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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1 18:49:40

무쿠로

1. 軀(躯)·骸·身2. 가상 인물
2.1.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 등장하는 캐릭터2.2. 신본격 마법소녀 리스카의 무쿠이 무쿠로
3. 실존 인물4.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1. 軀(躯)·骸·身

むくろ

일본어로 몸(신체), 특히 '사체, 시체, 시신, 송장, 주검'을 뜻하지만 '목이 없는 동체만의 시체', '뼈대만 남은 몸', '속이 썩은 나무줄기', '해골(뼈)'이라는 뜻도 있다. 호네와 뜻은 비슷하다. 보통 시체를 가리킬 때는 시타이라고 읽으며 무쿠로라고 잘 안 하는 편. 음역으로 발음하면 가이.

2. 가상 인물

2.1.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 등장하는 캐릭터

국내 이름은 "무정"이다.

아즈마야 코유키의 선배 닌자다. 닌청 해산후 평범한 OL로 살아가는 듯 하지만 실력은 여전한가 보다. 정발판 18권에서 번역자의 번역 오류로 이름이 송장이라고 번역돼 버렸다. 骸를 그냥 뜻으로 해석해버린 것 같다. 하지만 처음 등장한 권에선 제대로 번역했다. 담당성우는 오오하라 사야카인데, 실은 감독이 카레이도 스타의 감독인지라 어느 정도 성우장난을 의도하고 캐스팅 한 것 같다.(코유키=소라, 무쿠로=레이라)

성우는 박경혜(투니버스), 방연지(카툰네트워크).

2.2. 신본격 마법소녀 리스카의 무쿠이 무쿠로

椋井むくろ.

2권(6화)에 등장한 성문관리위원회 소속인물. 비서실 근무중이며 대마법 기능 3급 취득자.

그런데 등장하고 말 몇마디밖에 못했는데 마안능력자인 히토카이 무엔에게 살해당해서 리타이어. 다만 다잉 메세지 원추를 남겨 반격의 실마리를 남겼다.[1]

3. 실존 인물

4.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mqlo 참고.


[1] 사실 원추는 플레밍의 오른손 법칙을 하려다 힘이 다해서 원추에 그쳤던 것. 왜 하필 이런 손동작을 남겼냐면 히토카이 무엔의 마안은 사실 전기계열의 마법이였다는걸 암시하기 위해서였다. 자신이 본 대상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마안은 사실 전기를 날려 심장마비로 죽이는 별거 아닌 트릭이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