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마츠노 카라마츠
1. 개요
애니메이션 오소마츠 상의 등장인물 마츠노 카라마츠의 작중에서 1쿨 행적을 모은 문서이다.총평은 형제들 중에서 안습의 클라스가 엄청난 녀석
1.1. 1화
아이돌물로 마개조된 그림체에서는 약간 쳐진 눈매가 특징. 소개 문구는 '고기를 고기로 싸서 먹는 육식계 고기'.[1] 토토코나 다른 여자애들에게 거칠고 무례하게 굴지만 실내에서 갑툭튀한 자동차로부터 몸을 날려 작은 강아지를 구해주는 순정만화에 흔히 나오는 나쁜남자 타입을 어딘가 이상하게(...) 재현했다. 팬 한 명을 붙잡고 벽치기를 시전 하다가 분위기를 버티지 못하고 구토해버린다. 이후 쿠로코의 농구의 키세 료타 패러디를 하며 '시라콧치 주십쇼'라 말한다.[2] 이 뒤에 거인으로 등장한 치비타를 보면서 '치비탓치'라고 한다거나 쵸로마츠가 태클걸다가 '카라마츳치'라 부르는 등 몇 번 더 패러디된다.
1.2. 2화
아방 파트에서 토도마츠와 낚시터[3]에서 낚시를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한적한 낚시터에서 요란번쩍한 바지를 입거나 쓸데없이 폼을 잡아놓고 '앞으로의 계획은... NO☆PLAN이다!'[4]라고 말하질 않나 물고기에게 사랑을 품었으니 미끼로 러브레터를 쓰다가 꽃다발로 바꾸려는 등 기행을 저질러서 토도마츠에게 거침없는 츳코미를 받았다. A파트에서 형제들과 일자리를 구하러 면접을 보는데 희망하는 직종이 뭐냐니까 정적과 고독, 자신과의 싸움, 끝없는 시련, 이윽고 나는 다시 일어날 수도 없 이라고 말했다가 면접관이 책상을 내리치자1.3. 3화
「좀 자게 해주세요」에서는 다른 쌍둥이들의 행패로 잠을 자지 못하는 쵸로마츠를 유일하게 방해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장가를 불러주려 하지만 불 끄겠다는 토도마츠 때문에 두 번이나 씹혔다. 쏘우 패러디에서 나온 바로는 학창시절에 연극부 활동을 했었다. 연극부에서 주연을 꿰차기 위해 직소의 대본 사이에 새똥을 넣었는데 실은 토도마츠가 시킨 것이라고. '10월 31일'에서는 후크선장으로 분장을 하고 형제들과 함께 이야미의 집을 털었다. '목욕탕 퀴즈'에서는 탕 속에서 X지만 내밀며 퀴즈에 어울렸다. 저 자X 가리개 장면은 카라마츠의 캐릭터 상품에도 여기저기 쓰인다.1.4. 4화
A파트에서는 쵸로마츠가 구직 의욕이 없는 형제들에게 멀쩡한 놈이 하나도 없다고 화를 내자 허세 모드로 "멀쩡하지 않다니... 칭찬이다. 빵!"이라며 머리에 총을 쏘는 제스쳐를 보인다. 나머지 5명이 무시하는데 카라마츠도 무시당하는게 익숙한 듯 넘어간다.이후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한 부양면접에서 처음에는 오소마츠를 따라하며 멋대로 밥이 나오는 생활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가 까이고 2차 시도 땐 이치마츠를 따라하며 자기도 미친놈이라고 어필하다가 아예 무시당했다.
보다못한 쵸로마츠가 무슨 일이 있어도 너만큼은 내가 먹여살려줄테니 닥치고 있어(...)란 말을 한다. 그 다음 면접을 종료한다는 소릴들은 쵸로마츠가 " 이 둘이랑 같이 사는건 절대 무리야!!" 라고 외치자 쵸로마츠를 향해 폼을 잡는다. 나중에 면접이 엉망진창이 되자 형제들과 싸우다가 다른 해결책을 찾아보겠다는 부모님의 말을 듣고 다른 형제들과 함께 울었다.
B파트에서는 토토코의 부름을 받고 등장한 모습은 충격과 공포의 알몸에 목욕가운 차림.[8]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토토코의 데뷔 콘서트 티켓과 굿즈를 강매당했는데 혼자 10만 엔어치나 질렀다. 무대에 등장한 괴이한 의상의 토토코를 보고 벙찌지만[9] 바로 다른 형제들과 함께 열심히 환호한다.
1.5. 5화
여기서부터 카라마츠의 고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A파트 카라마츠 사변에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치비타가 조는 사이에 고작 2엔만 내고 형제들과 도망친다.[10] 이후 밀린 외상값을 받기 위한 치비타의 계략에 의해 납치당한다. 치비타는 장난이 아니라며 바주카로 오뎅을 쏴대는데, 뜨겁다고 괴로워하는 와중에 받아먹고 맛있어한다. 치비타가 두 차례씩이나 협박 전화를 하지만 쵸로마츠 외에 다른 형제들은 카라마츠가 죽든 말든 관심도 없고 냉담한 반응.
몸값 100만엔을 구할 방법을 이야기하는데 오소마츠→이치마츠→쥬시마츠→토도마츠→카라마츠 순으로 돈을 빌려준 게 밝혀지고 카라마츠가 몸값을 내는 것으로 결론 났다(...). 쵸로마츠가 이걸 듣고 어이없어하자 토도마츠가 그럼 부모님과 상담해 보자고 하지만 때마침 어머니가 배를 깎아오자 배를 먹느라 카라마츠를 아예 잊어버렸다.[11] 그리고 이 모든 내용을 전화기로 듣고 있었던 카라마츠는 허탈한 표정을 짓는다. 그 뒤 치비타가 술집에서 위로해주자 "나 배한테 진거야...? 나도 배 먹고 싶었어!!" 라며 엉엉 운다.[12]
치비타는 이런 최고의 형제가 사라지면 얼마나 슬플지 알려주자며 카라마츠를 한밤 중에 집 앞에서 화형시키며 메가폰으로 자신을 물리치고 카라마츠를 구해보라고 외쳤지만 오히려 형제들은 자는데 시끄러워서 방해가 된다는 생각만 했는지 카라마츠 쪽으로 물건들을 던진다. 그리고 카라마츠는 각종 물건에 얻어맞고[13] 특히 이치마츠가 던진 맷돌에 맞아 이마에 피가 흘러서 죽는다.[14] 그에 충격 받은 치비타는 불을 끄고 카라마츠를 풀어 집 앞에 방치한 채 말없이 퇴장. A파트가 끝나고 아이캐치를 담당했다.
B파트 에스퍼 냥코편에서는 내내 등장하지 않다가 마지막에 만신창이인 모습으로 등장하여 서럽게 울부짖는다.
5화의 엔딩곡 담당.[16][17]
1.6. 6화
창틀에 폼 잡으며 앉은 채로 심심해 하다가 하타보의 편지를 받는다. 쵸로마츠가 하타보의 생일파티에 갈지 묻자 필요 없어. 매일매일은 누군가의 버~스 데이이니까라며 폼을 잡지만 무시당한다. 타워에 가서는 비서들의 장단에 당황하다가도 폼을 잡으며 민폐와 깃발의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을 치지만 또 무시당한다. 이후 토도마츠가 하타보 밑에서 일하자는 의견을 낸 후, ' 여기서 일하라는(はたらく) 건가...깃발(はた)만큼! ' 라는 말장난을 쳤다가[18] 이치마츠에게 즉각 바주카로 얻어맞았다. 그 후 다른 쌍둥이처럼 엉덩이용 깃발에 꽂힌다.1.7. 7화
토도마츠가 알바하는 곳에 쌍둥이들과 다 같이 습격. 카라마츠의 이미지로는 체육복에 자전거를 타고 있고 안전모를 쓴 코흘리개 모지리[19]. 쵸로마츠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쵸로마츠는 뱅뱅이 안경에 초록색 헤진 교복을 입고 있었으며 카라마츠는 파란색 자전거를 타고 있는 것으로 구분이 가능하다.토도마츠가 '형들의 존재가 부끄럽다'며 내뱉은 독설 화살에 맞은 직후 쥬시마츠에게 박힌 화살을 뽑아준다.
그리고 밝혀진 토도마츠의 포장질에 분노한 다른 쌍둥이들과 같이 커피를 일부러 흘리면서 마시고 바닥에 누워 흐느적거리며 토도마츠를 비꼬는 등 열심히 행패를 부리다 멘붕한 토도마츠에 의해 오소마츠, 쵸로마츠와 함께 화장실에 처넣어진다.
이후 화장실에 들어가 있던 형제들과 함께 담배까지 물고 고전 일본 불량배 차림으로[21] 토도마츠를 압박해 미팅에 같이 간 듯하다.[22]
4개의 국화빵[23]을 6명이 나누어 먹기 위해 36시간 동안 졸음을 참으며 고민하다 실력행사로 정하자는 오소마츠에 반응해 정장에 선글라스 쓴 마피아스러운 차림새로 난투극에 동참, 혼자 총질하다가 쵸로마츠에게 제지당한다. 쵸로마츠의 제안에 동의해 이젠 제대로 나누어먹을 수 있나 했더니.... 세 개의 국화빵 중 하나만 속이 크림이라 다시 다툰다.
1.8. 8화
A파트에서는 폭풍우 치는 밤에 알몸에 목욕가운이라는 참으로 안쓰러운 패션으로 죽어 있다. 이때 쥬시마츠가 모아놓은 유류품은 금시계, 금반지, 팔찌, 은반지, 보석반지로 안쓰럽게 짝이 없는 악세사리들. 등에 칼이 꽂혀 즉사했다면서 ' 복며ㄴ'[24]이라는 다잉메세지를 남겼다.[25] 창문을 깨고 나타난 안식 탐정 오소마츠가 행글라이더 채로 시체 위를 데굴데굴 구르는 고인능욕을 당한다.다잉메시지도 오소마츠가 지워버린다. 그리고 안식 탐정의 활약으로 사건 현장의 분위기가 부드러워지자 "카라마츠도 저세상에서 행복해하고 있을 것이다" 라는 쵸로마츠의 대사와 함께 시체 주제에 홍조를 띈 모습으로 잠깐 나온다. 이후 등장 없음. 범인은 처음부터 엄청나게 수상한 모습으로 돌아다닌 이치마츠인 줄 알았으나 뜬금없이 복면을 쓰고 나타난 히지리사와 쇼노스케가 마음에 안정을 되찾고 자백했다.
B파트에서는 4화에서 나온 10만엔어치 굿즈를 착용한 상태로 다른 쌍둥이들과 같이 토토코의 공연을 보며 열광한다[26]. 아이돌 활동이 마음처럼 되지 않아 슬퍼하는 토토코에게 4화의 목욕가운에 와인잔 차림으로[27] 토토코의 방 문을 열고 들어와 "울~지~뫄아아~" 라고 위로의 노래를 뽑으려는 찰나 토토코에게 필살의 보디블로우를 맞고 잠시 기절.[28] 아이돌을 그만두려는 토토코를 다른 쌍둥이들과 말리다가 인기를 끌기 위한 방법으로 AV 출연을 권유한 이야미를 대신해 한 대 더 맞는다.
이후 토토코 아이돌 홍보용 고등어(...)를 나눠주지만 아이돌 활동에는 큰 진전이 없었고 다시 슬퍼하는 토토코를 위해 인기를 끌기 위한 다른 기괴한 방법을 제안하는 형제들 가운데[29] 트렌치 코트 차림[30]으로 나타나 유일하게 "분석해 본 결과 토토코가 인기를 끌려면 '생선'이라는 요소를 버려야한다!" 라고 혼자서 옳은 말을 했지만 쵸로마츠에게 무슨 소리냐며 타박을 듣고 이치마츠한테 멱살 잡히고 죽고 싶냐며 욕을 먹는다. 토토코는 카라마츠의 의견에 동의한다면서 "사람은 폐호흡, 물고기는 아가미호흡을 해. 그런거지, 카라마츠군?" 등의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해 카라마츠를 당황시킨다. 더욱 성장하겠다는 토토코의 다짐에 감동해 펑펑 울고 며칠 뒤 초거대 로봇으로 찾아온 토토코를 보고 귀엽다며 눈에 하트를 띄운다.
엔딩 이후 C 파트에서 쥬시마츠와 집 지붕 끝에서 다리를 꼬고 걸터앉아 기타를 치며 6쌍둥이의 애환을 담은 노래를 불렀다. 기타 치는 것을 들어보면 어느 정도 솜씨는 있는 모양. 노래를 마치고 일어나려다가 중심을 잃고 떨어지고 쥬시마츠가 형을 부르는 외침으로 마무리. 3파트 내내 몸이 성치 않다(...). 엔딩곡과 차회예고를 담당한다. 차회예고에서는 「치비타와 오뎅」, 「사랑하는 쥬시마츠」를 「오 마이 리틀 오뎅」, 「쥬시
1.9. 9화
A파트에서 치비타의 포장마차에 혼자 등장. 치비타도 웬일이냐며 반가워했다. 옆에서 혼자서 말하고 혼자서 대답하는 치비타를 두고 말없이 우물우물 오뎅을 먹는다. "일자리는 얻은 거냐?"는 치비타의 질문에 여전히 오뎅을 먹으며 허세 가득하게 선글라스까지 벗어가면서 "그것 말인가... 일에 대한 건.. NO☆PLAN이다!" 라고 외친다.넌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적당히라도 좋으니까 말해보라는 치비타의 말에 '자기 자신을 높이고 싶어', '사람들에게 꿈을 주고 싶어', '세계... 평화...'라고 대답하는데,[32] 이것들을 적던 치비타가 돌연 '이거 다 일맥상통하는 거 아니냐'면서, 카라마츠는 오뎅가게 주인이 되고 싶었다는 것이었다고 완전히 오해한다.
그리고 그 오해가 이어져 카라마츠를 강제로 삭발시키고 멋대로 제자로 받아들인다. 카라마츠는 치비타에게 오해라고 몇 번이고 말하려고 하지만 오뎅에 대한 열정을 넘어 광기가 느껴지는 치비타의 마이페이스에 밀려 몇 번이고 묵살당하고 자신을 따라 해보라는 치비타의 현란한 솜씨를 보고 "될 리가 없잖아"라고 말한다.
내내 위축되어 있다가 치비타가 마지막 대목으로 맛보기에 대해 설명하는 틈에 몰래 빠져나가고, "무서워!"라며 울면서 뛰어가는 장면으로 A파트가 끝난다. 카라마츠의 휘둘리기 쉬우며 화를 잘 내지 않는 성격을 잘 보여주는 에피소드.[33]
A파트에서 카라마츠가 주역을 맡고 B파트에서 진지한 이야기가 나와서 카라마츠가 상대적으로 묻히는 건 5화와 동일. 삭발도 그렇고 어찌보면 취급이 나쁜 것 같지만 에피소드 통째로 다른 쌍둥이들 없이 조연 한 명과 단 둘이 주역을 맡은 건 6화 B파트 오소마츠와 이야미 이후 처음이다. 이마저도 중간에 쥬시마츠가 잠깐 등장했음을 감안하면 애니 전체를 통틀어서 최초.
아무렇지도 않게 죽었다 살아나기도 하는 작품인 만큼 B파트에서는 벗겨진 머리가 복귀되어 있다. 형제들끼리 목욕탕에 갔을 때 머리를 감을 때도 다리를 꼰다. 수상해 보이던 쥬시마츠에 대해 형제들끼리 이야기를 할때 재미없는 드립 겨우 몇마디 했다가 다른 형제들에게 무시당하고 이치마츠에게 '쿠소마츠 너 오늘 말 많다'라고 까였다.
이후 쥬시마츠에게 여자친구가 생긴걸 알고 형제들과 함께 쥬시마츠를 미행한다. 낚시터에서 입었던 반짝이는 트로트 가수 바지를 다시 입고 꼬리빗으로 앞머리를 빗어내는 등 어째선지 자기가 폼 잡고 있어서 토도마츠에게까지 쿠소마츠라 불리며 한소리 들었다.
집에서 이치마츠에게 레슬링을 가장한 일방적 공격을 당하는 쥬시마츠를 토도마츠와 소파에 앉아서 바라보다 오소마츠가 묘한 분위기로 나타나자 의아하게 바라보지만 다시 장난치는 모습을 보고 좋아하며 쵸로마츠, 토도마츠와 함께 레슬링에 동참한다. 그리고 쥬시마츠의 고백을 위해 형제들과 함께 쥬시마츠를 여러가지 모습으로 꾸며준다.[34]
쥬시마츠가 차인 후 치비타의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면서 반짝이 바지를 입고 갔어야 했다며
1.10. 10화
아방 파트에서 오소마츠와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다[36] 사람들이 자신을 볼 때마다 괴로워한다고 고민을 털어놓는다.[37] 가죽자켓과 선글라스를 벗어보라는 오소마츠의 말에 자켓과 선글라스를 벗는데 안에 자기 얼굴이 그려진 탱크톱과 갈색 컬러렌즈가 있다(...). 결국 오소마츠를 너무 고통스럽게 만든 나머지 간접적으로 갈비뼈를 부러뜨린다. 이후에는 "아아... 나는 모두에게 상처를 주고 마는 죄 많은 남자... 길트 가이! 사면초가로군, 온리 론리네스 라이프!" 라며 한탄한다. 그래도 오소마츠는 내성이 생겼고, 카라마츠의 느끼한 언행에 모두가 익숙해지면 괜찮다는 오소마츠의 말에 납득.
본편에서는 다른 쌍둥이들과 마찬가지로 렌탈 여자친구로 유혹하는 이야미와 치비타를 보고 '헷, 헛구역질이 나는군...' 이라고 깐다.[38] 이후 집안에서 열심히 거울을 보고있다가
이후 여체화 된 이야미인 이야요와 데이트. 다리 위에서 느끼한 대사[40]를 하다가 괴로운 대사를 들은 대가로 80만엔을 청구받고 각혈한다. 그런데 이야요가 '카라마츠가 멋있다'는 이유로 1만엔을 깎아주자 기합소리와 함께 상의를 손으로 찢어서 탈의한다(...).[41] 그렇게 렌탈 여자친구와 데이트 하느라 집안 살림이 거덜나게 되는데, 오히려 다시 한번 데이트하기 위해서 쌍둥이들과 함께 공사장, 낚시, 방송할 수 없는 이런저런 일을 하여 거금을 벌어들이고 니트를 탈출해 이야요, 치비미와 함께 고급 레스토랑에 가게 된다. 그리고 이야요에게 안쓰러운 대사를 할 때마다 돈을 낸다.[42]
그러다가 레스토랑에서 약효능이 떨어져서 보이게 된 이야미의 콧수염을 별가루(...)로 칭하며 입술을 가까이 들이밀면서[43] 별가루를 닦아주...다 까슬까슬한 감촉을 느끼고 왜 수염이 있냐며 놀라지만 치비미(치비타)에게 얻어터지고 밀려난다.
이후 정체가 들통난 이야미와 치비타에게 보복하는 이치마츠의 뒤에서 다른 쌍둥이들과 함께 "감솨합니다아~" 하면서 비꼬았다.
1.11. 11화
아방 파트에서는 다른 형제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인데도 할 짓이 없다는 사실에 멘탈이 망가져 괴물이 된 상태로 나온다.[44] 다음의 역 헌팅 파트에서는 거리 한복판에서 고독하게 살겠다고 폼을 잡다가 어떤 여자가 다가오자마자 바로 태도를 바꾸며 진정한 사랑을 나누겠다고 하지만... 만나서 식사를 하고 86만엔을 뜯긴다.F6파트에선 토토코에게 빨간 드레스를 선물하고 길이 인파로 막히자 상의를 탈의하고 행인들을 전부 때려눕혀 길을 열고 토토코에게 공주님 안기를 시전. 마지막엔 형제들, 토토코와 날아다니며 러브호텔을 파괴하고 다닌다. 선물 교환 파트에선 AV[46]을 카라마츠 GREAT이라고 쓰인 반짝이는 포장지로 포장해서 준비한다.[47] 그리고 본인은 토도마츠의 선물을 받았다. 후에 치비타의 포장마차에서 형제들과 함께 오뎅을 먹을 때 어째서인지 발을 떨고 있다.[48]
엔딩 후 C 파트에선 다용의 상담실에 손님으로 오는데 2쿨때는 취급을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좋게 해달라는 메타발언을 하지만 떨어지고 소각당한다....
1.12. 12화
12화는 연말 스페셜로 다메마츠상[51]을 뽑는 걸로 총집편 식으로 진행됐다.여기서 나온 장면은 2화 B파트에서 진지하게 허세부리는 장면, 4화 면접 편에서 자신도 오소마츠와 같은 생각이라고 하지만 엄마가 그냥 쓰레기라고 알아들어서 탈락한 장면, 10화에서 오소마츠랑 낚시를 하다가 패션테러를 보여줘서 그걸 보고 심하게 웃던 오소마츠의 갈비뼈가 부러지자 자신은 죄 많은 남자라며 진지하게 한탄하는 장면들이 나왔다.
이 장면들이 끝나고 오소마츠 왈, "카라마츠 녀석, 보증서 붙은 안쓰러움이구만." 이라고 했고 토토코 왈, "꼭 무심코 줘패버리고 싶지."라고 평했다. 그러나 결과는 6둥이가 다 뽑혔고 토토코도 뽑혔다.
[1]
쥬시마츠의 성우와
쵸로마츠의 성우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따르면, 오소마츠 상 1화의 애프터 레코딩 현장에서
카라마츠의 성우는 "제 설명 너무 심하지 않나요" 라며 엄청 삐쳐있었다고. 카미야 히로시 曰 "인간이 아니잖아ㅋㅋ"
[2]
알다시피 나캄은
해당 애니에 출연한 적이 없기에 4화에 형제를 흉내내던 카라마츠의 행동과 당시 패러디했던 키세의 능력을 연관지어서 나온 떡밥이 아니냐고 쓰여있었으나 그렇게 따지면
같이
패러디했던 다른
두
성우들도 해당 애니들에는 출현하지 않았기에 이 시점부터 이미 틀린 추측으로 볼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다른 캐릭터들은 그래도 각 작품의 주인공 코스프레를 했는데, 카라마츠가 어째서 해당 작품의
주인공이 아닌 키세의 코스프레를 한건지에 대한 설명이 따로 없기 때문에 마냥 틀린 추측이라고 볼수도 없는 상황이다.
[3]
낚시터 뒤의 광고판을 자세히 읽어보면 '클럽 범인 이치가야 점 クラブ 凡人 市ヶ谷店' 이라고 쓰여있는데, 이런 점을 미루어보아 아마도 작중 배경은 도쿄 치요다구千代田区의 이치가야市ヶ谷일 확률이 높다. 실제 치요다구에는 작중 묘사와 비슷한 낚시터가 존재한다.
[4]
한국판에서는 앞으로의 계획은...무계획이다!라고 개폼잡는 연기로 더 웃음을 주었다.
[5]
근데 놀라운건 거의 유일하게 제대로 된 직업을 말했다! 비록 협박 때문이긴 하지만 다른 애들은 아예 여기에 왜 왔는지 싶은 말을 했었다.
[6]
BD에서는 다행히 아니 당연히수정되었다.
[7]
정작 카라마츠가 신경쓰고 있었던 여자 둘 (아이다와 사치코. 삿치는 별명인 듯.) 은 '쟤 기분나쁘게 왜 저러냐' '죽어버려라'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8]
이때 효과음이 'Oh... yeah...'인데 이게 임팩트가 강해서 니코동에서 이 차림의 카라마츠가 나올 때마다 코멘트가 'oh... yeah...'로 도배된다. 이 효과음은 16화 B파트에서 이치마츠와 함께 상의 탈의를 한 채 넘어져있는 장면에서도 쓰인다.
[9]
그래도 그 장면에서 혼자 홍조가 띄워져 있다.
[10]
[11]
잘 생각하면 언어유희인 듯. 배는 일본어로 나시(ナシ=無し) 즉 없다라는 뜻이다. 더빙판에서는 '백수놈들아, 배 먹어라'로 나왔다.
[12]
더빙판에서는 "난 배만도 못한 놈이야! 나 완전 핵쓰레기야! 나도 배 먹고 싶었다고!"
[13]
오소마츠는 야구배트, 쵸로마츠는 후라이팬, 쥬시마츠는 밥그릇, 토도마츠는 꽃병, 이치마츠는 맷돌. [14] 블루레이 2권에 '그때 카라마츠는 죽었습니다.' 라고 적혀 있다. [15] 더빙판에서는 "니들이 내 형제 맞냐!!!!" [16] 이때의 일이 카라마츠에게 상처가 된듯 온천콜라보에선 5화를 떠올릴만한 말을 하면서 울며 괴로워한다.괴로워하는거 조차 이따이하다 메...메모리가..!
[17]
처음 방영됐을 때 취급이 너무 심한 게 아니냐고 진지하게 불평하는 의견이 어느정도 있었다. 그러나 꾸준히 디테일하게 갈굼 당하면서도 의외로 좋은 성격을 적절히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단순 까임캐가 아니라 애정어린 갈굼을 받는 캐릭터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5화에서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던 이치마츠를 7화에서 폭발시키면서 제작진은 누구라도 막 취급한다는 걸 보여줬다.(...)
[18]
더빙판에선 '여기서 깃발을 휘날리란 건가…끗발 좀 날리겠는데?'
[19]
일본에선 이 때의 카라마츠를 헬멧 중학생(ヘルメット 中学生)을 줄여서 헤루츄(ヘル中)라고 불린다.
[20]
대사가 도중에 끊기기 때문에 '에소프레소 빼고', '에소프레소 도피오' 인지 명확하지 않다 오소마츠상 공식 게임인 최애 마츠 퀴즈 배틀에서 '에소프레소 빼고' 인걸로 밝혀졌지만 카라마츠 콘쉘에선 도피오라고 했다. 또 공식 팬북에선 혼자서 유일하게 주문했다고 하니 아마 도피오일 가능성이 더 크다. 여담으로 에소프레소 빼고라고 한다면 그냥 데운우유를 허세넘치게 주문한 것이 되버린다. 참고로, 도피오는 샷 2개가 들어간 것을 말한다. 그러니까 원래의 커피에 샷 하나를 추가한 것. 더빙판에서는 확실히 '에스프레소 도피오'로 나왔다.
[21]
다들 눈썹까지 밀었는데 혼자만 눈썹을 안 밀었다. 아이덴티티라 그런 듯. 또 다른 형제들과 달리 혼자만 가는 담배를 물고있는걸로 보아 담배에도 약한 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마피아 코스프레를 했을 때도 시가에 불을 붙이지 않고 물고만 있었다.
[22]
어떻게 보면 카라마츠는 혼자서 정상적인 주문을 해도 얻어 맞은거고 그 뒤로도 가만히 있었는데도기절한것지만 살충제 공격을 받았으니 정당방위라고도 볼 수 있을지도...
[23]
이마가와야키 今川焼き. 팥 또는 크림을 넣고 구운 과자.
[24]
ふくめ라고 적혀있었다. ふくめん이라고 쓰려했던 듯.
[25]
즉사라면서 어떻게 다잉메시지를 남겼는지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이치마츠가 죽이고 증거를 조작한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일단 본편만 봐서는 알 수가 없다.
[26]
토토코가 마이크를 던진 후 혼자 한 발 물러나 있다.
[27]
다만 4화의 금목걸이와는 다르게 8화에선 진주목걸이를 하고 있다. 여전히 안쓰러운 패션이다...다 어디에서 나는 거지?
[28]
심지어 이 장면은 8화의 스폰서 타임 배경 영상으로 수차례 반복된다(...).
[29]
쥬시마츠는 아이돌 말고 여배우를 제안하는데 생선연기를 하는 토토코를 떠올리며 "여배우랄까 어배우!"라고 하고 쵸로마츠는 세계가 주목할 센세이션한 방법이라며 반어인을 추천한다.
[30]
작중 몇 안되는 카라마츠의 이따이 하지 않은 패션이다! [31] 카라마츠가 동경하는 가수 오자키 유타카의 곡인 'oh my little girl'과 '15의 밤'의 패러디. [32] 첫번째와 두번째는 왠지 아이돌이나, 예전에 카라마츠가 연극부였던 것을 고려하면 연기자가 생각나기도 한다.세계 평화와 꿈을 주는 일은
이쪽에서
이룬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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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4화에서 결국 치비타 밑으로 들어가게 된 걸 보면 무척 의미심장해지게 된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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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마츠를 꾸며준 뒤 방의 불을 꺼 두고 뜬금없이 제령 의식 비슷한 것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가운데에 앉아있는 선글라스 불상이 카라마츠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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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마츠가 얼굴에 맞은 뜨거운 오뎅을 쳐내서 오소마츠에게 넘어갔고, 그 탓에 오소마츠가 팔꿈치로 옆에 있던 쵸로마츠의 턱을 치고 쵸로마츠의 옆에 있던 토도마츠가 쵸로마츠에게 밀려 떨어지면서 신발 한 짝이 벗겨져 치비타의 오뎅탕에 들어갔고, 화난 치비타는 카라마츠가 아닌 오소마츠를 때려 화난 오소마츠가 쵸로마츠의 멱살을 잡고, 이치마츠는 카라마츠의 발을 마구 밟아서 카라마츠가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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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먹이로 또 편지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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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오소마츠' 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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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판에서는 '헷, 토할 것 같군....'이라고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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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화를 내거나 그만두라고 말리지는 않았다. 2화에서 낚시터에 선글라스를 벗어 던진 것도 그렇고 10화에서도 본인이 멀쩡한 선글라스를 물에다 내던지는 걸 보면 딱히 애장품은 아닌 듯하다. 이후에 이야요와 데이트를 할 때 선글라스가 있는 걸 보아하니 여러 개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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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내가 되어버린 이상 렌탈로는 끝나지 않을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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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사랑의 톱니바퀴를 돌리겟다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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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사가 "너의 눈동자에도 건배하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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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톱을 꽂은 파란 옷 산타 모습이다. 아이캐치에선 이 톱이 없고 머리엔 누군가에게 맞은 듯한 혹이 있다.이치마츠의 아이캐치에서 왼손의 깨져있는 병이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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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서 카라마츠의 오른손에 담배가 들려있는 것을 보아 흡연자라는 의견도 있으나 작중 담배에 약한 듯한 묘사가 나왔기 때문에 평소처럼 폼으로 들고 있었을 것이다.카라마츠 원래 그렇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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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성(性)스러운 밤의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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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선물을 받은 이치마츠는 '신이시여...' 라고 말하며 울었다. 옆에서 안타까워하는 쵸로마츠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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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서 쥬시마츠가 맵다고 불을 뿜는 것과 다음 장면에서 카라마츠가 오만상을 찌푸리는 것을 보면 매운 오뎅을 먹고 매운 것을 참으려고 발을 동동 구르는 듯. 다리를 떠는 것이라는 반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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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스폰서 타임 배경에서 이 장면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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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취급이 좋지 않았는지 방송국에 민원까지 들어왔다고 한다... 방송 트위터 계정에 직접 카라마츠 팬들이 카라마츠 취급이 안 좋다고 욕했는데 공식 측에서 카라마츠 취급 갖고 또 공식에다 욕하지 말라는 의도라는 소리도 있다. 실제로 일부 카라마츠 팬들이 카라마츠랑 닮은 것 같다고 발언한 개그맨한테 직접 욕 멘션을 날리는 등 민폐를 끼친 게 많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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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하면 노답마츠상이라고 한다.
오소마츠는 야구배트, 쵸로마츠는 후라이팬, 쥬시마츠는 밥그릇, 토도마츠는 꽃병, 이치마츠는 맷돌. [14] 블루레이 2권에 '그때 카라마츠는 죽었습니다.' 라고 적혀 있다. [15] 더빙판에서는 "니들이 내 형제 맞냐!!!!" [16] 이때의 일이 카라마츠에게 상처가 된듯 온천콜라보에선 5화를 떠올릴만한 말을 하면서 울며 괴로워한다.
작중 몇 안되는 카라마츠의 이따이 하지 않은 패션이다! [31] 카라마츠가 동경하는 가수 오자키 유타카의 곡인 'oh my little girl'과 '15의 밤'의 패러디. [32] 첫번째와 두번째는 왠지 아이돌이나, 예전에 카라마츠가 연극부였던 것을 고려하면 연기자가 생각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