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설정 | 특징 | 코믹스 | 애니메이션 |
클락워크 플래닛 クロックワーク・プラネット Clockwork Pla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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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스팀펑크, 오버홀 판타지 |
작가 | 카미야 유우, 히마나 츠바키 |
삽화가 | 시노 |
번역가 | 문기업 |
출판사 |
코단샤 학산문화사 |
레이블 |
코단샤 라노벨 문고 익스트림 노벨 |
발매 기간 |
2013. 04. 02. ~ 발매 중 2015. 04. 07. ~ 발매 중 |
권수 |
4권 4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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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스팀펑크 라이트 노벨. 작가는 카미야 유우와 히마나 츠바키로, 보기 드문 합작의 형태이다.[1] 삽화가는 < 신이 없는 일요일>을 담당한 시노.[2] 수명이 다한 지구의 모든 것[3]을 톱니바퀴로 대체한 세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4]2014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에서 13위를 차지하였다.
2. 줄거리
카미야 유×히마나 츠바키×시노
멸망한 세계를 톱니바퀴로 살려낸 ‘클락워크 플래닛’!!
최고의 시계기사, 전직 군인, 열등 고교생, 그리고 수수께끼의 자동인형이 펼치는 환상적인 오버홀 판타지 등장!![5]
멸망한 세계를 톱니바퀴로 살려낸 ‘클락워크 플래닛’!!
최고의 시계기사, 전직 군인, 열등 고교생, 그리고 수수께끼의 자동인형이 펼치는 환상적인 오버홀 판타지 등장!![5]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2013년 04월 02일 2015년 04월 07일 |
2013년 11월 29일 2015년 06월 07일 |
2014년 10월 31일 2015년 10월 07일 |
04권 | 05권[6] | |
2015년 12월 29일 2016년 10월 07일 |
미정 미정 |
미정 미정 |
일본의 코단샤 라노벨 문고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익스트림 노벨 레이블로 발매됐다. 번역가는 문기업.
애니 방영 이후 다음 권 소식이 없는 연중 상태다.[7]
4. 특징
시계장치로 행성을 움직인다는, 굉장히 독특하고도 참신한 소재를 담고 있다. 이 덕분에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에서 13위를 차지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8]특히 남자의 로망을 듬뿍 담은 소설이기도 한데, 주인공인 나오토가 자동 인형 들을 모아 간다는, 여성형 안드로이드를 원하는 남자들의 로망을 담았다.
어찌 보면 전형적인 Boy Meets Girl로 인생을 편 소설로 보일 수도 있지만, 주인공인 나오토는 한 번 더 boy meets girl을 경험하여 완벽히 인생이 망가지는 등 기존의 클리셰를 깨기도 한 소설이다.
다만 작가의 고증 오류 등이 심한 편이기도 한데, 단적인 예가 류즈의 톱니바퀴 개수. 4조 개나 되는 톱니바퀴를 조립하려면 무려 하나 조립하는 데 1초로 잡아도 130년이 걸린다. 그런데 마리는 이걸 네 시간 만에 고쳤다. 초당 약 17000000개를 조립한것이다. 작중내 묘사를 보면 천재라서 가능해보인다. 일종의 초능력인 셈. 여러모로 작가의 사전 조사가 부족한 부분.[9] 물론 신경 안 쓰고 보면 상관없다.
또 역자 문기업의 띄어쓰기 오타, 오역도 눈에 띈다. 특히 3권 일러스트에서 류즈를 '2'호기라고 적어 놓은 건(...).
세계를 시계를 기준으로 만들었다는 설정상 시계에 관련한 용어가 상당한 빈도로 사용된다는 점을 알고 있는 것이 작품 이해에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예가 오버홀, 무브먼트.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클락워크 플래닛/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자세한 내용은 클락워크 플래닛/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01권 | 02권 | 03권 | 04권 | 05권 |
2014년 02월 07일 2017년 09월 08일 |
2014년 10월 31일 2017년 09월 08일 |
2015년 03월 09일 2017년 12월 15일 |
2015년 09월 09일 2018년 03월 15일 |
2016년 03월 09일 2018년 06월 15일 |
06권 | 07권 | 08권 | 09권 | 10권 |
2017년 01월 06일 2018년 09월 15일 |
2017년 04월 07일 2018년 11월 15일 |
2017년 09월 08일 2019년 07월 09일 |
2018년 03월 09일 2019년 07월 09일 |
2018년 10월 09일 2019년 08월 08일 |
일본 코단샤의 월간 소년 시리우스에서 연재되었다. 국내에선 학산문화사가 원작에 이어 정발했고, 일본 현지에서 10권으로 완결되었다. 또한 분량도 4권까지이다.
7.2.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클락워크 플래닛/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8. 기타
- 후기는 카미야, 츠바키, 편집자 이 세 명의 만담 코미디로 진행된다.[10] 4권에 애니메이션 기획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배경이 막장이다(....)
- 한국에서 열린 2015 라이트노벨 페스티벌에서 1권 표지를 장식한 류즈 포스터가 무료로 배포되었다.
- 한국에선 소설 1권의 초판 물량이 무려 일주일만에 소진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학산문화사에서도 이것을 의식했는지 2권 초판 띠지에 '발행 즉시 증쇄 돌입'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 카미야 유우가 일러스트까지 맡을 뻔 했다고 하는데, 히마나 츠바키와 편집자가 모인 자리에서 삽화라는 말이 나오자마자 스카이프에서 탈출했다는 일화가 있다. 그러나 카미야 유우 본인이 일러스트를 맡은 노 게임 노 라이프의 트레이싱 논란이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일러스트를 맡지 않은 것이 오히려 신의 한 수가 된 셈. 여담으로 작가 후기에 카미야 유우가 그린 나오토의 일러스트가 있다.
- 주요 캐릭터들의 설정이 두 작가 중 카미야 유우의 작품 노 게임 노 라이프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주인공은 둘 이서 하나로 행동하며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면서도(마리 제외) 자신들의 특기 분야에서는 인간을 초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 반대로 사회적으로는 엄친아 급 스펙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주인공의 리듬을 따라가지 못하여 휘둘리는 캐릭터 역시 존재한다. 한편 주인공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바치며 조력자로 활동하는 인외 존재가 있고, 처음에는 타의에 의해 자신의 뜻대로 활동하지 못하다가 주인공이 구원해줘서 하고 싶은 대로 살 수 있게 된 인외 로리도 있다.
- 시점이 구렁이 담 넘어가듯 이동할 때가 간혹 있다. 한자 주석도 가끔 묘한 걸 쓸 때가 있다. 대기(大氣)를 (待機)로 쓴다던가.
- 3권 펼치는 일러스트에 오류가 하나 있다. 1호기인 류즈가 2호기로 표기된 것. 책 속에서는 정상적으로 1호기로 쓰여져 있다.
- 원래 3권 완결 예정으로 『Ω』의 등장없이 끝날 예정이었다고한다. 애니 12화에 『Ω』 에 관련된 부분이[11] 삭제된걸 보면 애니의 후반부 전개와 결말이 본 스토리였을 가능성이 높다.
- 작가가 4권 이후로 내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더 이상 나오지 않을테지만 인기와 관계없이 작품의 완성도는 당연히 좋지 않다. 왜냐하면 떡밥도 완전히 풀리지 않았고 게다가 Initial-Υ 시리즈 역시 12기로 추정되었는데 제대로 등장한 시리즈는 고작 3기뿐이며 결말 역시 제대로 내지 않았기 때문에 추후를 봐야할 듯하다.
[1]
먼저 집필 제안을 한 것은 카미야 유우. 1권의 경우 작가 후기 또한 공동 후기와 개인 후기로 구분되어 있다. 다만 공동 집필의 특성상 작업을 균등하게 반반으로 나누지 못하고 한쪽으로 비중이 기울어진 탓에, 3권에서는 히마나 츠바키가 '지음 협력'으로 밀려났다.
[2]
코단샤의
월간 소년 시리우스에서 만화판도 연재 중이다.
[3]
중력, 기온 등의 모든 것. 작가가 태양이 50억 년 후, 수명이 다한다는 것에서 착안한 것으로 추측된다.
[4]
다만 작중 전개는 스팀펑크보단
사이버펑크에 더 가깝다.
[5]
출판사 서평 인용.
[6]
아마도 안 나올 듯 하다. 애초에 3권으로 완결 예정이었고
애니메이션이 방영된 것 때문에 4권이 쓰인 것 뿐이기 때문이다.
[7]
애초에 4권 후기를 보면 카미야와 츠바키가 4권이 늦은 이유로 츠바키가 카미야의 초고를 무시하고 양을 불린 것과 3권 이후의 스토리를 생각하지 않아서라고 적혀 있다. 원래 오메가란 흑막도 모두 없었다고 하고 Υ 시리즈 인형의 수가 더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 작품은 원래 3권에서
열린 결말로 끝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더 내놓을 생각이 없었던 두 작가는 4권을 보고 싶으면 애니메이션 기획이라도 가져오라고 편집자에게 장난으로 말했는데 진짜 가져와 버리는 바람에 4권을 쓰게 된 것. 즉, 뒷내용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던데다 오메가란 흑막 설정도 제대로 잡혀 있지 않으니 뒷내용 쓰기가 막막해진 것이 유력한 이유로 보인다. 거기다가 카미야는
노 게임 노 라이프의 글, 일러스트 양쪽을 겸하고 있는 상황이다.
포기하면 편해
[8]
사실 책을 읽어 보면 알겠지만 다른 인기 라노벨에 비해 (아무래도 합작이고
카미야가
노 게임 노 라이프와 공동집필하다 보니) 필력은 썩 좋지 않다. 그럼에도 13위를 차지한 이유가 이 말도 안 되지만 참신한 소재 덕분.
[9]
사실 이건
카미야의 다른 작품인
노 게임 노 라이프에서도 일어난 문제들 중 하나다.노겜노라 2권에서 숨을 참는 것으로 우주 공간을 버틴다던지, 27톤의 수소 폭탄을 투하했는데 고작 1km밖에 날라가지 않은 것 등.
[10]
만담의 주제는 항상 편집자의 지각에 대한 꾸짖음과 작가들의 변명, 책임회피다.
[11]
히라야마 겐나이를 데리고 오지 않음, 카라사와 유우가 암살자를 만나지 않음, 바쉐론의 전투기와 『Ω』의 등장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