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모델명 | JEE-M103 |
| 명칭 | 쿠탄 3형 / ター クタン参型[1] / Kutan Sangata / Kutan Type-III |
| 전장 | 32.2m |
| 중량 | 12.9t |
| 엔진 | 수소 엔진 |
| 무장 | 기관포 2정, 300mm 활강포 2정, 박격포(페이퍼 플랜) |
| 제작 | 유로 일렉트로닉스 |
| 운용 | 테이와즈, 터빈즈, 철화단 등 권외권 조직 |
테이와즈의 자회사, '유로 일렉트로닉스'에서 생산하고 테이와즈가 소유한 모빌슈트와 컨테이너 운반을 위한 장거리 수송기로, 주로 테이와즈, 혹은 다른 관련 없는 그룹에 의해 권외권에서 운영중이다.
가동식의 두 팔로 근접 전투에도 사용하거나, 컨테이너 등을 껴안을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어 다양한 하중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기에 범용성이 매우 높다.
건담 발바토스와 도킹시 모양새는 흡사 기동전사 건담 SEED의 미티어 내지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의 GN 암즈를 닮았다. 그레이즈 改와 도킹한 경우 암 파츠가 양다리에 붙어서 부스터로 쓰인다.
프라모델 설명서에 따르면 전투 모드는 프라모델 오리지널 기믹이라고는 하는데 후에 발매될 류세이고와도 호환이 되고 류세이고 프라모델 설정에는 '개량할때 테이와즈의 기술이 투입됨에 따라 쿠탄 3형의 소형 암 장갑의 장착을 위한 부분이 추가되었다.'라고 되어 있다.
아무래도 쿠탄 3형의 프라판매가 영 시원치 않았기에 본편에도 투입하려는 듯 했지만 작중에서는 전투 모드가 아니라 장거리 항행 모드로 사용되었다.
전투시에는 미카즈키 아우구스가 발바토스에서 직접 조종하지만 수송시에는 나디 유키노조 카사파가 조종한다.
이외에도 쿠탄 3형은 각종 선박과 모빌슈트와 같은 에이하브 리액터 대신 수소 엔진을 동력원으로 사용하는데, 에이하브 리액터가 없다는 것은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를 사용할 수 없기에 그만큼의 방어력을 갖추지 못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2. 상세
테이와즈의 기반 기업이자 자회사인 '유로 일렉트로닉스'가 개발•생산한 장거리 우주 수송기로, 테이와즈 이외의 조직에 공급되는 초기형의 '쿠탄 1형'이 근거리 운용을 목적으로 했던 반면, 쿠탄 3형은 후방의 프로펠런트 탱크를 대형 부스터 2개에 연결하여 권외권에서의 장거리 운용을 실현하고 있기에 주로 테이와즈나 혹은 다른 관련 없는 그룹에 의해 소유한 모빌슈트와 컨테이너 운반을 위하여 권외권에서 운영중이다.2개의 대형 암으로 컨테이너 등의 수송물을 끌어 껴안는 구조를 채용하고 있으며, MS와 합체하고 무장을 전달하거나, 가동식의 두 팔로 근접 전투에도 사용하거나 다양한 하중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기에 범용성이 매우 높다.
이외에도 쿠탄 3형은 각종 선박과 모빌슈트와 같은 에이하브 리액터 대신 수소 엔진을 동력원으로 사용하는데, 에이하브 리액터가 없다는 것은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를 사용할 수 없기에 그만큼의 방어력을 갖추지 못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정상 작동은 기체의 조종석에서 행해지지만, 합체한 MS 측에서 컨트롤을 연결해 조작할 수도 있으며, 쿠탄의 조종실 내부에는 좌석이 3개가 설치되어있지만 조종사 한 명만 탑승하여도 머신을 제어할 수 있다.
쿠탄 3형은 초기형인 단거리용 쿠탄 1형과 동일한 설계의 본체를 공유하고 있지만, 거대한 부스터와 추진제 탱크를 장착하여 더 긴 비행 거리를 달성했다고 한다.
쿠탄 3형의 사용 목적은 주로 구조 임무 및 대 선박 공격용과 같은 것을 포함하도록 확장되었으며, 거대 부스터와 소형 사이드 암 아머는 기체의 비행과 별도로 조작이 가능하며, 테이와즈 내부에서는 모빌슈트 측에서 직접 장착된 부스터를 전개한 기록이 있다.
소형 기계 팔 기능을 가진 추가 장갑도 기체의 측면에 적용되어 전투 구역으로 모빌슈트를 수송할 수 있다고 한다.
2.1. 무장&장갑
기체 상부에 기관포 2정을 내장하고 있으며, 별도의 웨폰 랙을 탑재해 활강포를 2정 탑재할 수 있는 듯 하다.또한, 건담 발바토스 제 5형태에 추가 장착되었던 박격포는 본래 본 기체의 무장으로 사용하려던 계획인 듯 하다.
그러나 기체 자체 동력원으로는 에이하브 리액터가 탑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보다 장갑 강도는 떨어지는 다른 물건을 사용중인지, 류세이고가 슈발베 그레이즈 아인 전용기와 교전할 당시 120mm 라이플에 맥없이 파괴당했다.
3. 활약
11화에서 발바토스를 수송하는 것으로 첫 등장. 나디 유키노조 카사파가 조종 경험이 없어 조종을 못 하기 때문에 발바토스가 발진한 이후 팔자에도 없던 개고생을 했는데...심지어 미카 왈 "뭐, 어차피 적들과는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고, 그냥 냅두고 나중에 회수하면 될 것 같은데?"12화에서 긴 항속거리를 이용하여 햐쿠리와 함께 선두에 나섯으며 본격적인 전투가 행해지자 발바토스를 분리한다.
17화에서도 나디가 탑승하여 발바토스를 전달해 주는 역할로 등장하는데, 여담이지만 이때 나디의 조종실력이 늘었는지
19화에서는 류세이고와 도킹하여 활약하는가 싶더니, 아인 달튼의 기습공격으로 프로펠런트 탱크가 파괴되었고, 그래도 건재한 고기동성으로 몰아붙이지만 와이어 앵커에 류세이고가 농락당해버림과 동시에 슈발베 그레이즈의 총격에 크게 손상당해 전손당하고는 류세이고와 분리되고 만다.
이후 무대가 지구로 옯겨지면서 1기에서의 등장은 종료. 2기에서는 무장수송선인 호타루비와 구시온 리베이크 풀 시티의 추가 장비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40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여 시덴(라이덴고)과 건담 플라우로스(류세이고)를 터빈즈가 도주중이던 곳까지 운송해준다. 정확히는 라이덴고는 내부에 수납하고 포격 모드의 플라우로스가 위에 올라탄 형태로 말이다.
4. 모형화
4.1. 건담 발바토스＆장거리 수송 부스터 쿠탄 3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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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FFF> 브랜드 | High Grade Iron-Blooded Orphans | |
| 스케일 | 1/144 | |
| 발매 | 2015년 12월 12일 | |
| 가격 | 5,000엔 |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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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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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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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그대로 HG 건담 발바토스와 장거리 수송 부스터 쿠탄 3형 합본 구성의 제품이다.
쿠탄 3형의 발바토스를 수납하는 기믹이 깔끔하게 재현되어있다. 그 외 프라모델 오리지널 기믹으로 동봉된 발바토스 또는 별매의 그레이즈를 조합해서 전투모드로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GN 암즈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기믹으로 보인다. 발바토스와 그레이즈에 적용될 때 쿠탄 3형의 사이드 암을 적용시키는 위치가 다른데 발바토스는 양 팔에, 그레이즈는 양 다리에 사이드 암이 부착된다. 이 사이드 암쪽의 색분할이 많이 부족해서 스티커가 다량으로 붙게된다. 유감스럽게도 MS 수납시 고간에 꽂는 조인트의 조형이 발바토스에 맞춰져 있어서 극중처럼 류세이고나 라이덴고, 플라우로스를 태울 수는 없다.[3]
쿠탄 3형의 전용 스탠드는 GN암즈의 것이 그대로 재활용되었다. 옵션 세트 1에 들어있는 것과 같은 조형의 활공포가 2정 추가되었지만 조형만 같고 단순 좌우 분할로 나왔기 때문에 총열을 접어서 수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총신의 흰색 스티커도 들어있지 않다. 그래도 손잡이와 총구는 분할되어 있으며 발바토스와 조합해서 사격 포징을 해주는 것은 가능하다. 태도는 칼날과 흰색 손잡이가 분할된 물건이 새로 추가되었다.
그리고 발바토스의 뒷스커트 상단에 부착할 수 있는 특수한 조인트 부품이 추가되었으며, 3mm 구멍이 있는 무장은 무엇이든 부착할 수 있다. 이 조인트는 5형태를 재현할 때 슈발베 그레이즈의 사이드 바인더를 부착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부품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쿠탄 3형의 몇몇 런너들은 2023년 12월에 발매된 건담 빌드 메타버스의 티포에우스 건담에도 함께 사용되었으며 쿠탄 3형의 프라모델 오리지널 기믹은 티포에우스 건담 키메라의 기본 형태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