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채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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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아카라이브/채널 |
개설일 | 2020년 7월 27일 |
주요주제 | 카운터사이드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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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에 대한 이야기, 공략과 정보를 나누는 채널.2. 특징
기존의 카운터사이드 커뮤니티였던 스튜디오비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통칭 '스비갤'이 게임 이야기보다 분탕질이 많았던 점[1]을 반면교사로 삼아 채널을 관리하는 완장들이 20명 정도로 많고, 채널 이용 규칙이 꽤 빡빡하다. 뉴비가 채용 결과를 놓고 성능을 물어보거나, 장비 세팅을 스크린샷으로 올리고 물어보는 것도 종종 비틱이라고 차단되기도 한다. 공지에 차단이 되는 사유를 자세히 적어두고 있으니 채널을 이용하려면 참고하자.한결같은 유저학대적 운영에서 살아남은 유저들로 발화점이 낮아져있고 개발사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편이다. 적은 유저수에 비해 화력이 강한 편이라 글 리젠율 상위권을 항상 차지한다. 광고도 적극적으로 걸기 때문에 광고 노출 빈도가 잦다. 이 때문에 깨스통이 진행한 류금태 대표와 박상연 PD의 공식 인터뷰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기도 했다.
유저들의 발화점이 상당히 낮은 편이었다. 특히 재무장 사태 이후 개발사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을 뚫은지라, 조금이라도 유저에게 불편한 패치가 있거나, 사소한 버그 등으로 불타는 경우가 많아졌다. 다만 2주년 쇼케이스 방송 이후로는 다시 예전처럼 분위기와 민심이 상당부분 회복되었다.
3. 역사
원래 카운터사이드 마이너 갤러리가 존재했으나 오픈 직후 끔찍한 운영으로 인해 어그로가 끌려 여기저기에서 온 분탕들에 의해 카운터사이드 유저들은 스튜디오비사이드 마이너 갤러리를 대피소로 사용하고 있었다. 디씨 마갤 단체 폐쇄 사건 당시 스튜디오비사이드 마이너 갤러리가 제일 먼저 대피소로 사용한다는 이유로 폐쇄되었고 이에 플레이어들은 다시 본 갤러리인 카운터사이드 마이너 갤러리로 이동했으나 이번에는 카사갤이 스비갤의 대피소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폐쇄됐다. 이후에 플레이어들은 류금태 마이너 갤러리로 대피했으나 류금태갤 또한 언제든지 폐쇄당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 이에 아카라이브에 카운터사이드 채널로 이주하게 된다.이후 2020년 12월경 카사갤과 스비갤이 다시 열렸으나 당연히 아카라이브로 이주를 마친 다수의 게이머들은 돌아가지 않았다. 스비갤은 빡빡한 코드가 그대로 남으면서 가끔 카사챈 광고글만 올라오는 정전갤이 되었고, 카사갤은 분탕들에게 점령당했다가 안정화됐지만 글 리젠률이 매우 낮은 편.
다만 아카라이브 자체가 디씨에 비해 마이너하다 보니 2월 2일 패치 이후 대거로 유입된 유저들이 카운터사이드 갤러리를 이용하며 미약하게나마 활성화되고 있다.
4. 사건사고
- 2020.11.26 패치, 2021.04.13 패치 등으로 게임의 기반을 뒤엎는 망패치가 나올 때마다, 유저들이 족발집에 모여서 불족발 번개를 한다. 특히 1126 패치 때는 챈럼들이 지상파 방송을 타면서 큰 이슈가 돼, 수 시간 베스트 라이브를 독점하는 웃픈 해프닝이 있었다.
4.1. 7월 22일 채널 광고 논란
전용 장비 중복 착용 불가 수정 보상으로 10만원의 이상의 가치를 가지는 세트 바이너리 350개를 지급한다는 공지에 들뜬 일부 카운터사이드 채널 이용자들이 이를 아카라이브 배너 광고로 올렸다.그러나 바로 얼마 전까지도 카운터사이드 채널에서 평점 1점 시위를 하며, 다른 챈에도 1점 리뷰를 남겨달라는 광고를 했기 때문에 카운터사이드를 하지 않거나, 그만둔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망겜이라며 시위를 하던 이들이 갑자기 보상 뿌린다고 광고를 하고 있으니 이상하게 생각할 노릇이었다.
거기에 과거의 카운터사이드의 유저 학대적 운영 때문에 학을 땐 사람들이 이 소식을 접하면서 배너에 연결된 글에 '이제 와서 그게 무슨 말이냐'며 비난 댓글을 달았고, 이에 카사챈 이용자들도 화를 내며 싸움으로 번지자 결국 해당 광고는 내려갔다.
사실 그동안 카운터사이드 채널에서는 주기적으로 이런 일을 반복해서 유저들 스스로 '조울증챈'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반응할 만하다는 반응이다.
잘못된 일에 분노하고 호재에 좋아하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카운터사이드는 상단 항목의 사건사고 내역만 봐도 알 수 있듯 도가 지나친 횟수의 '운영 분탕'[2] 때문에 이러한 이미지가 유독 굳어졌다. 여기에 겉보기에는 훌륭한 비주얼적 측면[3]과 유저들의 유별나게 강한 충성심이 더해지자, 매번 막장 운영 때문에 불타다가도 금세 피시식 꺼져서는 어느새 또 호들갑을 떨며 게임을 찬양하고 영업을 뛰는 광경이 몇 번이고 반복되는 결과를 낳은 것이다.
이게 한두 번이면 주변에서도 그런가보다 해주겠지만, 강조하였듯 카사는 사건사고 횟수로 치면 그 한두 번을 10배는 넘게 반복한 게임이다. 게임 망했다면서 별점 테러 동참해달라고 호소하던 사람들이 얼마 뒤에 보면 태연히 갓겜을 연호하고 츄라이를 외치며 광고를 돌리고 있고, 그러다가 몇 달 뒤에는 또 게임 망했다고 1점 박다가 금방 또 뉴비 영업을 시작하는 패턴이 볼 때마다 반복된다면 당연히 주변의 시선이 고울 수가 없다. 더군다나 악명 높은 운영으로 쫓아낸 유저들이 하도 많은 게임이다 보니 다른 게임 커뮤니티에서 카사의 광고를 보고 치를 떠는 이들도 적지 않아서 이미지는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게 된 것.
실제로 본 항목은 7월 22일자 논란으로 되어 있지만, 그 이후에도 또다시 같은 일이 반복된 바 있다. 해당 사건으로부터 불과 4달도 채 되지 않아 또 터진 역대급 사건사고에서도 카사챈은 1점 운동 동참 광고를 살포하며 격렬한 시위를 했지만, 사건사고 항목의 수많은 내역들이 그러했듯 이번에도 적당히 불이 꺼지고 적응을 마쳤으며 때마침 공개된 신규 캐릭터의 퀄리티에 다시 열광하기 시작하는 평소 그대로의 수순을 밟았다.[4]
5. 용어
5.1. 게임
- 0409, 0618, 1125, 0413: 유저 학대적 패치의 대표격인 패치들. 각각 융합핵 추가 및 의복상품권 삭제, 2.0 개편, 지부 개악 및 각성 나유빈 출시, 이터니움 수급량 및 상점 개편이다.
- 개악/개선: 다운그레이드. 항상 무언가를 '개선'한다면서 오히려 열화시키는 패치 방향을 비꼬는 말이다. 개악은 다운그레이드 자체를 비판할 때 쓰고, 개선은 패치노트를 보면서 "제발 개선은 하지 말아라" 하고 돌려까는 데에 쓰인다.
- 너희들도 이 아픔을 느껴야 해: 스피라의 대사 중 하나를 인용한 용어. 미래전이라 불리는 홍콩/대만 서버와 동남아 서버가 오픈된 뒤 사용되는 용어로 위의 0409, 0618, 1125, 0413과 같은 각종 운영 분탕을 겪지 않고 한국서버 유저들에 비해 좋은 환경에서 게임을 하고있는 외국서버 유저들을 향한 부러움과 스튜디오비사이드에 대한 애증이 섞인 용어이다. 하지만 정작 외국서버도 숨막히는 가챠일정을 보여주고 있어 절대 적지않은 고통을 받는 중. 원래는 반쯤 농담이었지만 재무장 사태 당시 한국 유저들 덕분에 혜택을 받는 동남아 유저들이 한국 유저들을 기니피그 취급하며 비웃는 것이 알려지자 엄청난 증오감정이 조성되었고 스피라 드립 역시 진심이 되었다.
- 당장 시작해: 게임 찍먹을 권유하는 밈. 천솜향의 조호진 그림에 이 대사를 삽입한 짤방이 가장 많이 쓰인다.
- 리플레이서 송: 넥슨 사업부의 송승목 팀장. 리플송, 리플목 으로도 불린다. 1주년 인터뷰에서 처음 모습을 보였으며, 생김새가 리플레이서 킹을 닮아 이러한 별명을 얻었다. 0413 사태 이후 각종 분탕과 유저 학대적 운영의 원흉으로 꼽히기도 했으나, 유튜브 생방송에 직접 출연하면서 이미지가 많이 바뀌며 나름 호감을 사는 중이다. 10/29 방송에서는 할로윈을 기념 코스프레로 송승목 팀장이 직접 킹과 같은 보라색 양복에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하기도 했다. 다만 선글라스에 도수를 안넣었는지 제대로 안보인다고 곧 안경으로 갈아꼇다. 이때 보여준 오묘하고 현란한 정체불명의 손동작과 이거 쓰니까 아무것도 안보인다는 대사는 곧바로 밈이 되었다.
- 어둠의 채용게임: 유래는 유희왕의 어둠의 게임. 이미 보유 중인 각성 캐릭터 픽업에 기밀 채용 천장 스택을 깎기 위해, 혹은 그냥 심심해서 기밀 채용권을 사용하는 행위. 어둠의 채용게임을 하다가 각성 캐릭터를 중복으로 먹게 된 유저는 념글 직행이다. 6.0 업데이트 이후 주로 한돌, 중복돌파라 불리는 전술 업데이트 시스템이 생긴 이후에는 올드 유저들의 추억이 되어버렸다.
- 업밴: 건틀렛에서 기용률을 기준으로 매주 선정되는 밴/업 시스템, 혹은 그 적용대상을 일컫는다. 매주 월요일 자정에 설정되기 때문에 월요일 새벽이면 개념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로 성능이 흉악한 캐릭터들이 자주 밴 당하기 때문에 밴이 풀리면 해당 캐릭터가 감옥에서 나왔다는 뜻으로 출소했다고 표현한다. 성능이 흉악한 캐릭터들은 밴을 받아야 그나마 정당한 코스트라고 해서 '정가'라는 표현도 자주 쓰인다. 자세한 건 카운터사이드/건틀렛 문서 참조 바람.
- 오르카: 컨소시엄 협력전에서 무작정 보스를 치는 유저를 가리키는 단어. 협력전은 보스전을 깨기에 앞서 주변 던전인 아레나를 클리어하여 각종 이로운 버프를 제공하는 아티팩트를 수집해야 수월한 공략이 가능한데, 이 점을 숙지하지 않고 바로 보스를 때리러 가는 모습이 침식체만 발견하면 눈이 뒤집어져서 달려드는 오르카 같다고 하여 붙은 별명이다.
- 침식체: 올드비. 이면세계에 너무 오래 있으면 침식체가 돼버린다는 설정에서 따온 별명이다. 보통 회사 레벨을 10 단위로 끊어 N종 침식체라고 부른다.[5]
- 편해지는 비용: 무언가 개선을 하면 그 대가로 다른 이점을 없애는 것. 기존에도 쓰는 말이었으나, 공식에서 자동 파밍에 대해 공지할 때 비슷한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게이머들이 자조적으로 쓰는 표현으로 자리잡았다.
5.2. 캐릭터
- 간나쓰선: 이 글에서 유래된 ATF-35 선더볼트의 별명. 이후 만우절 이벤트이긴 하지만 공식에까지 역수입됐다.
- 계곡, 홍어: 서윤의 3연속 배신 때문에 생긴 별명
- 관남충: 관리자 + 한남충. 플레이어 캐릭터인 ' 관리자'를 뜻한다. 구 관리국의 유물인 각성 힐데나 리플레이서 퀸의 전투복 모양새, 종종 드러나는 '관리자'의 취향 등이 많이 변태적이라서 붙은 별명이다. 이상성욕을 드러내는 챈럼을 보고 "관남충 나래해"[6]라고 매도하는 식으로 활용한다.
- 꽝퀴티아: 관리자가 그로니아에서 은발에 맹인인 가은을 보고 네퀴티아인줄 알고 데려왔다는 밈.
- 근들갑: 각성 치후유는 출시 직후 상향이 필요하다는 파와 버그가 있으니 수정하고 지켜봐야 한다는 파로 나뉘어 논쟁이 있었다. 이후 각성 치후유도 다른 각성캐처럼 엄청난 상향을 받고 사기캐가 되었으나 공중 공격을 못하니 공중캐로 카운터치거나 후열에 유닛을 소환해 궁극기를 피하면 된다는 플레이어들의 대처 가능하니 근들갑 떨지 말라는 글이 별명이 되었다.
- 나공익: 이수연과 비슷하게 최소 30대 후반 이상의 아저씨로 추정되는 나유빈이 중2병 대사를 말하며 자신을 육익이라고 칭하자, 사실 육익이 여섯 명의 공익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이후 육익 나유빈이 출시되자 별명으로 굳어졌다.
- 네찐이: 마에스트로 네퀴티아의 별명.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임팩트가 있었지만 출시 직후의 낮은 성능, 그리고 높은 코스트가 합쳐져 찐따 밈이 붙었다.
- 누렁이, 뽀송이: 각성 이수연의 별명. 기존 일러스트에 비해 피부색이 너무 짙어서 누렁이라는 멸칭으로 불렸으나, 일러스트 수정 이후로는 뽀송이라는 이명이 생겨났다. 물론 유미나가 대사가 수정된 이후로도 닥등이라 불리는걸 보면 알 수 있듯이 한번 생긴 별명이 그리 쉽게 사라지는건 아니고 특히 각수연의 성능때문에 누렁이라는 멸칭은 여전히 널리 쓰이는 중이다.
- 닥등이: 메인스트림에서 용병에게 한 대사 "닥쳐 등신아"[7]에서 유래된 유미나의 별명. 각성 유미나도 여기서 따와 각등이라고 부르며, "야 이 등신아"라는 대사를 하는 이유리도 종종 야등이라고 불린다.
- 도넛: 나유빈에게 구멍 뚫려 죽은 레이의 별명. 가끔 서윤의 미스틸테인에 뚫린 루크레시아의 별명으로도 쓰인다.
- "미안... 하다...": 힐데 관련 밈. 관리자 카운터케이스나 서브스트림의 관리 실패[8]에서 드러나는 힐데의 과거 행적을 까는 밈이다. 덕분에 문학이던 일반적인 글이던 누군가에게 사과하고 싶을땐 "미안... 하다..."하고 두 글자씩 끊는 것이 정석이 되었다.
- 볶음밥/볶들짝: 어느 유동의 꾸준글에서 유래한 레지나 맥크레디의 별명.
- 분탕: 카운터사이드 최초의 카운터패스로 지급된 SSR 스트라이커 카운터 아인&츠바이를 뜻하는 말. 2코스트라는 저렴한 코스트에 비해 끈질기게 살아남는 생존력, 귀여운 우당탕탕 이펙트의 궁극기로 인해 붙여진 별명이다.
- 비사중학교: 양하림 컨셉의 꾸준글, 또는 그 패러디물. 판교에 있는 가상의 학교 비사중학교 학생인 양하림이 원조교제할 사람을 찾는다는 내용이다. 굳이 판교의 비사중학교인 이유는 카운터사이드의 제작사인 스튜디오 비사이드가 판교에 있기 때문이다.
- 스타게이저: 그늘의 밑바닥 악역 윌버 웨이틀리의 별명. 윌버를 선역으로 왜곡하는 밈에서 유래되었다. 같은 맥락에서 호라이즌을 스타이터라고 부르는 별명도 있다.
- 신나요턱: 서윤의 별명. 변경 전 일러스트가 워낙 턱이 뾰족하고 퀄리티가 낮아서 이를 조롱하면서 붙은 별명이다. 스토리에서도 존 메이슨이 서윤을 '귀여운 아가씨'라고 부른 적이 있는데 이것도 일러스트 변경 전에는 어떻게 저 턱괴물을 귀엽다고 부르냐며 용병의 왕이라고 놀리던 적이 있다.
- 용병학살자: 용병을 혐오하는 제이크 워커의 별명
- 응디탁: 에스타크의 별명. 에스타크 > Ass타크 > 응디(엉덩이)탁
- 이터니움, 얼터니움, 스톰브링거: 스톰브링거의 동력원이 얼터니움이라는 것에서 착안하여 대시와 리타를 가리킨다.
- 일상충: 해를 부르는 궤적 서브스트림에서 계속 일상 타령을 하며 생긴 나유카 미나토의 별명.
- 주딱: 각성 레지나의 각성명 '종신 학회장'과 종신 주딱 밈이 합쳐져 생긴 별명.
- 자딸미깡: 자기가 딸이라는 미친 깡통의 약자로 시그마의 별명.
- 짜잔: 라파엘라의 별명. 대사에서 유래되었다. 가브리엘도 비슷한 이유 때문에 빠밤이라는 별명이 있다.
- 커피포트: 원래는 성능이 안 좋았던 카린 웡의 별명이었다가 카린이 상향을 먹고 카일 웡의 별명이 되었다.
- 테무예하: 예하의 클론인 알렉스가 테무에서 파는 짝퉁 물건 같다는 별명. #
- 파편: 솔저를 일컫는 멸칭. 항모 출시 후 사기로 꼽히던 솔저덱이 에델 마이트너의 출시를 기점으로 각등이나 하랍 등에 두들겨맞는 최약체로 전락하면서, 만악의 근원 에델의 한 끼 식사일 뿐이라며 붙은 웃픈 별명이다. 파편은 에델의 패시브로 소환되는 '지식의 파편'이라는 뜻.
- 허연년: PvP에서 사기캐로 악명높은 은발/백발 캐릭터들을 부르는 별명. 처음에는 각성 호라이즌을 의미했으나, 각성 레지나, 각성 치후유가 추가되었다.
- 호힝헝퍼니: 서윤 크리스마스 스킨의 멸칭. 해당 스킨의 대사가 딕션이 나빠 발음이 뭉개졌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감으로 생긴 말이다. 1주년 업데이트로 재녹음을 해서 무난해졌다. 원문은 코핀 컴퍼니.
- X통: 메카닉 캐릭터를 지칭한다. 대표적으로는 뷰통=각성 호라이즌, 델통=그렌델, 골통=골리앗, 딸통=시그마 등이 있다. 이 별명의 시초 격인 이볼브 원은 짧고 굵게 그냥 깡통이라고 불린다.
5.3. 기타
- 강퇴당했나봐...: 컨소시엄에서 짤린 것처럼 보이는 버그 때문에 한 유저가 한탄하며 쓴 글에서 유래. 사실 재접했더니 정상적으로 컨소시엄에 남아있더라는 웃기는 반전 덕분에 꾸준히 인용되고 있다.
- 건공: 건틀렛 + 정공. 건틀렛 랭킹전에 집착하는 사람을 일컫는 멸칭. 대개 건틀렛 포인트를 다 빼고도 건을 돌리는 사람을 건공이라고 놀린다. 파생된 단어로 격전지원에 집착하는 '격공'이 있다.
- ~룡인: 특정 이벤트를 기점으로 유입된 뉴비. 추석 유입은 추룡인, 300일 유입은 족룡인[9], 크리스마스 유입은 클룡인, 1주년 페스타 유입은 페룡인/일룡인이라고 부른다. 공통적으로 160회 무료 뽑기권을 받거나 기밀채용 리세마라를 하기 좋은 이벤트에 유입되면서 한결 편하게 게임을 시작한 사례다.
- 리이 헤븐즈사인: 류금태 대표의 소설 '뉴에이지'의 등장인물. 류금태를 놀리는 밈이다. 자세한 건 류금태 문서 참조 바람.
- 매카노: 매국노에서 국(나라)을 카운터사이드의 카로 바꾼 것. 카운터사이드 대신 다른 게임을 하러 가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이다.
- 불 족발: 20년 후반기, 유저들을 지치게 한 불통과 삽질로 인해 생긴 자조적인 밈. 불족발 인증샷은 천장과 더불어 카사챈의 념글 치트키로 꼽히고 있다. 자세한 건 류금태 문서 참조 바람.
- 젖턱동맹: 카사챈에서 라스트오리진 유저들을 일컫는 별명. 각각 라오의 아이덴티티인 가슴과 카사 초기의 각진 턱 일러스트에서 따왔다. 분탕과 고로시가 판치던 스비갤 시절에도 불구하고 라오에서 주로 활동하던 2차창작자들이 간간히 카사에 짤을 그려주면서 불리기 시작한 별명이다. 반쯤 우스갯소리로 불리던 별명이었으나 아카라이브로 넘어간 이후 게임 채널 간 화목한 분위기와 교류가 형성되고 애니플라자가 두 게임의 공식 굿즈 판매처가 되는 등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 중이다.
- 카솝: 꼬접했다가 복귀하는 유저들의 별칭. 워터세븐 에피소드 당시 해적단을 나갔다가 울며 사과하며 복귀하는 우솝의 모습이 떠올라서 붙은 별칭이다. 복귀하는 유저들도 해당 장면을 짤방으로 올리며 복귀한다. 종종 당당하게 복귀한다면서 바지라오 마스타니의 Malhari 에 류금태 얼굴을 합성한 움짤을 올리는 변화구도 보인다. 아카콘 버전
[1]
극심할 땐 게임 이야기를 하는 갤러를 '게임하는 분탕'으로 몰고 가기 일쑤였다.
[2]
안티나 어그로가 아닌 운영진이 직접 분탕을 친다는 의미다. 운영진 스스로 게임을 망치고 유저를 쫓아내려 드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운영이 막장이라는 뜻.
[3]
이 덕분에 영업을 하기 쉽고 뉴비가 유입되기도 쉬우며 뉴비들의 초반 이미지도 좋은 편이다. 또한 운영에 질려 떠난 유저도 대체재를 쉽게 찾지 못해 결국 복귀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4]
그나마 이번엔 주변 눈치가 보이니 광고를 자제하자는 움직임이 있으며 아직 분노가 채 식지 않은 유저들도 많긴 하지만, 이 또한 과거에도 보였던 패턴이다. 해명 공지 직후 올라온 저퀄리티 영업 광고는 분탕 취급을 받고 내려졌으나, 유저들의 민심은 눈에 띄게 회복되어 결제 인증이 심심찮게 보이고 이를 지적하는 글에 비추 폭탄이 떨어지는 등 역사 반복의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
[5]
60 = 6종 침식체, 80 = 8종 침식체 등. 실제 인게임에서는 7종 침식체 이상은 나온 적 없다. 만렙을 찍은 유저들은 경외심을 담아 클리포트의 마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6]
나래는
리플레이서 비숍의 개조 전 이름 '신나래'.
[7]
현재는 "시끄러워"로 수정됨.
[8]
과거엔 EP.1에 있었으나 분리되었다.
[9]
300일 이벤트 직전에 불족발 사태가 터져서 '족발+~룡인'으로 굳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