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퍼 Ca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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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권명주 ( 權明周 / Kwon Myeong Ju)[1] |
영문명 | Thomas Kwon (토머스 권) |
출생 | 1994년 4월 29일 ([age(1994-04-29)]세) |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미국 ( 복수국적) |
본관 | 안동 권씨 |
신체 | 180.5cm[2] |
가족 | 부모님 |
학력 | 천천고등학교 ( 7회 / 졸업)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임기제부사관 하사 전역 |
데뷔 |
2014년 6월 13일 디지털 싱글 <들어줄래요> 데뷔일로부터 [dday(2014-06-13)]일째 |
소속 | 팝네트워크 |
링크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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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가수, 싱어송라이터.2. 생애
2.1. 데뷔 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랐다. 고등학생때 음악을 시작해서 졸업 후인 2013년, 실용음악학원 친구들과 함께 Midnight Risk 라는 밴드를 결성하고 활동했다.2.2. 데뷔 후
2014년 여름, 케이퍼(Caper)[3]라는 이름으로 첫 디지털 싱글 <들어줄래요> 를 출시하고 군대에 다녀왔다.군 전역 후에는 버스킹 크루 달깨비를 만들었다가 나중에 풀문크루(Foolmoon Crew)로 이름을 고쳤다.수원역 로데오거리 등지에서 버스킹을 한다.
2018년 겨울에는 두번째 디지털 싱글 <너를 데려다주던 마지막 날> 을 발매, 계속 앨범 활동과 공연 활동을 이어갔다
2020년 1월, 직접 작사,작곡 , 편곡에 참여한 세번째 디지털 싱글 <쳇바퀴>를 발표하여 레트로 소울 풍의 곡에 도전하였다.
2020년부터는 영상 연출과 촬영 분야로도 진출하였는데 일이 점점 많아져 바쁘다고 한다. 이렇게 영상쪽 일이 주요 수입원이 되고 있다.
3. 음악 활동
3.1. 디지털 싱글
발매일 | 앨범 |
2014.06.13 | 들어줄래요 |
2018.12.13 | 너를 데려다 주던 마지막 날 |
2020.01.03 | 쳇바퀴 (Round & Round ) (feat.JAM2Y) |
2024.02.21 | Like A Drug |
3.2. 참여
- 2018년 선명 - <한밤의 여행> 보컬디렉팅
- 2019년 선명 - Yesterday 보컬 디렉팅
- 2019년 <전준혁 - 멀리서 기다리는 일> 보컬 디렉팅
3.3. 공연
- 2019 프랑스 라로셸 세종학당 한국문화 페스티벌[4]
- 2019 키르기스스탄 소쿨룩 세종학당, 오쉬 공과대학 세종학당 한국문화페스티벌
4. 여담
- 미국에서 태어났는데 아버지가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에서 박사학위를 따는 도중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부모님이 혼인신고한 날은 아들이 태어나기 이틀 전이었다고 한다.
- 그의 할아버지인 권용수씨는 공군 대령을 지냈으며 2008년에 돌아가셔서 현충원에 안장되었다.
- 고등학교 때는 문과였는데 2학년이던 2011년, 경기도에서 학생인권조례가 처음 시행되었다. 하지만 당시는 과도기였고 담임선생님이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라며 야간자율학습을 강제해서 같은 반의 예체능계열 학생들이 모두 학원에 출석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때 예외로 학원을 다니던 학생이 훗날 국제 모델이 된 최성용이다.
- 고등학교 때 방송댄스 동아리 활동을 했다. 2013년 2월 14일 졸업식에서 공연하기도 했는데 졸업식을 취재나온 기자들이 있어서 춤추는 모습도 보도되었다.
- 크레이그 데이빗의 곡을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유는 편곡하기 힘들어서.
- 인생 첫 외박은 아파트 계단이었다고 한다. 어머니와 다툰 뒤 하룻밤동안 쫓겨났었다고.
- 군 복무 중 서울 강남 어딘가에서 <들어줄래요> 를 틀어놓은 매장 앞을 지나본 적이 있다고 한다.
- 재채기를 했다가 허리를 삐끗한 적이 있다. 근처에 사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수원의료원에 입원했으며 입원했을 당시 팬으로부터 호두과자 조공이 들어왔었다고 한다.
- 의자에 앉아 기지개를 켰다가 의자가 부서진 적이 있다.
- 2020년에는 The Weeknd 같은 음악을 해보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 2020년 5월에 페이스북 라이브를 켜고 GTA 5를 플레이하였다. 새로운 취미인 듯.
- 2023년 여름에 이영지 의 낮밤 을 처음 들었다. 그런 느낌의 노래를 좋아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