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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5:33:56

코바야카와


1. 개요2. 실존 인물3. 가상 인물
3.1. 이니셜 D의 등장인물

1. 개요

小早川(こばやかわ). 일본의 성씨. 가마쿠라 시대부터 시작되는 오래된 성씨로, 사가미국 도이향 북부의 코바야카와 땅에서 유래했다. 시조는 칸무 헤이시의 일족 도이 사네히라(土肥実平)다. 사네히라의 아들 토히라(遠平)가 헤이케 토벌의 공으로 아키국 누타 장원의 지토가 되었고, 도히라의 양자 코바야카와 카게히라(小早川景平)가 누타 장원으로 이주해 이후 아키에 정착했다.

2. 실존 인물

3. 가상 인물

3.1. 이니셜 D의 등장인물

팀 246
오오미야 사토시 코바야카와
파일:코바야카와.png

파일:evo7kobayakawa.jpg
튜닝 C-West n-1프론트 스커트 범퍼 + 프론트 카나드
크리에이티브 스포츠 사이드 스커트
크리에이티브 스포츠 리어 언더 스포일러 에어로 보닛[2]
voltex GT-윙
롤 케이지
버킷 레이싱 시트
Defi 게이지
Momo 스티어링 휠
HKS 애프터마켓 터보
이니셜D 오리지널 머플러[3]
RALLYART 헤더 & BOSS LAP ECU
Racing Hart CP-035 Gun Metallic (은색)
번호판 相模 330 け 25-645

이니셜D의 등장인물. 성우는 하마다 켄지. 사용하는 차량은 Mitsubishi Lancer Evolution VII GSR[4] (CT9A).

「팀 246」의 멤버이며, 프로젝트 D전에서의 힐 클라임 담당을 맡고 있다. 팀내 투표로 힐 클라임 담당을 선출했을 때, 총수 31표중 26표로 결정되었다. 란에보를 좋아하고 있고 그 성능을 믿고 있기 때문에[5] 첫번째 주행에서 뒤쳐지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해 타카하시 케이스케의 주행을 탐색하고자 후행을 선택한다.


하지만 케이스케는 단기 스퍼트를 노리느라 타이어를 아끼고 있었고, 반면 코바야카와는 "이쯤에서 실력이 나오나? 여긴가? 여긴가?? 어디야?!"라며 긴장을 타느라 타이어를 엄청나게 소모했다. 결국 후반부의 최저속 구간에서 타이어를 아껴둔 케이스케가 치고 나가면서 뒤처지고, 이에 어떻게든 따라잡으려 하지만 무려 7초 차이가 나면서[6] 완패한다.

참고로 이니셜D 작품 전체를 통틀어 성씨만 공개된 몇 안 되는 인물이다. 후반부 주요 조연인데도 불구하고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는데, 비슷한 사례로는 츠카모토 선배, 미키 선배, 사카모토 같은 인물들이 대부분(...).[7]


[1] 가명. 참고로 파트너는 하야카와다. [2] 참고로 크리에이티브 스포츠는 이니셜D 연재 종료 시점에서 폐업한 회사로, 이 때문에 게임판인 아케이드 스테이지 때의 B옵션 코스와 달리 프론트 범퍼를 C-West 것으로 달고 나오게 되었다. [3] 아케이드와 애니메이션판 둘 다 기존의 어떤 브랜드에서도 팔지 않는 오리지널 모델인데, 둘의 디자인이 살짝 다르다. [4] 영화 분노의 질주에서 등장한 차량. [5] 작중에서 보면 란에보니까!라고 굵은 표시를 한 것도 모자라 강조점이 찍혀 있다. [6] 여담이지만 작품 맨 초반부에서 타쿠미와 케이스케가 아키나에서 승부했을 때도 7초 차이로 타쿠미가 먼저 들어왔다. [7] 게다가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인물들의 공통점으로 취급이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