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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6 15:36:59

쿵푸팬더 2/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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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프롤로그3. 포의 일상4. 공맨으로의 여정5. 공맨에 온 포와 무적의 5인방6. 도시 추격전, 성 입문7. 공맨성 전투, 다시 공맨 감옥으로

1. 개요

쿵푸팬더 2의 줄거리를 작성하였다.

2. 프롤로그


고대 중국의 공멘성에는 공작 가문이 있었다.[1][2] 그들은 폭죽을 개발해서 불꽃놀이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었으나 왕자인 폭죽의 어두운 면을 발견하자 걱정되어서 셴의 유모인 점쟁이 염소 수츠세를 불러 점을 치고 그녀는 셴이 만약 이런 길을 계속 고집하면 흑과 백의 전사에 의해 파멸할 꺼라고 하였다.

이 말을 엿들은 셴은 운명을 바꾸고자 팬더 마을을 습격해[3] 팬더들을 거의 학살했으며 이 학살 때문인지 팬더들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비밀의 팬더 마을을 짓고 그곳에서 숨어 살아야 할 정도가 되었다

그렇게 셴은 후환을 모두 없앴으니 운명을 바꿨다 여기고 당당히 돌아오나 부모는 예언 하나에 의존해 학살까지 저지른 아들의 광적인 잔인함에 두려워하고[4] 결국 셴은 공멘에서 영원히 추방되고 그럼에도 자신을 따르던 병사들과 같이 복수를 다짐하며 중국 장악을 꿈꾼다.[5]

그로부터 세월이 흘러 어느 공장, 셴의 늑대 군단이 대포를 제조 중이다. 이에 대장 늑대가 대포 제작에 필요한 쇠붙이가 부족하다자 셴은 온 도시를 뒤져 쇠붙이들을 모을 것을 명하며 중국 정복을 꿈꾸며 이야기가 시삭된다.

3. 포의 일상

전작에서 타이렁을 물리치고 평화의 계곡을 구한 영웅이 되어 모든 주민들의 영웅이 된 포[6] 처음에는 탐탁지 않게 여기던 무적의 5인방 역시 예전과는 다르게 포가 만두를 입안에 얼마나 많이 넣을 수 있는 지 내기까지 할 정도로 친해졌다.[7]

그때 마스터 시푸의 부름에 다가가는 포 때마침 평정심을 찾기 위한 훈련을 하던 시푸 포는 처음에 악당이 나타난 줄 알았으나 시푸는 우그웨이 대사부[8]의 마지막 가르침인 평정심에 대해 훈련하고 포가 이에 감탄하자 시푸는 평정심에 대해 설명하며 쿵푸 사부들이 어떻게 평정심을 찾았는지 설명하며[9] 포가 용의 전사가 선택되었던 그 날 자신의 인생에서 분노란 분노는 다 했지만[10] 오히려 문제는 바로 예언에 집착한 자신이였음을 깨닫고 평정심을 찾았음을 밝히며 종유석을 타고 떨어지는 이슬방울을 맨손으로 흐트러짐 없이 받아내어 발아래의 풀잎에 옮기는 묘기를 보여준다.

이 말을 들은 포는 평정심을 어떻게 하면 찾을까 고민하는 사이 타이그리스가 나타나 늑대 군단이 음악가. 마을을 약탈 중이라며 그들을 막고자 출동한다.[11]

그렇게 음악가 마을 늑대들이 대포 제작에 쓸 쇠붙이를 긁어 모은던 중 포와 무적의 5인방이 등장하고 이 과정에서 대장 늑대는 전멸한 줄 알았던 판다를 목격하곤 당황하나 그것도 잠시 곧 전투가 시작된다.[12][13] 결국 늑대들은 쇠붙이도 다 모았겠다 전투에서 밀리자 도망을 치는데 문제는 그 안에 겁먹고 숨은 돼지 주민이 있었던 것 이를 크레인인 밧줄을 끊어서 구하고 포가 끌어올린다.

그때 대장 늑대가 망치를 들고 덤비는 그 순간 포는 대장의 어깨 문양을 보곤 갑자기 아기 였을 시절을 떠올린다 과거의 기억으로 인해 포가 망설이자 결국 대장 늑대는 그 틈을 타 망치로 포를 가격하곤 쇠붙이 들을 챙겨 도망간다.

이에 무적의 5인방도 의아해하자 포는 확인할 께 있다며 양아버지 이 운영하는 국수집으로 향한다.


이제 핑의 가게는 용의 전사가 자랐던 곳이라 명소가 되어 손님들로 넘쳐날 정도가 되었으며 핑은 포가 바빠서 못온디 했으나 때마침 포가 찾아오자 다들 환호한다.[14] 그리곤 다시 만나서 반가워하는 핑에게 그간 있었던 일들을 말해주며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묻는다.

결국 핑은 진실을 말해주는데 그건 바로 포가 입양된 자식이라는 것[15] 사건의 전말은 일어한데 비룩 포 본인도 핑이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걸 생각하고 있었긴 했지만 이 기회로 확실해 진것 몇년전 핑의 요리에 쓸 재료들이 담긴 상자들을 받으나 그곳에는 재료들을 몽땅 먹어치운 포가 있었다 포가 어디서 온 건지 모르는 건 핑도 매한가지로 포를 데리러 오는 사람도 없다보니 자기가 직접 키우기로 한 것[16] 그렇게 음식도 주고 씻기도 하면서 이 과정에서 지금의 국물 맛은 포를 키우면서 무를 제거해서 나온 것이였다고 한다.[17] 포는 그렇게 자신이 입양된 과정이 그걸로 끝이라는 것에 여전히 자신이 어디서 왔고 누구인지 궁금할 뿐이다.

4. 공맨으로의 여정

같은 시각 공맨성 셴의 부모도 세상을 떠나고 셴도 추방을 당한 사이 공맨성은 쿵푸 의원회의 썬더링 라이노[18][19]와 그의 동료인 마스터 크록과 마스터 옥스[20]가 관리중이다. 그렇게 라이노의 감시하에 옥스와 크록이 전투 시범을 벌이며 훈련하고 라이노도 자세를 고정시켜주던 중 그때 셴이 공맨성에 다시 돌아온다[21]

일단 대문을 지키던 영양 병사들을 비수를 이용해 단숨에 쓰러트리고 입성하고 갑작스러 셴의 등장에 당황하는 수츠세와 사부들 셴은 이제 공맨성이 자신의 것이니 사부들에게 나가줄 것을 요구하자 라이노는 이곳은 쿵푸 위원회가 관리하니 니것이 아니라며 정정하자 셴은 적계심은 있다던 중 수츠세와도 재회 점을 치는 능력이 형편없다며 까고[22] 자신의 무기를 들여보내고 라이노는 안에 무엇이 들었나 묻자 셴은 대포를 이용해 사부들을 제거할 껏이라는 야욕을 드러낸다 분노한 옥스가 셴에게 덤비나 셴은 오히려 옥스를 단숨에 쓰러트리며 자신에게 덤비던 크록 그 후 옥스와 크록의 합동 공격에도 개의치 않고 둘을 자신의 비수와 꽁지깃을 변형시키며 단숨에 쓰러트리며 제압한다

허나 라이노는 자신의 무술과 망치를 이용해 셴의 비수들을 부러뜨리자 셴도 자신의 비수들을 파괴한 라이노로 인해 조금이나마 추즘하고 라이노 역시 넌 쿵푸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경고하나 셴도 인정하던 것도 잠시 곧장 상자속의 대포를 써서 맞서려는 라이노를 쏴 죽인다[23][24]

그렇게 이 소식을 전해들은 시푸는 제자들에게 라이노의 부고 소식을 전하고[25] 처음엔 다들 그의 죽음에 놀라던 것도 잠시[26] 셴이 무기를 써서 죽였다며 셴을 막고 쿵푸의 대가 끊기는 걸 막고자 셴에게 정의를 보여주라며 포와 5인방, 즉 제자들을 공맨으로 보내고 그리곤 이제 막 쿵푸를 배운 자신이 어떻게 쿵푸를 없앨 무기를 막냐는 말에 평정심만 있으면 불가능한 건 없다면 충고까지 하면서 보낸다.

그렇게 주민들의 환호속에서 공맨으로 향하던 중 포는 자신을 마중나온 핑과 마주하며 핑이 이것저것 싸주나[27] 포가 위험해 질까봐 걱정되어서 만류하나 포는 자신의 임무니 출동하는 게 당연하다자 그럼이 자신이 뭐냐자 핑은 내 아들 이라나 이미 자신이 입양된 걸 알다보니 고민하자 타이그리스의 재촉에 떠나고 타이그리스 역시 그런 핑에게 꼭 돌아오겠다며 안심시키곤 떠나고 그런 그들을 씁쓸히 바라보는 핑

그렇게 포 일행은 공맨으러 떠나고[28] 마찬가지로 셴 역시 대포들을 제작하고 훈련을 하는 등 중국 정복을 계획하며 포 일행과 셴의 모습 교차로 보여준다.

그렇게 그날 밤 어느 배에서 잠을 자던 도중 포는 악몽을 꾸는데[29] 포는 꿈속에서 우연찮게 부모와 재회하나 부모는 무를 자식으로 입양[30] 더군더나 무는 쿵푸로 포를 압도 그 후 과거와 연관된 문양이 뜨며 꿈에서 깬다.

그렇게 분풀이 삼아 기둥을 치다 돛대에서 물방울이 떨어지자 시푸의 가르침대로 평정심을 연습하고 물론 물이 계속 떨어지자 빡쳐서 기둥 쳐대다 물세례까지 받자 포는 평정심을 찾을 수가 없어 괴로울 뿐이다.

그때 때마침 잠에서 깬 타이그리스는 자신의 손으로 연습해보라며 훈련을 도와주고 주먹으로 손을 때리려다 단단한 타이그리스의. 주먹으로 인해 실패하사 될 때까지 해보며 어떻게 해서 강해진건지[31] 하며 타이그리스는 포를 쓰러트리며 정통 수련법은[32] 안 맞다며 포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묻고 결국 포는 핑한테 들은 이야기를 해준다.

타이그리스는 그게 마음이 걸리는거냐자 포는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하던 중 다른 대원들 역시 잠에서 깨고만다.

그렇게 바이퍼가 맨티스에게 해당 들은 걸 말해주고[33] 그렇게 다른 이들도 포를 조금이나마 위로해주고 포도 아무렇지 않은 척 하던 그때 타이그리스는 공맨에 도착했음을 알린다[34]

5. 공맨에 온 포와 무적의 5인방

그렇게 때마침 공맨성 셴의 고릴라 병사들이 성의 그림들을 거두며 대포를 들고오고 그렇게 몇년만에 아버지의 왕좌에 오게 된 셴 처음엔 마치 이 순간을 기다리기라도 한 듯 앉을 것처럼 보였으나 그는 아버지의 왕좌를 창밖으로 던져버리고 그리곤 그곳에 대포를 놓으며 공맨의 새로운 지도자로 군림한다.

그리곤 셴은 이제 대포가 있으니 자신이 곧 중국의 지배가가 될 것이라며 3일 후 출정하겠다는 야욕을 드러낸다.[35] 그리곤 수츠세에게 점을 쳐보라 하고 이 말에 수츠세는 셴이 지금과 같은 길을 고집하면 제일 밑바닥이라는데 문제는 셴이 진짜로 바닥으로 내려왔다 보니...

그렇게 다시 점을 치는데[36] 수츠세는 너에게 중요한 건 현실, 즉 미래는 현실이 모여 만들어진 것이라며 점을 치몌 셴이 언젠가 흑과 백의 전사에게 파멸하는 미래가 달라지는 것이 없다자 셴은 놀라던 것도 잠시 곧장 분노의 비수로 수츠세가 점을 보던 접시를 깨부순다.

허나 여전히 믿지 않던 것도 잠시 수츠세는 이제 곧 올 거라며 그때 대장 늑대가 팬더를 봤다며 그간 있었던 일들을 말해준다. 이 말을 듣던 셴은[37] 학살된 줄 알았던 팬더가 남아있다는 사실에 당황하던 것도 잠시 이에 수츠세는 애꾸눈이 늑대도 진실을 볼 줄 아는데 왜 너만 못보나며 묻자 셴은수포를 잡아서 죽여서 이번에도 운명을 바꾸기로 하며 대장 늑대를 놔주고 셴은 팬더 한 놈 살아있다고 자네 예언이 맞는 게 아니라며 수츠세는 진신만이 맞게 한다면서 반박하자 셴은 포를 죽이면 예언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라 예상한다.[38]

그 시각 공맨에 도착한 포 일행 그렇게 공맨 성을 발견하고 그곳에 향하기로 하나 문제는 셴이 새로운 군주가 된 후 사실상 공맨은 늑대 군단이 사방에 깔린데다 주민들은 이들의 수탈에 시달리는 상황

그렇게 어떻게 하면 들키지 않게 향하고자 모두 지붕으로 향하던ㅇ것과 달리 포는 시내에서 다니다[39]우연찮게 발견한 용탈을 쓰고 돌아다니고 당연히 무적의 5인방은 이를 보고 어이상실 하던 것도 잠시 곧 합류하며 이게 잠복모드나며 깐다.

그러던 중 한 양 주민이 늑대 병사가 그녀에게 밥을 해오라며 구박하는 걸 보곤[40] 이를 보곤 그 병사를 포가 조종해서 문 후 삼켜 다른 오인방들이 두들겨 패서 내보낸다... [41]

그리곤 포는 그 양 주민에게 자신이 셴을 막으러 왔음을 밝히자 양 주민은[42]자신이 공맨 감옥에 갇혀있는 옥스와 크록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며 감옥의 위치 또한 알려준다.

그러다 결국 늑대 군단에게 발각되자 늑대들을 피하기도 늑대들과 싸우기도 하며 감옼으로 향하다 늑대들에게 포위되고 늑대들이 검으로 찌른 그 순간 포 일행은 과일더미를 그 곳에 두고 통에 숨어 도망친다.

그렇게 늑대들이 수색하는 사이 공맨 감옥에 도착[43] 일단 맨티스가 감옥 문지기들을 쓰러트리고[44] 그렇게 감옥에 잠입 간수 늑대들을 쓰러트린 후 포와 타이그리스가 사부들을 구하고자 몽키와 크레인은 망을 보게 한 후 그곳으로 향한다.

그렇게 감옥에서 옥스와 크록을 발견하나 그렇게 꺼내주려 하나 감옥문을 열었음에도 옥스와 크록을 탈출을 거부하는데 그도 그럴것이 감옥 문은 살짝 밀치기만 해도 쉽게 열릴정도나 둘은 동료이장 스승인 라이노의 죽음 저항 시에 셴이 대포로 공맨시 백성들을 습격할지 모른다는 것 때문에 감옥에 숨은 채 나올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

결국 보다못한 포가 이들을 설득할 겸 감옥에서 빼내줄 겸 작전을 설명해 보나 옥스와 크록은 불가능하다며 점점 감옥문을 쎄개 닫는다.

그렇게 간신히 감옥을 부셔서 빼내주나 오히려 둘은 옆방으로 이동하며 자포자기 하는 면모를 보이자 포는 물론 다른 오인방도 놀라고 실망한 포는 둘을 비꼬곤 자신이 셴을 막겠다 호언장담하곤 떠난다.

6. 도시 추격전, 성 입문

문제는 그 사이 나머지 병사들이 들이닥치고 일단 크레인과 몽키가 제압하나 이를 본 대장늑대는 불리함을 느끼곤 도망간다.[45] 그렇게 포와 대장늑대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그렇게 대장 늑대가 인력거로 도망치자 포도 이를 이용 일단 바이퍼의 몸을 탄성력으로 써서 골목으로 직행 대장도 인력거꾼을 던지거나 시장 물건들을 던지며 방해하나 포가 그래도 따라잡자 토끼들을[46] 포에게 던져서 시야를 가리며 방해 그 후로 공사현장으로 향하고 문제는 포가 인력거를 세우자 그 마찰로 인해 불이 붙고 간신히 끈 후 어느 줄에 그대로 매달리자 일단 크레인으로 하여금 토끼 아이들을 잡게 한 후 외발만 남은 인력거를 타이그리스가 힘을 보태진 포도 대장 늑대의 인력거에 올라타 서로서로가 지형지물들을[47] 이용해가며 한 방 먹이다 그리곤 그대로 성을 넘자 포가 대장늑대를 제압했으나 문제는 하필 그곳 공맨 성이여서 늑대군단과 마주하고 그대로 포위당한다

결국 포는 늑대들에게 항복을 택하고 그대로 수갑이 채워진채 붙잡힌다.[48] 당연히 타이그리스도 그냥 항복에 어이없어 하나 포는 다 작전이 있다며 공맨성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썬더링 라이노가 죽은 장소에 오게 되며 그의 망치는 일부가 파괴된 채 묘비처럼 묘사되고 있었고[49] 포 일행은 강력한 고수인 그가 셴의 무기에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는 것에 큰 충격을 먹는다.

그렇게 입성한 공맨 성 셴은 포와의 만남에 대비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고민하다 수츠세와 마주 수츠세는 한 짓이 있으니 두려울꺼라자 셴은 포가 속박된 상태니 무서울 게 없다지만 수츠세는 두려워해야할 적은 너라며 일침한다.

그 시각 포 일행도 공맨 성에 입성 물론 계단을 원수급으로 여기는 포로 인해 포는 고릴라 병사에게 업힌채로 성에 입문한다.[50] 그렇게 포가 누군지 알던 수츠세는 포를 흟어보나[51]그러나 포 입장에서는 얼굴도 모르는 노인이 자신을 흟어보는 것에 불과했다.

그렇게 포는 무기를 발견하고 부숴 버리나 그러나그 대포는 모형이었고 진짜 대포를 보고 당황한다. 그렇게 셴은 포가 정말로 자신을 막을 전사나며 비웃으며 포의 과거를 들먹이며 조롱하고 당연히 영문도 모르는 포는 셴의 얘기에 자신이 복수할 껀 라이노의 죽음과 셴이 수탈한 쇠붙이들을 언급만 해대자 수츠세는 포가 과거의 사건을 잊자 경악하고 셴도 이를 통해 포가 자신이 한 짓을 모르고 있음을 확신한다.

결국 보다못한 포가 누가 설명 좀 해보라자 셴은 비수를 꺼내서 포에게 들이대며 위협한다. 포도 이에 응수하고 셴은 포의 출생을 묻고 포도 장난스럽게 맏받아치자 셴은 대포로 포 일행을 처형하려 했으나 그때 대포를 발사하려 할 때마다 심지가 갑자기 꺼지는데 알고보니 심지를 끈 건 맨티스였는데 사실 잡혀있던 맨티스는 맨티스 모양 피규어였고 맨티스는 피규어와 사이즈가 비슷하다보니 나온 전략이였던 것 그렇게 바이퍼가 타이그리스의 수갑을 꼬리로 풀어준 걸 시작으로 다들 수갑을 풀며 본격적으로 전투에 들어간다.

타이그리스와 맨티스가 대포를 바닥으로 던져서 파괴시킨 걸 시작으로 포가 셴을 제압 그대로 전투를 끝내려고 했으나 셴은 무심코 펼친 꼬리깃을 본 포는 과거의 그날 셴이 있었음을 발견하곤 자신의 과거와 셴이 연관되었음을 알게 된다

결국 포는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서 주츰한 사이 셴은 날아서 도망치고[52] 타이그리스는 그런 포를 꾸짖고 그래도 무기를 없앤 것에 일단 만족하려 했으나 셴이 도망친 공장쪽에는 셀 수도 없이 많은 대포가 있어서 포 일행이 부순 건 그저 무기 하나에 불과했다.

7. 공맨성 전투, 다시 공맨 감옥으로

그렇게 공장에서는 셴의 폭격이 시작되고 그렇게 일행들은 습격을 당하고 그러다가 한쪽 날개에 부상을 당한 크레인을 도우려던[53] 대포의 빛으로 인해 균형을 잃고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타이그리스는 대포를 파괴하면서 생긴 구멍을 이용해 밧줄을 타고 빠져 나가기로 한다.

그렇게 하나 둘 빠져나가려던 찰나 셴은 포를 완전히 없애고자 폭격을 퍼붓고 이 와중에 포는 그만 밧줄을 놓치고 떨어지나 간신히 살아남고 빠져나가려 했으나 셴의 폭격에 입구가 막히고 만다. 결국 일행들은 뒷뭇으로 빠져나가려 하나 그곳에는 불화살로 무장한 셴의 늑대군단이 있었고 이에 타이그리스가 일행들을 피신시키며 불화살들을 막던 중 위로 탈출하자는 계획을 세운다.

그렇게 무너지는 공맨성운 바닥삼아 지붕위로 올라가 뛰어서 빠져나간다. 그렇게 셴을 막는 것에 실패한채 공맨 감옥으로 돌아오고 만다. 결국 포 일행을 잡는 것에 분노한 셴은[54] 늑대들을 총 집합 시켜 총 공격을 퍼붓기로 하며 공작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선포한다. 이에 대장늑대가 토를 달자 비수로 위협하며 늑대들을 총 집합시킬껄 명하고 대장 늑대는 늑대들을 전부 소환해 공장에서 대포 제작에 들어간다.


[1] 이때 해설은 수츠세를 맡은 양자경 한국판도 마찬가지로 담당 성우인 안경진 [2] 이 장면은 중국 인형극인 피앙시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3] 이 당시 팬더들은 농사를 짓던 중이였는데 그야말로 팬더들은 난데없는 셴의 습격에 당황한다. [4] 이때 셴이 학살을 저지를때 공포감 조성을 위해 하늘이 핏빛처럼 붉게 물든다. [5] 이때 부모도 아들을 쫓아낸 거 때문이지 윽박을 지르던 아버지도 셴이 떠나자 쓸쓸히 고개를 숙인다. [6] 그래서인지 포의 액션 피규어 또한 나왔다. [7] 처음에 포의 액션 피규어를 갖고 놀던 아이들도 이 소리를 듣곤 포가 무적의 5인방과 같이 훈련하는 걸로 착각했다(...) [8] 이때 시부가 훈련하던 장소를 잘 보면 용 문서를 물고 있던 용 모양의 바위가 있는데 이를 통해 시푸도 우그웨이가 떠난 후 우그웨이의 가르침을 수행한 듯하다. [9] 50년간 명상하며 음식이나 물도 먹지 않는 거라는데 당연히 먹성좋은 포는 상상도 할 수 없는지라 배에서 꼬르륵 거리는 소리가 났다. [10] 이 말에 포도 열받았지만 그만하라고 해댄다. [11] 이 말에 포는 액션영화 음악 하나 연주해 달라는데 이후 포가 오인방과 같이 늑대들을 상대하는 걸 보면 늑대들이 악기에 부딪힌다든지 음악적인 소리들이 나오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12] 이때 무적의 5인방과 등장하는 자세나 늑대들에게 날리는 발차기를 보면 포가 꿈에서 꾸던 모습과 유사한데 이는 포가 꿈을 이루었음을 알 수 있다. [13] 그래도 여전히 혼자만 거꾸로 자세를 잡는 등 허당끼 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14] 그도 그럴것이 국수집을 보면 포가 쓰던 걸레가 벽에 전시되었다던자 팬더 사이즈의 만두를 판다던지 간판도 새롭게 리모델링되었다. [15] 이를 알로 비유하면서 알이 어떻게 생기는지 묻지 말라고... [16] 편지가 있었을 꺼라 여겼으나 핑은 포가 편지도 먹어치웠을 거라고... [17] 이때 포에게 옷을 입히려다 그것을 거부한 포가 기어다니다가 냄비를 머리에 쓰는데 이 모습이 1편 마지막에 깨달음을 얻고 타이렁을 퇴치한 후의 모습과 유사해 때마침 이 시기에 핑도 국물 맛의 비법을 발명했고 포에게 훗날 국물은 그저 특별하다 믿으면 된다고 했다 보니 포와 핑 모두 후세에 간접접으로 영향을 준 셈 [18] 1편에 나왔던 제이드 궁전에 있던 갑옷의 주인인 비공 코뿔소의 아들이다. [19] 더빙판에서는 천둥 코뿔소 사부 [20] 더빙판은 각각 악어 사부와 황소 사부 [21] 이때까지 밝았던 하늘이 갑지기 붉게 물든다. [22] 애초에 자신이 공맨으로 돌아올 동안 자신을 팬더가 나타나지 않았으니 허나 공교롭게도 셴이 공맨을 장악한 징후 자신을 막을 팬더 전사 포가 나타난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23] 물론 심의상 당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으나 이후 시푸의 언급을 통해 죽었음이 밝혀진다. [24] 참고로 이 대포의 외형이 셴의 과거사에서 폭죽에서 화기를 발견해 알아내는 씬에서 잘보면 비슷하게 불을 뿜는 용 그림이 있는데 즉 셴의 여기서 영감을 얻어 대포의 외형을 개발한 것 [25] 이때 포의 언급에 따르면 근심의 계곡에서 1만의 독사군단과 싸워서 이겼다고 한다. [26] 타이그리스 역시 코뿔소 뿔 후려치기는 어떤 무술도 막아낸다고 했으니 누군가 어떤 무술을 써서 죽였다고 여긴 걸로 알았다. [27] 액션 피규어,자신과의 순간을 그린 그림(사진 이랑 비슷한데 애초에 이는 카메라가 발명되지 않은 시가다 보니 이는 어쩔 수 없다.) [28] 누가 포 아니랄끼봐 힘차게 달리다 뒤쳐진다던지, 눈산에서 구르는 등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29] 물론 성우는 둘 다 포의 성우인 잭 블랙 한국판도 마찬가지로 엄상현 [30] 그래서인지 부모의 그림자도 무에 가깝다. [31] 20년간 강철나무로 수련했다고 한다. [32] 포의 출렁이는 배가 클로즈업 되며 확실히 인증 [33] 이때 맨티스는 자신은 아버지 때문에 고민할 이유가 있다며 그 이유가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먹혀 죽었기 때문이라고 [34] 때마침 해가 뜨던 중이였는데 셴의 정치로 인해 닥칠 공맨의 위기를 보여주듯 태양도 붉은 빛을 뜬다. [35] 중간에 고릴라 병사들에게 자신의 상상과 맞아떨어져야 한다며 대포를 이동시킨다. [36] 셴의 깃털과 옷지락을 쓰다보니 셴의 성질만 돋구는데 사실 셴의 과거를 보여줄 때 수츠세가 깃털과 옷지락을 점을 친다. [37] 이때 발톱으로 대장 늑대의 목을 조른다. [38] 이 직후 수츠세에게 또 옷을 뜯긴다. [39] 그 와중에도 국수를 몰래 먹으려한다던가 여장한 척 하며 늑대 병사를 때려눕혔다. [40] 언급을 보아 공맨 주민들이 가진 쇠붙이도 약탈해서 무기 제쟉에 사용한 듯하다. [41] 당연히 이를 본 토끼 꼬마는 진짜로 용이 늑대를 삼켜서 배출한 걸로 착각했다. [42] 문제는 몰래얘기해야 하서 물어서 얘기하다보니 토끼 꼬마가 겁먹고 튀었다. [43] 이때 포는 바이퍼도 안에 있다 보니 찌릿찌릿 하다가 느꼈다. [44] 통안에 숨은 후 간수들이 귀여워하자 나와서 공격한다. [45] 물론 몽키가 신호를 보내긴 했어야 하나 잊은 것 [46] 물론 어려서 신나는 놀이에 불과한지라 좋아했다. [47] 간판, 계단 [48] 이때 포는 타이렁이 사용한 움직일수록 상대방을 조이는 그 수갑을 쓰게 된다. [49] 폭발에 휘말린 듯 쓸려나간 자국도 있다. [50] 언급을 보면 못참고 구토한듯하다. [51] 포는 수염 때문에 남자로 착각하나 바이퍼가 여자분이라고 정정한다. [52] 흔히들 공작새는 날지 못하는 새로 착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비행이 가능하다. [53] 이후 크레인은 타이그리스에게 모자는 몽키에게 부축 받은 채로 이동한다. [54] 이때 고릴라 병사를 때려 쌍코피 나게 한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