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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ロノスタシア Chronostacia 크로노스타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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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사 | 생추어리 |
| 발매사 | 아이디어 팩토리 ( 오토메이트) |
| 발매일 | 2014년 4월 24일 |
| 장르 | 1초에 영원의 사랑을 맹세하는 연애 ADV |
| 플랫폼 | PSP |
| 등급 | CERO C (15세 이상 이용가) |
| 공식 홈페이지(자동재생 주의) | |
1. 개요
세계의 종말까지 99일. 마지막 모래가 떨어지는 소리를 나는 누구와 듣게 될까.
생추어리에서 개발하고 오토메이트에서 발매한 오토메 게임.
2.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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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시간의 혁명' 에 의해 시간을 관리하는 술법이 세계에 퍼졌다.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을 떼어내 시간은행 'BANK' 에 맡기거나 혹은 팔아넘겨 사치를 구가한다. 언제부턴가 '시간' 은 '둘도 없는 소중한 것' 이 아니게 되었다. 17세의 주인공은 어린 시절의 기억이 없다. 하지만 숙부가 운영하는 카페의 일을 도와주며 조용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일대 뉴스가 발표된다. "BANK에 저축되어 있던 '시간' 이 수수께끼의 조직에 의해 도둑맞았다. 세계에 남겨진 시간은 99일밖에 없다!" 그러던 중 그녀는 '작은 모래시계' 와 만난다. 모래시계는 마음에 따라 시간을 멈추는 능력, 즉 '크로노스타시아' 를 그녀에게 부여한다. 떠들썩한 축제 이후와 같은 세계에서 지금 이야기가 움직인다. 루시아와 '소중한 사람' 의 마음을 태우고. |
3. 등장인물
3.1.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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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소르(ルシア・ソル)
숙부인 홀릭과 함께 살고 있는 소녀. 카페 '코코노코코노' 의 일을 돕고 있다.
온화한 분위기와 상냥한 성격으로 가게에 찾아온 손님들의 말상대를 해 주는 일이 많다.
평화롭고 떠들썩했던 거리에 갑자기 이변이 찾아오고 그때 그녀가 가진 모래시계가 강한 빛을 발한다. 이 일을 계기로 특별한 능력을 손에 넣는다.
3.2. 공략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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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우고 나기(キョウゴ・ナギ) (CV:
오오사카 료타)
무뚝뚝하고 수줍음을 잘 타는 사람.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은 잘 돌봐준다. 루시아의
소꿉친구.
타고난 운동신경을 십분 활용해 평소에는 경호원 같은 일을 하고 있다. 어렸을 적부터 자주 괴롭힘당했던 루시아를 쭉 지켜주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BANK를 절대로 이용하지 않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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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ティオ) (CV:
마츠오카 요시츠구)
예측불가능한 어리광쟁이. 하지만 사실은 그가 그린 그림이 엄청난 가격으로 팔려나갈 정도의 유명화가이다. '코코노코코노' 의 옥상에 있는 아틀리에에 이사와서 살고 있다. 기분 좋으면 뛰어오르고 졸리면 무릎 위에서 잠드는 등 그야말로
고양이 같은 존재. 단 하루밖에 기억이 남지 않는 기억장애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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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브 닐(クライヴ・ニール) (CV:
미도리카와 히카루)
'걸어다니는 왕립도서관' 이라 불릴 정도의 천재. 기세 높은 태도를 취하며 자신과도 타인과도 절대로 타엽하지 않는다. 규칙을 중시하는 타입. 가끔 실언할 때도 있지만 본인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BANK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왕립 경찰 '바날 가드(ヴァナルガンド)' 의 고위관료. 냉정한 말투와는 반대로 단것을 무척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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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 소르(ホリック・ソル) (CV:
후지와라 케이지)
'코코노코코노' 의 마스터. 갈 곳이 없는 친척인 루시아를 10년 전부터 거두어 기르며 함께 살고 있다.
어른의 색기와 포용력을 겸비한 현명한 사람이자 이상한 사람(...) 감성이 지나치게 폭발하는 탓에 가끔 하는 말의 의미를 알 수 없을 때가 많다.
겉으로는 카페의 마스터일 뿐이지만 그 실체는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루시아의 숙부지만 공략 캐릭터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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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エヴァ) (CV:
아베 아츠시)
인기 서커스단인 '날 킬쿠스' 가 자랑하는 톱 스타
마술사로 가히
아이돌적인 존재. 각지에서 흥행을 일으키며 자신의 마술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공연은 대가로 돈이 아닌 시간을 받는다.
신사적인 태도로 늘 웃고 있지만 어딘가 수상한 구석이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