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시타 코우노스케

<The Alpha>
KONOSUKE TAKESHITA


DDT
AEW
<colcolor=#000000><colbgcolor=#ffffff> 링네임	타케시타 코우노스케 KONOSUKE TAKESHITA[1]
본명	타케시타 코우노스케 [ruby(竹下幸之介, ruby=たけしたこうのすけ)]
생년월일	1995. 5. 29 ([age(1995-05-29)]세)
신장	187cm
체중	105kg
혈액형	O형
출생지	[[일본\| 일본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오사카부 오사카시 니시나리구
학력	사쿠야코노하나([ruby(咲, ruby=さ)]くやこの[ruby(花, ruby=はな)])고교 (졸업)[2] 일본체육대학 (체육학 / 학사)[3]
경기 스타일	올라운더
시그니쳐 무브	엘보, 디스커스 엘보[4] 래리어트, 유르겐 래리어트[5] _TAKESHITA LINE_[6] 제로센 킥 프로그 스플래시[7] 블루 썬더 밤[8] 점핑 니 시나 밤[9]
피니쉬 무브	터치다운[10] 크로스암 저먼 수플렉스 서프라이즈 로즈[11] 점핑 니[12] Plus Ultra[13] 와가마마(ワガママ)[14] 레이징 파이어[15]
별명	더 퓨쳐(ザ・フューチャー) The Alpha
테마곡	Los Angeles - The Audition (2012.8 - 2015) [ruby(紅花咲乱, ruby=べにばなさきみだ)] (2015 - 2019.2)[16] Curtain Rises -Type Fable- - NoGoD (2019.2 - )[17] Face-Off (2022.11 - )[18]
데뷔	2012년 8월 18일 (17세) 도쿄도 치요다구 일본 무도관 DDT 프로레슬링 무도관 피터팬 ~DDT의 15주년, 쾅 하고 보여줍니다 초호화 4시간 SP!~[19] vs 엘 제네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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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경력

2.1. 유년기2.2. 데뷔2.3. DDT 프로레슬링2.4. 미국 원정, AEW 계약

3. 여담4. 둘러보기

1. 개요

DDT 프로레슬링, AEW 동시 소속 프로레슬러.

DDT 프로레슬링의 사장 타카기 산시로가 중학생 때 발굴한 이래로 소중하게 키운 유망주로, 그 기대에 걸맞게 일본 최고 레벨의 피지컬과 실력을 겸비하며 성장한 DDT의 에이스를 넘어 AEW에서 활약을 시작한 일본인 헤비급의 미래라 불리는 선수이다.

2. 경력

2.1. 유년기

프로레슬링 팬인 아버지 밑에서 태어난 타케시타는 어릴 때부터 프로레슬링 비디오와 고향 오사카의 단체 시합을 관람하기도 하였다. 초등학교 2학년 때, WWE의 오사카 투어를 관람한 타케시타는 프로레슬러가 되기로 결심하였고 '오사카 프로레슬링'의 프로레슬링 교실에 참여하기도 했다.

초등학생 타케시타는 여러 단체에 이력서를 보내었고 전부 무시 당했지만, 단 한 곳. DDT 프로레슬링의 타카기 산시로 사장만이 답장을 하였다. 중학교부터는 육상부에서 활동하며 성적을 내었고.[20] 15살부터 DDT 프로레슬링에서 훈련을 받기 시작했다.

2.2. 데뷔

학생 신분으로 DDT가 오사카에 찾아올 때마다 혹은 방학 때마다 도쿄로 가서 훈련을 했던 타케시타는 고등학교 2학년 때인 2012년 8월 18일에 일본 무도관에서 엘 제네리코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르며 엄청난 기대와 주목을 받았다. [21]

2.3. DDT 프로레슬링

학생 신분으로 거주하고 있던 오사카 대회와 방학 때마다 경기를 뛰던 타케시타는 2013년 신인상을 수상한다. 이후 대학생이 되어 도쿄로 상경한 타케시타는 더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KO-D 6인 태그 벨트를 시작으로 엔도 테츠야와 유망주 태그를 결성. 최강팀인 골든 러버즈( 케니 오메가 & 이부시 코타) 팀을 무찌르고 KO-D 태그 벨트를 획득하였다.

이후 활발한 활동과 DDT 특유의 개그 경기 뿐만 아니라 진지한 명승부까지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16년 5월 29일. 자신의 21번째 생일에 사사키 다이스케를 꺾고 처음으로 DDT의 최정점인 KO-D 무차별급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이후 KO-D 무차별급 벨트를 5번 두르고 얼티메이드 태그 리그와 킹 오브 DDT, D-왕 그랑프리 등 다양한 대회와 벨트를 차지하며 DDT의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2.4. 미국 원정, AEW 계약

2021년, 돌연 스스로 휴가를 내서 코로나 사태의 미국으로 입국. 친분이 있는 케니 오메가와 마이클 나카자와 등과 함께 AEW에서 몇 경기를 뛰고 귀국한다.

이후 스스로 도전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미국 AEW를 비롯한 여러 인디 단체에 1년간 원정을 떠나게 된다.

이후 행맨 페이지, 존 목슬리,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 에디 킹스턴, 조쉬 알렉산더 등 다양한 레슬러들과 대결하며 명경기를 만들어냈고 본인의 이름을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에 알리게 되었다.

그리고 11월 19일, 풀 기어에서 DDT 소속을 유지하면서 AEW와 계약을 맺었다. 순수 경기력만으로 북미 팬들을 사로 잡은 결과였다.

이후 디 엘리트와 블랙풀 컴뱃 클럽의 대립에 엮여 DDT 프로레슬링에서 같이 뛴 케니와 목슬리 사이에서 고민하더니 더블 오어 나씽 2023에서 결국 케니를 배신하고 블랙풀 컴뱃 클럽을 도우며 악역으로 전환한 돈 칼리스와 함께 연합 전선을 구축하였다. 그리고 악역전환 이후 다음 다이너마이트에서 돈 칼리스와 같이 등장했는데 엄청난 야유를 받았다. #

올 인 2023에서 제이 화이트 & 쥬스 로빈슨 & 타케시타 코우노스케가 팀을 이뤄 케니 오메가 & 애덤 페이지 & 이부시 코타를 상대하게 되면서 타케시타 코우노스케가 케니 오메가에게 기습 롤업으로 사용하면서 승리를 거둔다. 올 아웃 2023에서 케니 오메가와의 경기가 확정되면서 명경기를 선사한 끝에 승리를 거둔다. 이후 돈 칼리스가 The Alpha라는 새로운 별명을 소개했고 다음 타겟으로 케니 오메가의 친구인 이부시 코타를 지정했다. 레슬드림 2023에서는 새미 게바라 & 윌 오스프레이와 팀을 이뤄 크리스 제리코 & 케니 오메가 & 이부시 코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AEW에선 계속해서 돈 칼리스 패밀리 멤버로 활동하고 있고, 레볼루션 2024에서 윌 오스프레이와의 경기가 확정되지만 패한다.

더블 오어 나씽 2024에서 존 목슬리의 IWGP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자리에 도전했지만 패한다.

애덤 코플랜드의 부상으로 TNT 챔피언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포비든 도어 2024에서 벌어진 TNT 챔피언십 래더 매치에 참가하지만 잭 페리가 승리를 거두면서 패한다.

9월 6일에 방영된 콜리전에서 비스트 모토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올 아웃 2024에서 벌어질 AEW 컨티넨탈 챔피언십 매치에서 오카다 카즈치카, 마크 브리스코, 오렌지 캐시디를 상대로 페이탈 4 웨이 매치로 격돌하지만 오카다 카즈치카가 승리를 거두면서 패한다. 레슬드림 2024에서 윌 오스프레이, 리코셰를 상대로 AEW 인터내셔널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되면서 카일 플레처의 도움으로 승리를 거둬 새로운 AEW 인터내셔널 챔피언에 오른다. 풀 기어 2024에서 리코셰를 상대로 AEW 인터내셔널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되면서 승리를 거둔다.

3. 여담

퍼스트 키스 상대는 남색 디노(...) 초등학교 5학년 때 오사카시 타이쇼구에서 열린 DDT 프로레슬링 흥행을 보러 갔다가 당한 이후 트라우마가 되었다고 한다.

만화, 음악, 영화, 게임 등 다분야에 걸쳐 심오한 덕력을 가지고 있다. 70 ~ 80년대 문화에도 조예가 깊어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요시다 타쿠로의 '밖은 흰눈 내리는 밤'(1978년 발매)을 꼽고, 미국 유학 때 시합이 2주 넘게 편성되지 않자 자신의 일기에 '기억하고 있습니까 저의 블루 썬더를' 이라며 민메이 어택(1984년작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극장판) 패러디까지 사용할 정도이다.

구형폰 1대, 스마트폰 1대와 아이패드 2대를 비에 적셔 망가뜨린 전적이 있다.

AEW 더블 오어 나씽 2022 뒤풀이 때 A-ha의 Take On Me를 불러 소소한 화제가 되었다.

미국 생활 도중 시나본에 빠졌으며, 트위터 등으로 시나본 사랑을 열렬히 표현한 결과 시나본 공식 트위터와 친목까지 하는 사이가 되었다.

4. 둘러보기


<colbgcolor=white> 우에노 유우키	<colbgcolor=white> 카츠마타 슌마	<colbgcolor=white> MAO	<colbgcolor=white> To-y
{{{#!folding 【 전 멤버 】				타케시타 코우노스케

}}} ||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
리코셰 (2020, 2021)	→	타케시타 코우노스케 (2022)	→	채드 게이블 (2023)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성 경기 [★]
2023년 9월 3일	AEW 올 아웃	싱글 매치 케니 오메가 vs _타케시타 코우노스케_
2024년 8월 7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G1 클라이맥스 34 12일차	B조 매치 엘 판타즈모 vs _타케시타 코우노스케_
2024년 10월 19일	MLP 포지드 인 엑설런스 - 태그1	싱글 매치 마이크 베일리 vs _타케시타 코우노스케_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5성 경기 [★]
2024년 10월 12일	AEW 레슬드림	AEW 인터내셔널 챔피언십 쓰리 웨이 매치 윌 오스프레이(C) vs 리코셰 vs _타케시타 코우노스케_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75성 경기 [★]
2024년 3월 3일	AEW 레볼루션	싱글 매치 _ 윌 오스프레이_ vs 타케시타 코우노스케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신인상
하시모토 다이치 (2012)	→	타케시타 코우노스케 (2013)	→	아카이 사키 (2014)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감투상
타카하시 히로무 (2020)	→	타케시타 코우노스케 (2021)	→	그레이트-O-칸 (2022)

일본 인디 대상 MVP
후지타 미노루 (2020)	→	타케시타 코우노스케 (2021)	→	히구치 카즈사다 (2022)

일본 인디 대상 베스트 바웃 [★]
2014년 9월 28일	DDT 프로레슬링 DDT 드라마틱 총선거 2014 최종투표일 ~최후의 부탁 스페셜~	KO-D 태그 챔피언십 Golden☆Lovers(C) ( 케니 오메가(X) & 이부시 코타) vs _ 엔도 테츠야 & 타케시타 코우노스케_(O)

[1] AEW 참전 이후 공식 링네임을 전체 영어로 변경했다. [2] 니시나리구 바로 옆의 코노하나구 소재. 중고일관 학교로, 연극과가 있어 동문으로는 몇몇 뮤지컬 배우 등이 있다. 고교 동창으로 처음 만난 DDT 프로레슬링의 우에노 유우키도 이곳 출신. [3] 이곳 출신 프로레슬러로는 나가타 유지, 타카하시 유지로, 스즈키 코타로, 츠지 요타 등이 있다. [4] 일본인 헤비급 중 최상위의 신체조건을 자랑하는 타케시타가 팔을 뒤로 쭉 뺀다음 전력으로 후리는 만큼 임팩트가 상당하다. 반쯤 주저앉은 상대에게 디스커스 엘보를 전력으로 후린 후 피니셔 레이징 파이어로 잇는 경우도 있다. [5] Jürgen Lariat. 디스커스 래리어트. 타케시타가 중학생 때 배운 원반 던지기 자세를 응용해서 사용하는 디스커스 래리어트로, 이름은 1986년 원반던지기 세계 신기록 기록자이자 1988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독일의 원반던지기 선수 위르겐 슐트에게서 따왔다. [6] 플라잉 래리어트. 전속력으로 로프반동을 탄 후 그 자리에서 그대로 점프하여 앞으로 1회전하면서 상대에게 래리어트를 먹인다. 듣기만 해도 말이 안 되는 수준의 타케시타의 탈 동양급 신체능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기술. [7] 187cm에 달하는 장신임에도 랍 밴 댐 식으로 사용하는게 특징. [8] 상대를 가장 높게 들어올려 돌린 후 타케시타의 장신에서 나오는 낙차까지 더해서 수직으로 떨군다. 다른 사용자들에 비해 회전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호쾌함이 장점인 타케시타의 모든 기술 중에서도 순위권 안에 드는 기술임과 동시에 타케시타 본인에게 있어서 꽤나 애착이 큰 기술. 공교롭게도 개발자인 아키야마 쥰이 말년에 타케시타의 소속 단체인 DDT에서 선수 생활을 하게 되면서, 개발자인 아키야마와의 중요 대전에서도 써먹고 있다. [9] 엘리베이티드 파워밤. 원래는 이름도 없는 평범한 기술이였으나, 미국 유학 도중 타케시타가 시나본에 푹 빠지게 되었고, 시나본 본사 등과 엮이는 등 상당한 덕질을 보여준 끝에 영미권 해설자들이 타케시타가 엘리베이티드 파워밤을 시도할 때 마다 '시나 밤' 이라는 명칭을 갖다 붙이게 되었다. [10] 점핑 커터. 타케시타의 초창기 피니셔였다. [11] 암트랩 리스트 클러치 피셔맨 버스터. 피셔맨 버스터 준비자세에서 상대 양 팔을 모두 얽어매서 상대의 낙법을 봉인시킨 후 피셔맨 버스터를 사용하는 기술. 이름은 킹(SNK)의 필살기에서 따왔다. [12] 점보 츠루타에게 직접 점핑 니를 전수받은 아키야마 쥰이 DDT 프로레슬링으로 완전이적한 이후 타케시타에게 전수해준 기술. 2021년 12월 12일 DDT Never Mind 2021 Tour in Shinjuku에서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사용 방식도 점보, 아키야마와 같아서 최대한 높게 점프해 상대의 턱을 타격한 후 상대를 찍어누르며 내려온다. AEW 유학 중에는 급이 조금 낮은 선수들 상대로 피니셔로도 사용했다. [13] 변형 크로스페이스 치킨윙. 일반 크로스페이스 치킨윙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한쪽 팔도 마저 얽는 기술. 기술명의 유래는 당연히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4] 바이시클 니. DDT 선배이자 바이시클 니(V-트리거)의 달인인 케니 오메가를 의식해서 쓰는 기술. 전성기 케니보다야 못하지만 엄청나게 두꺼운 허벅지에서 나오는 위력으로 충분히 피니셔로 사용할 만한 훌륭한 임팩트를 보여준다. 본래 일본어로 무릎을 뜻하는 히자(膝)를 거꾸로 뒤집은 '자히(ザーヒー)'라는 이름으로 주요 기술로 사용하다가 AEW 참전 이후 피니셔로 격상시키면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보통 상대를 양손으로 가르킨 후 타카기 산시로의 영향을 받은 "파이어!"를 외치고 사용한다. [15] RAGING FIRE. 선회식 팔콘 애로우. 2024년 초 개발한 기술로, 명성에 비해 피니셔가 상당히 수수한 편이었던 타케시타가 새로 사용하기 시작한 피니셔이다. 주저앉아 있는 상대를 브레인버스터 준비자세로 뽑아들거나, 뽑아든 상대를 고속으로 회전시키는 모습, 체격이 큰 상대도 어김없이 땅에서 뽑아드는 모습을 보여주며 타케시타가 가지고 있는 파워를 제대로 어필할 수 있는데다가 임팩트도 훌륭해서 역대 타케시타의 피니셔 중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16] 홍화소란. [17] 타케시타 코우노스케의 상징곡. 2019년 2월 17일 Judgement 2019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곡. 일본의 비주얼계 락밴드인 NoGoD가 연주한 곡으로, 제목은 NoGoD가 블로그에서 직접 밝혔다. 평가가 상당히 좋은 테마곡으로 알려져 있지만 전주가 상당히 길어, 타단체 참전 때는 전주를 자르고 22초 경 부터 나온다. [18] AEW 계약 이후, AEW에서 사용하는 테마곡. 꽤 괜찮은 테마곡으로 평가받지만, DDT에서 사용하는 테마곡이 워낙 명곡이라 아쉬움을 표하는 팬들이 많다. [19] 원문은 〜DDTの15周年、ドーンと見せます超豪華4時間SP!〜 [20] 전일본 중학통신 육상경기대회(전국대회) 혼성경기 2위, 킨키 육상경기선수권 혼성경기 2위, 주니어올림픽 투포환 7위, 긴키 유스 육상경기대회 110m 장애물 6위, 오사카선수권 혼성경기 우승, 오사카선수권 110m 장애물 우승. [21] 일본 무도관은 일본 프로레슬링계의 성지 중 한 곳이기 때문. 상당한 큰 무대에서 데뷔전을 거물 인디 레슬러 엘 제네리코를 상대한 것은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무도관에서 신인 데뷔전이 펼쳐진 케이스는 타케시타가 2번째이며 1번째는 2002년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나카무라 신스케, 3번째는 2022년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안자이 유마.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