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원인으로 급격히 감소하는 이 종의 수를 늘리기 위해 사육 프로그램도 하였으나 유지하기가 매우 어려웠다고 한다. 결국 야생에서는 1994년에 멸종하였고, 사육되던 개체들도 점차 죽어나가면서 2012년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의 '달라스 어린이 수족관'이라는 곳에 약 20마리만 마지막으로 살아남게 되었다. 1년 후인 2013년에는 마지막 암컷이 죽으면서 4개의 알이 부화했는데 안타깝게도 모두 수컷이였다. 결국 2014년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수컷 개체가 죽으면서 이 종은 멸종되었다. 여담으로 이 종과 함께 발견됐던 포토시펍피쉬(Cyprinodon alvarezi)는 야생에서는 멸종하였으나 사육 개체들로 맥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