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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18:30:50

시노기 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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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네가죽어 타이틀.png
최초의 시련 생존자
치도인 사라 타즈나 죠 키즈치 칸나
히요리 소우
사토 카이 이부시 긴 야부사메 아리스
플로어 마스터 · 최초의 시련 희생자

시노기 케이지
篠木 敬二 | Keiji Shinogi
파일:Keiji_big.png
<colbgcolor=#d3b20c><colcolor=black> 성별 남성
신체 185.5cm|81kg
모발 / 눈 금발[염색모] / 흑안[2]
나이 20대 후반
생일 10월 9일( 천칭자리)
신분 경찰
1인칭 오레(オレ)
지분(自分)[3]
경찰 아저씨(おまわりさん)
선호 고기, 공원, 밤
불호 자기 자신
가족 어머니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마츠이 유키야 (眞對 友樹也)[4]

[[미국|]][[틀:국기|]][[틀:국기|]] 사이러스 로더스 (Cyrus Rodas)
테마곡
<colcolor=black> 추리해내라
スイリシロ | Reason It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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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3b20c><colcolor=black> 신분 <colcolor=black,#ddd> 경찰
승률 9.5%(3위)
상태 2장 후편 메인게임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성격5. 인간 관계6. 어록7. 평가8. 기타

[clearfix]

1. 개요

"소중한 사람을 지키려는 마음가짐은 좋지만, 그게 다가 아니거든.

프리 어드벤처 쯔꾸르 게임 키미가시네의 등장인물.

2. 상세

언동에 위엄은 없지만 핵심을 찌르는 말을 하는 자칭 경찰. 이유는 모르겠지만 항상 주인공의 편에 선다.
소설 Side Joe
느긋한 말투와 날티나는 외모, 능글맞은 태도. 관찰력이 뛰어나며 사람을 다루는 것에 능숙하다.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노기 케이지/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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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격

기본적으로 사람을 잘 다루고, 등장인물들 중에서 손에 꼽히는 두뇌파이다. 경찰로서의 직감이나 냉철함도 훌륭한 편.

가볍고 능글능글한 성격이지만 진지한 상황에선 진지해지고[5], 어린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초반부터 사라를 굉장히 호의적으로 대하고 신뢰하며, 사라가 이유를 묻자 "귀여우니까"라 얼버무린다. 정확한 까닭은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았다.

처음엔 알려주는 것보다 숨기고 있는게 더 많은, 수상한 인물이었으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그의 과거사가 점차 드러나기 시작한다. 케이지 또한 죠의 죽음에 괴로워하는 사라와 같이 실수로 은인을 쏴 버렸던 일로 인해 환영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때문에 자신의 과거와 관련된 것에선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미도리가 케이지의 트라우마를 자극하자 분노를 절제하지 못하고 달려드는 것이 그 예. 평소의 계산적인 성격을 생각하면 놀라운 부분이다.

5. 인간 관계

6. 어록

"...우리 사라한테 이 한 목숨 맡겨도 될까?"
(제 존재가 만약 승리가 아니라 사신이라면 어쩔건가요?)
"....같이 죽어줄래?"
2장 후편
" 네가 죽어, 소우
...그걸로 끝나는거야."

2장 후편
"귀여우니까."
상시, 자신을 어째서 믿냐는 치도인 사라의 질문에

7. 평가

아스나로에게 인생 전체를 농락당했다고 볼 수 있다. 어느 경찰관의 연기에 속아 범인을 쏴 버렸고, 그 사람은 자신의 은인이였으며, 현 경찰은 이를 은폐시키기까지 하니 죄책감과 실망감으로 제정신을 유지하기 힘들었을 것이다.[7]

8. 기타




[염색모] 원래는 흑발이다. [2] 기본 설정은 흑안이지만 분노하거나 형사의 눈을 쓸 때는 적안이다. [3] 경찰로 근무할 때 사용한 1인칭. 하지만 후술할 용의자를 사살해버렸을때는 멘붕하여 오레를 사용했다. [4] https://youtu.be/HpxXIp688Dc 0:58부터 [5] 후술하듯 자신의 저지른 살인에 괴로워 하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사람이 죽는 것에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초의 시련에선 메구미를 구할 수 있음에도 죽게 방관하는 냉정한 모습을 보여줬고, 메인게임에선 가장 위험분자인 소우가 죽을 수 있도록 판을 설계했고, 막상 투표가 시작되자 생각을 바꿔 탈출에 도움이 될 소우 대신 칸나를 투표하는 등, 능글맞은 성격과 달리 냉정하고 계산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단 결국 누군가 1명은 죽어야 하는 메인게임과 달리, 최초의 시련건은 본인도 죄리고 인정하는지 관 속에 갇혔을 때 은인을 쏴죽인 것과 똑같이 본인의 죄라고 떠올렸다. [6] 케이지 본인은 은인을 살해한 죄를 처벌 받고 싶어했지만 메구미는 그를 감싸는 명목으로 죄를 덮었다. 케이지는 최소한의 속죄할 방법도 없어졌다며 괴로워하며, 이를 두고 메구미는 자신을 보호해준 은인이지만 잊을 수 없는 끔찍한 은혜를 줬다고 언급하며 동요한다. [7] 그래서 그 날 이후로 경찰을 그만두고 머리도 그 후에 염색한 것이다.그리고 그 상태로 폐인처럼 살다가 그날 이후로 폐인처럼 살던 그의 모든 기억들이 지워진채 이 데스게임에 참여했다고 추측하고 있다.하지만 정확히 어쩌다가 이 데스게임에 끌려왔는지 자세한 이유는 추후에 밝혀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8] 참고로 사라는 죽순파다. [9] 순사의 애칭, 경찰아저씨 정도의 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