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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9 03:50:39

콘파쿠 요우무/작중 행적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콘파쿠 요우무

1. 개요

등장 작품마다 캐릭터 성격이 다른 것으로 유명. 주로 탄막 게임에서는 충직한 하인, 대전 게임에서는 아무나 베고 다니는 칼든 망나니, 서적에서는 허당에 도짓코. 게임에서도 허당스러운 면을 보이지만 서적판에서 더 강조되는 편이다.

2. 동방요요몽

파일:YoumuPCB.png

첫 등장 작품. 목적도 모른채 유유코의 명령만을 받고 사이교우아야카시의 꽃을 피우기 위해 봄을 모은다. 이로 인해 다른 지역에 전달되어야 할 봄이 전달되지 않아 생겨난 이변이 바로 춘설이변. 다시 말해 유유코가 이변의 배후에 있는 흑막이라면 요우무는 이변을 직접적으로 일으킨 장본인이다. 물론 본인은 전혀 이변을 일으킨 목적을 모른 상태였지만.
작중 대사만 보면 역대 등장한 시종격 캐릭터 중에 제일 필사적이다. 하지만 분명 위엄있게 행동하는데 어딘가 나사가 빠져 있고 어설픈 데가 있어서 사람을 웃기는 캐릭터.
이 누관검으로 벨 수 없는 것은, 별로 없다! (레이무 루트)
이 누관검으로 벨 수 없는 것은, 거의 없다! (마리사 루트)
이 누관검으로 벨 수 없는 것은, 아주 조금밖에 없다! (사쿠야 루트)
재밌는 점이라면 캐릭터의 대사에 따라 보스전 돌입전 대사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

난이도는 역대 5면 보스 중에서 중간 수준으로 평가된다곤 하지만[1] 초보자들에게는 매우 어렵다. 스펠 카드의 특성상 뻘미스를 미친듯이 유도하기 때문. 하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질 수록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가며, 사쿠야라는 희대의 사기 기체 때문에 난이도는 더욱 내려갈 수 밖에. 게다가 4스테이지에 비해 필드전도 외워야 할게 적은 편이다.
보스전의 특징이라면 스펠카드 사용 시 잠깐 슬로모션이 걸리는 연출이 일어난다는 것으로[2] 검격을 가하기 전에 잠시 느려졌다가 검격 후 빨라지는 순간에 미스가 매우 많이 난다. 하지만 까다로운 스펠카드들은 느려진 시간 중에 회피를 해두지 않으면 이 후 탄밭에 갇혀버리기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탄들에 접근할 수 밖에 없다. 또한 탄환의 물량이 엄청난데, 이후 시리즈의 5면 보스들도 대부분 탄환의 양이 6면을 능가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일종의 전통이 되어버린 듯.

중간 보스전로 등장시 통상 첫 패턴은 특히 저난이도에서 난이도에 맞지 않는 탄량을 보여주는 요주의 패턴. 팁이 있다면 탄이 사출되는 지점은 캐릭터 위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패턴이 시작될 때 위쪽으로 올라가있으면 탄들이 위로 날아가므로 한결 쉬워진다. 물론 위치를 잘못 잡거나 두번째 탄이 나오기전에 너무 느리게 움직이면 도리어 아래 쪽에 가만히 있던 것보다 못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두번째 패턴은 패턴만 알면 날먹. 조준식의 청색 복어회탄, 플레이어를 비껴가는 식의 붉은색 복어회탄 발사 총 2회 반복이다. 쫄아서 크게 움직이면 탄이 답이 없게 퍼져버리므로 조금씩만 움직이면 된다.
중보스 스펠은 난이도가 꽤 어려운 스펠로 양쪽을 오가면서 참격을 날리는 것을 반복하는데 이때 발사되는 복어회탄의 탄 밀도가 엄청나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요우무가 패턴을 전개하는 높이가 낮아져 회피가 더 어려워지며, 게다가 요우무가 양쪽으로 계속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보스를 딜하기도 힘들다. 자신 없으면 그냥 봄 던지는게 훨씬 낫다. 패턴 파훼방식을 상정해 체력은 낮게 설정되어 있어 봄 한번 던지면 순식간에 끝난다. 격파하면 잔기를 떨구고 후퇴한다.

보스전 돌입후 1통상은 중간 보스로 등장했을때의 통상과 동일하다. 비슷하게 회피해주면 된다.
1스펠은 화면 최상단 중앙에서 발사되는 링탄들을 요우무가 참격을 가해 탄을 자르면 링탄이 대형환탄과 콩탄 무더기로 변하는데 이게 노말부터 탄 밀도가 장난아니게 높아 슬로모션으로 잠시 느려짐에도 불구하고 회피가 제법 어려운 편. 특히 루나틱의 옥신검 업풍신성참은 동방프로젝트에서 가장 얻기 힘든 스펠카드를 논할때 항시 거론되는 흉악 스펠중 하나로, 5갈래의 참격을 가해 대량의 링탄을 베는고로 피하기가 불가능한 상황이 상당히 자주 일어나게 된다. 수틀리면 바로 봄 던지는게 좋다.

2통상은 희대의 날먹 통상중 하나로 2Way로 대량의 알탄을 발사하고, 3번째 발사때마다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2줄기의 나이프탄이 추가로 나온다. 대량의 알탄때문에 당황하기 마련인데 이 패턴엔 엄청난 허점이 있어,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나이프탄을 제외하면 모든 알탄은 플레이어를 비껴가도록 발사되게 만들어져 있다. 나이프탄이 날아올때만 옆으로 한번씩 움직이면 OK. 허나 이 통상이 흉악한 이유는 1스펠 격파후 나오는 아이템들을 먹으려고 달려들면 말리거나 죽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클리어 입장에선 유유코까지 진행하면 점수 아이템을 채워 얻는 익스텐드는 충분히 채워지니 1스펠 격파후 생각없이 달려들지만 않으면 되지만, 스코어러 입장에선 기를 쓰고 상단 회수를 해야하는데 이놈의 알탄 발사가 통상이 시작되자마자 발사되는데다 탄속이 너무 빨라서 문제.
2스펠은 이지~노멀과 하드~루나틱이 완전히 다른 스펠이다. 이지~노멀 스펠은 검격에서 나오는 탄이 크게 많지 않아 검격 후 양끝에서 번갈아 나타나는 요우무를 잘 따라다니면서 갈구면 꽤 높은 확률로 스펠카드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포인트는 슬로우가 풀리기 전에 미리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것. 하드~루나틱 스펠은 양쪽 벽에서 피하기보다는 가운데서 피하는 것이 좋다. 플레이어가 요우무와 너무 멀리 떨어져있으면 검격 후 조준탄의 궤도가 까다롭게 나오기 때문이다.

3스펠은 유도가 중요한 패턴으로, 요우무가 직접 쏘는 대형 환탄보다 밑에서 올라오는 쌀탄에 피탄당하는 경우가 훨씬 많으니 집중력도 중요하다. 체력 내구도가 제법 단단한 편이고 요우무가 발사하는 환탄의 크기가 커서 천천히 유도하다가는 몰려서 죽을 수 있다. 어느정도 적절히 유도해주다가 몰릴것 같다 싶을때 조준탄을 크게 한번 유도해주고 다시 반대편으로 천천히 유도하는 방식을 쓰면 된다. 스펠 시작시에 요우무가 우측 최하단으로 이동하는데, 이동하기 전에 먼저 우측 최하단 구석에 들어가 있으면 보스와 부딪히지 않은채 딜을 더 넣은채로 스펠을 시작할 수 있다. 다만 참격을 시작하면 바로 피격되니 참격을 하려는 순간 빠르게 위로 도망쳐야 한다.

마지막 스펠은 완전히 순수한 기합회피성 스펠이다. 무지개색 복어회탄 무더기가 빠르게 날아들며 하단으로 가기전에 잠시 슬로모션이 걸린다. 플레이어의 순수 회피력만이 요구되는데 기체보단 탄막 쪽에 시선을 두고 슬로모션이 시작된 즉시 재빨리 경로를 계산해서 탄 사이를 뚫고 올라가야한다. 운이 좋으면 요우무가 길을 잘 내주는 경우도 있지만, 운이 없으면 복어회탄을 뚫거나 봄을 써야한다. 루나틱에서는 복어회탄 외에도 3Way로 2발씩 나가는 링탄이 추가된다.

6면에서도 중간보스로 다시 나와 플레이어가 유유코에게 죽는걸 막겠다면서 최후의 발악을 한다. 홍마향의 사쿠야와 마찬가지로 주인에게 못가게 막는다면서 패배하면 오히려 봄을 떨구고 도망간다는 것이 개그 포인트.
통상은 5면 중간보스, 보스전 1통상과 비슷한 유형이지만 여기서는 탄속이 훨씬 빠르며 탄도 더 넓게 전개되므로 화면 최상단에 붙어 탄을 유도하는 것보다 화면 하단에서 피하는 것이 훨씬 낫다. 오히려 최상단에 붙어 탄점을 유도하는 방식을 사용하면 내려오기도 전에 탄에 갇혀 끔살당한다.
6면 중간보스 스펠 육도검 일념무량겁은 검격을 보스 전방위로 두르고 복어회탄이 생성되며 날아가는 방식인데 슬로모션이 걸리는 것처럼 보이나 이 슬로모션 연출은 페이크고 항시 똑같은 상태로 속도가 유지된다. 탄 밀도가 제법 높고 탄속이 빨라서 방심하다간 미스나기 십상. 다만 안지가 있는데 하단의 Enemy 글자 위치마다 안지가 있어 날먹으로 피할 수 있다. 다만 완전한 안지는 아니고 검격 모양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탄이 2번씩 날아올 때마다 안지 위치가 달라지므로 유의할것.

3. 동방췌몽상

파일:Th075youmu01.png 파일:attachment/th085youmuM.png
스탠딩 CG 스펠카드 발동시의 마법진. 금강야차명왕이 그려져 있다.

완전 칼든 망나니 컨셉. 수상한 자가 보이면 일단 벤다. 베고 나서 이야기를 듣는다. 스테이지 제목부터 모두 뭔가를 베고 있다(제목에 모두 벨 참斬자가 끼어있다). 아래는 예시. 이 탓에 스이카는 요우무의 이런 행동을 악행이라고 깠다.
(레이무전 승리 후. 스테이지명 "하늘을 베다".)
요우무: 이런 꽝인가.
레이무: 차암, 꽝인지 아닌지 베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거야?
요우무: 아냐, 베면 알 수 있는거야.

(마리사전. 스테이지명 "마를 베다".)
마리사: 그래서 무슨 용무냐? 유령 제군.
요우무: 일단 베러 왔다. 이야기는 그 뒤다.

(파츄리전. 스테이지명 "정령을 베다".)
파츄리: (도서관에 들어온 요우무를 발견) 누구?
요우무: 벤다.

요우무는 진실은 눈으로는 볼 수 없고, 귀로는 들을 수 없고, 베어서 비로소 알 수 있는 거라고 스승에게 배웠다며 '그렇기에 모든 것은 베지 않고는 시작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 말에 스이카는 요우무가 스승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비웃었다.

검을 쓴다는 컨셉상 당연하게도, 근접에서는 개캐, 원거리에서는 약캐. 탄막이 약한편이고 영력 소비도 커서 몇번 날리다 보면 영력 게이지가 텅 비어버린다. 때문에 탄막은 탄막자체를 맞추려고 쓰는게 아니라 견제나 C탄을 날릴때 붙어있는 타격판정을 이용해 연속기 넣기 위해 써먹는다. 승룡도 존재하고, 하단 이지선다도 리치가 짧긴 하지만 빠르며, 레밀리아 스칼렛처럼 장거리는 아니지만 짤짤이로 콤보를 넣는 것도 가능하다. JA를 가드시키면 한방에 차지시킬 수도 있다.

콤보 데미지도 강력해서 기본공중콤보만으로도 3천은 거뜬히 뽑고 스펠카드 미진지항참을 동원하면 상황이 허락되는한 췌몽상내 최대 데미지를 주는것도 가능.[3] 또 췌몽상 유일의 잡기 기술(스펠카드 제외)인 절복무간이 있으며, 탄막을 X3 해서 반사하는 기술인 반사하계참이 있다. 특히 반사하계참에 야쿠모 유카리의 침석수류를 바로 앞에서 쓴 상태에서 반사한걸 전탄 맞추면 상대를 한방에 보내버릴수가 있다.

그러나 역시 탄막공격에 쥐약이라 레밀리아처럼 신급 캐릭터는 아니다. 칼을 들고 있지만 칼을 휘두르는 기술은 그다지 없는 불합리함을 선보이기도 한다. 정확히 말하면 주요 기술들은 칼을 쓰는 것이 많지만, 짤짤이를 비롯해 기본기 중에서는 칼을 쓰는 것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거다. 그 외의 단점이라면 JA로 스타트하는 필드 공중콤보를 제외한 모든 콤보들의 난이도가 하나같이 정신나갔다는 것.

참고로 스토리 모드에서는 현세참과 미래영겁참이 거의 쓸모가 없다. 대부분의 스펠 카드는 상대 캐릭터가 공중에 있는 상태로 시전되기 때문. 특히 마지막 스이카의 백만귀야행에서 미래영겁참 따위 전혀 안먹힌다.

스토리 모드에서 적으로 마주쳤을 때는 그럭저럭 할만한 난이도이지만 분신을 소환하는 첫 번째 스펠인 이중의 고륜이 흉악하기 짝이 없다. 잘못 걸리면 그야말로 다구리 앞에 장사 없다는 걸 뼈저리게 깨닫게 될 것이다

아래는 요우무 스토리의 스테이지 순서
Stage1 vs레이무 허공을 베다
Nothingness
1st Day 14:00 하쿠레이 신사 소녀기상곡 ~ Capriccio
Stage2 vs마리사 마(魔)를 베다
Magical Sword
1st Day 21:00 마법의 숲 마녀들의 무도회
Stage3 vs파츄리 정령을 베다
Little Genie
2nd Day 13:00 도서관 락드 걸 ~ 소녀밀실
Stage4 vs사쿠야 시공을 베다
Time flies
2nd Day 21:00 시계탑 달시계 ~ 루나 다이얼
Stage5
Masquerade
vs레밀리아 미래영겁참(斬)
Eternal Checkout
2nd Day 26:00 홍마관 로비 Demystify Feast
Border Line vs유카리 계면활성참(斬)
Surface Active
Feast Day 17:00 하쿠레이 신사 밤이 내려온다 ~ Evening Star
Immaterial and
Missing Power
vs스이카 모이는 꿈, 추억
Pandemoniac Land
Feast Day 19:00 환상향 전래동화 나라의 오니 섬 ~ Missing Power

4. 동방영야초

파일:YoumuIN.png

본작에서는 함께 등장한 유유코가 요우무 이상으로 막나가는 바람에 주인의 마이페이스에 휘둘리거나 폭주를 뜯어말리거나 유령을 무서워하는 가련한 시종의 모습이 많이 부각된다. 게다가 '유유코님! 눈을 감으니 앞이 캄캄합니다!' 같은 얼빠진 모습도 추가. 엔딩에서는 진짜 달을 본 영향으로 눈이 폭주해서 달토끼처럼 빨개지고 살아있는 인간의 생령까지 눈에 보이게 된다. 본인 말로는 눈을 감아도 영이 보인다고. 이후 야고코로 에이린의 치료로 완치된듯.

요우무의 라스트 워드 "대소반사위성참"의 컷인에서 눈이 붉어진 것을 볼 수 있는데[4] 아마 이 라스트워드를 사용했을 때엔 아직 위의 그 상태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해당 라스트워드는 요우무가 위아래 직선 방향으로만 움직이면서 베기 때문에 창살처럼 움직이는 탄막 너머로 잘만 움직여 주면 쉽게 깰 수 있다. 다만 요우무가 다시 베기전에 탄막 벽을 넘지 못하면 그대로 박치기로 끔살. 참고로 해당 라스트 워드는 비상식적으로 넓은 백옥루의 정원관리용 스펠카드라고 한다.

플레이어 기체로써 특이한 점은 반인반령이기 때문에 인요 게이지가 50%까지밖에 없다는 점, 그리고 각 50%의 사이드에서의 특징적 효과[5]가 모두 발휘된다는 점이 있다. 이 점 덕에 마리사 단독과 함께 스코어링 기체로 매우 선호된다. 그리고 데리고 다니는 반령 또한 공격을 하는데 본체 화력의 약 30% 정도 된다. 다만 본체나 반령이나 공격 범위가 좁은데다 반령이 방향키 입력과 반대방향을 공격하기 때문에 다루기가 까다로운 편이다. 명계조일경우 유유코로 스왑했다 돌아오면 반령 공격 방향이 정면을 향한다는 점과 요우무 단독일 경우 저속 이동시에는 반령 공격 방향이 고정된다는 점을 활용해야 한다.

5. 동방화영총

파일:th09_youmu.png

스토리모드에선 시키에이키에게 너무 이승에 물들여졌다는 잔소리를 듣는다. 이승에서 살아있는 사람과 자주 접촉하고 명계에서도 너무 무차별적으로 유령을 베고 다녀서 제멋대로 성불시킨다는게 그 이유. 계속 그렇게 하고다니면 반인반령에서 완전한 인간으로 변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지만 그다지 귀에 담아 들은건 아닌듯 하다. 시키에이키 스토리에선 얼마나 달라졌는지 물어보자 사쿠야처럼 맛있는 차를 끓일수 있게 되었다라는 황당한 대답을 내놓았고, 또 호되게 설교를 듣는다.

기체 성능은 상위권. 잘 쓰면 강력하지만 다루기가 어려운 고수용 캐릭터이다. 특수 능력으로 1차지 어택 특수 공격인 검격이 전방의 탄을 소거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검격이 탄을 소거할 수 있고 이 검격에 처리된 활성화되지 않은 영혼도 폭풍이 일어나 점탄 소거를 해주기 때문에 수비력이 대단히 높으며, 이 덕분에 쌓이는 차지 게이지를 좀 더 여유롭게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2차지 스펠카드 어택이 한 두번 시전하는 정도로는 약간 약하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3차지 어택, 캐릭터 자체의 EX탄과 보스 어택의 공격이 제법 강하기 때문에 여기에 남는 2차지 어택을 가세하거나 2차지 어택을 여러번 연발하여 상대 플레이어를 곤경으로 몰아넣는 공격적인 플레이도 가능. 공격적인 운영과 높은 수비력이라는 두가지 장점이 모두 있는 캐릭터라서 잘 다루는 고수들은 매우 애용하는 기체중 하나이며 심지어 고수들이 잡는 요우무마다 기체 운영 방식도 전부 다른 신기한 캐릭터이다.

단점이라면 검격을 시전할 때 잠깐 느려지는 기체의 속도덕분에 이동 컨트롤을 하기 까다로우며, 극단적으로 느린 차지를 모으는 속도[6]때문에 다루기가 어렵다는 점이 있다. 차지 속도가 워낙 느리기에 공격을 하다가 차지를 모으기 시작하면 요정을 최대한 연결해서 길게 연쇄폭발을 시키는게 아닌 이상 차지를 모은 이후 콤보가 대부분 끊겨 버리기에 콤보 유지가 상당히 힘들고, 탄이 갑자기 대량으로 날아오는 등의 돌발상황이나 극후반의 무한차지전에서 크게 불리해진다. 게다가 2차지 어택의 공격 형식이 상당히 정직한고로 다른 공격과 조합하여 공격적인 방식으로 운용하지 않으면 후반으로 갈 수록 힘이 빠지게 된다.
일반적인 적들을 연쇄 폭발 시키다가 2차지 이상 어택으로 전방위의 점탄과 적들을 없애 콤보 유지에 보탠다 라는 운영 방식을 쓰기 굉장히 어려운 캐릭터이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른 판이한 운영법이 요구된다.

6. 동방문화첩(서적)

파일:thBAiJR_Youmu1.png 파일:thBAiJR_Youmu2.png

직업은 정원사이지만 정원일 보다는 잡다한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 같다. 밝혀진 바로는 급여, 휴가도 없고 일은 많으며 아플 때 정도나 쉴 수 있다고 한다.

7. 동방문화첩 ~ Shoot the Bullet.

8. 동방향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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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요우무의 성격이 확실하게 밝혀졌다. 그 전까지는 동방요요몽에서의 모습과 췌몽상에서의 모습 때문에 덜렁이다, 아니다 라는 논쟁이 있었지만, 동방향림당에서 모리치카 린노스케에게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덜렁이임이 확실해졌다. 인혼등을 잃어버리고 그걸 보고하지 않다가 유유코에게 혼이 난 후 인혼등을 찾아다니던 중 향림당에서 찾게 된다. 하지만 그 대가로 향림당 지붕에 쌓인 눈을 치워주면서 노동력을 갈취당한다. 점주의 평을 빌리자면 성실하긴 한데 어설픈 성격. 거기다 상식부족인 면도 있어서 가게에 들어가는데 큰 칼을 여전히 차고 있다. 린노스케는 이래서야 강도로 오해받는다며 가게가 이 아이를 거부하는[7] 것도 이해가 된다고 했다.

9. 동방구문사기

파일:thPMiSS_Youmu.png

형태는 보통 인간과 다를 바 없다. 사고방식도 인간과 딱히 다르지 않지만, 체온은 평범한 인간보다 아주 조금 낮다고 한다. 수명은 인간보다 훨씬 길다. 절반은 수명이 없는 유령이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또 인간의 형태와 함께 커다란 유령도 있다. 이 유령이 반인반령의 특징이자, 평범한 인간과 구별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다. 유령은 반인반령의 의지로 움직이며, 평범한 유령과는 달리 체온도 그렇게 낮지 않다.

요우무는 명계에 존재하는 백옥루에서 정원사 및 검술 지도사범 역할을 맡아 더부살이로 일하고 있으나, 최근 들어 현계에서도 빈번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아침에는 백옥루의 주인보다 일찍 일어나 정원을 순찰한다. 낮에는 정원 손질과 검의 수행을 하면서, 심부름을 부탁받으면 외출에 나선다. 밤에는 다시 순찰을 하고, 백옥루의 주인이 잠든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잠자리에 든다고 한다. 심부름 하는 거 말고는 늘 집에만 있는다는 뜻이다

10. 동방비상천

파일:YoumuSWR.png

동방비상천에서는 시스템이 격투/약사격/강사격으로 나눠진 데다가, 대시거리가 다른 캐릭터의 2배에 가깝다. 즉 신나게 상대의 탄막을 그레이즈하면서 접근하여 썰어 버릴 수 있게 강화되어 있는 상태. 격투를 통해 나오는 근접 콤보가 상당히 강력해서 체력과 방어력이 낮은 캐릭터를 격투 콤보 1세트를 제대로 맞으면 체력이 1/3 나가 버린다. 단 백대쉬거리는 엄청나게 짧은 편이니 백대쉬로 탄막을 그레이즈할 생각은 버리자. 탄막 자체도 췌몽상 시절과는 다르게 상당히 충실해져 있으며, 분신살법이나 하던 반신인 영체를 상대에게 돌격시켜 몸통 박치기를 시킬 수 있게 되어 원거리에서의 단점도 어느정도 줄어든 상태이며, 무엇보다 스킬들이 하나같이 무적이나 그레이즈 성능중 하나는 지니고 있다. 특히 '↓↙←+사격'의 두번째 스킬인 '심초참'은 하단의 돌격기술이면서 사정거리는 한화면에 육박하고 그레이즈 성능에 다단 히트였으나 동방비상천칙의 밸런스패치인 1.10패치에서 처참하게 너프당했다. 탄막 기술이 여타 캐릭터보다는 좀 적은게 흠이다. C탄막이 근접기술[8]이고, →+C나 ↓↓+C도 마찬가지로 반령에게서 나오는 탄막이라 죄다 사거리가 짧다[9] 여담으로 다른 캐릭터들은 앉은 상태에서의 공격 모션이 2가지인데(2A, 3A) 요우무는 3가지이다. 3A는 다른 캐릭터들과 똑같이 한 가지 모션이 있지만 2A의 경우 앉은 상태에서 발로 차는 동작과 주먹으로 치는 동작 2가지가 있다. 주먹에 맞으면 공중에 떠오르지만 발에 맞으면 그러지 않는다.

스토리 모드 대전시의 날씨는 "창천" 그야말로 요우무의 맑은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 문제는 푸른 하늘은 아무것도 없는 허공이라서 산 사람에게는 안 좋은 기질이라고 한다. 유령들에게 많은 기질이라고 하니 요우무는 의외로 유령쪽에 더 가까운 듯 하다. 덤으로 하다보면 "창천의 검"이라는 "창천의 권" 패러디 스테이지 명도 나온다.

텐시 스토리 모드에서는 중간보스격(7스테이지)인데 최종보스인 레이무보다 어렵다. 스펠을 4장 가지고 있는데, 최종스펠인 명참 "누관에서 탄까지 베어내는 마음의 눈"이 정말로 악명높다. 요우무의 반령이 공중에 떠서 원형 탄을 계속 발사하고, 반신은 화면 밖으로 도망쳐서 끊임없이 탄을 화살탄으로 벤다.[10] 문제는 조그맣게 공중에 떠 있는 반령에만 판정이 있는데, 기껏 그레이즈해서 반령에 다가가면 검기에 나가떨어지고, 그 사이에 그레이즈한 탄막이 다시 생겨나고, 이렇게 무한반복하는동안 잔기 한두개는 우습게 털린다. 소박한 레이무의 최종스펠보다 몇배는 악랄하다. 이렇게 길게 설명해놨지만, 한마디로 압축하면 업풍신섬참 격투버전. 이전 스테이지에서 스펠카드[11]를 아껴뒀다가 여기서 써서 속전속결로 넘기는 것이 속도 편하고 정신건강에도 이롭다.

아래는 요우무 스토리의 스테이지 순서
STAGE 1 vs유유코 유령실종 백옥루의 눈정원 유아하게 피어라, 칠흑의 벚꽃 ~ Border of Life
STAGE 2 vs레이무 새로운 신사 하쿠레이 신사(붕괴) 땅의 색은 누런색
STAGE 3 vs코마치 두번째 성불 현무의 계곡 춤추는 물보라
STAGE 4 vs유카리 기질의 행방 마법의 숲 향기나는 수엽화
STAGE 5 vs이쿠 구름 속의 예지 현운해 검은 바다에 붉게 ~ Legendary Fish
STAGE FINAL vs텐시 하늘의 아가씨, 땅의 신, 사람의 마음 유정천 유정천변 ~ Wonderful Heaven

11. 동방맹월초

파일:thCiLR_vol07_1.jpg 파일:thCiLR_vol07_2.jpg
파일:thCiLR_vol07_3.jpg 파일:thCiLR_vol07_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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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을 통해 홍마관의 감시를 해달라는 유카리의 부탁을 받고, 그것을 거절한 유유코를 이상하게 생각해 이유를 물어보다가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라며 핀잔을 듣는다. 이후 홍마관의 독자적인 감시에서부터 로켓의 조사 등등 제 2차 월면전쟁에 관한 것들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 그 과정에서 대도서관에 몰래 잠입하거나(들킨다), 사쿠야의 뒤를 몰래 쫓거나(이것도 들킨다) 하는 도중에 완전히 모에 캐릭터화 한다. 경단을 빚는 것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등장.

'묭'에 이어서 '오요(およ)?'라는 새로운 말버릇이 생겼지만 묻혔다.

12. 동방삼월정

2기 2화에서는 레이무와 마리사가 유령을 냉방 용도로 쓰는 걸 보고 유령을 장난감 취급하지 말라고 하지만 무시당한다.

3기 4화에서는 반은 유령인데도 무서운걸 싫어한다고 하며 담력시험에서 덜덜 떨면서 계속 도망쳐다니는 모습이 나온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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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2화에서는 클라운피스의 능력으로 미쳐서 혼자서 칼부림을 했다. 레이무, 마리사, 유유코에게 칼질을 해 댔는데 본인들은 또 또 나쁜 술버릇 나온다며 앉은자리에서 무난히 회피. 영야초에 이어서 광기에는 내성이 없음이 드러났다.

13. The Grimoire of 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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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은 검사로서의 이미지보다 정원사로서의 이미지가 부각된 느낌이다.
스펠 이름 타입 패러미터 비고
옥계검 "이백유순의 일섬" 연극 맨손으로는 어렵다 명계에서 확인
인계검 "오입환상" 불명 참고도 ★★★ 명계에서 확인
천상검 "천인의 오쇠" 버그 참고하지 않는다 닿으면 죽음이 다가온다
육도검 "일념무량겁" 불명 흉내낼 수는 없지만 배울 점도 있다 어쩐지, 사쿠야랑 비슷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천성검 "열반의 적정과도 같이" 불명 참고도 ★★ 거의 볼 일이 없다, 무음
단미검 "미진자항참" 불명 의외로 참고하고 싶다 명계에서 확인, 그냥 묻지마 칼빵
"대소반사위성참" 불명 참고도 ★★★★★ 만월 전날 밤만 볼 수 있다

미진자항참을 보고 마리사는 '이건 탄막이 아니잖아!'라고 코멘트했다.

14. 동방신령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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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공개된 스크린샷을 보면 머리모양이 바뀌었다. 은근히 산발이라서 할머니 머리라는 의견이 많다. 눈 색깔은 이미지가 작아서 확실하게 알수는 없지만 청회색인듯 하다.

관할 이외 구역을 떠돌아다니는 신령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조사하러 나왔다고 한다.

공개된 사양은 고수를 위한 사양으로, 저속이동시 샷 봉인이 기본적으로 붙어 있다. 그 대신, 저속이동시 샷이 없는 것에 대한 메리트로 저속이동시 피탄판정이 극도로 작아진다. 또한 '샷 봉인'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저속 버튼을 누르면 바로 차지샷을 모으기 때문에 차지샷이 곧 저속샷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차지샷 시에는 전방을 향해 검을 휘둘러 검기를 쏘아내는 샷을 발사하는데, 웬만한 졸개를 일격에 처리할 수 있는 대신 탄을 소거할 수 없기 때문에 역시 상급자용이다. 파워 1 기준으로 3번 쏘아내며, 파워가 늘어날수록 검기의 수와 범위가 늘어난다. 영계 상태일 때의 공격은 제한시간 동안 전방에 차지샷을 계속 쏘는 형태로, 강한 공격력이 특징이다. 특히 보스에게 사용할 경우 보스에게 가까이 붙으면 소신령이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디메리트는 사실상 없는 셈. 이 차지샷은 거의 대부분의 졸개가 일격이라는 점과, 넓은 범위,높은 데미지 덕분에 베는 맛이 아주 끝내준다. 이것 덕분에 한번 요우무를 잡은 사람은 다른 캐릭터를 하지 못하겠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니... 하지만 스펠카드 특성상 적의 위치에 따라 위력이 달라지는데 보스전에서 보스들이 주로 자리잡는 위치에서는 다른 기체에 비해 데미지가 떨어진다. 그러나 검기 한방이면 거의 모든 자코들이 즉사하기때문에, 잔기를 들고오는 요정들을 오는족족 치면서 더많은 잔기와 봄을 벌 수 있다.특히 화면엔 나오지않아도 화면밖에서 이미 요정들이 오고있기때문에, 엑스트라에선 요정들이 제대로 탄뿌리기도 전에 순삭 시키는 모습도 보여준다.

한편, 고속샷은 영야초 때와 비슷하게 옵션이 기체를 따라다닌다. 풍신록 마리사A와 같은 방식이다.

그리고 그와는 별도로, 1면 보스로 나온 주인을 자비심 없이 베는 모습을 보고 팬들이 소재거리로 주목중이다.[13]

반인반령이라서 그런지 후반부 보스들에게 동류취급받다가 기어이 폭발하기도 했다.5면부턴 후토에게 같은 목적을 가진 존재로 오해받아 다른 캐릭터들이 쳐들어와서 싸우는데 반해 후토와 미코는 그냥 요우무의 강함을 시험해보기위해 싸운다.

패러럴 엔딩에선 갑자기 자신의 정체성은 선인이라며 수염달고 수행하는 기행을 벌인다. 이걸 보고 유유코는 좋다고 사방에다 소문내고 다닌다. 나중에 정신차린 요우무는 너무 부끄러워서 평생 유유코 얼굴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게 될거라고 생각한다.

여담이지만 모종의 방법으로 파워를 5.00으로 올릴경우 희대의 도살자로 각성한 요우무를 볼수있다.

15. 동방심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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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크레딧의 4컷 만화에 등장한다.

16. 동방자가선

20화에서 코치야 사나에처럼 요우무가 왜 휘침성 이변에 참가하지 못했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레이무와 마리사의 입에서 언급되었다. 요우무의 경우에도 주변에 무기가 폭주하는 일이 생기지 않았다고.

17. 동방영나암

43화에 유유코와 함께 엑스트라로 등장한다. 괴담에 약한지 무서워한다.[14]

18. 탄막 아마노자쿠

19. 동방외래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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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동방귀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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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동방신령묘에서 나오고 오랜 시간이 흐른 뒤인 2019년에 드디어 주인공으로 복귀했다. 반령 끝부분이 들짐승의 머리 모양으로 변했다.

샷과 스펠은 신령묘 사양 그대로 가져왔으며, 다른 기체보다 월등한 순간화력을 지닌 저속샷 덕분에 특정 구간을 쉽게 넘길 수 있다. 늑대령 요우무는 ZUN이 의도하고 만든 최강기체. 다만 풀파워가 되어야 하단에서도 상단까지 공격이 닿기 때문에, 파워가 모자라면 보스전에서 힘이 빠진다는게 단점이다.

반대로 참수리령 요우무는 본작 최약 기체이다. 보조샷이 3갈래로 나가서 의도한 건진 몰라도 최대 공격력이 다른 기체들의 37.5%로 설정되어있다. 그나마 사단과는 달리 보스에게 박히는 집탄량 제한같은게 없어서 근접전 화력은 막강하다. 이 때문에 필드전에선 화력이 낮은게 체감이 덜 되지만 화면 하단에서 싸워야하는 보스, 특히 사키전에선 근접전을 할수가 없어서 지옥구경을 하게된다.

봄은 다른 동물령과 동일하고 폭주 로어링으로 화력보완이 돼서 망정이지, 만일 봄마저 나빴거나 폭주 로어링 시스템이 없었다면 영야초 앨단, 풍신록 레이무C, 성련선 마리사B, 휘침성 사쿠야B급 막장기체가 될 뻔 했다.

오랜만에 등장했지만 스토리상 귀형수 신캐릭터들과 연관성이 있다거나 특기할 만 한 요소는 없다. 엔딩도 유유코나 시키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보고하거나, 야치에와 케이키가 틱틱대며 주거니 받거니 하는 모습을 구경하는 게 전부. 엔딩 CG에서 시키의 키가 요우무보다 한참 작게 그려져서[15] 화제가 되었다. 덤으로 유유코나 시키에이키에서 보고하는 엔딩을 보면 처음엔 무릎을 꿇고 보고하다가 나중에 다리가 저려서 아프다고 징징댄다.

니와타리 쿠타카의 평가가 다른기체에 비해 묘하게 박하거나,[16] 다른 두사람의 강함에 말을 더듬으며 당황하는 킷초 야치에가 요우무에겐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거나, 쿠로코마 사키와의 엑스트라전 종료 후 더 이상 여력이 없다고 독백하는 등 미묘하게 레이무 마리사에 비해 이변해결이 힘에 부치는 묘사가 있다.[17] 그 후유증인지, 실질적인 후속작인 동방수왕원에서 참전이 좌절되었다.

21. 동방취접화

4화에서 마리사가 해온 요리를 보고 감탄했으며, 중요한 순간에 도망치는 쓰레기인 줄 알았는데 다시 봤다며 칭찬인지 욕인지 모를 소리를 했다. 그 밖에는 마리사가 해온 요리를 먹고 환각에 빠진 레이무를 흔들어서 깨우는 식으로 본의 아니게 도와주기도 했다.

22. 동방지령기전

2장 1화. 3일 내내 기절한 상태인 유유코를 보살피고 있다.
파일:멍한요우무.png
2장 2화에서 이야기가 어려우면 흘려듣는 버릇이 있는지 사토리가 원령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으나, 설명을 잘 듣지않고 천연스럽고 멍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장 5화에서 레이무를 찾아가는데 원령이 신사에 원한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레이무에게 거부당한다. 이후 사토리에게 레이무가 이런 행동을 보이는 이유에 대해 설명을 듣게 된다.

여기서 유유코가 새전함에 들어있는 물건을 가져가려다 쫓겨났다는 거짓말에 새전함에 뭐가 들어있었냐는 말에 놀라며 속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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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5화 후편에서 수상하다는 이유로 포박당한 마리사를 칼로 주의를 준다.

23. 동방Project 인요명감 저승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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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

4번째 시장의 보스 중 한 명으로 등장.


[1] 그 '중간 수준'이라는 게 오린, 토라마루 쇼, 클라운피스, 니시다 사토노& 테이레이다 마이 등 귀축급 5면 보스가 줄줄이 등장하면서 상대적으로 평가가 내려간 탓이 크긴 하다. [2] 요우무가 참격하기전 정신을 집중한다는 연출이라고 한다. [3] 상황이 허락돼야하는 이유는 미진지항참을 맞고 날아오는 상대를 건질 수 있는 위치여야 콤보를 더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4] 그런데 동방요요몽의 스탠딩 샷에서는 붉은색이었던 눈이 동방췌몽상을 기점으로 어두운 청색, 뒤이어 청색으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아마도 붉은색 눈의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와 구분할 목적으로 눈의 색을 바꾼 듯. [5] 인간황혼일 때 샷으로 각부획득 및 탄 1개당 그레이즈 3개, 요괴황혼일 때 그레이즈로 각부획득 [6] 전 기체중 꼴찌이다. [7] 향림당 문을 두드리다가 지붕에서 떨어진 눈에 파묻혔다. [8] 요우무의 반령이 있는 위치에서 생성된다. [9] →+C는 반령으로 몸통박치기를 시키는 것이라 사거리가 있긴 있으며 나머지는 근접기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10] 탄을 베기 전에 베어내는 궤적이 미리 보이지만 일부 그래픽카드에서 제대로 표시되지 않아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문제도 있었다 [11] 공중에서도 시전할 수 있는 '전 인류의 비상천'이 특히 유용하다. [12] 유령분장한 레이무, 마리사, 사쿠야한테는 울면서 계속 도망치는데, 분장한 바콰르텟 멤버들한테는 역으로 자기가 화내면서 쫓아간다(...). [13] 1면 자체는 유유코가 그냥 놀아준 거라고 쳐도, 보스전 대화 에서 유유코가 승부를 걸어오자 요우무가 귀찮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무슨 억지를...' 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정황상으로 보자면 뜬금없이 나타나서 '지나가려면 날 쓰러트리고 가렴!' 하는 주인의 막나가는 모습을 보고 황당해하는 쪽이 맞을 듯. 그리고 베고 난 후에는 '심심하신 거였네요.' 하면서 자기 나름대로 납득하는 모습을 보인다. [14] 요우무 외에는 아무도 안무서워한다. [15] 화영총 엔딩 CG와 맹월초에선 코마치보다 시키의 키가 더 크다. 반면 요우무의 키는 공식적으로 '약간 작음' 수준. [16] 레이무에겐 '지옥의 오니와도 겨뤄볼만 하다'고 하고, 마리사에겐 '염마님이 허락을 내리신 이유를 알겠다.'는데, 요우무에겐 '순살당하는 일은 없을것이다'(...) [17] 변호를 하자면, 이전 작품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일이 켜켜이 쌓였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