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23:40:37

축구재능 다 내꺼

축구재능 다 내꺼
파일:축구재능_다_내꺼_전자책표지_최종.jpg
장르 현대, 회귀, 스포츠
작가 핫식스
출판사 KW북스
연재처
[ 펼치기 · 접기 ]
문피아
조아라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톡소다
리디
북큐브
원스토리
미스터블루
버프툰
무툰
연재 기간 2018. 02. 15. ~ 2018. 10. 26.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역대 표지5. 특징6. 등장인물
6.1. 주인공6.2. 호영의 주변 인물6.3. 축구 선수
6.3.1. 한국 선수6.3.2. 해외 선수
6.4. 감독6.5. 구단 관계자6.6. 축구계 관련 인물6.7. 기타 스포츠 선수6.8. 연예인
7. 설정
7.1. 이능력 탐(貪)7.2. 재능
8. 웹툰

[clearfix]

1. 개요

한국의 현대물, 스포츠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SSS급 언령술사》, 《던전 탈출이 너무 힘들다》, 《이세계 소환사는 프로게이머》를 집필한 핫식스.

2. 줄거리

과거로 돌아와 남의 재능을 탐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은 우호영.
전대미문의 축구선수가 되기로 한다.
어릴 적 막연한 꿈이 하나 있었다.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되는 것.

그러나 넘지 못할 벽 앞에 겁먹고 도망쳤다.
꿈을 포기했다

그러던 어느날

"나와 거래를 하지 않겠느냐?"

악마와의 거래로 내 인생은 모든 것이 바뀌었다

[탐하고 싶은 재능을 선택하세요.]

[우호영]
보유 재능
없음

형편 없는 재능 목록을 가득 탐할때 까지
난 다시 한번 꿈을 꾸기로 결심했다.
우호영은 어릴 적 축구 선수를 꿈꿨으나 작은 체구 등으로 인해 축구부에서 수준 미달의 학생들이 모인 열등반으로 밀려나고 이에 축구부를 관두고 후회속에 살다가 2016년, 24살의 나이에 빗속에서 어릴 적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가 난데없이 떨어진 벼락을 맞고 사망한다. 그런 그에게 탐욕의 악마 마몬이 나타나 최소 10년에서 최대 23년 전으로 돌아갈 기회와[1] 자신의 능력인 탐(貪)의 능력을 주겠다고 거래를 제안하고 이를 받아 들인 우호영. 14년 전인 2002년으로 돌아가 현역, 은퇴선수를 가리지 않고 재능을 탐하며 축구 선수로 성장해나간다.

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18년 2월 15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다.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리디, 조아라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2018년 10월 26일 총 376화로 완결되었다.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축구재능 다 내꺼1.png
파일:축구재능 다내꺼.png
1차 표지 2차 표지
파일:축구재능_다_내꺼_전자책표지_최종.jpg
3차 표지 }}}}}}}}}

5. 특징

회빙환, 상태창 같은 초자연적인 능력과 현상을 통해 주인공의 운동 능력이 향상, 축구계를 제패한다는 전형적인 스포츠 판타지 클리셰를 따라가는 웹소설이다.

다른 스포츠 판타지 소설과 마찬가지로 한국 선수의 이름은 살짝 변형을, 외국의 선수와 구단 이름은 그대로 사용하였다.

6. 등장인물

6.1. 주인공

6.2. 호영의 주변 인물

6.3. 축구 선수

현역과 은퇴의 기준을 나누지 않고 작성한다.

6.3.1. 한국 선수

늘 그래왔듯 한국선수는 이름을 살짝 변형해서 등장한다. 초상권 문제인듯.

6.3.2. 해외 선수

6.4. 감독

6.5. 구단 관계자

6.6. 축구계 관련 인물

6.7. 기타 스포츠 선수

6.8. 연예인

7. 설정

7.1. 이능력 탐(貪)

탐욕의 악마 마몬이 가진 권능. 여러 조건을 만족해서 상대가 가진 재능을 탐할 수 있게 한다. 다양한 재능을 탐해 성장하면 초월에 들어가는데 문제는 초월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부조화를 견디지 못하고 파멸하는 경우가 있다. 아니면 평범한 인간의 몸으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는 일을 할때마다 탐의 이능이 날뛰는데 이를 제어하지 못해 파멸하기도 한다. 마몬은 이런 경우를 너무 많이 봐왔다고. 그리고 이런 문제점 때문에 마몬의 육체 얻기는 늘 실패했다고 한다. 다행히 호영은 끝없이 경기를 뛰고 육체 훈련을 하며 부조화가 일어나지 않게 관리한다.

7.2. 재능

재능은 최저 C급부터 시작한다. 재능을 탐하기 위해서는 최소 1개 이상의 조건을 만족해야 하며 S, SS, SSS, W급은 재능을 일정 횟수 이상 탐해서 히든 조건을 개방해야 한다. T급은 만 18세가 되어야만 탐할 수 있다. 그리고 특수한 조건을 만족시 잠재력을 탐할 수 있으며 이 잠재력은 추후 재능 통합에 사용된다.

재능 등급은 아래와 같다.

8. 웹툰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중이다. # 일요 웹툰이니 토요일 23시 이후 새 회차가 올라온다.

원작과 달리 해외 팀과 선수 이름도 다 변형이 가해졌다. 혹시 모를 초상권을 염려한듯.
[1] 단 회귀 1년에 수명 1년 감소다. [2] 주급을 받는 선수로 뛰었다면 모두 포함한다. [3] 그것도 칼데론 본인이 변호사 출신이라 사업 감각이나 수완이 부족하여 적정가보다 훨씬 비싸게 + 팀의 재정 역량을 초과하여 선수들을 영입했기 때문으로 이들 중 주 전력이 된 선수는 많지 않았다. [4] 타 팀의 경우 최소 3억 파운드부터 제시했으며, 거액을 지불할 여력이 없는 리버풀과 아스날은 언론에 대고 구차하게 구애를 하는 실정이었다. [5] 일부 선수들은 재능을 탐하려면 반드시 그 선수가 소속된 팀에 들어가야만 했다. 다만 월드컵 같은 국가 대표 팀에 들어가면 조건이 바뀐다. [6] 외조부모가 스페인 국적을 갖고 있었고, 우호영이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5년 넘게 뛰었기 때문에 귀화 자체는 조건을 이미 만족하였다. 결정적으로 블라터가 축출되고 빈 함맘이 차기 FIFA 회장이 되어 귀화법 개정으로 바로 스페인 국대로 월드컵에 뛸 수 있게 되었다. [7] 정작, 우호영은 스페인 귀화는 당장 생각은 하고 있지 않았었다. 맨시티로 간 것도 단지 칼데론의 정치질에 화가 나서 간 것일 뿐 대한축구협회와 대립각을 세우겠단 의도는 없었는데, 회장이 되고 싶어하던 정현성 FIFA 부회장의 욕심과 그의 영향력 하에 조종당하는 대한축구협회의 개수작 때문에 이에 휘둘리고 싶지 않던 우호영이 블라터 축출로 귀화법을 개정할 기반을 마련한 뒤 스페인 귀화를 선택한 것. [8] 100m 한 종목만 출전했다. 축구 대표로도 출전했고, 애초에 우호영을 귀화하는데 호의적인 여론이 축구선수로서의 공헌도였기 때문에 200m와 같은 추가 종목에 더 출전하는 건 본말전도고, 혹시나 축구에서 성적이 좋지 않을 경우 여론이 뒤집힐 걸 우려했기 때문이다. [9] 이에 볼트는 점심에 치킨 너겟을 안 먹었음 내 승리라고 추한 변명을 늘어놨다. [10] 구원이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어. [11] 다만 명예 작위인지 대를 이어 물려줄 수 있는 작위인지는 불명이나 아마도 호영만이 누릴 수 있는 명예 작위로 보인다. [12] 예시중 하나로 야야 투레가 있다. 투레가 바르샤에 있을때 살인 태클을 시전했다가 실패후 보복으로 영거리에서 면상에 시속 150km는 나올 법한 풀 파워 슈팅을 맞고 쌍코피는 기본에 입술, 잇몸이 다 찢어지는 중상을 입었다. [13] 레알 마드리드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맨시티 - 에덴 아자르, 스페인 국가대표 -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그에 해당한다. [14] 특히 공격수의 경우 우호영의 움직임을 보며 움직였더니 어느새 이걸 못 넣으면 축구 선수 자격이 없는 수준의 노 마크 찬스가 떡하니 배달되어서 깜짝 놀라는건 기본이다. [15] 에덴 아자르, 호비뉴, 리오넬 메시가 대상이다. 단 메시는 에덴 아자르에게 이야기 하는걸 본 메시의 축구 스승 호나우지뉴가 말해준다. [16] 과거 많이 팔던 종이컵에 담아주던 분식집 떡볶이. [17] 사실 얼토당토 않은 것이, 정작 한국 축구팬들은 축협에게 갑질당할 바에 귀화하는 게 낫다는 것이 과반수 이상이었다. 이미 올림픽 메달로 군 면제가 된 상황이라 군 복무때문에 귀화했다는 건 말도 안되는 게 당연했다.(군 복무 관련해선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우호영이 한국 최초 올림픽 축구 메달 수상, 아시아 최초 월드컵 3위, 아시아 선수 최초 골든볼-골든슈 수상 등 온갖 영예를 한국 국대에 안겨준 1등 공신이었기에 스페인으로 귀화해서 아쉽긴 하지만 어차피 한국 국대로 뛰어도 이 이상의 업적을 더 거두기는 어려우므로 우호영을 응원하게 되는 것. [18] 실제로 재능을 탐할때 재능의 그릇이 확장되면서 재능을 탐하는 시간이 줄어 들었다. 물론 그 후에도 재능의 그릇이 부족해 지단의 예술적인 볼 컨트롤(SS+)를 완전히 탐하지 못할뻔 했으나 축구신동(S) 덕에 겨우 탐한다. [19] 내심으로는 자신이 지단과 다르게 프랑스 대표팀 하면 떠오르는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는 걸 서운하게 생각했었는데, 우호영은 립서비스로 첼시팬이라고 했던데다 자신을 바로 알아봐주었기 때문이다. [20] 그도 그럴게, 원래는 바르셀로나에서 2009 6관왕 + 2015 트레블을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커리어를 쌓게 되지만, 우호영의 등장으로 우호영이 있던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엘 클라시코 10연패 + 리그챔스 무관의 성적을 거두었고, 이후로도 우호영이 챔스에서 계속 우승해버리니 1인자로 지지해줄 건덕지가 없어졌기 때문. [21] 우호영에게 9연패를 한 뒤 10번째 엘 클라시코에서 4골을 넣는 미친 활약을 했는데, 우호영이 무려 5골을 넣고 팀의 5:4 역전승을 이끌어서 묻혀버렸다. [22] 이전에도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고 그때마다 달래줬지만 이젠 지친듯. [23] FC 바르셀로나의 팬을 지칭한다. [24] 엘 클라시코 자체가 패배하면 감독직이 위태로워진다고 할 정도로 단두대 매치다. 바르샤의 레전드였던 로날트 쿠만조차도 프리메라리가 엘 클라시코 3연패로 부진하자 경질당했는데, 작 중에서 펩 과르디올라는 2시즌 간 엘 클라시코 10연패를 당했다. 물론 10연패 모두 다 펩이 바르셀로나 1군 감독일때 있었던 일은 아니지만 아무튼 엘 클라시코에서 매번 물 먹으니 아무리 팀의 레전드 출신이라도 이 성적이면 더 이상 감독직을 유지해줄 명분이 사라지는 것. [25] 만치니가 마지막 시즌에 UEFA컵 + 리그 + FA컵 우승으로 미니 트레블을 이루었으나 챔스에 약하다는 평가 때문에 구단에서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게다가 그 미니 트레블도 호영 덕에 달성한거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라 재계약을 할 건덕지가 더욱 없었다. [26] 현실의 펩은 2016년부터 시티의 감독이 된다. [27] 데뷔 시즌의 34승 4무 리그 우승 포함 전관왕, 차기 시즌 35승 3무로 최다 승점 갱신 등. [28] 동서를 막론하고 신체적 약점을 가지고 개그 소재로 쓰려면 친분이 있어야 한다. [29] 선수단의 반발은 스콜라리 감독을 압박해서 해당 선수를 못 뛰게 만들면 된다는 말이었다. [30] 호영의 전생, 그러니까 현실에선 반대로 라몬 칼데론이 구단 총회에서 투표 조작 파문을 일으키는 바람에 자진 사퇴로 물러나고 2009년에 페레즈가 돌아온다. [31] 단순히 길이만 오버한 것이 아닌, 잔디 상태도 일부러 패싱 축구를 하기 힘들게 개판으로 놔뒀다. [32] 우호영은 마라도나의 능력을 탐하는 조건 중 하나가 UEFA컵 우승이 있었고, 만수르가 온갖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기 때문에 구단의 내실이 무너져가는 AC밀란보다는 맨시티에 마음이 갔다. 칼데론은 (6개월만 이적시킬 셈이었으므로) 챔스에서 만날 일이 없는 맨시티로 보내는게 그나마 덜 비난을 받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33] 맨시티 보드진은 포르투에서 트레블이라는 성적을 거둔 무리뉴 쪽에 좀 더 마음이 가 있었으나, 우호영은 자신의 전술관과 맞지 않는다며 만수르에게 과르디올라 감독을 추천한다. [34] 물론 이들의 영입에는 우호영과 펩 과르디올라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었다. 이니에스타는 과르디올라의 설득에, 다비드 실바와 가레스 베일은 우호영이 자신과 같은 팀이 되기를 원한다는 것에 바로 이적을 승낙하였기 때문. [35] 물론 만수르 입장에서도 우호영을 통해 이득을 본 게 많은데, 작 중 제프 블라터와 미셸 플라티니가 중동 자금의 유입에 대해 경계하는 실정(정확히는 경쟁자인 빈 함맘의 지지세력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경계)이어서 맨시티가 알게 모르게 배척을 받아왔는데 이들이 모조리 비리 혐의로 축출당해 맨시티 역시 간접적으로 이득을 많이 봤기 때문. [36] 이 대목까지 듣고 호영은 동양인인 자신은 호날두에게 안된다고 하는 줄 알고 분노하다 이어진 말을 듣고는 벙찐다. 역시 말은 끝까지 들어야 하는 법. [37] 여자에 미쳐 주축 선수를 팔아치우는 미친 짓을 한 양반이다. [38] 개정된 귀화법은 FIFA 공인 국제대회 2회 출전 시 기존의 귀화법과 동일한 제한이 걸리므로, 어떻게든 우호영을 설득해서 월드컵이나 아시안컵만 뛰게 하면 우호영을 한국 국대에 묶어놓을 수 있다는 심보였다. [39] 델 보스케는 우호영에게 국대에서 맡을 역할과 축구관, 앞으로의 국제대회에 관한 얘기를 했으나, 축협에서는 애국 선전용 자료와 온갖 정치적인 혜택만을 얘기했다. 당연히 축협의 제안들은 우호영이 실력으로 충분히 타낼 수 있는 것들이기에 전혀 와닿을 리가 없었다. [40] 애초에 우호영은 한국축협 측의 방문을 계속해서 거부해왔었다. 마지막에 오라고 한 말도, "제안을 거절해도 좋으니 차 한잔만 하게 해달라고"해서 말 그대로 돌려주었을 뿐이었다. [41] FIFA 공인 대회 2회 미만 출전자에 한해 국적을 변경하여 출전 가능. 우호영이 월드컵만 대표로 뛰었고 아시안컵은 불참했기 때문에 대상자가 될 수 있었다. [42] 정확히는 블라터가 임기를 마친 후 차기 회장자리를 노렸다. 당장의 목표는 빈 함맘을 밀어내고 부회장이 되어 아시아 축구계에서의 영향력을 넓히는 것. [43] 우호영이 차출된 중국전은 우호영 외에는 죄다 국대 2군 라인업이었고, 국제대회 진출 예선도 아니었다. 한마디로 국대 에이스를 성적을 낼 필요가 없는 매치에 소집한 셈. [44] 인판티노 같은 블라터와 연계된 사람들이 후보로 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미셸 플라티니는 블라터와 함께 비리 때문에 사임했다. [45] 정작, 이런 여론전조차도 한국 내부에서만 먹힐 뿐 국제 여론에 미칠 영향은 미비하다시피 했다. 오히려 A매치 강제 출전으로 갑질을 시도한 증거가 폭로당해 국제 여론이 나락을 간 상황이었기 때문. [46] 현실의 KBS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