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피의 숙명에 따라
아슈레이 윈체스터 안에 있는 마를 사냥하는 것이 목적으로 오뎃사가
팔가이아에 혼란을 일으킴에도 불구하고 아슈레이 안에 있는 악한 마신을 사냥하기 위해 오뎃사와 협력한다. 하지만 아슈레이를 자신의 손으로 없애기 위해 아슈레이 일행을 돕기도 한다.
사실 그녀는 검의 성녀
아나스타시아 룬 발레리아의 후손으로 그때문에 마신을 사냥하는 것을 숙명으로 삼고 힘을 손에 넣기 위해 원래의 몸을 버리고 일부를 의체로 교환하여 인간암기가 되면서까지 힘을 손에 넣었다.
몇번이고 아슈레이 앞을 막아서지만 계속해서 패배하고 힘에 선악은 없으며 자신 안의 힘을 소중한 것을 지키는데 쓰겠다는 아슈레이의 말과
쥬데카에 의해 함정에 빠지게 된 것으로 인간의 몸이지만 악한 마음을 가진 외도로 자신의 사냥감에 어울린다며 쥬데카와 싸우고 아슈레이에게 만약 자신이 또 하나의 자신의 힘을 억누를 수 없게 되었을때 자신과 함께 또 하나의 자신을 베는것을 보수로 고용되어
ARMS에 들어가게 된다.
사실
어빙 폴드 발레리아와도 아는 사이로 본명은 아이샤 베르나데트.
그녀는 소녀시절 슬럼가에서 빈곤하게 살았지만 어머니는 창부지만 자신들이 검의 성녀의 후예라는 것에 집착했으며 그탓에 그녀도 영웅이 되면 어두운 슬럼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해 영웅에 집착하게 되어 몬스터와 싸우며 가혹한 생활을 해 황갈색이던 머리카락이 흑발로 변색하고 오른쪽 눈을 비롯한 신체 여기저기를 잃고 의체로 바꾸어 몸도 이름도 버려 지금까지의 자신을 전부 버리고 살아왔다. 그녀가 쓰는 빅톨형의 의체는 생체 베이스기에 과도한 무리는 금물이지만 이미 내구수명도 훨씬 넘었다.
처음에는 동료들과 별로 가깝게 지내지 않지만 뉴클리어 드래곤 글라우스바인과의 싸움에 의해 아슈레이가 폭주했을때도 아슈레이를 죽이는 것을 주저하게 된다.
오뎃사와의 결전이 끝나고 팔가이아를 위협하는 새로운 존재 침식이세계
카이버 벨트와 싸우기 위해 마나를 해방하기 위해 레이 포인트 뮤즈에 갔다가 스피리츄얼 오브 뮤즈와 만나 마나를 해방시키기 위해 망설임을 떨쳐낼 것을 요구받는다.
사실 자신이 영웅이 되려 했던 이유는 자신을 받아들여줄 동료가 필요해서였으며 동료가 옆에 있음에도 소외감을 느끼는 것은 자신이 거절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의체가 아닌 원래의 몸을 되찾을 기회도 차버리고 영웅의 피보다 강한 것인 동료들과의 인연을 깨달아 망설임을 떨쳐내어 뮤즈의 마나를 해방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모든 싸움이 끝나고 ARMS가 해체된 다음 철새로 되돌아가 여기저기를 떠도는듯하다. 엔딩에서 보면
보이쉬스러운 성격과 강함때문인지 여자에게도 인기가 많은 모양이다. 또한
장애 캐릭터 모에속성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