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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12:40:37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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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DS
CALL OF DUTY 4: MODERN WARFARE DS
파일:external/game.donga.com/callof4080125.jpg
개발 n-space
유통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파일:호주 국기.svg 액티비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액티비전 코리아
시리즈 콜 오브 듀티 시리즈
플랫폼 닌텐도 DS
장르 1인칭 슈팅 게임
출시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7년 11월 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8년 1월 25일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해외 등급 ESRB T
PEGI 16

1. 개요2. 임무
2.1. 첫 전투2.2. 퇴거2.3. 개입2.4. 접근중2.5. 강한 충격2.6. 러시아군2.7. 스펙터2.8. 벙커 버스터2.9. AMF2.10. 주택 청소2.11. 미사일 발사2.12. 10초내에 사망
3. 멀티 플레이4. 등장 장비류
4.1. 등장 총기4.2. 장비품4.3. 차량
5. 평가6. 기타

[clearfix]

1. 개요

n-space에서 개발한 첫 번째 닌텐도 DS용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이자 최초로 나온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용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이기도 하다. 또한 대한민국에는 콘솔판과 다르게 음성까지 한국어로 더빙되어 출시되었다.[1]

그러나 번역오류가 넘쳐나고 있다.[2] 특이하게도 조작에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처럼 터치펜을 이용해 조작하는 요소가 많으며, 콘솔판 콜 오브 듀티 4와는 같은 세계관이지만, DS버전만의 독자적인 스토리 노선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2. 임무

새로 시작하기를 누르면 간단한 뉴스보도 형식의 인트로가 나온다. PC판의 블랙아웃미션의 인트로와 겹치는 부분이 있으며 대강 내용은 '아랍국가’ 의 지도자 야시르 알 푸라니 대통령이 반란으로 처형되었고 미군이 파병을 결정했다는 내용이다.

2.1. 첫 전투

미군 파커는 '아랍국가' 인근에 있는 미군 훈련소에서 훈련을 위해 훈련소 지휘관 '워지크 대위'의 브리핑을 듣고 사격훈련, 수류탄 투척 훈련, 폭파물 설치 및 제거, 공습지원 요청 등의 훈련을 받는다. 훈련을 마친 직후, 공습경보가 울리며 반군이 기지를 침공해온다.

공습지원 요청임무를 담당하던 교관이 총에 맞아 쓰러지고,[3] 파커는 부대 차량보관소로 이동하여 생존자들과 함께 험비를 타고 탈출한다.

2.2. 퇴거

'첫 전투' 임무와 이어져 진행된다. 훈련소에서 탈출한 인원은 겨우 험비 두대와 UH-60 블랙 호크 한대, 비무장 2½톤 트럭 한대 뿐. 그마저도 시작하자마자 적 트럭과 충돌해 험비하나가 뒤집어진다. 험비와 충돌한 트럭에서 나온 적들을 기관총으로 처리하며 뒤집어진 험비의 생존자를 수습하고 이동한다. 이동 도중 반군이 터뜨린 폭발로 두돈반 팀과 찢어진다.

반군은 많은 수의 병력을 이동시켜 탈출하는 미군들을 막으나, 미군은 이들을 돌파하고 시에라 지역으로 진입해 시가전에 돌입한다.

파커의 저격 실력과 미군들의 적극적 공세에 힘입어 미군은 시에라 지역을 청소하고 두돈반 팀에 합류한 뒤 철수 헬기를 구해 퇴각하게 된다.

2.3. 개입

이 임무부턴 시작 전 브리핑이 제공된다.
영국 정보부에서 핵무기가 카스피 해의 화물선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알려왔다.
아직 목적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두 척의 배가 SAS의 돌입 목표물이 될 것이다.
배를 찾아 핵무기를 확보하라.

미션 3에선, 주인공이 무명의 SAS 대원으로 바뀐다. 영국 정보부는 이므란 자카예프가 핵무기를 운송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이 핵무기를 처리하기 위해 화물선에 SAS 병력을 보내 핵무기를 탈취하게 한다. SAS는 화물선 갑판의 병력을 제거하고 통신망을 끊은 뒤 미사일에 달아놓은 자폭용 폭탄을 제거한다. 그리고 선실로 진입해 배의 동력원을 파괴하고 잔존 병력을 제거한 뒤 목적지를 알기위해 함을 다 뒤져 항해일지를 찾아내나 그 와중에 반란군들의 헬리콥터가 핵무기를 지키던 SAS대원들을 사살하고는 플레이어의 코앞에서 핵무기를 가지고 떠나버린다.

2.4. 접근중

SAS의 정보를 따라 두 척의 화물선[4]을 급습해 한개의 핵탄두와 배의 일지를 찾아냈다.
일지에는 알아사드의 군사력 증강을 위해 핵무기와 재래식 무기의 구입자금을 지원하는 자들의 이름과 추정 위치가 나와있었다.
목표물을 급습하고 "자금책"을 체포하라.

블랙 호크 편대인 호크팀 1호기의 우측 미니건 사수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지상군 부대가 자금책을 체포하기 위해 지나가야 하는 주요거점을 미리 날려버리는 게 주 임무이다. 정신없이 기관총을 쏘던 중 호크 2가 RPG에 맞아 추락하고 사령관은 지상군의 일부[5]는 호크 2 구출을, 나머지는 자금책 체포임무를 속행할것을 명한다.

아군의 찢어지는 목소리와 긴박한 상황 콜라보로 뭐라 말하는지 못들을 정도다(...).

2.5. 강한 충격

호크 2가 현 위치의 북서쪽으로 5Km 지점에 추락했다.
주변 지역에 적군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분대가 심한 공격을 받고있어 즉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사고 지점으로 가서 적군을 제압하라.
이전 미션에서 추락한 호크 2의 승무원들을 구조하기 위해 가장 가까이 있었던 항공전력인 호크 1 과 인근에 대기중이던 파커와 그의 부대, 그리고 인근의 미 공군 CAS팀이 투입된다. 자금책을 체포하러 갔다가 계획이 수정되어 구출 임무로 바뀐게 이거 어째 블랙 호크 다운이랑 똑같다.(...)

드라스틱으로 플레이하는 사람은 이 미션중 슬라이드로 적과 힘대결하는 미션을 깰려면 옵션에서 터치 조준감도를 최대로 해야한다. 보통 옵션으로는 미션을 깰 수 없다.
그리고 싸우면서 기합을 넣는 것도 아니고 거친 숨소리만 헉헉대면서 내기 때문에 좀 부적절해 보인다...

2.6. 러시아군

"자금책"을 신중하게 심문한 결과 최근의 핵탄두 수송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에 대해 알게 되었다.
정보에 따르면 러시아의 극우파인 아이반 페트로비치[6]가 중동의 알아사드를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그의 은신처에 침투한 후 심문하기 위해 체포하라.

SAS 소속의 콜사인 '스노우맨' 플레이어는 아군 부대의 본격적인 투입 전 먼저 적 경비병을 제거하기 위해 파견된 저격수이다. 러시아 반군의 경비병 4명을 처리하고 적 증원군을 막기위해 교량을 날려버린 후 다른 아군 특작조가 적 무전기 안테나를 폭파시키는것을 엄호하기 위해 이동한다. 적 안테나도 폭파하고 나면 아군 공수부대와 조우하기위해 길을따라 전진해야 하는데 적 전차가 있어 공습요청으로 파괴한다.

이후 철문을 폭파하고 진행하면, 다수의 아군들과 함께 저택 인근 창고들을 지나다니며 길을 뚫어야 하는데 옥상에 RPG를 든 병사가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저택 지하실로 침투하면 플레이어의 무기는 자동적으로 AK-47로 전환[7]되며 야간투시경을 낀듯 초록초록한 시점에서 진행이 된다. 하지만 화면 필터링만 초록색일뿐 적들은 나를 잘만 보니 조심해서 돌파해야 한다.

지하실에서 나오면 저택 내부로 진입하는데 문 뒤에 숨은 샷건병들만 요리조리 잘 피하면 무난히 클리어 가능하다.

마지막에 호텔의 방을 습격하면 흰색 양복을 입고 바닥에 잔뜩 쫄아서 엎드려있는 페트로비치를 직접 볼수 있는데 뒷머리만 남고 다 빠진 심한 탈모임을 확인할수 있다(...)

2.7. 스펙터

약간의 "격려"(고문) 후에 페트로비치는 러시아 카프카스에 있는 작전의 중요 사항을 알려주었다. 계속되는 "대화"로 추가 정보를 알 수 있기를 바란다.
지상의 SAS팀에게 공중 지원을 하라. 민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명령 전까지는 건물에 사격하지 마라.

반짝거리는 5개의 점(아군)을 피해 건물은 쏘라는것만 쏘고 바닥에 보이는 하얀 점들만 다죽이면 된다. 원작의 AC-130 임무를 가져온 듯한데 "카붐" 이니 "나이스샷"이니 하는 추임새가 없고 배경음도 그냥 비행기 엔진소리일 뿐이라서 매우 밋밋하다.

2.8. 벙커 버스터

<스펙터>미션에서 Ac-130의 호위를 받고 벙커에 침투한 SAS소속 브라보 9팀으로 플레이어가 바뀐다. 적군의 벙커를 급습하여 문서를 탈취하고 벙커에 폭탄을 설치 한뒤 빠져나오는 미션이다.

2.9. AMF[8]

페트로비치와의 "대화"를 더 해서 버려진 공장의 위치를 알아냈다. 화물선에서 가져온 핵무기 장치의 선창 장소로 사용하고 있었다.
핵미사일의 위치를 파악하고 확보하라.
SAS가 붙잡은 페트로비치를 '고문'하여 버려진 공장의 정보를 뜯어내고, SAS대원들을 파견해 수색을 시작한다. <개입> 작전에서 적군이 재탈취해갔던 핵탄두를 찾아내어 해체하는 임무다.

2.10. 주택 청소

벙커에서 획득한 정보로 인해 전략 미사일 공격 계획과 발사 시설의 추정 위치를 알게 되었다.
극우파인 이므란 자카예프가 핵미사일을 배치하는 이 거대한 작전을 지휘했으며, 교란 작전의 일환으로 최근 중동에서 발생한 공격에 자금을 대기도 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미국 해병과 영국 특수부대가 시설의 연합 공격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지역의 적군을 제압하고 미사일 발사 작전의 지상 공격을 엄호하라.

미,영 연합 특수부대가 반군의 기지로 침투해 발사를 저지하려 하나, 결국 간발의 차이로 반군이 미사일을 발사해버린다.

2.11. 미사일 발사

미사일 통제 센터의 위치를 파악하고 발사된 미사일을 폭파하라!

주택 청소에서 발사된 미사일을 막기 위해 미군과 SAS팀이 미사일 통제 센터에 침투하여 미사일을 공중폭파시킨다. 이후 적들의 핵폭탄 가방을 탈취한 뒤 포위를 뚫고 적 격납고에서 차량을 탈취해 탈출한다.

2.12. 10초내에 사망

레이드 중사를 보호하고 뇌관을 회수하라!

이전 미션에서 차량을 탈취해 탈출하던 중, 적의 거센 공격으로 차량이 뒤집혀 아군과 찢어지게 된다. 플레이어와 에크리치는 적들의 포화를 뚫고 랑데뷰 포인트로 가게 되고, 핵무기 가방을 운송하다 부상당한 SAS팀 리드 중사와 핵폭탄 가방을 보호하며 구출 헬기를 타고 탈출하게 된다.

이병주제에 반말까며 명령하는 에크리치 이병이 거슬린다

3. 멀티 플레이

와이파이를 이용한 글로벌 멀티 플레이는 존재하지 않으며, 근거리 무선 통신을 이용한 멀티플레이어 두 종류가 가능하다.

호스트 포함 최대 4인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며, 캐릭터 모델링이 미군으로 고정되며, 맵 역시 항구 맵으로 고정되고, 무기가 M16 + M9로 고정된다. 밑에도 언급되겠지만 멀티에서는 이오텍이 아닌 기본형 가늠좌가 장착된 모델을 지급한다. M9는 변경점이 없다.

사실상 커스터마이징이 없는 위 모드에 비해서 무기부터 맵, 플레이어 모델까지 선택할 수 있다. 진영은 정규군[9]과 적성군[10]으로 나뉘며, 무기 역시 각 진영에 맞는 무기만 선택이 가능하다.[11]

4. 등장 장비류

확실히 성능이 낮은 NDS인지라 콘솔 및 PC판 보다는 장비류가 줄었다. 하지만 몇몇 무기들은 콘솔 및 PC판에서도 비슷한 성능으로 등장한다.

4.1. 등장 총기




이 게임에 나오는 모든 무기들의 명중률은 웬만하면 거의 다 똑같은데, 골때리게도 조준사격을 하면 총알이 레이저총 마냥 일자로 쭈욱 나간다(...) 그리고 데미지는 총에 따라 다르지만 적의 머리를 쏘면 어떤 총이든 상관없이 한방에 나가 떨어진다.

MP5, MAC-10, UZI, 베레타: 쉬움 10발/보통 20발/어려움 30발(...)을 맞출시 사망.

M16, AK-47, M1014: 쉬움 4발/보통 6발/어려움 10발을 맞출시 사망.

드라구노프, M40A3: 난이도를 불문하고 모두 한방에 사망.

4.2. 장비품

4.3. 차량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파일:닌텐도 DS 로고.svg
스코어 유저 평점
75/100 6.1/10

아무래도 첫작품이다 보니 조작 자체도 시험적이고 그래픽도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메타스코어도 75점 달성으로 다른 DS버전 후속작들보다는 준수한 편이다.

6. 기타


[1] 이후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음성 한국어화는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DS)를 거쳐 10년 후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에서 부활했다. [2] 훈련장에서 대위가 훈련병인 플레이어에게 존댓말을 썼다가 반말을 썼다가 하는것만 봐도.... "정보부의 보고에 따르면 적이 근접해있답니다." 라고 말한뒤 1초도 안돼서, "48시간 안에 전투준비가 모두 완료되어야 한다."(...) [3] 적을 빠르게 제거해도 쓰러진다 [4] 나머지 한척은 모던워페어 본편의 그 배다. [5] 당연하지만 파커의 부대다. [6] Ivan Petrovich, 한국에서 홍길동이나 김철수 급의 흔한 성+흔한 이름 조합이다. [7] 이전미션에서 두 무기슬롯중 하나만 기관단총이거나 소총이면 두 슬롯 다 유지된다. 즉 저격총을 유지하고 싶다면 권총을 버리고 다른 연발총을 주운 후 지하실로 들어가야 한다. [8] Adios MotherFucker. 꺼져라 X새끼야라는 뜻이다. [9] 싱글 플레이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진영인 미군과 SAS. 이모티콘은 각각 독수리와 늑대 [10] 싱글 플레이에서 적으로 만나는 진영인 러시아군과 중동군 이모티콘은 각각 곰과 전갈 [11] 여담으로 중동군의 팔은 군복소매로 덮여있는 다른 세력들과 다르게 맨팔이다. [12] 그런데 3인칭으로 보면 핸드가드 위에 도트사이트가 달린 M16A2로 나온다. [13] 아쉽게도 소음효과는 없으니 기대는 하지말자. [14] 다른 총들은 "투다다다..." 거리는데 자기 혼자 "투왕! 투왕!" 거린다. [15] 미션1 훈련소에서 후반부에 적 로켓병이 로켓을 쏘기 전에 죽이고 달려가보면 딱 1발 얻을 수 있다. 빨리 줍지 않으면 사라지니 주의. 미션3 '개입'에서도 만질기회가 있는데 적 Mi-24가 나타났을때 지게차로 밀어버린 상자 잔해를 살펴보면 3발짜리 RPG-7이 3개있다. 얻어놓으면 미션3을 꽁으로 깬다. * [16] 헤드샷을 쏘면 한 방에 죽는다. 또한 해당 게임에서는 적 바로 앞까지 갔을 경우 즉사기인 개머리판 후려치기를 사용하므로 해선 안 되는 자살행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