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고냐스 공항 Congonhas Airport｜Aeroporto de Congonhas |
|
|
|
|
| IATA: CGH / ICAO: SBSP | |
| 개요 | |
| 위치 |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상파울루 |
| 종류 | 민간 |
| 운영 | AENA[1] |
| 개항 | 1936년 4월 12일 |
| 운영 시간 | 06:00~22:30 |
| 활주로 |
17R/35L (1,940m x 45m) 17L/35R (1,435m x 45m) |
| 고도 | 802m (2,631ft) |
| 웹사이트 |
|
| 지도 | |
[clearfix]
1. 개요
1936년에 개항한 브라질 상파울루 도심에서 약 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국내선 중심의 공항이다.공항 이름은 주변 지역인 '빌라 콩고냐스(Vila Congonhas)'에서 유래되었다.
2. 상세
초기에는 주로 VASP 항공사의 전용 공항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브라질 상파울로의 주요 공항으로 성장하였다. 1985년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 개항으로 국제선은 점차 축소되다가 2007년 TAM 3054편 활주로 이탈 사고 이후 국제선 운항은 완전히 중단되었고 2008년부터는 국내선 전용 공항으로 운영되고 있다.한국의 김포국제공항이나 영국의 런던 시티 공항 그리고 일본의 하네다국제공항처럼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요 비즈니스 지역인 파울리스타 대로와 베리니 거리가 가까워 비지니스 상용수요나 상파울로 방문객들의 수요가 매우 높다.
3. 시설 및 접근성
공항은 두 개의 활주로와 여객 터미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약 2,210만 명의 승객을 처리하고 있다. 또한 공항은 매일 약 70,000명의 승객과 590편 이상의 항공편을 처리한다.1936년에 개항되었고 이후 지속적으로 리모델링 되었지만, 공항이 도심 중심지에 있어 확장이나 리모델링에 제약이 많았으며 브라질의 국내사정이나 상파울로의 지형적인 문제로 인해 개항 직후 부터 여럿 안전사고가 많았는데 TAM 3054편 활주로 이탈 사고 인해 활주로 안전 문제가 제기되어 국제선 운항이 중단되었다. 이후 활주로 개선 및 안전 조치가 시행되었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를 대비하여 전체적으로 리모델링 되었다.
국제선이 없고 인근에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슬롯제한[2]이 걸릴정도로 여전히 인기가 높은데, 이는 상파울루 도심에서 불과 약 8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기 때문으로 상파울루의 주요 비즈니스 및 금융 중심지인 파울리스타 대로(Avenida Paulista), 베리니 거리(Avenida Engenheiro Luís Carlos Berrini)와 매우 가깝다. 또한 국내선 환승 허브 공항으로 주요 도시들인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리아, 포르투알레그리 등과의 항공편이 자주 운항되며, 항공편의 빈도가 높아 여전히 수요가 많은 공항이다.
4. 운항 노선
* 다양한 브라질 주요 도시로의 항공편을 제공한다.| 항공사 | 편명 | 취항지 |
| 골 항공 | G3 |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리아, 포르투알레그리 |
| LATAM 항공 그룹 | JJ | 벨루오리존치, 쿠리치바, 사우바도르 |
| 아줄 브라질 항공 | AD | 포르탈레자, 레시페 |
5. 사건 및 사고
2007년 7월 17일, TAM 3054편 활주로 이탈 사고로 탑승자 전원 및 지상 인원 포함 199명이 사망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하였다.6. 기타
|
|
*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간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 2024년 12월부터 스페인 기반의 공항 운영사인 AENA는 콩고냐스 공항의 대규모 리모델링을 시작했다. 공사는 독일 건설사 HTB가 2028년까지 완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