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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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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예
파일:빵녀_최준예2.png
현재 모습
파일:빵녀_준예_룸살롱.jpg
복역 전 룸살롱 대표 시절
신장 168cm
수인 번호 938
혐의 성매매 알선, 범죄단체조직죄
날카로운 가시를 가진 장미같은 빵녀들의 여왕

1. 개요2. 작중 행적3. 인간관계
3.1. 우호관계3.2. 적대관계
4. 기타

[clearfix]

1. 개요

빵녀의 메인 빌런이자 제2의 타이틀 히로인.[1]

2. 작중 행적


조희영이 배신했을 거라곤 생각도 못한 채 그녀가 따라준 와인을 마시고 졸음이 쏟아지자 어깨를 주물러 달라고 하지만 손이 크다는 것을 알고 고개를 들었다가 곧바로 정우진에게 물고문을 당한다. 이에 분노하여 전영배도 못 건드린 내 몸을 감히 하급 교도관 따위가 건드리냐며 그의 팔을 할퀴며 반항했다가 되려 죽빵을 얻어맞고 기절한 뒤 출입금지구역으로 지정된 아무도 모르는 지하실에 갇힌 채 눈을 뜨게 된다. 일어나자마자 살려달라고 고래고래 비명을 질러대나 깊숙한 지하인데다 바로 윗층의 보일러실 기계음 때문에 소용이 없게 되자 쪽팔리지도 않냐며 악담을 퍼붓지만 이내 정우진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하고, 나찬미에게 책임전가를 하며 이보윤의 치료비를 주겠다고 회유를 하면서도 원하는 걸 말하라며 꼬리를 내린다. 다리를 벌리라는 그의 명령에 이를 마지못해 따르면서도 속으로 지하실에서 나온 뒤 살인청부를 하여 우진을 죽이려는 생각을 하지만 곧 눈이 가려진 채 진압봉(!)으로 성기가 쑤셔지는 성고문을 당하게 된다. 밑바닥으로 떨어진 자신의 비참한 상황에 절망하며, 격렬한 고통에 못 이겨 잘못을 빌어볼까도 생각하지만 결국 끝까지 버티다 혼절하고 만다. 서류상으로는 1사동 4번방으로 이감된 것으로 나온다.

잠시후 선채로 수갑에 묶인 채 물을 맞고 깨어나는데 이런다고 이보윤이 깨어나냐며 그녀를 들먹였다가 열 받은 우진에게 목이 졸리고 현란하게 성기를 애무당하다 실금까지 하고 마는데, 그 와중에도 그의 손가락을 피가 날 정도로 깨물고 귀신이 돼서도 죽여버리겠다며 반항의 눈빛을 잃지 않는다. 그러나 우진의 물건 크기(...)를 보고 놀라며, 아까 해달라는 대로 벌려줬으니 한발 빼고 나면 풀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라며 다급하게 말하지만 도리어 역시 마인드가 창녀답다는 우진의 조롱만 들은 채 결국 강제로 자신의 몸을 내주게 된다. 성관계 중 이보윤과 허경식에게 저질렀던 담배빵까지 돌려받게 되고 계속되는 섹스의 쾌감에 점점 표정이 풀어지기 시작하지만 슬슬 즐기냐는 우진의 말에 순간 정신을 차리고 그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X까 X발놈아. 가서 욕창난 이보윤 X지나 빨어.' 라며 미친 도발을 감행했다가 꼭지가 돈 그에게 머리를 발로 짓밟힌 채 더욱 비참하게 능욕을 당하게 된다.[9] 성관계가 끝나고 아무것도 입지 못한 채로 지하실에 감금당하던 중 목이 말라 물을 마시려하는데 손이 뒤로 수갑으로 묶여 제대로 마실 수 없게 되자 수도꼭지를 틀어 물을 바닥에 흘린 뒤 핥아 마시던 중 임다경이 나타나자 자신을 구하러 온 것인줄 알고 반색하지만 정우진과 같이 나타난 것을 알고 절망하게 되며 그에게 애완견 취급에 임다경과 여자 간의 성관계를 강요당하게 된다. 이에 임다경에게 자신의 몸에 손댔다가는 자신의 돈으로 마련한 아파트를 빼서 길바닥으로 쫓아내겠다고 협박하지만 자신의 전재산을 잃은 사실을 정우진이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에[10] 절망하게 되고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사람이 되어 똑같이 잃을 게 없는 처지의 그녀에게 패드립을 날리며 막나가다 의자를 맞고 능욕당하게 된다. 그렇게 잃을 게 없는 여자끼리 관계를 가지며 다경을 절정에 이르게 하려 하지만 역으로 그녀에 의해 절정에 이르게 된다.

3. 인간관계

3.1. 우호관계

3.2. 적대관계

4. 기타



[1] 49화부터 그녀의 모습으로 썸네일이 변경되었다. [2] 범죄수익금을 제외한 숨겨둔 재산. [3] 하지만 이 시점에서도 정우진은 이보윤의 일로 본인에 대한 적개심이 이미 쌓일대로 쌓인 상황이었고 후술했듯이 이게 터질 게 터졌다. [4] 특히 뻔뻔하게 살아가는 본인의 모습을 정우진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두고 볼 수 없었다. [5] 주변에 쥐가 돌아다니고 있었으며 CCTV도 망가진 상태였다. [6] 본인이 그동안 각종 특혜를 누린 것과 이보윤을 악랄하게 괴롭힌 것을 생각하면 몇배로 더 비참해 보이는 것 또한 사실이며 그녀의 악행을 생각하면 언제 능욕당해도 이상하지 않다. [7] 설상가상으로 수감 중인 그녀 대신 룸살롱을 운영하던 여자가 먹튀하여 숨겨둔 전 재산과 룸살롱과 집까지 잃어 개털 신세가 되었다. [8] 정우진과 조희영의 대화로 보아 징벌방에 갇힌 기간 중에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9] 이보윤은 여동생 이보정의 지극정성 간호로 욕창이 하나도 없었으니 이거야 말로 모욕 중의 상모욕이 아닐 수 없다. [10] 정우진이 압류통지서까지 보여줬다. [11] 43화에서 사기꾼 출신이라 언제 통수 칠지 모른다고 보았고 48화에서 정우진에게 매수되어 본인을 배신했다. [12] 주요인물 중 이보윤이 병원에서 식물인간으로 누워있고 나찬미는 미결수로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다. [13] 그도 그럴것이 대중매체에서의 악질 포주는 사망 플래그까지 가는 등 취급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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