가 젊은 시절에 수행한 장소로 전설적인 현자 '발고트'가 새로 나타날 용사를 지원하는 자를 양성하기 위해서 만든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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