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시련 희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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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 마이 | 키나시 안즈 | ||
최초의 시련 생존자 · 플로어 마스터 |
미슈쿠 히나코 御宿 雛子 | Hinako Mishuk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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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048d><colcolor=white> 성별 | 여성 | ||
신체 | 145cm|40kg | ||
모발 / 눈 | 핑발 / 흑안 | ||
나이 | 12세 ~ 15세 | ||
신분 | 중학생 | ||
1인칭 | 와타시(私) | ||
선호 | 불명 | ||
불호 | 불명 | ||
가족 | ? | ||
상태 | 최초의 시련에서 질식사 | ||
현재 인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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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048d><colcolor=white> 나이 | <colcolor=black,#ddd>불명 | |
신분 | 불명 | ||
승률 | 없음[1] | ||
상태 | 위장 신분으로 인간으로서 생존 | ||
3장 전편 B파트 연회에서 확정 사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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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 사라 선배."
"목숨이 걸려있으면 사람은 어떻게 변할지 몰라, 그건
당신이 더 잘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프리 어드벤처 쯔꾸르 게임 키미가시네의 등장인물.
2. 상세
시니컬한 성격에 중학생 답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소녀. 현실주의자에 비관적인 성격으로 인해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서는 비협조적인 태도를 취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이득이 있을 때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행동을 취한다.이 참가자와 같이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 인물로 수수께끼가 많은 참가자 중 하나이다.
3. 작중 행적
3.1. 2장
전편희생자 비디오와 데스게임 참가자 명부에 적힌 이름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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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최종장
전편4층의 묘지에서 다른 더미즈들과 함께 인형으로 등장. 케이지와 페어를 이루게 된다.
중학생치고는 상당히 성격이 시니컬하다. 방해자들과의 전투 시, 갑옷을 고장난 삽으로 부수거나 시끄러운 알람시계를 맨손으로 부순다. 마이가 Q타로를 찌르고 생존자와 더미즈가 대립하게 된 가운데 노골적으로 비협조적인 태도를 취한 더미즈 중 한 명. 그래도 사라가 목걸이의 페어링을 해제하자 일방적으로 내미는 손은 잡을 수 없다며 기브 앤 테이크로 미도리의 ID카드의 존재를 알려주면서 일행에 합류한다.
5층에서 란마루의 목걸이가 다시 술래잡기 모드가 되면서 란마루가 패닉에 빠지자 히나코가 못 봐주겠다며 자신을 따라오라고 하면서 목걸이의 장치를 해체할 수 있는 기계를 소개해준다. 어떻게 그 정보를 알고있었냐는 질문에 글쎄라며 대충 넘어간다.
개조 메이플과의 싸움에선 겁먹지 말고 위압해야 한다는 선택지를 낸다. 히나코는 미시마와 소우의 ai한테 효과가 좋다.[2]
더미즈 6명 중 연회 전까지는 무조건 생존하는 유일한 더미즈다.
연회에서 미도리의 첫 번째 선택으로 죽는다. 이때 히나코의 관 힌트로 히나코가 인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리고, 4층의 미술관에 검은 단발에 히나코와 비슷한 복장을 한 여자아이의 시체 그림을 토대로 여태 함께 행동한 더미즈의 인간 히나코와 진짜 미슈쿠 히나코가 별개의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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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진짜 히나코는 아리스의 배신으로, 가짜 히나코는 미도리의 배신으로 죽은 셈.
후편
4. 인간 관계
- 시노기 케이지 - 파트너. 다만, 다른 참가자-더미즈 페어와 달리 둘의 접점은 거의 없다. 케이지가 스토리 내내 혼자 이탈한 상태였고, 히나코도 탐색을 위해 케이지와 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 미도리 - 같은 아스나로 측 인간. 히나코가 실제로 미도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는 알 수 없으나, 표면적으로는 적대감이 꽤 상당한 편이었다. 그러나, 미도리는 자신이 살기 위해 히나코를 배신해 버렸고, 히나코는 미도리의 배신으로 죽고 만다.
5. 어록
6. 평가
란마루가 가지고 있던 특별한 정보에 해당했던 아스나로 측의 인간. 사실상 더미즈에 심어져 있던 스파이다. 하지만 무엇 하나 확실하게 밝혀진 것 없이 허무하게 죽은터라 히나코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었고, 결국 누구였으며, 왜 그랬는지 3장 전편 시점에서는 알 수 없다. 확실한 건 히나코도 많은 것을 알지는 못했고 미도리에게 속아서 죽었다는 것뿐.
'생존자를 죽이지 않으면 더미즈가 죽으니 협조할 수 없다'는 말을 히나코가 죽으면 되돌릴 수 없는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고 듣는다면 충분히 이해가 간다. 거기서 다른 더미즈들은 협력하겠다 하니 듣고 있는 입장에선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긴 했을 듯...
7. 기타
- 성이 어렵다. 공식적으로는 미슈쿠이지만, 오랜 시간동안 미야토 혹은 미야도로 표기되어 왔다. 일본인들조차 오야도로 잘못읽는 등 난이도 높은 성이다.
-
이 문서의 가짜 히나코뿐만 아니라 흑발의 진짜 히나코조차 아직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다.[4] 현재 시점에서 알 수 있는 건 죽기 직전에도 죽음을 바랐다는 희생자의 비디오에서의 노엘과의 대화뿐. 사실 이조차도 자신을 조롱하는 노엘을 도발하려던 말이었는지 진심이었는지 불명이다. 소설 Side 죠에서는
카이가 히나코의 이름을 듣고 미성년자[5]라는 사실을 알려 주는것을 통해 관계가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
진짜 미슈쿠 히나코의 승률은 1.1%(15위)
[2]
도발해야 효과가 있는 노엘의 AI에 통할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러면 틀리게 되니 시도 안하는 것이 좋다. 키를 머리 길이랑 바꿔먹은거냐는 등 노엘에게 욕만 얻어먹고 히나코만 열받아하게 된다.
[3]
우연인지는 알 수 없지만 진짜 히나코는 검은 단발 머리를 하고 있는 등, 마치 레코를 연상시키는 외형이다.
[4]
서로 일면식도 없는 아리스와 최초의 시련을 진행하게 된 이유도 불명. 작중 페어로 이루어진 최초의 시련은 전부 가족이나 지인과 진행하는 것으로 묘사됐으나, 아리스는 히나코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눈치였다.
[5]
소설판에서는 러시안 룰렛이 최초의 시련 희생자가 성인인지 미성년자인지 구분하는 미션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