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연방 공화국의 도시 Porto Alegre 포르투알레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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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히우그란지두수우 | |
면적 | 497km² | |
인구 | 1,480,000 명 | |
도시권 인구 | 4,410,000 명 | |
인구밀도 | 2,978명/km² | |
시간대 | UTC-3 (BRT) |
Porto Alegre
브라질 남부의 히우그란지두수우 주의 주도로서 대서양과 연결되는 세계 최대의 석호인 파투스호에 있는 항구 도시이다. 자체 인구가 브라질에서 열 번째로 많은 도시로서 2010년 기준으로 1,509,939 명이 살고 있다. 광역권까지 포함하면 4,405,769 명이 살고 있다. 광역권 인구 기준으로는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벨루오리존치 다음으로 브라질의 제4위의 대도시권 지역을 형성한다.
2010년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 조사에 따르면 거주하는 인구 수는 약 1,365,039 명이었다. 이를 인종별로 세부적으로 구분하면, 백인(79.2%), 흑인(10.2%), 파르도(10%), 동아시아인(0.3%), 인디오(0.2%)으로 분류된다.
공항으로는 사우가두 필류 국제공항(Aeroporto Internacional Salgado Filho)이 있다.
포르투알레그리 지하철은 1개 노선이 운영되고 있으며 공항과는 셔틀 경전철로 연결된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열린 도시들 중 하나인데, 대한민국에게 있어서는 이스타지우 베이라 히우에서 알제리 쇼크라는 안 좋은 기억을 남긴 도시로 알려졌다.
전 세계 최초로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시행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축구선수 호나우지뉴의 고향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