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미디어

당시, 한 커뮤니티에도 이를 저격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트레이싱 부분의 비교 사진과 칵테일 미디어의 사과문도 확인할 수 있다. 여기 참고.

이로 인해 당시 트레이싱을 전문으로 하는 애니 제작사라며 비판하는 반응도 제법 있었던 편이다. 다만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경우엔 몬스☆패닉의 전례와 신비아파트의 전례가 있으나 이후부턴 트레이싱 문제도 많이 언급도 적어진데다 이전 시즌 1 당시의 높은 평가와 인기를 끈 공로가 있기에 이후 극장판과 두번째 이야기의 제작을 스튜디오 이크와 함께 간혹 빠질때도 있었긴 하지만 계속 담당하였다. 다만 시즌 4부터는 주요 제작에 빠지고 동우A&E가 대신 자리를 채우고 있다.
하지만, 국민 애니메이션이라는 신비아파트 시리즈에서 트레이싱 논란을 일으켰고, 실수라고 하기에는 신비아파트 이전에도 트레이싱 논란을 일으켜 표절을 자주하는 제작사라는 불명예를 지우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비아파트 시즌3부터는 별다른 트레이싱 사건이 터지지 않으면서[15] 트레이싱 문제 논란이 잠잠해지기는 했다.

한편으로는 콘텐츠 개발 기술과 제작 능력으로 다양한 사업성을 통해 기업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으나, 문제는 칵테일 미디어가 큰 대규모의 회사도 아니고 2D/3D 애니메이션 위주로만 제작해왔던 중소회사라는 점에서 우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