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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 코우스케 セト/ [ruby(瀬戸, ruby=せと)][ruby(幸助, ruby=こうすけ)][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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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178cm |
| 체중 | 72kg |
| 혈액형 | O형 |
| 생일 | 3월 28일 |
| 입단 번호 | No.2 |
| 대표색 | |
| 능력 | |
| 가족 |
양아버지
타테야마 켄지로 양어머니 타테야마 아야카 양누나 타테야마 아야노 의형제 키도 츠보미, 카노 슈우야 |
| [[카게로우 프로젝트/시리즈 순서|관련곡]] |
소년 브레이브 공상 포레스트 |
| 성우 |
호시 소이치로 이시즈카 사요리(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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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씨네요~. 하지만 여기 어디임까. 본 적도 없는 사슴이 있슴다.」
[clearfix]
1. 개요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메카쿠시단의 단원으로 단장인 키도와 단원인 카노와 같은 고아원 출신이다.2. 상세
공상 포레스트 PV에 처음 등장할 때는 흰 후드를 쓴 어린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앨범 발매 결정 이후 공상 포레스트의 MV에서는 성장한 모습이 나왔다. 현재는 이 디자인으로 굳어진 듯. 초록색 점프슈트를 입고 있다. 상점가의 꽃집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아르바이트로 교통정리, 신문 배달 일을 하고 있지만 길치다.능력은 '눈을 훔치는(目を盗む)' 능력으로 다른 사람의 정보를 손쉽게 읽어들일 수 있다. 하지만 세토 본인은 의사소통도 하지 않고 남의 눈을 훔치는 능력이라면서 잘 쓰지 않는다.
~임다, ~슴다라는 특이한 어조를 사용하는 게 특징. 방랑벽이 있어 여기저기 떠돌아다닌다.
3. 작중 행적
4. 메카쿠시티 레코즈에서의 캐릭터 설명
| 출처 |
주변과의 회화를 극단적으로 하질 못하고 괴롭힘을 당한다.
친구도 없었고 버려져 있던 강아지를 유일한 친구로 삼고 있었다.
그런 환경으로 인해「말을 쓰지 않고, 마음을 알 수 있는 게 가능하다면」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어느 폭풍이 불던 날, 범람하는 강에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던 강아지를 던저 넣으려는 것을 목격.
저항하지만 강아지는 강에 던저져 버리고, 그것을 쫓아 들어가듯이 세토도 강에 뛰어 들어간다.
그때,「아지랑이 데이즈」에 접촉.
「눈을 훔치는」뱀에게 뒤집어쓰여, 대상에 관계된 정보를 목소리로 확인하는 능력을 얻게 된다. [2]
5. 작화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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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 ( 칠드런 레코드 PV) | 왕냥푸 ( 키사라기 어텐션 P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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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 과거 |
| 코믹스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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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메카쿠시티 액터즈 | |
6. 인간관계
어릴때는 커뮤니케이션 장애와 소심한 성격, 거기에 더한 따돌림으로 인해 상당히 좁은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었지만, 숲에서 어느 소녀를 만난 이후로는 점차 소심한 성격이 바뀌기 시작한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이후론 상당히 넓은 인간관계를 가지게 된듯.7. 키도 츠보미
고아원조 중 세토 다음으로 고아원에 왔으며, 고아원에서 세토가 처음으로 사귀게 된 친구.어릴적의 키도는 존댓말에 대해 좋지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어린 세토가 사용하던 존댓말을 극도로 싫어했다. 때문에 세토가 존댓말을 사용할때마다 존대 좀 그만하라며 세토에게 화내고, 어쩔땐 때리기도 한듯.
하지만 키도에게도, 세토에게도 서로가 첫 친구였기에 이걸로 사이가 멀어지진 않았다.
현재는 세토가 메카쿠시단의 금전적 기둥[3]이 되어 단장인 키도가 많이 의지하고 있다[4]. 메카쿠시티 라디오에서도 다음 단장은 역시 세토가 어떠냐고 말을 꺼낼 정도.
8. 카노 슈우야
키도 다음으로 고아원에 오게 되었으며, 세토가 두번째로 사귀게 된 친구.세토에게 카노는 형같은 존재였다. 세토가 울때마다 동물을 좋아하는 세토를 위해 고양이로 변해 세토를 달래주기도 하고, 키도가 세토에게 폭력을 휘두르려 하면 그 상황을 중재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화가 많았던 키도를 두고 세토와 카노는 서로에게 유대감을 느끼는 일이 많았다. 어린 세토는 카노에게 많이 의존했고, 카노 또한 그걸 귀찮아한다기 보단 자신의 두번째 친구인[5] 세토를 '친구'로써 대하며 나름 즐거워한듯. [6]
현재는 세토가 카노의 진짜 모습을 알고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소설 5권 현재편을 보면 알 수 있듯 과거와는 달리 오히려 카노가 세토에게 의지하게 된 모습도 보여준다.
9. 코자쿠라 마리
세토에게 있어 세상과도 바꿀 수 없을만큼 소중한 존재. 마리를 만났기에 세토의 세상이 변한거라 봐도 무방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정말 소중한 존재이다.시온의 죽음을 겪게 된 마리는 트라우마로 인해 그 어떤 인간과도 만나지 않고 숲속의 집에 거의 100년을 틀어박혔다.[7]
그러나 숲에서 길을 잃어 우연히 마리의 집에 다다른[8] 세토와의 만남으로, 마리는 더이상 세상 밖으로 나가는 걸 무서워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세토는 마리와의 만남으로 도망치기에 바빴던, 소심한 자기자신을 바꿀 용기를 가지게 된다. 이후 이야기는 루트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만 소설루트 기준, 마리는 세토의 도움으로 숲의 집에서 나와 메카쿠시단의 일원이 된다.
세토는 마리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첫눈에 반했고, 자신이 마리를 지키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고 생각했으며 목숨을 바쳐서라도 마리를 지키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9]
평소 마리는 세토에게 많이 의지하는 듯하고, 실제로도 그렇다. 그러나 마리가 일방적으로 세토에게 의지할 것만 같은 모습과는 달리, 세토의 정신적 지지대가 사실상 마리나 다름없다. 자세한 것은 여기 참조. 아지랑이 데이즈 8권을 보면 전부 이해될 것이다.
10. 타테야마 아야노
세토에게 다정함과 사랑을 알려주었고, 세토의 심리적 상처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해준 사람. 아야노가 세토에게 다정함을 베풀어주었기에 세토 또한 마리에게 다정함을 베풀 수 있었던 것.아야노의 행복이론에서 '나는 괴물이니까...'라며 소심하고 자존감 낮은 모습을 보여주는 어린세토를 괴물같은게 아니라며 괜찮다고 이끌어주었고[10], 현재 세토의 밝고 활발한 성격은 아야노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은 것.
11. 개요
12. 동인, 2차 창작
2차 창작에서는 세토 특유의 친화성과 천연계 이케멘 타입이 뒤섞인 팔방미인 속성이 작용해 이래저래 많이 엮인다. 자주 엮이는 건 당연하게도 마리. '세토마리(セトマリ)'라고 불리는 커플은 카게프로에 대해 알기 전에도 한 번쯤 일러스트를 보거나 접하게 되기도 한다. 상상 포레스트에서 시작해 소년 브레이브에서 보이는 두 사람의 인연, 그리고 아우터 사이언스에서 쿠로하가 마리를 협박하며 굳이 세토를 선택해 멘붕시킨 것, 마리를 잘 챙겨주는 세토의 모습 등이 좋은 떡밥이 되고 있다.BL계에서는 신타로와 주로 엮이는데, 두 사람 사이에 큰 접점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노멀이 강세인 카게프로 장르에 조금 있는 BL 관련 창작물에서는 나름 메이저 대접을 받고 있다. 커플링이 아닌 개그물에서는 신타로가 " 리얼충 폭발해라"라며 죽이려들거나(...) 커뮤니케이션 장애 속성으로 같이 그려지기도 한다.
어린 시절의 인연이라는 떡밥으로 카노와도 얽히는 편.
마리를 둘러싸고, 쿠로하와 시비를 붙는 삼각관계 설정도 있는 편. 반대로 쿠로하를 역관광시키는 경우도 볼 수 있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은 편이다.
키도와는 살림 쪽으로 자주 커플이 된다. 모모와는 진의 사인회 언급과 같이 물에 빠져 죽었다는 이유로 인해 가끔 엮인다.
이외에는 방랑벽, 자연 친화적인 속성, 알바가 네타거리로 쓰이는 편. 또한, 능력 자체도 2차 창작으로 쓰기 매우 좋은 소재거리라 이 부분도 잘 쓰이는 편. 애니메이션 CM에서 '대자연의 사슴' 운운한 것 때문인지 사슴 관련으로 네타가 되고 있으며 아예 사슴성애자 취급을 받기도 한다.
13. 기타
- 햄스터를 한 마리 기르고 있으며 그 햄스터의 이름은 '하나오'.[11] 아마 시즈가 기르는 햄스터가 모티브이지 않을까 싶다. 덧붙여 아야노의 행복이론 PV나 소년 브레이브 가사에서 언급되는 강아지의 이름은 '하나코'라고 소설 3권 설정에서 밝혀졌다. 잡종인 듯하다.
- 고아원에 가장 먼저 들어온 사람이 세토라고 한다. 그래도 부모님이 계시던 키도와 카노에 비해 부모님 언급이 아예 없는 것을 보면 처음부터 고아원에서 자랐을지도 모른다. 처음 아야노를 만났을 때 아야노에게 "나는 괴물이야."라고 하며 어두운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차차 아야노의 상냥함에 밝아진다. 상상 포레스트에서 세토가 아야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고아원 출신 3인방 중에선 제일 키가 작았지만 현재는 가장 크다. 그리고 메카쿠시단 중에서는 두 번째로 장신이며, 카게로우 프로젝트 세계관에서는 세 번째로 장신이다. 코믹스 9권에서 묘사된 바로는 아야노가 고등학교에 입학한 시점에서 성장 급등이 일어난 듯.
- 고아원에서 나온 세 명의 아이들 중 유일하게 아야노에게 받은 후드를 입고 다니지 않는다. 올 때부터 자신만의 흰 후드를 입고 있었다. 공상 포레스트 때 마리에게 건네주고 마리가 입고 다니고 자신은 점프슈트를 입고 다닌다. 아야노가 준 후드가 세상을 떳떳히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보호막 역할을 해준다는 의미도 있으니 더 이상 눈을 가리지 않고 겁내지 않으며 평범하게 산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있다. 그래도 점프슈트를 입고 다니는 건 메카쿠시단의 조건인 후드를 써야 한다는 점 때문인 듯.
- 해체신서에 따르면, 친구라면 좋을 사람이라고 한다. 하루 종일 아르바이트 삼매경이라고.
- 메카쿠시티 액터즈 10화에서 조상이 등장했다. 아자미네 집을 습격한 마을 사람들 중 한 명으로, 세토와 닮았고 머리핀까지 착용하고 있다. 아자미를 쓰러트리고 시온마저 죽이려는 마을 사람들을 말리는 비교적 개념찬 모습을 보였다. 이윽고 분노하여 뱀을 사용하는 아자미에게서 숨지만 발각되고 눈을 훔치는 능력으로 츠키히코의 기억을 읽혔다. 그 후 아자미에게 "사라져. 그리고 더 이상 이곳으로 아무도 오지 않게 해."라는 말을 듣고 도망쳐 살아남게 된다.
- 별명은 개구리로, 점퍼슈트의 모양이 개구리 같고, 이미지 컬러가 녹색이여서 실제로 카노가 거대한 개구리 같다며 놀리기도 한다. 애초에 소설 2권 설정에 " 카노에게 개구리라 놀림 받을 것 같다."라고 대놓고 써있기도 하고, 코믹스 2권에서는 아예 카노가 소개하면서 "그리고 이쪽 커다란 개구리가 No.2 세토!"라고까지 한다. 그래서 가끔 동물로 묘사될 때 개구리로 그려지기도 한다.
- 트위터에서 진이 언급한 것에 따르면 자신이 가장 아끼는 여자 캐릭터는 모모 이고 남자 캐릭터는 세토라고 밝힌 바가 있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키도가 본인의 조직 중에서 무투파는 없다고 밝혔으나 소설에서 신타로가 "확실히 세토는 체격도 좋고 크다."라는 말과 일단 설정을 봐도 좋은 체격에,[12] 마리를 업고도 멀쩡히 돌아다니는가 하면, 업고서도 20분 넘게 뛰어다니는 것[13]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힘이 상당히 세다고 자주 설정되고는 한다.
13.1. 병풍
이상할 정도로 다른 캐릭터에 비해 취급이 안 좋다. 이 땐 세토가 아직 존재하지 않아서 그런가, 소설 1권에선 언급이 없다.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화집 등에서 보이는 시즈의 설정화를 보면, 캐릭터 디자인 단계에서도 없다. 세토만 따로 실려있다. 두 번째 앨범인 '메카쿠시티 레코즈'가 나오기 전까지, 심지어 이미 죽은 시온까지 앨범 수록곡이 있었음에도 아직 자신의 곡이 없었다. 정확히 하자면 홈페이지에는 공상 포레스트로 되어있었다. 다행히도 메카쿠시티 레코즈 앨범의 ' 소년 브레이브'가 세토의 곡으로서 수록되었다.그래도 상상 포레스트 이후에 투고된 모든 곡에 단역으로나마 출연했다. 가장 압권인 것은 달맞이 리사이틀 초반에 모모가 콘서트 도중 마이크를 밟고 넘어지는 뉴스 구석에 살짝 등장한 것과 해질녘 예스터데이에서 타카네가 상상하고 있던 동화책에 마리와 함께 살짝 등장한 것이다.[14]
카게로우 프로젝트 첫 MV집에 소년 브레이브 수록이 확정되었고 12월 25일, 동경, 나고야, 오사카 길거리 비전에 하루만 소년 브레이브 뮤직비디오 상영을 실시했다. 이로써 본인 전용 악곡의 정식 mv를 얻게 되었다.
소설 8권에서는 생존자이자 기억을 잃은 마리를 보호하는 역할로 나와 분량이 많았다. 아지랑이 데이즈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담은 side No. 9, side No. 7 정도를 제외하면 전부 세토 분량.
애니메이션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선 세토의 분량이 소설보다 많다고 진(자연의 적P)가 공식 잡지 인터뷰에서 밝혔다. 다만 중반까진 비중이 그리 많지 않았다가 마지막에 가장 먼저 마리를 위로하며 루프를 멈추는 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해 줘 큰 활약을 했다.
14. 둘러보기
| 타테야마 가(家) | |||
| 父 | 母 | ||
| 자 녀 |
''' 입 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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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코믹스 루트 한정 | |||
| 등장인물 · 메카쿠시단 · 10마리의 뱀 · 10마리의 뱀/소유자 · 메두사 | |||
[1]
소설에서는 코스케로 표기된다. 코믹스는 코우스케를 사용하다가 8권부터 코스케로 변경.
[2]
자세한 것은
여기 참조
[3]
키도와 카노도 메카쿠시단에 들어오는 의뢰로 어느정도 돈을 벌긴 하지만, 대부분은 세토의 아르바이트 비용으로 버티고있다.
[4]
그러나 역시 키도가 가장 의지하고 있는 것은 카노이다.
[5]
첫 친구는 키도
[6]
소설 5권에서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그때 내 말을 무시했던 '친구 제 1호' 키도보다도 훨씬 친구답지 않았을까." 라던가 "나는 순수하게 이 세토라는 소년과 보내는 시간이 즐거웠던 것이다." 라는 카노의 독백만 보더라도...
[7]
마리는
아자미의 손녀로, 메두사 혈통이며 쿼터 혼혈이다. 영생을 살아가는 순혈 메두사 아자미를 고려한다면 정말 적게쳐줘도 수억년 이상은 살 수 있을거란 소리.
[8]
모든 루트에서 세토와 만난다. 세토와 마리의 만남은 필연적이라는 것.
[9]
세토가 자기자신을 바꾸고싶다고 결심한 이유중 하나이기도 한다. 강한 사람이 되어 마리를 지키고싶었기 때문에.
[10]
빨간색은 히어로의 색이니까라는 아야노의 행복이론 가사는 자신의 붉어진 눈을 가리며 자신을 괴물이라고 칭하는 세토, 카노, 키도에게 아야노가 한 말이다.
[11]
소설 6권에서 처음 출연하였다.
[12]
178cm에 72kg이다. 떡대는 아니더라도 덩치가 상당히 큰 편이다. 악력은 60kg로 국가대표 유도 선수의 악력이 이 정도 된다(...).
[13]
참고로 마리는 대략 40kg. 행군할 때 메고 다니는 군장의 2배 무게다.
[14]
덧붙여 그 동화책의 제목은
공상 포레스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