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의 주역 예거 | |||
집시 데인저 | 스트라이커 유레카 | 체르노 알파 | 크림슨 타이푼 |
<colbgcolor=#BF3B3C><colcolor=#ffffff> 크림슨 타이푼 暴風赤紅 | Crimson Typh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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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F3B3C><colcolor=#fff> 복무 기간 | 2018년 8월 22일 ~ 2025년 1월 12일 | ||
세대 | 마크 4 | |||
상태 | 파괴됨 | |||
제조국 | 중국 | |||
전투 스펙 |
■■■■■■■■■□(9/10) (스피드) ■■■■■■■■□□(8/10) (파워) ■■■■■■□□□□(6/10) (방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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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76.2m | |||
무게 | 2,100t | |||
장비 |
28-GO(콘포드) 34R0111(스테르노 피스톤) 오시히 아킬레스 쇼크 옵소버 11x(3인 조종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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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 Tri-Sun Horizon Gate | |||
에너지 코어 | 미드나이트 오브 9 디지털 플라즈마 필드 | |||
무기 | 트윈 회전손톱, 플라즈마 캐스터(형식번호 IB22), 쓰러스트 키커 | |||
파워 무브 | 제트 킥[1], 썬더클라우드 | |||
특징 | 3개의 팔, 3인 탑승 시스템 | |||
카이주 킬 카운트 | ▲▲▲▲▲▲▲(7회) | |||
파일럿 | 웨이 탕 3형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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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태커 펜타코스트 : 크림슨 타이푼. 중국에서 온 녀석인데 창저우에서 만들어졌고 합금이 아닌 티타늄, 근육 가닥당 디젤 엔진 50개로, 치명적이고 정확한 전사지.
웨이 탕 세 쌍둥이가 조종하는데 자기들 고향인 홍콩을 썬더클라우드 포메이션을 구사해 7번이나 지켜냈어.
-작중 소개
퍼시픽 림에 등장하는 예거로
2018년
중국에서 제작한 4세대 예거다.웨이 탕 세 쌍둥이가 조종하는데 자기들 고향인 홍콩을 썬더클라우드 포메이션을 구사해 7번이나 지켜냈어.
-작중 소개
2. 특징
중국에서 개발된 예거. 이례적으로 오른팔 2개에 왼팔 하나로 팔이 총 세 개 달려있는 타입이며, 이 때문에 조종사가 세 명이 필요하다. [2] 홍콩에서 방위전을 전담하며 대기 중. 4세대 예거답게 최후의 네대의 예거 중에서 스피드가 2번째로 높다. 처리한 카이주의 숫자는 7마리.[3]그리고 잘 부각된 사실은 아니지만 이 기체의 장갑은 합급이 아닌 순수 티타늄 장갑이다! 티타늄은 합금보다 튼튼하지만 순수 티타늄은 연성이 매우 강해서 보통 티타늄 합금을 만들어 사용한다. 크림슨 타이푼이 티타늄 장갑재를 사용한 것은 방어력에 치중하기 위함이 아니라 합금보다 가벼운 티타늄의 특성상 경량화를 통해 빠르고 경쾌한 움직임을 위해서인데 정작 티타늄의 가벼움이란 장점은 보여주었으나 그에 비해 방어력 수치가 형편없는 6점이다.
3개의 손이 전부 다 회전톱처럼 고속으로 회전하며, 왼팔은 플라즈마 캐스터로 변형이 가능하다. 전투스타일은 게임판 설명에 따르면 강력한 한방은 없지만 트리키한 움직임으로 착실하게 데미지를 쌓아가며 서서히 카이주를 무너뜨리는 방식. 본작에서는 플라즈마 캐스터를 사용하는 장면은 안 나오고 세 팔의 회전톱으로 오타치와 싸우는 장면만 나왔다. tv 광고에서 제대로 얼굴 인증을 한 예거로, 커다란 모노 아이가 특징.
3. 작중 활약
본작에서는 최후의 예거 4대중 하나로 홍콩에서 전담 파일럿인 웨이 탕 3형제와 함께 고향인 홍콩을 카이주로부터 7번 지켜냈다.[4]
홍콩 전투 | |
바로 달려든 체르노 알파가 오타치를 두들기지만, 한방을 준비하던 체르노가 오타치의 꼬리에 반격당해 쓰러지자[9] 지원하려고 다가갔다가 마찬가지로 오타치가 휘두른 꼬리에 머리를 가격당한다.[10] 머리를 얻어맞은 충격에 정신을 못차리는 사이 오타치가 꼬리에 있는 집게로 콘포드를 잡아뜯어버리면서 웨이 탕 3형제는 그 자리에서 압사당하고[11] 타이푼은 그대로 쓰러지고 만다.
중국 예거라서 중국 캐릭터의 클리셰 답게 뭔가 특이한 무술을 사용한다거나 다이모스 처럼 격투기를 선보일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불러 일으켰으나[12] 썬더 클라우드 포메이션 공격 한 번, 카이주 집어 던지기 한 번 후 허무하게 파괴되었다. 물론 오타치가 굳이 3개의 손을 가지고 나오거나 파일럿이 있는 머리 부분만 꼬리로 뽑아낸 걸 보면 갑작스럽게 진화된 카이주의 지능과 전술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오타치는 7년간 홍콩을 지켜낸 베테랑인 웨이 탕 3형제마저 불의의 일격을 당한 뒤에야 인식할 수 있었던 새로운 공격수단[13]인 꼬리를 적극적으로 페이크를 걸면서 사용했으며, 그 꼬리에는 거대한 집게까지 달려있었을 거라는 예측은 아무도 하지 못했다. 결국 크림슨 타이푼은 '카이주들이 우리 전술에 적응하면서 진화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만 것이다.
이와 달리 소설판에서는 티타늄 합금이고 뭐고 없이 오타치한테 곤죽이 되도록 정직하게 얻어맞고 무력화된 뒤, 마무리로 머리가 뽑힌다. 영화에서 처럼 잘 싸우다가 기습 헤드샷으로 한 큐에 골로 간 게 아니라, 오타치에게 일방적으로 관광 당해 머리가 뜯길 당시에는 이미 왼쪽 팔의 두 주먹 가운데 하나는 뜯겨 나가고 하나는 심하게 구부러져 못 쓰게 된 상태였으며, 오른쪽 팔의 플라즈마 캐스터 또한 망가져 완전히 무력화 된 상태였다. 사령부에 있는 사람들도 이미 크림슨 타이푼이 끝났다는 걸 인정할 정도.
물론 공식 설정은 영화판 이기 때문에 파손 정도만 따지면 4대의 예거 중에 가장 그 정도가 덜하다. 다른 두 대는 자폭, 한 대는 가장 심하게 완파 당한 것에 비해 깔끔하게 콕핏만 뽑혔고 동체는 비교적 멀쩡하게 남았으니 유일하게 수리 해서 재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였으나, 2017년에 공개된 퍼시픽 림 2의 코믹콘 트레일러에서는 크림슨 타이푼이 등장하지 않았기에 결국 후속작에서의 재등장은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그냥 오블리비언 베이로 직행한 듯. 일단 후속작에 3인승 예거인 브레이서 피닉스가 등장하는 걸로 봐서 시스템 자체는 살아남은 걸로 보이나 크림슨 타이푼 본체는 어디에도 출연하지 않는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보면 수리할 수 있다 해도 딱히 수리할 필요가 없는게 일단 3명이서 드리프트 할수 있는 파일럿들을 구하기가 어려운데다가 집시 데인저처럼 수리하고 강화 시킬 수 있으나 그럴 바에는 그냥 새 예거를 만드는게 더 이득이다.[14] 근데 후속작에서는 크림슨 타이푼보다 강한 예거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으니 더더욱 수리 해서 재사용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4. 미션 기록
소설판 기준, 카이주 킬 기록.전투기록 | ||
일시 | 장소 | 카이주명 |
2019년 4월 12일 | 오사카 | OS-19 |
2020년 5월 25일 | 호치민 시티 | HC-20 |
2021년 1월 20일 | 방콕 | Hidoi |
2022년 9월 7일 | 중국해 | 텐탈러스 |
2024년 1월 2일 | 상하이 | SH-24 |
2024년 8월 13일 | 타이페이 | 비앤탈 |
2024년 11월 19일 | 삿포로 | 테일스피터 |
2024년 11월 30일 | 보하이해 | 코지야마 |
5.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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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 피스트 쏘우 클로[15]
크림슨 타이푼의 기본 무장으로 기본 형태는 날카로운 4개의 손가락이지만[16] 각 손가락이 둘로 갈라져 총 8개의 날을 가진 회전 톱날로 가변한다. 이름에서 봤을때는 날카로운 손톱을 이용해 적을 찌르거나 잡아 찢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생긴 것도 그렇고 카이주는 기본적으로 내구력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활용도는 적어보인다.
소설판에서는 오타치를 썰었더니 회전톱날이 휘어지고 부서져서(...) 더 이상의 반격을 하지 못하고 파괴, 하지만 영화판에서는 썬더 클라우드 포메이션을 발동해 처음엔 오타치를 일방적으로 난자하면서 밀어붙였지만, 오타치가 타이푼의 양 팔을 붙잡은 다음 톨날이 회전하지 못하게 하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이후 등의 부스터를 사용해 도약한 뒤 착지하는 반동으로 오타치를 내던지며 반격했다.
소설판에서는 오타치를 썰었더니 회전톱날이 휘어지고 부서져서(...) 더 이상의 반격을 하지 못하고 파괴, 하지만 영화판에서는 썬더 클라우드 포메이션을 발동해 처음엔 오타치를 일방적으로 난자하면서 밀어붙였지만, 오타치가 타이푼의 양 팔을 붙잡은 다음 톨날이 회전하지 못하게 하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이후 등의 부스터를 사용해 도약한 뒤 착지하는 반동으로 오타치를 내던지며 반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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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22 플라즈마 캐스터
왼쪽의 큰 팔에 내장된 중거리용 무기. 설정에 따르면 위력이 높은 대신 충전하는데 시간이 상당하나 집시 데인저의 플라즈마 캐논보다 강하다고 한다.
아쉽게도 작중에선 오타치에게 기습당하는 바람에 썬더 클라우드 포메이션으로 전환하여 톱날로만 활용되었다. 도저히 참격계로 보이지 않는 투박한 생김새에도 오타치를 사과 깎듯이 썰어댄 걸 보면 톱날로서의 위력도 상당한 모양이다.
오타치와의 전투씬에서 크림슨 타이푼의 왼쪽 회전 톱이 오른쪽 팔의 두 회전 톱에 비해 상당히 두껍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손가락이 두꺼운 탓에 전개 시에는 손가락이 톱니바퀴의 축을 형성하고 그 안에서 거대한 칼날 3개가 전개되는데 오른쪽 두 팔에 달린 칼날의 2배는 되어보이는 길이를 자랑한다. 그 뒤에 팔이 잡혔을 때도 오른손은 찌그러졌지만 왼손은 무사한 걸 보면 내구력도 상당한 것으로 추측된다. 충전 시간이 발목을 잡지만 않았다면 이걸 사용해서 오타치와 레더백의 머리통을 날려버릴 수 있었을텐데 결국 머리의 콕핏이 뜯겨나간 직후에도 허무한 패배를 믿을 수 없다는 듯 회전을 멈추지 않으며 서서히 쓰러지는 참담한 모습만 보여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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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클라우드 포메이션
스태커 펜테코스트 장군이 타이푼을 롤리 버켓에게 소개하며 '썬더 클라우드 포메이션을 사용한다'라고 말을 하자 버켓이 바로 '트리플 암 테크닉(팔 3개 쓰는 기술).'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롤리도 아는 것 같다. 삼형제가 '썬더 클라우드 포메이션!'을 외친 뒤 모든 팔에서 회전 톱날이 전개되며 이후 등의 엔진 점화와 함께 난도질을 시작한 것으로 보아 팔 세개의 톱날을 파일럿 세 명이 사용하는 것 자체가 썬더 클라우드 포메이션일 확률이 높다. 썬더 클라우드(번개구름) 라는 이름의 유래는 타이푼 자체가 번개구름이 되어, 상대에게 회전하는 톱날공격(번개)을 수 차례 퍼붓는다고 하여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X-BOX 비디오 게임에선 3개의 팔에서 회전 톱을 전개한 다음 점프하여 한 바퀴 빙글 돌면서 상대를 회전 톱으로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6. 양산 모델
게임판 퍼시픽 림에서는 크림슨 타이푼을 베이스로 한 양산형 예거 골리앗(Goliath)이 나온다. 원래 3인승인 크림슨 타이푼을 2인용으로 개수한 버전으로 오른쪽에 있던 팔의 개수를 하나로 줄였다. 팔이 하나 줄어든 대신 공격과 이동 속도를 올리고 에너지 차지를 강화했다고. 게임판에 나오는 기존 예거의 색놀이 버전인 다른 양산형들과 달리 팔이 하나 줄어 확실히 다른 인상을 준다
여담으로 팔은 크림슨 타이푼 처럼 다시 3개로 만들 수 있는 모양.
7. 기타
- 감독인 기예르모 델 토로는 처음엔 4개의 팔로 기획했으나 현실적인 이유(예산, 파일럿, 엑스트라 등등)로 팔을 3개로 줄였다. 원 디자인은 인터넷에 공개된 예거 디자인 영상에서 살짝 볼 수 있다. 그리고 위의 맨 오른쪽 청사진은 팔의 위치가 반대에 가슴구조도 다르다. 원 디자인에서는 미국 국적의 미인 4자매를 태울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4자매+미인+아메리카를 전부 만족시키는 배우를 찾지 못했다는 모양.
- 탑승 방식의 경우 앞의 2명과 뒤의 1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탓에 영화상에서는 잘 보지 못하면 두명만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설정상 앞에 탄 두명이 근접전, 뒤에 탄 한명이 사수를 담당했다고 한다. 소설판에서는 파일럿중 한명이 운 좋게 탈출했다고 하는데 그나마 탈출구에 가까웠던 사수였을 가능성이 높다.
- 작중 3배 빠른 퇴장의 경우, 중국에 방문한 감독이 이유를 들어 사과를 하기도 했다.(…) 예산문제도 있었거니와, 예거와 카이주의 싸움은 이처럼 순간의 방심이 바로 패배와 죽음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 퇴장이 매우 허무했으나, 사실 거대로봇물에서 회전톱날은 주역보단 쩌리(...)나 악역들한테 달려 나온다는걸 생각해보면 얘는 얼마 안가서 당할 거라는 클리셰의 일종이라고 볼 수도 있다. 퍼시픽 림 자체가 클리셰 덩어리이기도 하고.
- 한국에서 질풍 17주에 의해 모에선을 맞았다. 썬더 클라우드 포메이션!!!
- 블루프린트의 수치는 6122톤 89미터.
- 집시 데인저에 이어 2번째로 초합금혼 발매가 예정되어있...었는데 몇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는걸 보면 안나오는듯 하다. 영기혼에서 크림슨 타이푼 정식 버전이 판매되고 있는 중이다. 재질과 모습이 초합금혼 과 비슷하다.
- 모바일 게임버전에서는 왜인지 팔을 두개만 가지고있다.
[1]
파워무브로 날아차기를 하는 듯
[2]
다리는 드리프트를 통해 모두 공통으로 조종하며, 나머지 한명만 별도로 팔만 조종하는 걸 수도 있다.
[3]
작중 두번째로 높은 스코어다. 최강의 스펙을 지닌 5세대 예거
스트라이커 유레카가 12마리이므로 2번째인 집시 데인저 그 다음 랭크다. 최소한 마크 4로서의 자존심은 충분히 지킨 셈. 심지어 소설판에선 1마리 더해서 총 8마리를 잡았다.
[4]
킬 기록을 체크해 볼 때 엄청 굴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8년 배치 이후
호라이즌 브레이브와
샤오린 로그와 함께 홍콩을 지키며 싸운 걸 생각한다면 킬 기록 외의 전투 참전을 고려할 경우 엄청나게 싸운 베테랑이란 이야기가 된다. 실제로 처음부터 딱 맞춤 형식의 예거라 3쌍둥이 이외에는 조종하지도 못하니까. 7년간 싸운 경험은 실로 대단할 듯. 그래서 더더욱 안타까울 뿐.
[5]
일본 상영시에는 한자문화권답게 뇌운선풍권(雷雲旋風拳)이라는 그럴싸한 이름으로 로컬라이징되었다. 한국판에서는 '번개구름 전형'으로 번역.
[6]
카이주의 특성상 크림슨 타이푼의 전술에 대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타이푼에게 당한 카이주들의 기억도 있을 것이고 박사의 드리프트로 인해 타이푼의 전술을 이해했을 가능성도 있다.
[7]
이때 만화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허리 돌리기랑은 다르게 굴삭기가 돌아가듯이 천천히 움직이면서 기계장치가 작동하는 소리가 난다.
[8]
이는 공격 수단을 봉인당한 상황에서 무리한 싸움을 계속하는 대신 바로 전술을 바꿔서 대기하던 체르노에게 바톤터치를 한 것으로, 웨이 탕 3형제의 뛰어난 임기웅변과 예거 팀 간의 팀워크를 보여준 장면이다.
[9]
이때 스트라이커 유레카에 체르노 알파의 피해 부위 및 강도가 전송되는데 원자로쪽은 노란 불, 공격이 제대로 들어간 상반신 반쪽에 빨간 불이 들어온다.
[10]
이미 늦었지만 파일럿들은 맞기 직전에 머리를 가격당한 걸 인지하고 타격점으로 머리를 돌렸다. 공격부위에는 오타치의 꼬리에 달린 집게가 뚫고 들어와 있었다.
[11]
그냥 압사가 아니라 제일 오른쪽에 있는 형제는 꼬리의 집게에 정통으로 허리를 꿰뚫리면서 허리가 반쯤 꺾여버렸다.
[12]
설정상 유일하게 날아차기를 할 수 있는 예거이기도 하고, 현재까지 알려진 예거 중 가장 가볍다. 작중엔 안나오지만 게임판에선 상반신은 그대로 부스터를 이용해 살짝 뜨면서 하반신만 돌려 차는 식의 모습으로 구현.
[13]
이전까지의 카이주가 꼬리를 공격수단으로 활용했다면 맞기 직전, 맞은 뒤에 반응하는게 아니라 미리 보고 있다가 맞았어야 한다.
[14]
집시 데인저는 그 당시 새 예거를 만들 비용도 없거니와 집시 데인저 자체가 예거들 중에서 강한 축에 속하는 편이고, 다른 파손된 예거들과 다르게 파손 정도가 덜 하여서 수리한 것이다.-머리 절반이 뽑히고 왼팔은 아예 뜯겨버렸는데 파손이 덜한것이다-
[15]
근데 사실 기술이름을 말했을때 썬더 클라우드 포메이션이라고 말한다.
[16]
손가락으로는 할퀼 수 있는 날카로운 손톱역할을 할 수 있을거라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