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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클리어리 Cle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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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P. 클리어리 P. Cleary |
종족 | 인간 |
국적 | 미국 |
성별 | 남성 |
소속 | 대미지 컨트롤 |
직책 | 대미지 컨트롤 요원 |
등장 영화 |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등장 드라마 | 〈 미즈 마블〉 |
담당 배우 | 아리안 모아예드 |
더빙판 성우 |
송준석 (소니 코리아) 김진홍 (디즈니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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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알버트 클리어리. 대미지 컨트롤의 요원이자, 다른 요원들의 행동대장격 되는 인물이다.2. 작중 행적
2.1.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휘하의 요원들을 이끌고 피터의 집으로 가서, 일방적인 압수수색을 시작한 후 피터와 그의 절친들인 네드, MJ, 그리고 메이 숙모를 경찰서로 데려가 심문한다. 피터가 드론이 미스테리오를 죽였다고 하자, 드론은 네 것이 아니냐고 말한다.[1] 닥터 스트레인지의 마법 주문으로 의해 피터 파커의 존재를 잊게 되면서 수사는 처음부터 없던 걸로 되어버렸다.
2.2. 미즈 마블
Bring her in.
데려와.
1화 쿠키영상에서
카말라가 어벤져콘에서 능력을 사용한 것을 보며
세이디 디버 요원에게 데려와야겠다고 말한다.[2]데려와.
2화에서 SNS에 카말라의 활약상을 말하면서 유명해진 조이 짐머를 대미지 컨트롤에 데려와 심문한다. 조이의 팬이라며 친한 척하다가도 표정이 싹 바뀌면서 조이를 구해준 의문의 히어로의 정체를 추궁하는 등 노 웨이 홈 때와 별 다를 바 없는 행보를 보인다.
6화에서 미성년자에게 총격을 가하고 이를 대중들에게 생생히 유출시키게 만든 디버 요원에게 분노해 그녀를 비난하면서 직위 해제시킨다.[3][4] 디버에게 통보할 때 데미지 컨트롤의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본인도 쉴새없이 서류에 서명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해당 사건이 너무 커져서 대미지 컨트롤 내부에서도 난리가 난 듯.
3. 기타
- 미성년자를 보호자나 변호사도 없이 동조하는 척 장단을 맞춰주다가 압박하는 심문을 한다. 말이 심문이지 현실이라면 이 자가 받은 진술은 불법적으로 받은 것으로 법정에서 증거로 인정되지 않을 것이고[5] 오히려 클리어리가 불법행위로 조사받을 것이다. 그만큼 클리어리와 그의 소속인 대미지 컨트롤이 위험한 조직이라는 걸 보여준다.
- 원작에서는 흑인에다가 안경을 쓰고 양복을 입었으나, 영화에서는 백인으로 나오고 안경을 쓰지 않고 양복을 입지도 않고 오히려 행동 요원 차림으로 나왔다.
[1]
확장판에서는 심문 장면이 더 추가되어,
스파이더맨: 홈커밍 시점에서
워싱턴 기념탑 테러 사건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타워 브리지 사건을 언급하며 각국
랜드마크에 원수라도 졌냐고 말하고,
나이트 몽키에 대해서도 설명하라고 말한다.
[2]
이때 능력을 사용하는 영상이 플레이되는 휴대폰 화면 하단에 DODC라고 쓰여있다. 대미지 컨트롤의 약자다.
[3]
이미 출동 중인 디버 요원에게 주변 민간인들에게 보이면 그림이 좋지 않을 걸 염려해 철수를 명령했으나 디버는 이를 씹었다. 상사 명령을 불복종한 것만으로도 이미 징계 대상인데 미성년자에게 총격을 가한 게 대중들에게 퍼지는 대형사고까지 벌어졌으니 손절할 수밖에 없었다.
[4]
의외로 같은 미성년자인 피터를 끝까지 압박하고 잡으려했던 노 웨이 홈 때와는 달리 본의 아니게도 카말라 칸을 도와주게 되었다. 다만 상황이 다른 게, 피터의 경우는
JJJ의 보도로 인해 언론에선 이미 피터의 편이 아니었으니 체포할 명분이 생겼지만, 카말라의 경우 자신의 부하인 디버 요원이 대놓고 민간인들이 전부 보는 앞에서 미성년자에게 사격하려 한데다 여론까지 카말라 편이였으니 철수를 시킬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자기 부하가 사적인 감정으로 그걸 망쳐버리고 도리어 데미지컨트롤 이미지만 깎아버렸으니 아무리 자기 소속이라 한들 좋게 봐줄리 없다.
[5]
실제로 증거불충분으로 무죄가 뜬것을 보면 체택되지 못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