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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유백서의 요괴로 성우는 우란 사키코. 마계 토너먼트 편의 등장인물로, 단행본 18권 137페이지에 등장하는 라이젠의 옛 친구 중 한 명인 인간형 여성 요괴.2. 작중 행적
라이젠을 짝사랑했으나 그가 여성 식탈의사에게 연정을 품자 결국 홧김에 자포자기하고 같은 친구 중 한 명인 엔키와 결혼했다. 워낙 남편이 싹싹하고 자신에게 잘해준다고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부부사이는 꽤 훈훈하다. 다만 이쪽이 심한 주당이라 남편이 고생 좀 하는 편.[1] 라이젠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남편인 엔키, 그리고 옛 동료들과 함께 조의를 오며, 라이젠의 묘지를 보고 대성통곡했다.[2]한 술 더 떠서 이 여성을 포함해 남편, 라이젠의 옛 동료들은 전원 S급 요괴이며 그 마계를 3분할한다는 각국의 국왕인 무쿠로나 요미보다 약한 자는 한 명도 없다. 전부 호각이거나, 그 이상의 괴물들. 무쿠로도 그들의 요기를 느끼고 경악할 정도.[3] 결국 토너먼트에서 유스케를 이기고 올라간 요미를 16강에서 쓰러뜨렸다. 하지만 곧바로 8강에서 남편 엔키에게 패배.[4]
[1]
물론 당연한 말이지만 평상시에는 코코가 남편에게 잘 대해주기도 하고 남편인 엔키가 워낙 강한 인물인지라 말 그래도 좀 고생하기는 하지만 감당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세계관 최강자인 라이젠을 좋아한 인물인만큼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자신의 술주정도 쩔쩔매는 인물하고 결혼할리가 없으니 그만큼 엔키가 엄청난 강자임을 반중해주는 것으로 보면된다.
[2]
왜 멋대로 가버리고 그러냐는 말과 함께 나는 아직 한 번도 못 이겨봤는데라고 말하며 대성통곡을 했었다. 엔키는 그런 코코를 보고 그렇게 울지 말라고 했는데 결국에는 우네라고 말했다.
[3]
참고로 무쿠로와 호각 이상이라는 힘도 라이젠이 인간을 먹는 것을 끊어 금식을 하고 또 싸움마저 끊은 것으로 인해서 발길이 끊겨서 1000년이나 일선에서 멀어져 실력 등이 줄어든 상태임데도 불구하고 나온 힘이기에 더욱 어마무시한 인물들.
[4]
후에는 아마 남편인 엔키가 마계의 대통령이므로 코코 그녀는 사부인으로서 살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