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鶴屋女傘(츠루야메가사)일본 효고현, 히라노부에 전해지는 요괴.
여성의 모습을 한 요괴로, 발밑까지 늘어진 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사소한 일에도 잘 웃는다.
사람에게 말을 걸때, 말끝마다「にょろ-뇨로」나「めがっさ-메갓사」을 붙이는 독특한 억양으로 이야기한다.
기본적으로는 사람과 가축에게 무해인 요괴지만, 젊은 아가씨에게 못된 장난을 일삼는다.
츠루야메가사의 노여움을 사게되면 그 해는 대규모 한발과 흉작에 휩쓸린다고 한다.
2. 정체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시리즈의 등장인물 츠루야의 정체 또는 모티브 알려진 요괴다. 하루히가 학기초에 자기 소개를 하면서 우주인, 초능력자, 미래인, 이세계인을 오라고 선언했을 때 바로 그 이세계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설명에서 보듯이 츠루야의 특징을 그대로 갖고 있기 때문에, 작가가 이 요괴를 기초로 하여 츠루야라는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3. 진짜 정체
는 모두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사실은 팬들이 츠루야의 특징을 이용하여 역으로 만들어낸 가상의 요괴이다. 일본에 하도 요괴들이 많으니 이런 요괴가 하나쯤 있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페이크다.
츠루야의 이름, 외양, 말투, 잘 웃는 습관. 아사히나 미쿠루와 함께 다니며 장난을 치기도 하는 모습을 따서 만들어졌다. 깜빡 속은 사람들이 많았지만, 곧 장난이라는 것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