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웹툰 <캉타우>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2. 주인공
3. 오크타
강현이 탑승하는 캉타우를 만든 외계종족. 원작과는 다르게 여기서는 스펠타와 마찬가지로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 온 것으로 나온다.-
나나
오크타 제국의 공주. 안보영이라는 이름을 사용해 지구에 지내고 있었으며 25화에서 자기 정체를 강현에게 알린다. 더불어 앞으로 캉타우에는 자신이 타겠다는 발언 까지 한다. 26화에서 "누구 보다도 지구를 원했던 카우카"라는 말을 해서 카우카의 과거에 대한 떡밥을 던졌다.
27화에서는 카우카가 보관하고 있는 사진에 해맑게 웃으며 카우카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과거의 모습이 나온다.
또한 스펠타를 제거한다는 일념으로 지구인들은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같은 종족인 카우카와는 다른 가치관을 소유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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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미니 캉타우)
과거 오크타 왕국군 교관.
카우카의 옛 동료이자, 카우카 왈 "가르치는 데에는 도가 튼 녀석"이라고 한다. 오크타의 전사라면 한번 쯤은 거쳐갔을 사람이라고 하니 상당한 실력자인듯 하다.
현재는 고인이지만 인격 및 기억이 데이터화 되어 있어서 카우카가 강현에게 오른팔 역할로 만들어 준 미니 캉타우 로봇에 AI로 탑재되어있다.
강현이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자 자신은 오크타의 전사만을 인정하고 도와준다며 강현에게 오크타의 전사가 될 것을 요구한다.
강현에게 한 손으로 머리를 붙잡히는 걸 싫어하지만 종종 자연스럽게 한 손으로 붙잡혀 있는 등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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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타의 왕자
29화의 카우카의 과거회상에서 등장하는 인물이다. 오크타의 공주인 나나에게 오빠인 인물이자, 카우카와는 친구 사이이다.
카우카에게 스펠타와의 전쟁이 이제는 오크타인들이 살아남기 위한 전쟁이 아니라고 말하며 장차 이 행성의 어엿한 수호자가 될 지구인들을 위 한 싸움이라며 카우카에게 싸움에서 빠질 것을 권유하며 마지막 부탁을 한다. 이 오크타의 왕자가 선지자중 한명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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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화에서 카우카가 나나와 함께 찍었던 사진 가장 우측에 있는 정체불명의 인물이다. 찍힌 모습을 보면 지구의 경관을 감상하고 있는 듯 하며, 머리색으로 오크타인임을 추측할 수 있다.
4. 스펠타 제국
오크타의 적으로 등장. 이 종족도 마찬가지로 지구인을 얕잡아보고 있는데 오크타보다 더하다. 아예 벌레급의 생물체로 여기는 모양이다. 트럭과 마주했을 때 아무렇지도 않게 트럭을 폭파시켜 운전수를 끔살시키며, 백태경이 쏜 총을 맞고는 지구인의 기술 수준은 이 정도밖에 안되냐며 깔본다.-
스펠타 두령
스펠타의 수장이다. 10화에서 페페를 멈추게 한 인물로 17화 마지막에서 처음 얼굴을 비춘다. 유격대원 2(드타)가 조종하는 바클롭스가 캉타우에게 패하자, "못난 자식의 뒷처리는 애비가 해야겠지"라고말하며 얼굴을 처음 비춘다. 18화에 카우카,강현 일행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시종일관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던 카우카가 기겁할 정도로 놀라는것을 보아 굉장한 강자인 듯. 온 직후 아들인 유격조 대원 1에게 끝나지 않았음을 보이라며 호흡기를 뗄것을 명령한다. 놀라며 자신의 귀를 의심하는 유격조 대원 1에게 긍지높은 스펠타인의 저항이 끝나지 않았음을 보이라며 호흡기를 뗄것을 다시한번 명령한다. 틈을 노려 자신을 공격하려는 카우카에게 충격파 비슷한 공격을 해 무장해체를 시키고 같은 오랜만의 재회라며 오늘은 너와 전쟁을 하자고 온 게 아니며 두 가지 목적을 갖고 왔다고 말한다. 그리고 김봉춘을 붙잡아 "이 행성의 지배자는 대양(大洋)대주(大州) 식물과 거대한 파충류 그리고 인류, 그럼 그 다음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한다. 이에 봉춘이 "지금껏 어디 숨어있다가 갑툭튀한 외계인한테 멸망당할 만큼 약하지 않단 알이여.우리들은"이라고 대답하자 마지막 남길말로 나쁘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김봉춘을 죽이려고 하는데, 이 공격을 카우카가 대신 맞아서 카우카의 오른팔이 날아간다. 이에 캉타우에 타서 지쳐있던 강현이 덤비자 페페에게 무전을 보내 또다른 거대 로봇을 상체만 소환하여 드릴로 일격에 제압, 팔에 묶여있던[1] 오크티움 모닝스타를 가져간다.[2] 이에 스펠타 최강의 철인 병기[3]의 부활을 예고하며 돌아가는데 다음에 올때는 전쟁을 하러 오겠다며 선포한다. 현재로서는 캉타우의 유력한 최종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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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아바고론을 조종하는 군인. 카우카한테 열폭하는 거로 봐선 찌질한 성격의 소유자인 것 같다.
여담으로 캉타우의 오크티움 모닝스타의 모습을 봤을때 "저건....." 이라고 한 것을 보아 '쟝카'의 일부라는걸 이미 알고 있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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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조 대원 1
전체적으로 초록색이 포인트인 슈트, 레이져 포를 들고 등장한다. 강현에게서 오크타 입자를 탈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등장한다. 폭발에 의해 죽은 줄 알았지만, 생존해 카우카를 노리나 김봉춘에 탈 것에 저지당한다. 대치 중 직접 강림한 스펠타 두령을 마주한다. 두령을 아버지라고 부르는데, 마스크를 벗어 스펠타 제국에 긍지를 보이라는 말에 떨면서 마스크를 벗고 곧 피를 토하며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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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타(유격조 대원 2)
전체적으로 보라색이 포인트인 슈트, 레이져 포를 들고 등장한다. 위와 같이 오크타 입자를 목적으로 등장한다. 대원 1이 강현에게 죽자[4] 슬퍼하며 레이져 포를 디멘션 앵커 기능으로 변환시켜 자신의 기체인 '바클롭스'를 부산 한복판에 소환시켜서 캉타우와 대치하여 압도하지만, 파일럿 투영에 버프를 받은 강현의 각성으로 패배한다. 이후 죽은 듯한 전개였지만 23화에 골목길을 걸어가며 오크타를 욕하는 전우상에게 "오크타를 증오하나 지구인?"이라고 물으며 재등장한다.
25화에서 전우상과 대화 도중 이름이 밝혀진다. 그 후에 전우상에게 자신을 도와주면 스펠타의 일원으로 인정해 주겠다면서 전우상을 회유한다. 26화에서 전우상에게 '스펠타 코어'라는 무기를 팔에 이식 시켜 준 듯 하다.
시즌 1 에필로그(34화)에서 민정우에게 제압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오크타인도 아닌 지구인에게 전투로 패배한 것이 무척이나 당황스러운 것으로 보인다.
4.1. 생물형 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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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론 (난이도 ★★)
강현과 캉타우과 처음으로 맞서는 괴물이다. 긴 뱀장어 같은 모습을 하고 있고 이마의 X자 흉터가 나있다. 원작에서도 첫 등장했던 철괴수다. -
아바고론 (난이도★★★)
프롤로그에서 첫 등장. 이후 8화에서 제대로 이름과 난이도가 나온다. 외형은 일단 4족 보행에다가 캉타우의 모닝스타도 견디는 단단한 몸을 가지고 있다. 아르마딜로와 모습이 비슷하다. 티아고론과 다르게 아바고론에는 조종하는 파일럿이 존재한다.
4.2. 철인 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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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롭스 (난이도 ★★★★★)
13화에서 처음 등장한다. 강현이 유격조 대원1을 처리하자 슬퍼하며 대원2가 자신의 레이져 포에서 디멘션 앵커 기능을 사용해 부산 도시 한복판에 소환한다. 카우카 말에 의하면 전에 등장하는 생물형 병기들처럼 다목적이 아니라 "오직 캉타우를 부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체"라고 한다. 또한 대원2에 말에 따르면 "아직 뼈대뿐인 기체지만 다 부셔져 가는 캉타우를 상대하기엔 충분하다."고 하는거 봐서는 미완성 기체일 확률이 높다. 톱니바퀴 같이 생긴 2개의 회전날을 무기로 사용하며 강현이 조종하는 캉타우를 박살 직전까지 몰고가나 강현의 반격으로 17화에서 결국 캉타우에게 대파한다. 23화에서 유격조 대원 2가 재등장 함에 따라 이 기체도 완성본이 나올 확률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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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톤[5]펠타이다.] (난이도★★★★★★)
스펠타 두령이 자신을 공격하려는 캉타우를 저지하기 위해 페페를 부를때, 페페가 타고 온 기체다.
무기로 거대 드릴을 사용하며 거대드릴로 캉타우의 오크티움 모닝스타를 회수해 간다.[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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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카(난이도 ???)
스펠타 제독에 의해 처음 언급되었다. 캉타우의 강력한 무기로 나온 오크티움 모닝스타가 사실은 이 철인 병기의 일부이며, 1기만으로 캉타우 50기를 격파했다는 최강의 철인 병기라고 한다. 카우카가 다시 만든다는 사실에 긴장하는 것을 보면 허세는 아닌 듯.
4.3. 소유 무기 및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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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팀 플라즈마 포
스펠타의 유격대원 1,2가 강현의 오크타 입자를 탈취할 목적으로 가지고 등장한 무기 겸 도구.
원거리에서 강력한 플라즈마 빔을 발사 할 수 있다.
오크타의 디멘션 앵커와 달리 이 레이져 포 1개로 디멘션 앵커 모드를 사용하여 거대한 검은 원 모양의 포탈을 생성해서 스펠타인,스펠타 기체를 소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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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곤
현재 스펠타에게 맹독인 지구의 대기를 이 거대한 육각형 모양 기기에 100% 입자 발열이 된 오크타 입자로 작동시켜 지구의 대기를 스펠타가 숨쉴 수 있는 대기로 바꾸어 준다고 한다.
5. 주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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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이
강현의 같은 학교 친구.여사친강현과 함께 북극에 가다가 위험해질 뻔한다. 원작에서는 백태경 박사의 조수로 나오며 강현과는 티격대는 사이.
작중 묘사에 의하면 강현에게 은근 마음이 있는 듯. 친구들도 썸탄다며 놀리기도 한다. 시즌 1 후반부에는 스펠타와 싸우던 강현의 정체가 드러나자 강현을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이라며 선동하는 기레기한테 일침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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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강현의 아버지. 1화의 과거 회상에 등장. 강현이 어릴 때 지하철 선로에서 술 취한 사람이 선로에 떨어지게 된다. 주변에 있던 시민들 모두 아무도 나서질 못하던 중 아버지 본인이 직접 선로로 내려가서 구하려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열차가 오게 됐고 사망하게 된다. 아버지는 '이타심'이 뛰어나다고 하지만 아들인 강현은 결코 '남을 위한 마음'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 사고가 강현에겐 나쁜 기억이 되었는지 꿈을 꾸다가 강현이 일어난다. 하지만 결국 작중에서 강현이 스펠타와 대립하여 싸우는걸 망설이다가도 싸우는 이유는 자신이 어렸을적 타인을 위해서 희생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동경의 대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라는 묘사가 중점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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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의 어머니
아들인 강현에게 장난을 치면서 아들을 아낀다. 액자를 껴안는 것을 보면 남편을 그리워하는 듯. 참고로 강현의 부모님은 원작에서 안 나온다.
강현이 캉타우의 파일럿이라는 사실을 김봉춘으로 부터 전해 들은 뒤, 자신의 아들이 타인을 위해 이타적인 행동을 한다는 사실에 기뻐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강현에게 "다 뽀사버리고 와라!" 라고 문자를 남긴다. 아무래도 강현의 성격은 부전자전 뿐만 아니라 모전자전도 있는듯.
이후 한동한 스펠타가 잠적하면서 혼란스러운 부산을 정리하기 위해 자경활동을 하는 강현을 걱정한다.
6. 재난 준비 위원회
심연의 하늘에서도 언급된 그 단체. 아직 심연의 하늘의 재난 발생 전이지만 벌써부터 막장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7화에선 아예 대놓고 자신들은 필요하다면 범죄자도 고용하는, 정의가 아닌 합리만을 추구하는 집단이라 말한다. 이러한 사상과 심연의하늘에서 백백교와 힘을 합쳤던 걸 생각해볼 때, 백백교의 구체적인 정체를 추측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될 듯.[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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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춘
테러맨의 그 김봉춘. 이 단체의 막장 행동들을 지적하면서 등장한다. 카우카와는 컵라면으로 친구 먹은 사이. 카우카의 말에 의하면 오크타의 과학기술에서 500년 밖에 뒤쳐지지 않은 기술을 지녔다고 한다. -
민수
작중 김봉춘을 '형'이라고 부르며 잘 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강현이 입자발열이 100%가 되지 않도록 경호원과 감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부산연합에 붙잡힌 최경이를 구하기 위해서 백병전 슈트를 입으려는 강현이 자신의 힘을 사적으로 사용하는 것 같아 망설이는 모습을 간파하고 위로해주며 멘토 역할을 해준다. 여담으로 카우카는 김봉춘은 컵라면이라고 부르며 헷갈려 하지만[8] 민수 이름은 제대로 부른다.....
7. 대한그룹
카우카가 캉타우 수리에 필요한 재료들을 조달할때 들어가는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는 집단.20화에서 김봉춘이 들고있는 '프로젝트 K'라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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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그룹 관계자 1 (이름이 밝혀질 시 변경 바람)
19화에 해운대 앞바다에서 박살난 캉타우를 지구 대기권에 있는 인공위성으로 확대해서 보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대한그룹 상부에서 캉타우 수리를 허락 받고 , 캉타우를 머리 부터 발끝까지 새로 만들어준다는 발언을 보면 대한그룹에서 꽤나 높은 직위의 기술자일 확률이 크다. 작중에서 항상 젤리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젤리를 쌓아놓고 먹는걸 보면 젤리를 상당히 좋아하는듯. 21화에도 젤리를 우물우물 거리면서 오크타 입자에 대해서 설명을 듣는 모습으로 나온다.
8. 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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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태경
NASA 안전계획보장국의 행성보안부서의 단장, 한국의 공무원이다. 11화에 첫등장. 근데 성이.. 하필 백씨면.. 원작에서는 최경이를 북극 탐사 보내는 박사로 나오는데 웹툰으로 오면서 성별이 바뀌었다. 등장하면서부터 욕을 먹고 있는데, 주인공을 총으로 목숨까지 위협하면서 협박했는데, 정작 자신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아직은 죽을 수 없다고 하는 인성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24화에서 그녀의 조수인 안보영이 강현의 고등학교로 전학을 왔는데 정황상 강현을 감시 겸 조사를 하기 위해 그녀를 붙인 것으로 보인다. 25화에서 조수 안보영의 정체가 오크타의 공주 나나 라는 것이 밝혀졌는데 본인도 이미 그녀의 정체를 알고 있거나 그녀의 정체를 알아내어 자신의 조수로 붙인 것으로 보인다. 슈퍼스트링 백과사전에 의하면 백백교의 스파이로 밝혀졌다. 백백교의 일원이며 캉타우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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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영
11화에서 백태경과 같이 등장한 단발머리의 여자아이. 백태경의 조수. 이름은 24화에서 밝혀진다. 백태경의 대사를 보아[9] 단순한 여자아이가 아닌 그녀의 옆을 보조하는 비서나 조수 또는 행정보안부서 소속의 직원으로 추측된다. 근데 작중 보이는 모습을 보면 이 쪽도 상사인 백태경과 마찬가지로 마냥 정상적인 인물은 아닐지도...? 24화에서는 강현이 다니는 고등학교로 전학을 오는데 정황상 백태경의 지시로 강현을 감시 겸 조사를 하기 위해 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5화에서 밝혀지는 그녀의 정체는 다름아닌 오크타 제국의 공주인 나나이다. 강현에게 앞으로 캉타우에는 자신이 탑승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하며 강현의 백병전 패키지를 빼았아 착용한 뒤 드타(스펠타 유격대원 2)에게 개조 받은 전우상과 대치한다. 26화에서 과거 카우카와 같이 찍은 사진이 잠시 나왔다. 과거 카우카와 알고 지냈던 사이로 보인다.[10]
9. 부산연합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일진서클이다. 스펠타의 전쟁 선포 이후, 혼란스러운 부산에서 활개를 치고 있었지만 자경단원으로 활동하던 강현에게 박살난다.-
전우상
20화에 처음 등장한다. 강현과 최경이가 등교중 부산을 떠난다는 한 고등학생에게서 삥을 뜯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강현이랑 싸우면서 눈에 모래를 뿌리거나 주머니에서 포켓나이프를 꺼내는 등 졸렬한 행동은 다 하지만 결국 강현에게 털린다.
21화에서 최경이를 인질로 잡아 강현을 통제구역으로 불러서 복수하려고 하나, 22화에서 카우카에게서 전달 받은 백병전 패키지를 입은 강현에게 또 다시 털린다.
이후 23화에서 오크타를 욕하면서 골목길을 지나가는데 스펠타의 유격조 대원 2와 마주쳤고, 힘을 원하냐는 스펠타인의 말을 받아들여 스펠타인이 되어 자신을 때려눕힌 강현에게 복수하기 위해 학교에 쳐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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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상의 친구
전우상의 불알친구라고 한다. 해운대구에서 1통이며 최경이에게 손찌검을 하려고 하나, 백병전 슈트를 입고 온 강현이 코스프레를 한 건줄 알고 까불다가 공기포를 맞고 벽에 부딪혀서 기절한다. 이후 드타에게 사망한다.
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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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경
7화에서 등장한 금발의 젊은 경찰. 이름은 아직 밝혀지진 않았다. 재난 상황에서 위험에 처한 아이를 구하려는 모습 등을 보면 상당히 정의있는 인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 순경이 신석기녀의 이재우로 추측하는 독자들이 은근 많은데 마침 재우와 이 순경 둘 다 금발인데다가 성이 이 씨이기도 하다. 게다가 신석기녀에서 |웹툰 캉타우까지의 시간차를 생각해 보면 신석기녀 당시에는 중학생으로 보이는 재우가 캉타우에서는 젊은 성인인 것도 이상하지 않고 결정적으로 신석기녀 작중 경찰 옷을 입은 재우의 사진이 잠깐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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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우
시즌 1 에필로그에서 카메오 출연. 부산에 남아있는 스펠타인 잔당을 쓰러뜨린다.
[1]
유격조 대원 2와의 싸움도중 팔체로 잘려나가자 강현이 쇠사슬로 묶어서 싸웠다.
[2]
스펠타의 말에 의하면 오크티움 모닝스타는 원래 스펠타 제국의 최강의 철인 병기인 쟝카의 일부였지만, 카우카가 훔쳐서 개조한 것이라고 한다.
[3]
단 1기만으로 캉타우 50기를 격파했다고 한다.
[4]
사실 죽지 않았다.
[5]
쟝카의 프로토타입 기체중 첫번째 기체이며 나머지 하나의 이름은
[스포일러]
강현의 오크타 입자 발열이 100%가 되자 오크타입자를 빼앗기 위해 다시 부산으로 침공한다. 이내 워프를 타고 넘어온 새로 만들어진 캉타우에 의해 저지당하고 공격하나 캉타우에게 드릴이 잡혀서 부셔저 버리고 힘으로 압도적으로 밀리다가 모닝스타에 한방 처맞고 리타이어한다.
[7]
어쩌면 여기서 더 나아가 백백교와 스펠타와의 관계까지도 유추할 수도 있다.
[8]
처음 만났을때 김봉춘이 컵라면을 사준 것 때문.
[9]
백태경: 감탄은...
저게 네 야근의 주범이야.
[10]
참고로 사진의 배경에 뒷모습의 누군가가 나왔는데 정체에 대해서는 상당히 중요한 떡밥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