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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13:52:25

칙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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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 Choc

1. 개요2. 인기3. 종류
3.1. 판매 중3.2. 단종
4. 여담

1. 개요

롯데웰푸드에서 1996년에 출시한 초코칩 쿠키.

초코 쿠키하면 건조한 것만 존재하던 때에 촉촉한 식감과 잔뜩 박힌 큼직한 초코칩으로 다른 쿠키들과 차별화를 이루었던 과자로 이 식감과 초코칩의 양 덕분에 처음 출시되었을 때에 고급스럽고 맛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2. 인기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수많은 아류 제품들을 탄생시켰으나[1] 많은 국내 초코칩 쿠키 브랜드들이 경쟁에서 밀려 사라졌다. 그나마 2007년 이후 가파른 가격 상승 및 오리온에서 더욱 촉촉한 식감(대신 초코 함량은 줄었지만)을 컨셉으로 개발한 대항마인 촉촉한 초코칩[2]이 자리를 잡아, 나름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지만 그래도 매출은 칙촉이 앞선다.[3] 번들 팩의 경우엔 종이갑을 이용한 질소과자에 맞먹는 얄팍한 포장 상술로 한 번 보면 차라리 다른 걸 먹겠다는 생각이 나게 하기도 하였으나 어느 시점부터 포장을 대폭 줄이고 한 곽당 24개씩 포장한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본래 칙촉의 차별화된 강점이 칙촉이 본뜬 오리지널인 미국 나비스코사의 칩스 아호이와 비교해서도 훨씬 촉촉한 질감이었다는 점을 포함하여, 초창기만 하더라도 다른 제품에서는 볼 수 없게 리얼 초코칩을 듬뿍 넣어서 씹을 때마다 한입 가득한 초콜렛을 느끼는 데에 있었는데, 이후 칙촉을 표방한 쿠키들이 많이 나온데다가, 2014년 초 기준으로 출시 당시에 비해서 밀가루 비율은 오른 것에 비해 초코 비율은 떨어져 원가를 절감한 결과 그냥 평범한 초코칩이 됐다는 평이 많다. 그러나 리뉴얼이 이루어진 지금 기준으로는 초콜릿 양이 20% 증가해 다시 예전처럼 맛있어졌다는 평들이 많다.

특히나 롯데 칙촉 소프트는 2,400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6조각밖에 들어 있지 않은 엄청난 창렬함을 보여주며 맛조차도 오리지널보다 좋지 못해 엄청난 악평을 들었고 언제부턴가 단종되었다.

출시 초기와 비교하면 크기가 상당히 작아졌고, 일부 카더라에 따르면 빅파이와 크기가 일치한 것도 나온다는 말들도 나오고 있으며 실제 크기도 옛날 빅파이와 비슷하다. 2018년(?)부터는 몬스터 칙촉이라는 이름으로 큰 칙촉을 판매하고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 쇼콜라와 티라미슈가 먼저 나왔고 뒤이어 쿠키앤크림이 출시되었다. 다만 칙촉의 확대버전이라기보다는 식감[4]이나 맛 면에서 오리지널 칙촉하고는 다소 차이가 있다.

또한 2019년엔 마켓오 리얼 브라우니의 대항마로 칙촉 브라우니를 출시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4개 세트 4,800원.[5]

3. 종류

3.1. 판매 중

3.2. 단종

4. 여담


[1] 후술하는 촉촉한 초코칩보다 더 아류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은 해태제과(제조는 전주에 위치한 협력업체인 훼미리식품)의 칩스칩스였으나 2000년대 초반에 단종되었다가 이후 2010년대에 롯데 미니초코칩같이 작은 사이즈의 제품으로 재출시 되었으나 이것 역시 단종되었다. [2] 실제 출시 년도는 1997년. 오리온에서 기존에 판매하던 초코칩 쿠키에서 더 촉촉한 식감에 형태도 둥글게 개선해서 나왔다. [3] 2019년 기준 칙촉이 300억 매출, 촉촉한 초코칩이 150억 매출 정도 된다. [4] 쇼콜라의 경우 뒷면에 초콜렛이 입혀져 있어서 식감이 다르다. [5] 단품을 파는 편의점도 있다. 단품은 1,200원. [6] 동일 과자라는 요소가 있으니 아주 그릇된 말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