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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0:45:09

케인(스타크래프트(김성모))

파일:스타 케인.png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스타크래프트(김성모)의 주인공. 강건마 캐릭터로[1], 원 세계관 짐 레이너의 포지션이지만 완전히 딴판이다.

2. 작중 행적

어렸을때는 어머니가 사살당했으며
1권에선 거대 캡슐에 같히고 한 동료에 의해 구해지고 박살난 배틀크루저를 탈출한다.
2권에선 아르곤 행성으로 케리건을 구하러 갔다가 칼스가 보낸 수색대에게 사살당할 위기에 놓이지만, 수색대가 저그에게 몰살당한 틈을 타 버려진 전투기를 몰고 탈출에 성공한다. 그 후 칼스의 명령으로 부탁된 세뇌장치와 분노에 의한 것이었다지만 케이다린 에너지를 잠시 사용했던 적이 있다.[2]

3권에서는 멩크스와 대치하다가 4권에서는 멩크스에게 증거 디스크를 받는다. 후에 먼치킨적인 전투능력과 지휘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불리한 상황도 술술 해체나가면서 저그 본진을 깨부수는데 성공해 테란의 총사령관이 되어서 프로토스와 강화조약을 맺는다. 10권에는 오른팔이 잘리지만 강화조약 장면에서는 어째 팔이 다시 붙었다.

3. 기타

최고의 압권은 1권부터 나오는 정글같은 곳에서 소대원들이 배고파하자 자신의 이두박근 잘라 먹이고 나오는 말이 잠깐 상식 : 사람의 살점에서 근육에 해당되는 부분은 어느 부위든 상관없이 생식하였을 경우 밥 한공기에 해당하는 열량을 가지고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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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는 스터프166km의 주인공으로서 강건마이다. 럭키짱의 강건마가 아니다. [2] 케이다린 에너지는 묘사상 사이오닉 에너지랑 같은걸로 보인다. [3] 일단 김화백의 의도는 부하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신체도 해할 수 있는 레이너의 대담함과 부하를 아끼는 마음을 부각시키는 나름 진지한 장면으로 그린 모양이지만, 팔뚝살을 건네든 레이너의 바로 오른쪽 컷에 그 유명한 잠깐상식이 나와서 분위기가 요상해졌다. 이마저도 분위기가 너무 무거워지지 않게 하기 위한 안배일 수도 있지만...게다가 어느정도 양이어야 되는지도 나와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