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5d4446><colcolor=#d64e3f> 쿄쿠테이 바킨 曲亭馬琴 Kyokutei Bak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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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몸무게 | 157cm / 45kg |
출전 | 사실 |
지역 | 일본 |
속성 | 질서 중용 |
성별 | 여성(육체) |
좋아하는 것 |
새(바킨) 고향의 경치(후세히메) |
싫어하는 것 |
예상 외의 흉사(바킨) 맹세를 어기는 것(후세히메) |
클래스 | 라이더 |
성우 |
세리자와 유우(바킨) 카와노 타케토시(야츠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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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서번트. 일러스트레이터는 takolegs.[1]강아지 귀와 꼬리를 한 화려한 기모노를 입은 여성. 다만 귀와 꼬리는 장식이다.
2. 진명
쿄쿠테이 바킨 본명, 타키자와 오키쿠니. 필명은 쿄쿠테이 바킨, 아호는 저작당 주인 등등. 에도시대 말기,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명. 그 저서는 난소사토미 팔견전(南総里見八犬伝), 춘설궁장월(椿説弓張月) 거기에 경성수호전(傾城水滸伝)[2], 근세설미소년록(近世説美少年録)[3] 등 다수. 당시 엄청난 인기를 보유한 춘설궁장월을 비롯해, 우키요에 화가 카츠시카 호쿠사이가 삽화를 담당한 작품이 많다. 무인 가문에서 태어나 그 긍지를 가슴에 품고 있지만, 천부적인 재능의 게사쿠(戯作)[4] 작가로서 이름을 알린 바킨은 일본 최초의 전업작가이기도 했다. 자존심이 높고 규율을 중시하며 꼼꼼한 성격. 매우 박식하며 고금동서의 역사나 전승에도 정통하다. 특히 『수호전』 등의 백화소설을 즐겼다. 의술, 유학도 익혔다. 에도 후카가와에서 하타모토(旗本) 요닌(用人)의 5남으로 태어났다. 전업작가가 되기 전에는 마츠다이라 가의 자식의 시동, 하타모토의 종사, 발행소 츠타야의 우두머리, 신발 상인, 글쓰기 스승 등으로 일했다. 24세에 게사쿠 작가가 되기로 결의. 36세에 교토, 오사카로 여행을 가 상류 문인들과 교류를 나눈 것을 계기로 이후 정력적으로 요미혼(読本)을 간행한다. 이윽고 전기소설 『삼칠전전 남가몽(三七全伝南柯夢)』이나 장편 『춘설 궁장월』이 크게 호평을 얻어 게사쿠 작가의 1인자로서의 지위를 확립했다. 우키요에 화가 카츠시카 호쿠사이와도 친교를 맺어 바킨 저택에 호쿠사이를 3, 4개월 거주시킨 적도 있다. 바킨 39세, 호쿠사이 46세, 오에이는 6세 무렵의 일. 바킨은 키 180cm를 넘는 장신으로 호쿠사이도 마찬가지로 키 180cm였다는 일화가 있어 눈에 잘 띄는 키의 콤비였다. |
토키무라 미치 타키자와 가에 시집 온 쿄쿠테이 바킨의 양녀. 에도 간다의 의사 가문에서 태어났다. 춤이 특기인 에도 토박이 처녀였다. 신부 수업으로서 마츠다이라 가나 에도성 오오쿠에서 종사했다. 바킨 만년의 실명 후에 미치가 눈과 붓 대신이 되어 구술필기로 집필활동을 계속할 수 있었다. 28년에 이른 장편 『남총리견팔견전』의 완성은 미치의 존재 없이는 언급할 수 없다. 어려운 한자의 읽기와 쓰기를 배워 완벽주의인 바킨의 요구에 응하면서 하는 집필은 고통스럽기 짝이 없었지만 미치는 훌륭히 해내어 기대에 보답했다. 서번트 쿄쿠테이 바킨의 시각을 맡고 있기 때문에 그 외견의 기초가 되어 있다. |
팔견사 사역마 강아지들은 바킨의 뜻대로 되지 않는 희비교차의 창작행위를 상징한다. 【인】 신베에. 최연소. 도세츠와 자주 장난을 친다. 【의】 소스케. 고생견. 소극적인 성격이라 손해를 자주 본다. 【예】 다이카쿠. 정말로 착한 아이. 약간 걱정됨. 【지】 케노. 아름다움. 시노와 자주 싸운다. 【충】 도세츠. 소란스럽고 매우 성급하다. 【신】 겐파치. 어리지만 굳센 편린이 엿보인다. 【효】 시노. 위풍당당. 나쁘게 말하자면 후안무치. 【제】 코분고. 먹보. 적당히 해라. |
원전의 바킨은 남성인데 여성의 모습을 한 이유는 바킨의 조수이자 며느리이며 양녀였던 토키무라 미치의 영향. 생전 바킨의 말년에 그가 실명하고 나서 미치가 대신 집필을 했었고 그녀의 손을 거쳐 '난소사토미 팔견전'이 완성되었다. 이로 인해 호쿠사이와 그 딸 오에이처럼 분업작가라는 특성으로 2인 1조로 소환.....된 것이 아니라 실명한 바킨의 눈을 대신하고 있다는 이유로 눈으로 보이는 것, 즉 외견이 토키무라 미치의 것으로 대체되어 있다. 즉, 내용물은 남성인 바킨 본인. 딸의 몸을 빌려 쓴다는 의미에서는 호쿠사이의 3재림 상태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분업작가라는 특성이 아주 적용되지 않은 것도 아닌지 가끔씩 바킨 대신 미치가 말을 꺼내기도 한다. 즉, 한 몸에 두 사람의 인격이 깃들어있는 것. 첫 등장한 남명궁장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영기가 8분할되어 초반에는 미치 쪽의 인격만 남은 상태라 호쿠사이를 보고 자기도 비슷한 상태인가 싶어 사역마인 팔견사들을 향해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개그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기본적인 인격은 몸의 주인인 미치가 아니라 시아버지 바킨이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미치 쪽에서 자기는 조수에 불과하니 아버님이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인연대사를 보면 바킨은 이런 효심 깊은 며느리에게 신세 지고 있다는 점에서 미안함을 품고 있지만 미치는 지금의 처지에 자랑이 앞서는 모양이다. 때문에 생전에 인연이 있으면서 현재는 자신들과 처지가 비슷한 호쿠사이 부녀를 상대로 바킨 쪽은 "여엿한 한 사람의 프로인 오에이가 아버지의 조수로 붙어있어도 괜찮냐?"며 걱정하고 있으며, 미치는 반대로 "자신과 비슷한 처지이면서도 미숙한 자신과 달리 어엿한 프로 수준의 실력으로 아버지를 모시고 있다."면서 존경하고 있다.
후세히메 『난소 사토미 팔견전』의 등장인물. 아와 사토미 가의 시조, 닛타 겐지의 피를 이은 사토미 요시자네의 장녀. 「적장의 목을 가져오는 자에게 후세히메를 시집보내겠다」라고 요시자네가 장난스레 입에 담은 약속을 이루기 위해 기르던 개인 야츠후사와 함께 스스로 도야마에 틀어박힌다. 금세 야츠후사의 영기를 받아 배가 불러와, 아버지에게 축생도를 의심받은 후세히메는 스스로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자살. 영기에 싸인 구슬이 팔방으로 흩어져 사토미 가에 인연이 있는 팔견사들에게 깃든다. 이후, 후세히메는 뒤에서 사토미 가를 수호하는 신녀가 되었다. 일인칭은 「나(吾㑪/와나미)」. 긍지 높고 부정을 용납하지 않는 용맹 과감한 성격. 서번트로서의 육체연령은 이 후세히메에 따른 것. |
야츠후사 동일하게 『난소 사토미 팔견전』에 등장. 너구리가 기른 유별난 큰 개. 후세히메를 한마음으로 사모한다. 사토미 요시자네의 농담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적장을 물리치고 그 목을 물고 돌아왔다. 후세히메의 독경에 의해 몸에 깃든 적의 원념을 극복한다. 불운하게도 총에 맞아 절명하지만그 사후에 후세히메와 함께 신의 사도인 영견이 된다. |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 |||||
근력 C | 내구 C | 민첩 B+ | 마력 B+ | 행운 C- | 보구 A |
인게임 성능에 대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서번트/라이더/쿄쿠테이 바킨 문서 참고하십시오.
3.1. 스킬
■ 클래스별 스킬대마력 | <colbgcolor=white><colcolor=#f9886b> 랭크 | |
B |
기승 | <colbgcolor=white><colcolor=#f9886b> 랭크 | |
B |
신성 | <colbgcolor=white><colcolor=#f9886b> 랭크 | |
C |
■ 고유 스킬
명전자성 | <colbgcolor=white><colcolor=#f9886b> 랭크 |
이름은 사람의 본성을 나타낸다, 라는 뜻으로 본래는 불교용어. 여기서는 바킨이 작중에서 다용한 독특한 명명법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후세히메의 "후세(伏)"에는 "사람(人)이 개(犬)를 따른다" 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작명은 창조의 기도이자 올바름의 주박이기도 하다. 마술적으로도 진정한 이름의 해명은 대상의 지배에는 빼놓을 수 없다. |
B |
바킨은 자신의 작품의 등장인물 들에게 각자의 캐릭터성에 맞춰 이름을 지었고 이것이 언령과 비슷한 성질을 가졌다고 하며, 실제로 이러한 행위는 마술적으로도 큰 의미를 가지고있다.
인의팔행 | <colbgcolor=white><colcolor=#f9886b> 랭크 |
『인·의·예·지·충·신·효·제』, 사람으로서 불가결한 여덟 개의 몸가짐. 각가의 문자를 비추는 염주는 목숨을 끊은 후세히메에게 나와 팔방으로 흩어져 팔견사들이 갖추고 태어난 "구슬"이 되었다. 견사들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하고 신녀·후세히메의 힘을 부여하는 신비한 영적 구슬. |
A |
쿄쿠테이 바킨의 저서인 팔견전의 주요 덕목으로, 팔견전의 주요 등장인물들인 팔견사는 인(仁), 의(義), 예(礼), 지(智), 충(忠), 신(信), 효(孝), 제(悌)의 문자가 담긴 구슬을 지녔다고 한다. 인게임에서는 아군에게 8가지 버프를 부여하는 성능의 스킬로 구현되었다.
희작삼매 | <colbgcolor=white><colcolor=#f9886b> 랭크 |
게사쿠에 몰두한 쿄쿠테이 바킨의 바쁜 나날. 맹목의 양아버지의 버팀목이 된 오미치와 나눈 의붓부녀의 인연. |
A |
오락 소설을 쓰느라 삼매경에 빠진다는 의미. 바킨 버전 부녀의 인연.
3.2. 보구
<nopad> | |||
난소사토미팔견전 ([ruby(南総里見八犬伝, ruby=なんそさとみはっけんてん)]) | |||
랭크 : A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1 ~ ? | 최대포착 : 98명 |
난소 사토미 핫켄덴. 신불의 가호를 받아 야츠후사의 등에 타고 마음대로 하늘을 달리는 신녀 후세히메. 『팔견전』 작중에서 관철한 권선징악의 일념은 영도(霊刀)의 일섬과도 같은 불굴의 의지가 되어 적을 쓰러트린다.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
4. 작중 행적
4.1. 서번트 서머캠프! ~칼데아 스릴러 나이트~
안데르센이 셋쇼인 키아라의 능력이 일본 괴이라면 바킨이 잘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식으로 언급한다.4.2. 남명궁장팔견전
CM # |
자신이 집필했던 소설과 비슷한 배경인 특이점에서 흩어졌던 팔견사들을 찾으면서 점차 영기가 회복되고 이후 바킨의 영기도 돌아오게 된다. 최종적으로 타메토모의 근거지인 섬에 진입하게 되고 칼데아와 격돌하게 될때까지 잠들어 있었고 이에 미치가 바킨을 깨우면 안된다고 말하지만 타메토모가 칼데아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타메토모를 먼저하게 되고 호쿠사이의 일갈로 깨어나게 되면서 자신의 능력으로 보조해 타메토모를 쓰러뜨리는 듯 싶었는데...
그대로 팔견사를 완전히 다 모으게 되자 갑자기 3차 재림으로 후세히메의 모습으로 변하는데 사실 이 특이점을 만들어낸 흑막은 바로 바킨이었다.
사실 특이점의 성배의 힘으로 우연히 소환된 서번트였었고 이에 이것으로 바킨이 성배로 죽은 자기 아들을 살리고자 했는데 그러면 칼데아에 발각될거라는 생각에 같이 소환된 타메토모가 스스로를 바킨에게 맡겼던 것. 그러나 그러한 행동에 반감을 품은 미치가 팔견사들을 흩어지게 만들었고 자기도 같이 도망치면서 잠들게 되었던 것.
그러나 도망치면서 팔견사가 전부 따라온 것이 아니라 칼데아와 처음 만났던 '의'의 구슬을 가진 소스케는 데려가지 못했고 이후 타메토모의 혼신의 힘을 다한 화살을 타고 쫓아온 칼데아와 싸우고 패배했고 이 사건에 휘말리긴 했어도 미치로부터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뒀던 이조가 단단히 빡쳐서 그런 소원을 이루겠답시고 니 아들을 포함한 가족의 삶을 짓밟고 내팽개칠거냐는 일갈에 그제서야 스스로의 잘못을 깨닫고서 자신의 행동을 자조하곤 사라진다.
4.3.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상한 숲과 화려한 발자국~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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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olegs가 트위터에 올린 일러스트 # |
영기재림 별 설정화 |
팔견사 설정화 |
생방송에서 첫 공개시에 일부 유저들에게 맘에 안든다는 얘기를 들은적 있다. 방송직전까지 유저들 추측으로 서복과 타메토모가 등장하는 이벤트라 거의 확실시하는 분위기였기에 생각지도 못한 캐릭터가 나와서 서복이 나올 자리를 뺐은 캐릭터라고 이상한 불똥이 튄 것. 그렇지만 서복이 등장한다고 공식 발표가 있던 것도 아닌 그저 팬들의 설레발이었던 거라 금세 사그라들었다. 반면 타메토모는 스토리 상에서 등장할 것이라는 떡밥을 계속 뿌리고 이벤트 소개 영상에서 이전과 다른 모습이 등장하면서 2차 픽업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실제로 실장되었다.
3차 재림의 주황머리 + 노란 눈이 구다코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다. 얼마 전에 구다오를 닮은 서번트도 실장이 되어서 주인공 파티를 짜 볼 수도 있게 되었다.
팬덤에서는 18금의 위험한 속성으로 범벅된 캐릭터로 유명해졌다. 부인도 아닌 며느리인 미치의 몸을 빌려 현계한 시아버지라는 결코 일반적이지 않은 케이스에 계속해서 부각되는 둘 사이의 유대, 또한 며느리는 며느리대로 쇼타콘이며, 3차 재림이 된 후샤히메는 개의 아이를 처녀 임신하여 자결했다는 내용 때문에 시아버지와의 근친이라느니 수간, 쇼타콘 등 팬들의 음란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설정이 많다.
특정 마이룸 인연 대사가 조건이 매우 괴악하다. 영기 3단계에서만 명검을 소지한 특정 그룹의 서번트들을 소지할 경우 해당 검에 대해 언급하는 대사가 있는데, 그룹별로 전원 소지시에만 대사를 들을 수 있다. 해당 서번트 목록으로는 헤이안 계열[6], 오다 계열[7], 막부말 계열[8]이 있다. 우시와카마루랑 츠나를 제외하면 한정 캐릭터 범벅인데다가 복각 가능성이 낮은 한참 전 이벤트 배포캐까지 있는 끔찍한 사양. 반대로 에미야와 쿠로에가 든 간장/막야를 언급하는 대사는 같은 검이라 그런지 어느 한쪽만 있어도 나온다.
미치의 지인인 오우에이 역시 아버지에게 자신의 몸을 빌려주기도 하지만, 그건 3차 재림 뿐이고, 아버지의 인격은 탈착식(?)이기에 내키지 않으면 아버지를 떼어낼 수도 있다. 허나 서번트인 바킨은 아예 며느리의 몸 자체에 깃든 것이기에 미치로 인격이 전환된다 해도 그 안에는 바킨의 인격이 있어 항상 같이 다닐 수 밖에 없다. 떼어내기란 결코 불가능한 상태.
후지마루 리츠카는 잘 모르겠다 시즌 2에서는 정신사나운 견사들을 데리고 낑낑거리다 나폴레옹과 후지마루 리츠카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여기서 견사들의 성우는 타카하시 리에, 하나모리 유미리, 후쿠엔 미사토, 혼다 마리코 등 기존 페그오 참여 인원들이 중복으로 맡았다.
[1]
서복과
타카스기 신사쿠의 담당 일러스트레이터.
[2]
수호전의 번안으로 수호전의 등장인물들의 성별이 뒤바뀐 것이 특징이다.즉, 시대를 앞서간 TS물이자
이 게임의 근간이 된 이야기의 원조
[3]
전국시대의 무장인
모리 모토나리와
스에 하루카타와의 싸움을 다룬 독본으로 두 인물을 미소년의 전기물로 각색했다. 즉 이쪽은 쇼타물
[4]
에도 시대의 오락 소설을 통칭한다.
[5]
팬중 한명이
실루엣을 인위적으로 나눈 짤의 영향으로 생긴 추측. 그렇지만 실루엣 원본을 보면 캐릭터끼리 겹쳐있는 부분은 구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냥 상상으로 그려놓은 것이다. 그래서 실제로 알퀘이드일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 이후 실루엣과 별개로 7주년 기념 서번트로
아키타입:어스가 구현되긴 했다.
[6]
우시와카마루(우스미도리), 미나모토노 라이코(도지키리야스츠나), 와타나베노 츠나(히게키리), 타이라노 카게키요(아자마루)
[7]
오다 노부나가 (3종 전원)(헤시Kill키리 하세베, 소자 사몬지), 수수께끼의 란마루X(후도 유키미츠 세이버)
[8]
오키타 소지(카슈 키요미츠), 히지카타 토시조(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사이토 하지메(키진마루 쿠니시게), 사카모토 료마(무츠노카미 요시유키), 오카다 이조 (히젠 타다히로 *단, 설정상 이조가 들고 나오는 검은 히젠이 아닌 무명의 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