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임브리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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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전례주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tablebordercolor=#ffffff,#1f2023><tablebgcolor=#ffffff,#1f2023>	케임브리지셔 Cambridgeshire	}}}

<colcolor=#fff><colbgcolor=#CF091F> 주도		케임브리지
최대도시		피터버러
지역		이스트 오브 잉글랜드
면적		3,389㎢
하위 행정구역		피터버러 펜랜드 헌팅던셔 이스트케임브리지셔 사우스케임브리지셔 케임브리지
주의회	연립 여당	자유민주당	23석
		노동당	10석
		[[무소속(정치)\| 무소속 ]]	2석
		세인트 노츠 무소속	1석
	야당	보수당	22석
		[[무소속(정치)\| 무소속 ]]	3석
국회의원		노동당	3석[1]
		자유민주당	3석[2]
		보수당	2석[3]
시간대		UTC 00:00 UTC+01:00^{( 서머타임)}
인구		852,523명⁽²⁰¹⁹⁾
인구 밀도		252명/㎢⁽²⁰¹⁹⁾
ISO 3166-2		GB-CAM
홈페이지		http://www.cambridgeshire.gov.uk/
SNS

1. 개요2. 역사3. 교통4. 교육5. 경제6. 정치7. 스포츠8. 관광지9. 행정 구역10.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영국 잉글랜드의 전례 주. 이스트 오브 잉글랜드 지방의 남서부, 런던의 북쪽의 근교 지역[4]에 위치한다. 북쪽으로는 링컨셔, 북동쪽으로는 노퍽, 동쪽으로 서포크, 남쪽으로는 에식스와 하트퍼드셔, 서쪽으로는 베드포드셔와 노샘프턴셔에 접한다. 인구는 약 85만 명이고, 면적은 3,389㎢, 인구 밀도는 252명/㎢이며, 주도는 케임브리지다.

영국의 대표적인 표준어 생활권으로 오히려 런던 시내가 사투리가 더 심하다.[5]

2. 역사

직간접적으로 미국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 시와 연관이 깊다. 이는 매사추세츠 지역을 개척한 영국계 이주민 중 청교도가 많았는데, 당시 케임브리지 대학교가 청교도 신학의 중심지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예컨대 해당 도시의 원래 이름은 " 뉴타운(The Newe Towne)"이었지만 1638년에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이름을 따 케임브리지로 이름을 바꾸었다. 하버드 대학교 또한 1636년 개교 당시에는 "뉴 칼리지(Newe College)"였으나 케임브리지 대학교 졸업생인 존 하버드의 이름을 따 1639년에 하버드 대학교로 교명을 바꿨다.

3. 교통

자세한 내용은 케임브리지(영국)/교통 문서 참고하십시오.

4. 교육

영국 최상위권 대학 중 하나인 케임브리지 대학교가 케임브리지시에 위치해있다.

5. 경제

영국 공군의 주요 기지들, 케임브리지 대학교, ARM Holdings의 본사와 연구 개발 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농촌 지역에서는 밀, 보리와 같은 주곡농업이 발달하였다.

6. 정치

지역구

노동당	자유민주당	보수당
3석	3석	2석

케임브리지셔의 주도이자 대학도시이기도 한 케임브리지 시 정도를 제외하고는 고소득층, 중산층 비율이 높은 남부 교외 지역과 북부의 시골 농촌 지역으로 구성된만큼, 보수당 우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2024년 영국 총선과 그 이전의 지방선거에서 자유민주당의 선전이 나타나면서 현재 주의회는 자유민주당(23석)과 노동당(10석), 기타 무소속(3석)이 연립정부를 구성 중이다. 하원의석은 총 8석 중 자유민주당과 노동당이 각각 3석, 보수당이 2석이다. 케임브리지 도심은 노동당 우세지역, 근교지역은 자유민주당 약우세이면서 보수당과의 경합지라고 볼 수 있다.

7. 스포츠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와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 FC의 연고지다.

8. 관광지

자세한 내용은 케임브리지(영국)/관광 문서 참고하십시오.

9. 행정 구역

10. 관련 문서

옥스퍼드셔

[1] 다니엘 차이흐너( 케임브리지), 샘 칼링( 노스 웨스트 케임브리지셔), 앤드루 페익스( 피터버러) [2] 샬롯 케인( 이리&이스트 케임브리지셔), 피파 헤이링스( 사우스 케임브리지셔), 이안 솔롬( 세인트 노츠&미드 케임브리지셔) [3] 벤 오비스 제크티( 헌팅던), 스티브 바클래이( 노스 이스트 케임브리지셔) [4] 이러한 런던 주변에 있는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나 이스트 오브 잉글랜드의 주들은 Home Counties로 지칭된다. [5] 이는 런던이 잉글랜드인 뿐만 아니라 영국 전역에서 온 스코틀랜드인, 웨일스인, 북아일랜드인들이 모두 모여사는 대도시이기 때문이다.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옥스퍼드셔는 서울 토박이가 많은 종로구에 가깝고, 런던 시내는 호남 출신의 비율이 높은 서울 서남부 지역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용인발음 자체가 웨스트민스터와 옥스퍼드, 케임브리지를 잇는 삼각형 지역을 위주로 발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