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설정 ( 범용기룡 · 신장기룡) | 애니메이션 |
1. 주인공 및 메인 히로인2. 왕립 사관 학교
2.1. 삼화음
3. 아티스마타 신왕국4. 유미르 교국5. 헤이부르그 공화국5.1. 육형사 <서번츠>
6. 반하임 공국7. 칠용기성7.1. 대장 -
마기알카 젠 반프리크
8. 케르베로스9. 신성 아카디아 황국10. 용비적11. 킬조레이크 패밀리12. 창궁사단13. 자동 인형(오토 마타)14. 기타 인물7.1.1. 보좌관 - 롤로트 카디우스
7.2. 부대장 -
싱글렌 쉘불릿7.2.1. 보좌관 -
츠바이베르크 기믈레
7.3.
메르 기잘트7.3.1. 보좌관 -
크루루시퍼 에인폴크
7.4.
그라이퍼 네스트7.5.
룩스 아카디아7.5.1. 보좌관 -
세리스티아 라르그리스
7.6.
로자 그랑하이드7.6.1. 보좌관 - 카렌시아 하즈마이스
7.7.
소피스 셉티7.7.1. 보좌관 - 우르크 셉티
1. 주인공 및 메인 히로인
최약무패의 신장기룡의 주요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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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스 아카디아 |
리즈샤르테 아티스마타 |
크루루시퍼 에인폴크 |
피르히 아인그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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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스티아 라르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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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 아카디아 |
키리히메 요루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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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왕립 사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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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리 아인그람 (Relie Aingram/レリィ・アイングラム)(cv.
히카사 요코)[1]
원작 애니메이션
피르히 아인그람의 언니이자 학원장. 룩스와는 피르히와 어렸을 때 같이 논 사이이기도 하다. 구제국 시절 왕궁에서 친구 하나 없던 룩스에게는 좋은 누나 같은 사람이었다. 동생을 아끼는 좋은 언니이며[2], 룩스와도 친한 사이. 룩스의 말에 의하면 종잡을 수 없는 성격과 빼어난 수완, 심술궂은 면모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썩 좋지 않은 일을 꾸밀 때에는 장난기 섞인 미소를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2권에서 그 미소를 보인 후, 룩스 쟁탈전이 시작되었다... 상술한 바와 같이 피르히를 끔찍이 아끼며, 피르히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려고 한다. 4권에서 무모한 불법 유적 조사를 나선 것처럼. 이후 불법 조사를 이유로 엄청난 벌금을 먹었다고. 피르히가 룩스를 좋아하기에 학원장 직권을 남용해 피르히와 룩스를 이어지게 하려고 노력한(...)다.[3]
7권에서는 룩스와 함께 유미르 교국으로 떠나버린 크루루시퍼 문제로 리샤를 비롯한 다른 히로인들의 항의를 받는다. 하지만 이번 일 만큼은 자신이 미움받는 역할이 되겠다면서 히로인들의 유미르 교국행을 막지만은, 피르히의 "언니 미워." 단 한마디에 무너져 버린다(...).[참고]
8권의 학원제 행사를 만드는 데 지대한 공로를 세운 사람. 평소 놀고 싶다는 그녀의 의사에 의해 이사장 지위를 이용해 만든 행사(...).
20권에서는 그녀의 바람대로 동생 피르히가 룩스하고 결혼해 룩스의 처형(아내의 언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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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글리 발하트(cv.
나카하라 마이)
룩스네 반의 담당 여교관. 구제국 시절 여성이라는 한계를 딛고, 유일한 여성 기룡사로 활약했으며, 쿠데타가 일어난 뒤에는 여성의 우군으로서 신왕국 측에 섰다. 게다가 그 미모와 늠름한 성격까지 포함하여 여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5] 기룡사로서의 실력은 최상급인 [ruby(<특급 계층>, ruby=엑스 클래스)].
2.1. 삼화음
[[최약무패의 신장기룡/등장인물#s-2.1|[ruby(삼화음, ruby=트라이어드)]]] | ||
티르파 리르미트 | 샤리스 발트시프트 | 녹트 리플렛 |
사관학교의 치안·경비를 담당하는 그룹. 멤버는 샤리스, 티르파, 녹트 세 명으로 한 학년씩 차이가 나는 소꿉친구 사이이기도 하다. 나이가 가장 많은 샤리스가 리더를 맡아서 놀이든 공부를 즐기고 있다. 기본적으로 룩스에게 짓궂은 것 같아도 필요할 때 의지가 되며, 말은 안 해도 호감을 가졌다. 단편이나 9권 한정판 표지를 장식하는 등 서브 히로인들 중에서도 상당히 푸쉬를 받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상당한 수혜를 입었다. 애니메이션에서 오리지널로 만들거나 삭제하거나 아예 통폐합한 부분들로 인해 생긴 간극을 주로 삼화음을 사용해서 메꾸었기 때문. 대표적으로는 룩스와 3인의 데이트 부분으로, 원작에서는 이 부분에서 일절 등장도 안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이쪽이 진행을 한다.
여담으로 이들을 번역기로 직역하면 깡패(...)로 나온다.
3. 아티스마타 신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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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 아티스마타 (CV :
신도 나오미)
원작 애니메이션
아티스마타 신왕국의 여왕이자 리즈샤르테의 고모이다. 리즈샤르테의 아버지이자 자신의 오라버니가 쿠데타 때 입은 상처가 원인이 되어 세상을 떠나자 오라버니의 측근 나르프에 의해 여왕으로 추대된다. 쿠데타 성공 당일, 현장에서 기절해 있던 룩스를 발견해 그의 신변을 맡아 보호해주었다. 신왕국의 왕권이 아직 약하고 4대 귀족의 발언권이 상당해 아직 그들의 눈치를 보는 등 능력적인 면에서는 아직 부족한 듯 싶다.[7] 원작과 코믹스에서 상당히 아름다운 여성으로 묘사되었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나이가 들어보인다. 덤으로 존댓말 캐릭터이다. 후반부 최종 보스 중 한 명이자, 만악의 근원.[8]
그리고 16권에서 과거가 밝혀지는데 어렸을 때, 남존여비로 차별받아 왔으며 병 때문에 아이까지 낳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려 쓸모없다고 여겨져 가족과 주변 인물들에게 차별받아왔었다.[9] 그러다 구제국의 혁명 당시 라피도 리스테르카처럼 후길에게 구원받았었다. 오빠 아티스마타 백작이 내통자에 의해 사망하고[10] 구제국의 군대에 의해 다른 가족이 몰살당하고 자신도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그때 후길이 나타나 구해주었고 그 이후 후길은 라피를 데려가 혁명이 끝나고 나르프에게 맡겼다. 그 직후 나르프의 즉위 권유를 받아 왕위에 올라 신왕국의 여왕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 현재. 후길 아카디아와 손잡아「성식」과 부분 융합하여 강대한 힘을 얻게되자 사흘간의 퍼레이드를 되풀이해 구제국 당시 살아남은 원로귀족을 포함해 적대 세력을 제거해왔고 이런 사실을 눈치 못채게 인식조작으로 조작한다.[11] 마기알카가 루프 중 사망처리 되자 이를 호재로 여겨 신왕국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인식조작으로 자동인형들이 마기알카 대역을 하며 유리하게 협상하려 한다. 자신의 수양딸인 아무것도 가지질 못한 자신을 따르고 어머니라 불러준 리샤가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유지하기 위한 것을 손에 넣고 싶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그녀는 대성역의 힘에 취해 비뚤어지기 시작한다. 대성역의 에너지를 잘 다룰수 있는 에이릴 뷔 아카디아를 세뇌하여 자신에게 강제로 협조시키려 하였고 더 큰 힘을 위해 시술과 동시에 자신의 외모를 과거 소녀였던에 가깝게 회춘까지 한 뒤 대성역의 인식조작을 통해 자신은 원래 이런 모습이었던 것과 후길이 이전부터 자신을 보좌하던 가신으로 인식 시키려고 하였다. 그러나 룩스와 마기알카 지원하에 창설된 창공사단의 아르마티에 의해 에이릴을 탈취당하자 에이릴을 가능한 빨리 탈취하기로 마음 먹으면서 룩스가 그것에 연관되어있는지 확인하는 치밀한 모습까지 보여준다. 룩스가 연기를 잘 했음에도 룩스를 위험시하여 간호를 명분으로 세리스를 비롯한 기사단원을 밀착시키는 명을 내리는 등 감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룩스가 모르는 사이 룩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하는 기사단 멤버들을 전부 관에 넣어 세례를 주입해 강화시켜놓을 정도로 이기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룩스의 지휘 아래 대성역을 가지고 맞붙는 전투에서 세리스를 몰래 불러 라그나뢰크의 힘 중 하나인 정신오염을 이용해 몰래 부른 세리스를 세뇌, 왕국의 해를 끼치는 존재를 전부 죽이도록 해놔서 원래 일정시간 동안 건드리지 않는다는 조약을 깨고 공격하게 만들었는데 세리스 외에도 다른 이들마저 정신오염을 해놨을 가능성도 크다. 이렇게 그녀가 타락한 이유는 성식에 걸려있는 저주가 원인이라는 설정이 나왔다.
후길을 매우 신용하는 그녀지만 정작 성식의 주입으로 인한 그녀의 시한부 인생을 안 가르켜준 후길을 보면 그녀는 후길이 그저 이용하는 장기말임을 알 수 있다. 리샤를 구했다는 보고를 듣자마자 인질이었던 아르마티를 처리하라는 매우 냉혹한 성격이 되었음을 보여주는데 이것이 성식의 영향으로 인간의 감정이 말라가고 있는 단계이며 대락 반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 라그나뢰크 환신수가 되어 세계를 멸망시킬 존재가 된다. 그녀는 17권에서 라그나로크랑 동조되어서 그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데 창궁사단 기사가 몰래 염탐하다가 발각, 이후 정신오염을 당해 은신처를 말한 뒤 그녀에게 먹히는 모습을 보고 요루카마저 라피 여왕이 매우 위험한 존재가 되었음을 인지하였고 창궁사단과 신왕국 전력이 맞붙는 일전에서 룩스와 에이릴이 풀어둔 환신수를 대성역의 힘을 발휘해 수백마리에 가까운 환신수를 흡수하는 힘을 발휘한다.
18권에서 기어코 환신수와 동등한 괴물이 되지만 이성만큼은 유지하고 있었다. 이후 룩스에게 제압당하고 리샤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하며 리샤가 어머니하고 하지만 나는 어머니라고 불릴 자격이 없다고 말하지만, 리샤는 자신이 어머니라고 부르고 싶을 뿐이라고 비통하게 외친다. 그런 리샤를 보며 라피는 부디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마지막으로 사랑한다고 말한 뒤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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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프 파이브리온 (CV :
마츠오카 요시츠구)
아티스마타 신왕국의 재상. 여왕인 라피를 보좌한다. 인격자로 보인다. 코믹스에서 라피와 더불어 4대 귀족에게 기가 밀리는 모습으로 나왔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딱히 그런 점은 눈에 띄지 않았다. 16권에서 라피를 배신해 지그와 웨이블러와 손잡고 라피를 실추시키려 했으나 룩스와 피르히에게 발각되고 엘릭시르를 써 룩스를 상대하지만 패배하고 죽는다. 사실 라피는 이미 나르프가 자신를 못 마땅해 하며 배신을 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 눈치채고 있었기에 그를 기절시켜 몰래 대성역을 이용해 개조시켰고 이를 부추기는 공작 끝에 그를 이번 사건의 가짜 흑막으로 세우기 위해 이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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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 라르그리스 (CV :
타케우치 료타)
4대 귀족 중 하나인 라르그리스 일가의 수장으로 세리스티아 라르그리스의 아버지. 소설에서 모습이 삽화로 나온 적은 없지만 묘사나 코믹스에 근거하면 세리스의 오빠로 착각이 될 정도로 젊은 외모를 지닌 사내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수려한 외모이지만 코믹스에 비하면 상당히 하향된 감이 없지 않다. 애니에서의 외모가 꼭 역습의 샤아의 샤아 아즈나블 같이 생겼다. 수장들 중 유일하게 공사에 엄격한 인물로 판단된다. 실제 룩스 아카디아에게 진심어린 칭찬은 칭찬대로, 담담한 요구는 시크하게 요구대로 하는 사람. 5권 종장을 기점으로 룩스를 뛰어난 역량을 지닌 훌륭한 인재로 평가하고 있다. 8권에서는 용비적과 당시 돌아가는 상황에 대한 룩스의 판단에 상당히 인상 깊어하며 회의가 끝난 뒤 그를 간단히 칭찬하면서 시간이 된다면 다른 이야기도 하고 싶다는 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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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셰 라르그리스
디스트의 아내이자 세리스티아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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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와 샬토스트 (CV :
타나카 칸)
4대 귀족 중 하나인 샬토스트 일가의 수장. 피골이 상접한 노인으로, 룩스 아카디아에게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다. 룩스가 「검은 영웅」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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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라 샬토스트
조그와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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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글라이저 가슈토프 (CV :
코야마 츠요시)
4대 귀족 중 하나인 가슈토프 일가의 수장. 적발의 대장부. 라르그리스 가문과 함께 군권을 장악하고 있다. 룩스 아카디아에게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다. 애니판의 모습은 얼핏 보면 FATE/Zero의 라이더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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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 헤루빔
버글라이저의 조카. 그의 직속부대의 대장 후보이며 사대 귀족의 사병부대 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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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리드 크로이처 (CV :
마지마 준지)
원작 애니메이션
2권에 나온 인물. 아카디아 구제국 강경파이자 오랫동안 명문 귀족으로 이름을 알린 크로이처 가문의 도련님. 크루루시퍼의 정략결혼 상대로 겉으로는 신사적인 미소를 짓지만 그 이면에는 매우 오만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12] 애초에 정략결혼을 할 마음이 없던 크루루시퍼는 더욱 그를 싫어한다. 이것 때문에 크루루시퍼가 룩스에게 가짜 약혼자 행세를 해달라고 의뢰를 한 것.
외모가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의강간마엠브리오가 연상된다며 정말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룩스와도 첫 만남부터 마찰을 빚어 결국 결투까지 하기에 이른다. 실은 2권의 메인 악역으로 어떤 이유[13]로 크루루시퍼를 노리지만 자신이 꾸민 수작이 모두 들통나고 룩스와 크루루시퍼에게 떡실신 당하면서 패배. 이후 4대 귀족에서 크로이처 가문이 실각되고 자신은 감옥에 갇히지만 3권에서 입막음을 위해 헤이즈에게 무참히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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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 크로이처 (CV :
하야미 쇼)
발제리드의 아버지며, 크로이처 가문의 당주. 애니판에서 묘사된 외모는 아버지보다 형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젊어보인다. 하지만 자식 교육을 잘못시켜 발제리드를 파멸로 이끌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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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 크로이처
크로이처 가문의 차남. 발제리드의 남동생. 세계 개변이 되고 있는 퍼레이드에서 웨이블러와 함께 라피 여왕의 과거 실책이 기록된 드레이크의 영상으로 라피 여왕을 실추시키려 했으나 라 클루셰와 네이 루슈에게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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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발 페스트
4권에 나온 인물. 신왕국의 후작으로, 현 왕족인 아티스마타 가와는 먼 친척의 관계. 구 제국의 전 군인으로, 일선에서 물러난 이후 변경의 지방영주를 맡았으나 신왕국 설립 이후 소지한 기사관과 함께 왕도로 돌아왔다고 한다.
기룡도 타지 못하고 제 욕심만 챙기려는 인물이지만, 자신이 뛰어나지 않은 한계는 자각하고 있다. 그러다가 자신의 군대를 이끌고 신왕국령의 유적 방주(아크)의 탐사에 끼어들어, 이권을 얻으려고 키리히메 요루카를 해방해 자신이 신왕국의 새로운 왕이 되려는, 한계를 넘어선 탐욕을 보이다 결국 요루카에게 배신당해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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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루이 프로이어스
6권에 나온 인물. 반하임 공국으로 가는 주인공 일행의 인솔역을 맡는다. 구제국 시대때부터 활약해 온 강자로, 라이글리와 함께 몇 안되는 인격자였다고 한다. 실력도 굉장해서 기룡사 중 최상위 랭크인 《특급 계층》에 도달하기 일보직전의 상태였다고. 허나 작중에서 5년 전, 반하임 공국에서의 재앙때 입은 상처로 기룡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부하들과 술을 마시다가 수상한 인물을 눈치채고 뒷골목으로 유도해 제압하려 하나, 오히려 제압당하고는 강해지고 싶지 않느냐면서 기룡사의 힘을 상승시켜주는 《엘릭시르》를 받는다.
그리고 사실 그는 용비적의 스파이로 자신이 손에 넣은 힘에 취해서 그라이퍼와 룩스라는 칠용기성 2인의 협공을 받아도 오히려 과거 싱글렌에게 가르침을 받은 기술을 사용, 둘을 압도한다. 가슴이 찢겨지는 등 보통의 인간이라면 완전히 죽었을 터인 부상을 입어도 순식간에 회복하는 등 인간을 초월한다. 허나 똑같은 기술을 사용해 반격한 룩스에게 결국 패배하고 그라이퍼의 공격으로 육체가 소멸되는 죽음을 맞이한다. 사용 기룡은 《엑스 와이번》.
4. 유미르 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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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리제 메이클레어 (CV :
오오니시 사오리)
원작 애니메이션
2권에서 등장. 크루루시퍼의 가문인 에인폴크 가를 섬기는 여성 집사. 굉장히 깐깐하고 엄격하며 기룡사로서 실력도 갖춘 집사. 다만 성급히 발제리드 크로이처와 크루루시퍼의 약혼을 진행시켰던 것으로 볼 때 사람을 보는 안목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14] 크루루시퍼에게 약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러 아티스마타 왕국에 왔다가 도적의 납치극 소동에 살짝 휘말렸지만 가뿐히 도적을 제압하며 모습을 보였다. 본래는 고아 출신이고, 크루루시퍼와는 가문 사람들 중 가장 가까운 사이. 이런 류의 작품에서 흔히 등장하는, '히로인을 위한답시고 나대다가 최악의 상황을 만드는 친위대' 포지션인 인물.
크루루시퍼가 결혼을 기피한다는 이유로 당사자인 크루루시퍼에게는 일언반구도 없이 지 멋대로 발제리드와 약혼을 진행해버리고[15], 왜 당사자인 나한테 아무 말도 없었냐고 따지는 크루루시퍼에게 "그러게 누가 평소에 결혼 안 한다고 도망다니래?"하는 식으로 뻔뻔하게 나와 독자들의 혈압을 한껏 올려줬다.[16] 덤으로 룩스와 크루루시퍼가 약혼했다고 오해한다.
5권에선 룩스와 크루루시퍼를 감시 중이다. 물론 크루루시퍼는 눈치챘지만.
6권 에필로그에선 룩스한테 신왕국 사람들에게 작별을 고하라고 말한다.
7권에선 귀국요청으로 유미르 교국에 귀환한 크루루시퍼와 룩스를 마중나온다. 크루루시퍼에게 룩스와의 관계진전을 묻거나 연애담에 얼굴을 붉히는 등 연애경험은 전무한 듯. 크루루시퍼가 룩스와 연인행세를 하는 모습을 보며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보면 더더욱 확실하다. 거기에 룩스와 크루루시퍼에 방을 여관에서 같은 곳으로 잡아두고 침대가 2개인 이유는 분위기에 선을 넘을까봐라고 말하며 얼굴을 붉히며 룩스의 변명을 듣지도 않고 문을 닫는다 7권 후반에서도 유미르 교국에서 손 꼽히는 실력자인건 맞는지 환신수 몇기를 혼자 쓰러트린다.
7권에선 귀국요청으로 유미르 교국에 귀환한 크루루시퍼와 룩스를 마중나온다. 크루루시퍼에게 룩스와의 관계진전을 묻거나 연애담에 얼굴을 붉히는 등 연애경험은 전무한 듯. 크루루시퍼가 룩스와 연인행세를 하는 모습을 보며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보면 더더욱 확실하다. 거기에 룩스와 크루루시퍼에 방을 여관에서 같은 곳으로 잡아두고 침대가 2개인 이유는 분위기에 선을 넘을까봐라고 말하며 얼굴을 붉히며 룩스의 변명을 듣지도 않고 문을 닫는다 7권 후반에서도 유미르 교국에서 손 꼽히는 실력자인건 맞는지 환신수 몇기를 혼자 쓰러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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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일 에인폴크
7권에서 등장. 에인폴크 가의 당주이자 크루루시퍼의 양아버지. 콧수염을 기른 장년의 남성. 룩스를 보자마자 신왕국의 칠용기성의 자질이 보이지 않으며, 그가 친하게 지내는 왕녀 리샤의 도움을 받아 칠룡기성의 자리를 따낸 것 같다며 의심한다. 이후 순례제에서 무훈을 세우라고 이야기한다. 원래는 상당한 실력의 기룡사였으나 1년 반 전 크루루시퍼를 구하기 위해 기룡을 사용하다 입은 상처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상태. 겉으로는 차가워보여도 속은 따뜻한 아버지의 전형. 7권 마지막에 크루루시퍼가 룩스와 거짓으로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화도 냈지만 현재 룩스 아카디아를 높게 평가하는터라 본인 쪽에서 사위로 들이고 싶어하는 상태이다.근데 이거 잘못하면 라르그리스 가문이랑 난리가 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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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 에인폴크
7권에서 등장. 에인폴크 가의 장자이자 크루루시퍼의 오빠. 외적으로 귀족으로서 걸맞은 모습을 비치는 것을 중시하는 사내. 가족 중 크루루시퍼와 마찰이 유독 돋보이지만 죽이고 싶어할 정도로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수준은 아니다. 적어도 크루루시퍼에게 자신의 여동생 중 한 명이라는 인식은 있다. 과거에 메르 기잘트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했는데, 그녀를 크루루시퍼가 이기자 패배감을 느낀 듯. 이로 인해 평소 크루루시퍼에게 가졌던 열등감 때문에 룩스에게도 만난 뒤 바로 비아냥을 툭툭 던졌지만 현재는 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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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퍼 에인폴크
7권에서 등장. 에인폴크 가의 영애이자 크루루시퍼의 여동생. 룩스 아카디아의 평가에 따르면 겉으로 약간 예의를 차리는 듯한 것만 제외하고는 이상한 점 없이 그냥 좋은 인상의 인물. 룩스와 친해진다. 다음에 올 때는 신왕국의 물건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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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마 에인폴크
7권에서 등장. 에인폴크 가의 영애이자 크루루시퍼의 여동생. 새장 속 아가씨 같다고. 룩스와 친해진다. 헤어지면서 나중에 다시 만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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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스
7권에서 등장. 유미르 교국의 교황. 전 교황에게서 세대교체를 막 한 참이라 어린 소년이다. 역시 실질적인 권력은 아직 대주교보다는 딸리는 지라 신성 아카디아 제국이라는 집단이 갑자기 등장함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를 세계 회의에는 다른 나라의 수장들은 각자 대타를 보낸 것에 비해 본인이 직접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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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펠
7권에서 등장. 교황 니아스의 측근 주교 중 하나. 묘령의 아름다운 여성이다. 크루루시퍼나 메르가 예전부터 신세지던 인물로 대인배라고 한다. 순례제가 유적의 바로 옆을 지나는 터라 교황의 안전을 위해 룩스의 동행을 의뢰한다. 기잘트 가문의 몰살 이후 유일하게 메르의 안위를 걱정해 주며 거의 어머니와 같이 그녀를 돌봐주었다고. 사실 메르 기잘트의 친모. 귀족 남성과의 밀애로 낳은 아이였으나 그 사실을 밝히지 못한 채로 메르의 뒤를 봐주었다. 7권의 흑막... 인줄 알았지만 사실 드라켄의 계획을 막기 위한 술책이었다. 그녀와 함께하는 척 하며 몰래 감시를 붙이고, 메르가 공을 세우도록 용비적 일당의 처리를 맡긴다. 허나 그 사실을 눈치챈 드라켄에 의해 살해당한다. 죽어가는 와중에도 메르에게 사죄하며 사망.
5. 헤이부르그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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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아 레미스트 (cv.
M.A.O)
원작 애니메이션
3권에서 3학년생으로 등장한 인물. 세리스티아의 곁에 있으며, 세리스티아가 가장 신뢰하는 인물. 룩스를 학원에서 축출하자고 선동하는데 그 정체는 헤이부르그 공화국이 보낸 첩자. 헤이즈의 지령을 받으며 헤이부르그 공화국의 학원 습격을 위한 사전 공작을 한 후 삼화음에게 걸리지만 습격을 성공시킨 뒤에 종언신수 포세이돈이 학원에 모습을 드러내자, 룩스와 세리스티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바하무트를 소환한 룩스를 죽이겠다고 달려들었지만, 초고속 7연섬에 장갑기룡만 박살났다. 5권에서 다시 등장하며 헤이부르그 공화국 장수로 나와 왕도를 공격하나 세리스티아에게 일기토에서 패배한다. 세리스티아에겐 자신을 변방의 귀족 자녀로 소개하고 있었지만 이는 위장이었고, 본래 구제국과의 전쟁으로 고아가 되어 밑바닥 인생을 보내다 먹고 살기 위해 군에 들어갔으나 미천한 출신으로 하급 기룡사에 머물다 헤이즈의 눈에 띄어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다고 한다. 이러한 과거를 지녔기에 세리스티아 등 학원생들을 부모 잘 만나 자신은 가지지 못한 풍족함과 권력을 누리는 금수저로 생각하며 증오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그들 위해 올라서 그 동안의 인생을 보상받을 속셈으로 헤이즈의 명령을 따라온 것.
애니메이션의 재창조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이며 수혜(?)를 입은 편으로 주로 등장하는 3권과 4권 내용을 융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시기상 4권 내용인데도 3권의 남성혐오처럼 비치는 세리스티아의 부관으로써 룩스일행과 같이 리예스 섬으로 간것도 모자라 원작에서는 언급도 없던 수영복 입은 모습까지 나왔다...
16권에서는 사망한 지그 크로이처로 위장한 채 풀려나 있었고, 인간을 초월한 힘까지 얻은 상태였다. 인식 개변에서 벗어난 룩스를 붙잡지만 죽이지는 않았고, 룩스는 사니아가 신왕국의 중신 중 누군가에 의해 풀려난 것임을 확신하게 된다.[17] 그러나 본인은 감옥에서 썩는 것보다는 이렇게 누군가의 장기말 신세라도 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모양인지, 이 자리에서 널 이기고 전장에서 생을 마칠 수 있겠다고 말한다. 이에 룩스는 누군가가 강제한 운명에 안주하는 넌 긍지 따위는 없다고 일갈하고, 단지 우로보로스에 의해 너 스스로 그런 믿음을 가지게 된 것일 뿐이라고 반박한다. 이에 분노한 사니아는 룩스를 죽이려고 하나 피르히가 가세해 사니아의 팔을 부러뜨리고 이그니드도 순식간에 피르히에게 제압당한다. 이후 흑막을 알아내기 위해 룩스는 그녀와 이그니드를 포박하지만, 사니아와 이그니드는 라 클루셰에 의해 패러사이트가 주입된 상태라 임무에서 실패한 것이 확인되자 곧바로 버려지고 환신수로 변하고 룩스와 피르히에게 토벌된다. 죽기 직전 자신들을 이런 몸으로 만든 건 눌프 재상임을 알려주고, 네 실력이면 진실에 도달하겠지만 결국 너도 우리랑 다를 게 없는 도구라는 말을 남긴 뒤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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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리드 폴스 (CV :
아사누마 신타로[18])
아카디아 제국 6 황태자이던 아벨과 친우이자 귀족 출신. 전형적인 제국의 썩어빠진 모습을 실천하는 인물로 본래는 아벨의 친위대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5년 전 혁명으로 인해 제국이 멸망하자 헤이부르그 공화국으로 망명한다. 룩스와는 앙숙으로 그와 아벨이 피르히에게 누명을 씌우려고 했던 걸 룩스가 대신 뒤집어쓰면서 악연이 시작. 5권에서 헤이부르그 공화국이 왕도를 공격할 때 그도 참전하여 룩스와 재회해 싸우지만 룩스의 기지와 기량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며 패배. 죽지 않았지만 다시 군을 이끌고 공격을 개시하려다가 피르히와 만나 싸우나 피르히에게도 패하면서 하루만에 5년 전 그와 악연을 맺은 두 사람에게 털렸다. 리즈샤르테에게 낙인을 찍은 주체 중 한 명. 애니메이션에서는 2화에 등장하는 원작의 벨벳 바트 대신 신왕국 경비부대의 배반자의 리더로 원작보다 빠르게 등장했다. 그리고 8화에서 어릴 적 모습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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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 하즈마이스
전직 기룡사관생으로,[19] 헤이부르그의 칠룡기성 보좌관인 카렌시아 하즈마이스의 친척여동생이다. 사관생도 때와는 달라진 로자에 의구심을 품으며, 사촌인 카렌시아에게 말을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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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우스
헤이부르그의 재상.
5.1. 육형사 <서번츠>
헤이부르그 공화국의 칠용기성, 로자 그랑하이드 직속의 기룡사들. 그 실력은 전원 특급계층이다.- 『단형(斷形)』의 브랜디쉬 - 빼빼마른 남자. 룩스가 헤이부르그 공화국의 지하 시장에 잠입했을 때, 주점에서 행패를 부리며 룩스 일행에 시비를 걸다 부상을 입는다. 이후 부상을 입고 도망치는 로자에게 『악한 왕』의 미끼로서 죽으라며 공격하려 한다. 사용 기룡은 <엑스 와이엄>.
- 구테페리카 - 제 1 유적 『탑』을 공략하기 위해 파견된 여장군. 쪼글쪼글 꼬인 곱슬머리를 늘어뜨린 검은색 군복차림의 묘령의 여인. 유적의 탐사를 핑계로 종언신수를 깨우려 하며, 현상금이 붙은 룩스를 항구도시에서 공격한다. 사용 기룡은 <엑스 와이번>. 세리스티아 라르그리스와 교전하나 패배 룩스 일행을 비웃으며 일부로 제 1 유적 『탑』에 꼭대기 쪽으로 이동 미리 위치를 파악해놓은 종언신수 메타트론에 관심을 끌어 끌어냄과 동시에 메타트론의 공격에 사망
- 『천형(天形)』의 제쿠타 베기오스 - 항구도시 트라이포트의 전망대에서 환신수를 조종하는 피리를 이용해 마을을 공격하다 크루루시퍼와 교전, 크루루시퍼가 경계할 정도의 실력자이다. 사용 기룡은 <엑스 와이번>.
- 『쇄형(碎形)』의 골디아 - 근골이 우람한 남성으로, 육전형인 <엑스 와이엄>을 사용한다. 무장은 커다란 사슬과 철구 단 하나. 신왕국을 하찮은 나라라 표현하며, 위병을 날려버리고 아무런 힘도 가지지 못한 병사에 의미가 없다며 중얼거린다. 이후 리샤와 교전, 거대한 철구를 가볍게 조종하는 기술로 리샤를 고전시킨다.
- 『염형(炎形)』의 비지 - 장신의 남성 기룡사. 사용 기룡은 <엑스 드레이크>. 항구 도시 중앙청사 앞에서 피리를 불어 환신수를 불러들인다. 이후 요루카를 주인을 바꿔가며 살아온 개라며 비하하다 박살난다.
- 『엽형(獵形)』의 겔다프 베일 - 사용 기룡은 <엑스 드레이크>. 신왕국 사람으로 위장해 세리스티아를 습격하려 하지만 룩스에게 저지된다. 이후 룩스와 싸우지만 패배. 발악으로 누군가의 무전을 받더니 머리 위로 도약하지만 누군가[20]에 의해 격추당한다. 희소 무장 <[ruby(원월용린, ruby=서큘러 에지)]>를 사용한다.
6. 반하임 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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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미에트 클로델
반하임 공국의 공녀. 어린 시절 길가의 죽어가던 고아인 그라이퍼를 거둔 상냥한 공주님이다. 그래서인지 그라이퍼는 밀미에트 공주님에게 찍소리도 못한 채로 그녀의 말을 듣는 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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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하임
반하임 공국 출신의 기룡사. 신왕국과의 합동 계층 시험에서 룩스 일행을 향해 온갖 도발적인 언행을 일삼아 룩스 일행과 충돌했으며 결국 숙소에서 룩스와 충돌할뻔했지만 상황을 눈치챈 코랄이 난입해 상황을 정리하자 불만을 가지고 아무것도 안 했다며 말하지만 그라이퍼가 "너희 목소리 장난 아니게 크다는 건 알고 있냐? 옆 통로까지 들린다고 시찰하러 와 계신 우리 공주님에게도 말이야."라고 지적하자 결국 자리를 뜬다.
그 후에도 계층 시험 때마다 시험관 직위를 악용해 룩스 일행에게 온갖 비겁한 행위를 일삼았고 룩스와 녹트를 상대로 태그 배틀을 벌이던 중 패배하자 안 끝났다며 돌격하지만 싱글렌에 의해서 팔이 잘려버리자 고통을 못 이겨 바닥에 굴러가 벽에 충돌한 후 그대로 기절해버렸고 시험 규정을 어긴 대가로[21] 싱글렌에 의해 시험관 면허를 박탈당한다. 코랄의 말로는 버즈하임은 반하임 공국의 높으신 분의 아들이라 자신들도 함부로 손을 못 댄다고 룩스에게 사과했다. 그 후 유적에서 아이리의 중요한 물건을 빼앗고자 부하 둘과 같이 아이리와 삼화음을 습격하지만 딜루이에게 참수당해 살해된다. 부하 둘도 같이 목이 베어져서 사망.
7. 칠용기성
칠용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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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lack><rowcolor=white> 칠용기성 | 신장기룡 | 보좌관 |
대장 마기알카 젠 반프리크 |
[ruby(요르문간드, ruby=세계의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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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트 카디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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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장 싱글렌 쉘불릿 |
[ruby(리바이어선, ruby=원초의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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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이베르크 기믈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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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스 아카디아 |
[ruby(바하무트, ruby=칠흑의 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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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스티아 라르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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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 기잘트 |
[ruby(드래이그, ruby=전쟁의)] [ruby(귀버, ruby=용)]
|
크루루시퍼 에인폴크 | |
파일:그라이퍼 사각.jpg
그라이퍼 네스트 |
[ruby(쿠엘, ruby=요정의)] [ruby(레브레, ruby=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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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 에스터 | |
로자 그랑하이드 |
[ruby(고리니시체, ruby=숙세의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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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시아 하즈마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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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스 셉티 |
[ruby(브리트라, ruby=불길한 신)]
|
우르크 셉티 | }}} }}} }}} |
세계 협정에서 파생된 연합 부대. 각 국가 최강의 기룡사들이 대표로 선발되는데 개별 격차가 존재하는터라 특정 국가의 칠용기성이 다른 국가 소속 칠용기성보다 약한 기룡사에게 패배하는 웃기는 일도 보이고 대표와 보좌관의 실력이 대등한 경우 또한 있다. 오직 실력만을 기준으로 선발한 것이라 블래큰드와 헤이부르그의 칠용기성처럼 인성에 문제가 있는 자도 있다. 8권 기준으로 총 7석 전원이 공개되었다.
7.1. 대장 - 마기알카 젠 반프리크
마르카팔 왕국의 칠용기성이자 칠용기성의 대장.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7.1.1. 보좌관 - 롤로트 카디우스
마기알카의 보좌관. 칠용기성들이 소개될 때 결석이라고 언급으로만 나왔다. 어린 소년으로 묘사되며 원래 고아였다가 지금은 마기알카의 집사가 되었다고 한다. 12권에서 첫 등장.13권에서 주군인 마기알카가 붙잡혔기 때문에 자신이 지금 총지휘권을 맡고 있다고 한다. 룩스를 구하기 위해 요새에 도착한 리샤 일행들을 요새에서 푹 쉬게 한 후 현재 전황을 알려준다.
기룡 적성은 낮은 편이며 그 때문에, 범용형 <드레이크>를 운용하는 게 고작이라고 한다.
7.2. 부대장 - 싱글렌 쉘불릿
블래큰드 왕국의 칠용기성이자 칠용기성의 부대장.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7.2.1. 보좌관 - 츠바이베르크 기믈레
싱글렌의 보좌관.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7.3. 메르 기잘트
유미르 교국의 칠용기성이자 최연소의 나이로 칠용기성에 다다른 소녀.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7.3.1. 보좌관 - 크루루시퍼 에인폴크
7권 마지막에 메르의 폭주를 막고 화해하면서 메르의 보좌관으로 임명된다. 칠용기성이 된 룩스와 같이 칠용기성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스스로 보좌관에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7.4. 그라이퍼 네스트
반하임 공국의 칠용기성.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7.4.1. 보좌관 - 코랄 에스터
연두빛 머리카락의 소유자로 그라이퍼와 함께 5권에서 첫 등장.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7.5. 룩스 아카디아
아티스마타 신왕국의 칠용기성. 6권 후반에 아티스마타 신왕국의 칠용기성이 되었다. 5권 에필로그에서 처음 권유를 받았지만 거절했다가 6권 초반에 칠용기성 부대장인 싱글렌 쉘불릿이 신왕국 칠용기성 후보의 면접 때문에 찾아오는데, 리즈샤르테와 세리스가 면접을 보게 된다.그런데 이건 페이크였고, 애초에 싱글렌은 룩스를 칠용기성으로 스카우트하기 위해서 찾아 온 것이었다.[22] 룩스는 싱글렌의 꺼림칙한 언동과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걸 수상하게 여겨서 스카우트를 거절한다. 그러나 클래스 승격 시험 때문에 향했던 반하임 공국의 유적도시에 용병 조직 《용비적》과 대량의 환신수가 나타나 큰 혼란에 빠지고, 여동생 아이리와 삼화음 동료들이 유적에 갇히는 사건이 발생한다.
유적과 도시가 매우 가까이 붙어있는 유적도시의 특성상 환신수가 나타나면 전력들을 도시 방어에 주력해야 하는데, 이를 이유로 싱글렌이 구출 작전을 허락하지 않는다. 이 때, 그라이퍼가 칠용기성이 된다면 유적에서 독자적인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룩스에게 조언하고, 룩스는 그 말을 듣고는 칠용기성으로 지원한다며 싱글렌에게 서약을 한다. 싱글렌은 기다렸다는 듯이 그 자리에서 즉시 룩스를 칠용기성으로 인정한다.
7.5.1. 보좌관 - 세리스티아 라르그리스
칠용기성이 된 룩스의 보좌관으로 임명된다. 룩스가 칠용기성 추천을 거절했었기에 나중에 약간 귀찮은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다며 고민하던 중, 세리스가 나서서 추천을 거절한 것을 세리스 자신이 강력하게 다시 설득했다는 것으로 하자며, 그 조건으로 보좌관이 되어서 룩스를 도울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룩스는 선배에게 폐를 끼친다고 걱정하지만, 오히려 세리스는 칠용기성이 되면 좋은 평가를 받을 거고, 아버지 앞에서 자신의 체면이 선다며 부탁을 한다. 룩스는 4대 귀족으로서 영향력도 있고, 문무에 뛰어난 세리스가 서포트 해준다면 든든하다며 흔쾌히 승낙한다.
7.6. 로자 그랑하이드
헤이부르그 공화국의 칠용기성.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7.6.1. 보좌관 - 카렌시아 하즈마이스
안경 속성의 여성으로 9권의 행적을 보면 로자와 달리 개념인. 로자의 말에 의하면 재능 하나는 확실한 모양이지만 로자가 그녀의 가족까지 들었다놨다할 수 있어서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되는 상태라 별로 눈에 띄는 것이 없었고 실제로 세리스티아와 로자가 처음 대면했을 당시에 샤리스와 함께 중재한 일 정도를 제외하면 크게 한 일이 없었는데... 10권에서 알고보니 진짜 카렌시아를 살해한 뒤 로자 위에 군림해온 세계연합(7국가) 안에 존재하는 배신자, 《악한 왕》. 정체가 드러나자 《엘릭시르》을 사용해 마인이 되어 신장기룡으로 피르히와 대결하지만 패배하고 《엘릭시르》의 여파로 시체가 가루까지 되면서 사망한다. 사용하는 신장기룡은 〈알크라〉
7.7. 소피스 셉티
토르키메스 연방의 칠용기성.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7.7.1. 보좌관 - 우르크 셉티
소피스 셉티의 여동생으로 알려져 있었다. 소피스가 부끄럼쟁이다 보니 그녀의 의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고 종종 잘못하여 소피스의 매우 사적인 발언까지 다른 이에게 말하는 탓에 그녀에게 바로 응징을 당하는 개그를 연출하기도. 그러나 11권에서 10권의 카렌시아처럼 이 우르크 셉티는 가짜라는 사실이 밝혀지며[23] 진짜 정체는 자동인형.[24] 이름은 리 프리카로 여우 모양의 기계 귀를 하고 있다. 자세한 행적을 아래 문서 확인8. 케르베로스
헤이즈의 직속 부대.-
사니아 레미스트
케르베로스의 리더.
-
이그니드
케르베로스의 일원. 적발 사내. 사용 기룡은 <B-blood 와이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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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
케르베로스의 일원. 가면을 쓰고 있는 수수께끼의 소녀. 사실 그녀의 정체는 자동인형 엘 파쥴라.
9. 신성 아카디아 황국
[[최약무패의 신장기룡/등장인물#신성 아카디아 황국|신성 아카디아 황국]] | |||||
아샤리아 레이 아카디아 |
후길 아카디아 |
미스시스 [ruby(V, ruby=뷔)] 엑스퍼 |
리스테르카 레이 아샤리아 |
에이릴 뷔 아카디아 |
헤이즈 뷔 아카디아 |
관련인물 | |||||
[ruby(열쇠 관리자, ruby=엑스퍼 일족)] | [ruby(아카디아 구제국, ruby=배신자 일족)] | 시작의 영웅 | 구세의 여신 | 하얀 영웅 | |
중대 스포일러로 열람 주의 <시작의 영웅, 구세의 여신, 하얀 영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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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르카 레이 아샤리아
신성 아카디아 황국 제 1황녀이며 황국이 선민의식으로 가득 찼을 때 세뇌 수준에 교육을 받아 선민의식이 엄청나다. 하지만 머리가 좋고 전략도 잘 생각해 등장했을 때 각 국가들에 의심과 견제를 받았지만 보상 등을 약속해 그들에 환심을 사고 13권에 배신을 하기 전까지 선민의식 등을 전혀 보여주지 않는다. 자신의 신하와 동생들까지 의심하고 배신할 때를 대비해 대응 방법까지 전부 생각해 놓지만 유일하게 후길은 전적으로 의지한다.[25] 후길에게는 어떠한 의심도 품지 않을 정도인데, 이쯤되면 단순히 후길을 신뢰한다 정도가 아니라 연모하는 게 확실해 보인다. 그리고 13권에서 미스시스와의 대화에서 자신이 후길에게 애정을 품고 있는 것을 인증하며 후길을 좋아하는 게 확정되었다.[26]
14권에서 대성역의 중추에 접속하지만 끝까지 선민의식 등을 버리지 못했고, 결국 후길에게 왕의 그릇이 아니라는 말과 함께 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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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릴 뷔 아카디아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신성 아카디아 황국 제 2황녀. 두 황녀와는 다르게 꽤 선량하지만 비밀이 많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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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뷔 아카디아(CV:
카네모토 히사코)
원작[27] 애니메이션
신성 아카디아 황국 제 3황녀. 신장기룡 니드호그를 사용한다. 2권부터 등장하며 발제리드에게 신장기룡 이지 다하카와 검은 영웅에 대한 정보를 팔았고, 3권에서 감옥에 수감된 발제리드 앞에 나타나 그를 살해하였고 이와 동시에 1권의 악역인 벨벳 역시 입막음을 위해 헤이즈의 손에 살해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평상시엔 검은 후드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지만 후반부에서 맨 얼굴이 드러나는데 룩스와 같은 구 제국 황족들의 특징인 은발을 지닌 여성이었다.[28] 헤이즈의 은발을 본 룩스가 순간적으로 후길을 떠올리자 불쾌감을 드러내며 자신을 그런 녀석과 비교하지 말라 소리치고 룩스를 가짜 왕자라 부르며 사라진다. 오드아이 속성. 애니판 최종 보스. 왼쪽 눈은 벽안. 정체는 <창조주> 일족으로 신성 아카디아 황국 제 3 황녀이며, 아카디아 구제국을 배신자라 칭하고 증오하며 룩스 일행과 대립한다.[29] 더불어 일단은 같은 편이라고 볼 수 있는 후길 역시 싫어하는데,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알 수 없는 재수없는 놈[30]이라 여겨서 그런 모양이다. 그러나 13권에서 부활하고 채찍으로 룩스를 고문하고 14권에서 결국 자매들 가운데 가장 먼저 소멸당하며 퇴장한다.
사실상 아카디아 황국 측 인물 가운데에서 룩스와 제일 먼저, 그리고 가장 자주 만난 적이며 룩스도 헤이즈를 좋게 보지 않는다. 허나 웃긴 점은 이렇게 자주 만났음에도 룩스 상대로는 전적이 상당히 안좋다는 것.[31] 성격도 악랄한데다 찌질한 면모도 있어서 여러모로 어그로꾼의 역할에 충실한 적이지만, 본인의 능력 자체는 분명 강력한 편이고[32] 실제로 룩스 일행은 물론 신왕국 자체에 굉장히 큰 피해를 여러 번 입히기도 했다.
여담으로 언니들에게는 나름의 역할이 주어졌지만 헤이즈에겐 아무 역할이 없었다고 하며, 그래서인지 헤이즈는 사냥개마냥 창조주의 일원으로서 반역자들을 죽이는 것으로 자신의 긍지를 지키려고 했다고 한다. 룩스 일행을 비롯한 이들에게 과도할 정도로 어그로를 끌고 공격적인 파괴를 자행한 데에는 이유가 있던 셈.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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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길 아카디아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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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시스 [ruby(V, ruby=뷔)] 엑스퍼
제 1황녀 리스테르카의 시녀이자 크루루시퍼와 같은 열쇠 관리자의 일족.
신장기룡 <아지 다하카>의 원래 주인. 발제리드가 사용할 때와는 차원이 다른 성능과 전투력을 보여준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1천 년간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은 황국 최강의 기룡사[34]라고 하며 [ruby(반기룡사, ruby=안티 드래곤 나이트)]라고도 불린다. 실제로 그 이명답게 『기사단』정예를 상대로 일방적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결국 리스테르카를 죽인 후길에 의해 처참하게 살해당하며 최후를 맞는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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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샤리아 레이 아카디아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대성역』의 자동인형. 『대성역』의 시련을 담당하고, 『대성역』과 관련된 각종 임무를 수행한다.
10. 용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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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켄 메기스트리
인룡 사단장. 전장의 연주자라고 불리며 사용하는 신장기룡은 <애스프>. 7권에서 오르펠을 속여 죽인 다음 애스프의 신장 [ruby(마락성창, ruby=헬 콰이어)]으로 오르펠의 목소리를 흉내내어 메르가 크루루시퍼를 죽이게 만든다. 그리고 룩스와 대결, 바하무트의 모든 것을 꿰뚫지만 룩스가 그 자리에서 새로운 응용기를 만들어내서 반격하여 결국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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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 아셰토스
지룡 사단 단장. 사용하는 신장기룡은 <바실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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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투한 바레스
천룡 사단장. 용비적의 실질적인 리더. 사용하는 신장기룡은 <히드라>.
11. 킬조레이크 패밀리
마르카팔 왕국의 마기알카 젠 반프리크 상회 다음으로 거대한 시장을 좌우하는 집단. 대외적으론 상회지만 거의 마피아나 다름없다고 한다.[36]-
일 킬조레이크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킬조레이크 패밀리의 보스. 아르마에게 룩스를 데려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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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 킬조레이크
킬조레이크 패밀리의 심복. 금발에 나이는 14세. 사용 기룡은 <엑스 와이번>. 탐욕스럽게 승리를 추구하는 과격한 전투법이 특징이며 내력과 정체는 보스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검은 영웅」을 동경하고 있으며 현재 「검은 영웅」의 기술을 습득했다고 한다.[37]
16권에서 첫 등장. 보스의 명령으로 룩스 아카디아와 접촉해 보스가 너를 만나고 싶어한다며 종이를 건네 거기에 적힌 장소로 와 달라고 한다. 세례를 받은 피르히와 마찬가지로 세계 개변을 유일하게 눈치채고 있으며[38] 현재의 신왕국과 어떤 인연으로 얽혀 있다고 하며 라피와 리샤를 증오하고 있다. 이후 약속 장소에서 룩스와 다시 만나 보스에게 안내한다.
그 이후 붙잡힌 에이릴을 탈환하기 위해 [ruby(모형 정원, ruby=가든)]에 침입해 에이릴을 찾아내지만 함정에 걸려 후길에게 부하들이 죽고 자신도 죽으려던 찰나 룩스가 와 구해준다. 그리고 에이릴을 통해 룩스가 자신이 동경했던 「검은 영웅」이라는 걸 알게 된다. 후길과의 전투가 끝난 룩스에게 지금까지 범한 무례를 용서해달라며 예의를 표하는 깨알 개그가 나온다(…) 그 이후 마기알카의 언급으로 신왕국의 혈족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아르마의 정체가 여자이며, 또한 행방불명 되었던 리샤의 여동생, 아르마티 아티스마타라는 게 밝혀졌다.[39] 덤으로 룩스가 검은 영웅이라는 사실을 알고난 후 부터는 검은 영웅 님이라며 존댓말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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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스 아카디아
16권에서 새롭게 합류한 신입 멤버. 기룡사 팀 소속.
12. 창궁사단
신왕국 여왕 라피의 음모를 막기 위해 결성된 반신왕국 조직. 16권에서 처음으로 언급되며, 17권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정식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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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스 아카디아
창궁사단의 실질적 리더. 정체가 드러나면 안되기에 아르마의 뒤에 숨어 중요한 임무와 지시 등을 내리며 창궁사단을 움직이고, 라피의 음모와 암약에 대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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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티 아티스마타
창궁사단의 대외적 리더. 밖으로 정체가 드러나면 안 되는 룩스를 대신해 대외적으로 리더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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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히메 요루카
룩스와 창궁사단의 중간다리 역. 라피의 감시와 경계로 인해 원활히 활동하기 어려워지자 요루카를 통해 여러 정보와 지령을 내리고 있다. 창궁사단의 멤버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어쨌든 룩스를 위해 창궁사단의 일원으로서 활동하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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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릴 뷔 아카디아
창궁사단의 핵심 멤버. 에이릴은 자신의 능력인 인식저해를 통해 창궁사단, 특히 룩스의 원활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조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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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킬조레이크
창궁사단의 인력과 자금 후원자. 룩스와 아르마티의 계획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휘하의 기룡사와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라피에 대응할 후 있는 전략과 지식을 나눠주기도 한다.
- 일 휘하의 킬조레이크 패밀리 조직원
- 조력 및 지원자
13. 자동 인형(오토 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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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샤리아 레이 아카디아
제0 유적 대성역(아발론)을 관리하는 자동인형으로 머리에 뿔 모양의 머리장식이 달려 있다. 이름으로만 언급되다 17권에서 처음으로 모습이 공개됐다. 다른 자동인형에 비해 비밀이 많다.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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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 토크
제1 유적 탑(바벨)을 관리하는 자동인형으로 머리에 개미 귀 같은 머리장식이 달려 있다.10권에서 탑에 온 싱글렌에 의해 파괴되었다. 16권에서 재등장. 17권에서 신장기룡을 타고 나타났다. 이름은 《펠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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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카리아
제2 유적 미궁(던전)을 관리하는 자동인형이다. 머리에 고양이귀 같은 기계장식이 있다. 18권에서 그녀의 신장기룡이 등장하는데 이름은 《케찰코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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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클루셰(cv.
나가나와 마리아)
파일:라 클루셰 애니.jpg
원작 애니메이션
4권에서 등장한 자동인형. 제3 유적 "방주(아크)"의 관리인. 기억을 일부 상실한 상태로 룩스와 크루루시퍼에게 발견되어 고대인 크루루시퍼에게 반응. 말 그대로 귀여운 인형 외모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귀여움을 받았지만 기억을 되찾자 주인을 배반한 반역자 일족과 동료들을 없애겠다며 주저없이 유적 장치를 가동시켜 룩스 일행을 죽이려 든다. 간신히 룩스 일행이 탈출하고 헤이즈의 음모를 막아낸 후 유적 방주와 함께 어디론가 사라진다. 17권에서 그녀의 신장기룡이 등장하는데 이름은 《뷔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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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 루슈
7권에서 등정한 제 4유적 갱도(홀)를 관리하는 자동인형으로 머리에는 개의 귀 같은 기계장식이 달려있다.순례제 도중 환신수에게 습격을 받은 네이 루슈를 룩스와 크루루시퍼가 구하면서 만났다. 순례제 마지막에 날에 <용비적> 드라켄에게 속아 날뛰는 메르에게서 도망쳐 크루루시퍼와 함께 갱도에 숨어 크루루시퍼에게 유적에서 있으라고 하지만 룩스에 의해 아버지의 진심을 알게 된 크루루시퍼가 메르를 쓰려뜨리기 위해 열쇠 관리자 일족의 기술 중 하나인 [ruby(완전결합, ruby=풀 커넥트)]을 알려줘 크루루시퍼가 메르에게 이기게 해주었다. 이후 18권에서 그녀의 신장기룡이 등장하는데 이름은 《샐러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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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파쥴라(cv.
키무라 쥬리)
5권에서 등장 한 거병(기가스)을 관리하는 자동인형으로 분홍색 롱헤어에 머리에 새의 날개를 닮음 기계 장식을 하고 있으다. 5권에서 열린 기룡제 도중 헤이즈에 의해 거병을 움직여 신왕국에 침략하였다. 헤이즈가 리샤와 룩스에게 당한 후 거병을 움직여 공격하려 했지만 요루카에 위에 심장부분을 찔려 파괴당했다. 16권에서 재등장. 17권에서 그녀의 신장기룡이 등장하는데 이름은 《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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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랑리제
제 6유적 모형 정원(가든)을 관리하는 자동인형으로 머리에는 양의 뿔 같은 기계장식이 달려 있다. 16권에선 부재 중이었기에 얘만 전용 신장기룡이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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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프리카
제 7유적 달(문)을 관리하는 자동인형으로 머리에는 여우 귀 같은 기계장식이 달려있다. 10권까지 칠용기성인 소피스의 동생이자 보좌관인 우르크 셉티로 행동했으나 11권에서 칠용기성을 탈퇴하고 열쇠 관리자 일족임을 밝힌 소피스와 함께 자신이 자동인형이라는 것도 같이 말한다. 12권에서 마기알카에게 패배해 납치된 소피스를 구하기 위해 학원에 잠입하지만 열쇠 관리자인 크루루시퍼에게 들켜 소피스와 같이 학원에 잡혀버리고 룩스의 설득을 듣고 같이 소피스를 설득 하지만 도중 헤이즈에게 고용된 <용비적>이 배신해 소피스, 아이리와 함께 달로 잡혀가지만 헤이즈의 명령에 의해 소피스를 죽이려 하자 각오를 다진 소피스에게 당하며 파괴당한다. 이후 16권에서 재등장하고 18권에서 그녀의 신장기룡이 등장하는데 이름은 《가르구이유》.
14.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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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 아카디아 (cv.
요시노 유나,少[40])
작중에선 이미 고인으로, 아카디아 구제국 제 6황자였다. 룩스와 아이리와는 배다른 형제. 인격자인 동생과는 다르게 여성편력이 심하다. 어느정도냐면 여성은 남성의 성적 욕구를 충족시킬 뿐인 쓸모없는 존재로 인식한다.[41][스포일러]
여성편력은 아카디아 제국의 대부분의 남성이 가진 가치관이었지만 아벨은 그 정도가 심했다고. 자신이 황족임에도 어떤 권력이나 재능도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자괴감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4권에서 룩스의 회상으로 등장. 친구놈[43]과 함께 놀다가 부숴버린 미술품을 피르히의 탓으로 몰려다 룩스가 그 죄를 대신 뒤집어 쓴 것을 비웃는다. 묘사로는 어린 시절에도 이미 시중들 사이에선 악명이 엄청났다고. -
벨벳 바트
멸망당한 아카디아 구제국의 근위기사단장. 피리로 환신수 무리들을 이끌고 등장. [ruby(신속제어, ruby=퀵 드로우)]로 리샤를 압도하고 리샤에게 자신이 노예의 낙인을 찍었다고 한다. 이후 리샤가 도발하자 죽이려고 하지만 룩스가 막아 실패하고 이윽고 룩스를 알아보고 영웅 행세를 하는 것이냐며 룩스를 비난하고 죽이려고 하지만 룩스의 <즉격>으로 패배한다. 얼마 후, 헤이즈에게 숙청당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선 미등장하고 이 설정들은 라그리드 폴스가 가져간다. -
웨이드 로드벨트
3권에서 언급된 인물로 룩스와 아이리의 외할아버지. 작중 시점에서는 고인으로 세리스티아의 스승이기도 하고 미래의 손자 며느리이다. 썩어빠진 구제국 인물들이 넘쳐났지만 그는 올바른 인물이라 룩스가 존경했으며, 세리스티아 역시 그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세리스를 대신해 황제에게 올바른 말을 하여 괘씸죄로 살해된다. 때문에 죄책감을 느낀 세리스는 의도적으로 룩스를 피했다. 참고로 애니메이션에 나온 모습만 보면 상당한 미노년이다.
8권에서 갈등하는 세리스 앞에 다시 나타난다! ....인줄 알았지만, 사실 최강의 환신수인 인간형 환신수의 의태한 모습. 끝없이 재생하는 그를 자신의 신장의 힘과 룩스의 신장, 폭식으로 태워죽이며 세리스의 갈등을 끝맺는 반환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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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블러 헴트
디즈엘드 황제의 먼 친척. 5년 전, 멸시당하던 라피에게 유일하게 다가가 다정하게 대해주었으나 그의 정체는 아티스마타 백작의 감시를 위한 밀정이었으며 그 조사를 위해 라피를 이용했던 것이다. 결국 혁명 날, 라피가 아티스마타 백작의 계획을 누설해줘 숨어있던 라피의 가족들을 살해한다. 몇 년 후, 지그와 함께 세계 개변이 되고 있는 퍼레이드에서 라피 여왕의 과거 실책이 기록되어 있는 드레이크의 영상으로 라피 여왕을 실추시키려 했으나 라 클루셰와 네이 루슈에게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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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티 아티스마타
언급으로만 나오는 리즈샤르테의 여동생. 온화하지만 심지가 굳고 리샤와 아버지를 잘 따랐으며 귀족으로서의 의식과 긍지를 강하게 가진 소녀였다고 한다. 하지만 혁명의 소란 속에서 행방불명 되었다고 한다.[44] 하지만 마기알카에 의해 언급으론 킬조레이크 패밀리의 아르마가 신왕국의 혈족이라고 하며 동시에 여성이라는 사실과 그가 리샤의 여동생 아르마티였다.[45]이후 17권에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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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노
에이릴이 신왕국령 내의 유적에서 찾은 아카디아 일족의 생존자.
[1]
해당 성우는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에서
메인 히로인인
시노노노 호우키를 맡았었다.
[2]
과거 구 제국 시절. 피르히가 구 제국의 실험대상이 되었을 때, 자신이 대신 실험을 받겠다고 할 정도.
[3]
예로 5권에서 옆에
세리스가 있는데 대놓고
피르히한테 룩스랑 피르히 방을 같이한 이유가 룩스랑 피르히 사이를 가깝게 한 다음에 룩스가 사고 치기를 기대했다고 한다.
[참고]
사실 렐리는 모친을 여의고 항상 외로워했다. 거기다 동생을 지키고 상회를 운영해나가야 하는 막중한 부담감에 시달려야 했기에 하나뿐인 가족인 피이에게 유난히 약하다. 이는 룩스도 마찬가지. 어머니를 여의고 하나뿐인 동생을 지겨야 하기에 부담감에 시달렸다. 엎친데 덮친 격이라고 그때 아이리는 병약해서 항상 침대에 누워있어야 했던 데다 어머니를 여의고 낫고 싶다는 의사도 날아가 버렸고 구제국 때 아니랄까 봐 남존여비 사상 때문에 혼자 나가지도 못했다. 거기에 학원처럼 누군가 돌봐주거나 마음 터놓고 얘기할 수도 없었다. 그래서 부담을 덜어줬던 하나뿐인 소꿉친구 피이에게 유난히 약하다. 놀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유도 늘 일에 치여사는 것에 대한 반동이라 할 수 있으며, 룩스와 피르히를 밀어주는 이유도 하나뿐인 가족인 피르히를 룩스라면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신뢰가 있기에 하는 행동이다.
[5]
비록 냉철하고 늠름한 여장부 모습을 주로 보여주나 1권에서 룩스가 피르히의 "피이라고 불러야지." 요구 때문에 곤란해하자 숨을 죽여 웃는 등의 인간적인 면모도 보여준다.
[6]
아마도 중국의 조폭 삼합회가 영어로 트라이어드라서 번역기에서 깡패로 나오는 것으로 추정.
[7]
사실 혁명을 이끈 오라버니가 왕위에 올라야 정상인데 사망했고, 리즈샤르테는 나이가 어리니 좋던 싫던 그녀가 등 떠밀려서 여왕이 됐을 테니 입지가 굳건하지 않겠지만 말이다.
[8]
고의는 아니었지만 쿠데타 계획을 누설해 일족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사건, 능력도 없으면서 4대 귀족에 의지해 왕국을 통치해 반대 세력의 불만을 키운 것, 대성역의 능력과 힘에 취해 그것이 자신의 힘인 것 마냥 폭군처럼 행동한 것. 등 초반부터 후반까지의 행적을 나열하면 오점이 한 둘이 아니다.
[9]
한번은 죽으려고 자살을 하려고 했었으나 결국 죽질 못했다.
[10]
웨이블러에게 속아 아티스마타 백작이 시행하려던 계획을 누설해버렸다.
[11]
적대세력을 제거하는 것은 라피가 왕권을 강화하기 위함과 구제국 출신 귀족들은 신왕국에 언제든 반란을 일으킬 여지가 있기에 라피가 잘못했다고는 어려우며 현실에서도 암살자를 고용해 적대 귀족들을 몰래 암살하는 경우도 있었으니 이상할 일은 아니다. 그러나 라피는 대성역이라는 힘에 취해 점차 자기 멋대로 주물럭 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나르프인 경우 자신에게 불만이 있음을 알아챘으나 나르프 자신도 모르게 강제로 수술당해 괴물이 되어 흑막으로 오해받아 의심을 풀게 만드는 장기말로 쓸 정도로 타락했다는 것이다. 룩스도 리샤가 좋아하니 살아남기려고 했으나 룩스가 신왕국에 적대하는 느낌이 들자 점차 룩스도 제거하려는 모습을 보면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는 그냥 때려잡을 폭군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높다.
[12]
자신의 실력에 광적인 자부심을 품지만 애당초 공식 모의전 3위에 불과하다. 참고로 이 놈이 죽은 후에 1위~10위 전부 요루카에게 너무 약해서 자랑거리도 안 된다고 디스를 당하기도 했고, 당장 신장기룡인 아지 다하카를 지니고 있으나 그것을 준 헤이즈로부터 실력이 없어서 신장기룡을 제대로 쓰지도 못했다는 디스까지 당한다.
[13]
애니메이션에서는 유적을 깨워서 라그나뢰크를 상대하기 위해서라고 나온다.
[14]
코믹스나 애니에서는 안목이 많이 부족한 것을 넘어 무능하다고 생각될 정도가 되었다. 코믹스에서 발제리드가 소설과 달리 크루루시퍼에게 살집이 부족한 것이 좀 흠이라며 일종의 성희롱성 언사를 하는데 여기에 별 반응이 없다. 게다가 발제리드가 인성을 드러내며 룩스에게 대놓고 막말을 하는데도 무반응이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발제리드 크로이처가 크루루시퍼 에인폴크와의 첫 만남에서 그녀의 얼굴에 함부로 손을 대는, 성희롱에 가까운 무례한 행동을 하는데 묵묵히 있었다(...)
[15]
맞선 일정을 잡은 것도 아니고, 글자 그대로 크루루시퍼도 모르게 약혼하기로 결정 내려놓고는 크루루시퍼에게 약혼식 잡아놨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집사라는 인간이 자기가 모시는 아가씨를 팔아치우다시피 한 것.
[16]
물론 2권 에필로그에 자신이 잘못 했다고 사과한다.
[17]
즉, 사니아는 물론 그녀와 함께 풀려난 이그니드 역시 우로보로스의 인식 개변에서 벗어난 이들을 처리하는 역할을 맡은 것이다.
[18]
어렸을 때의 성우도 동일함.
[19]
전직이라는 말이 붙은건 사관학교 시절에 눈을 다쳐서 장님이 되는 바람에 학교를 나왔기 때문이다.
[20]
10권에서 악한 왕(카렌시아 하즈마이스)이였던 게 밝혀졌다.
[21]
장외 판정이 되면 다시 시작해야 하지만 버즈하임은 그러지 않고 그대로 기습을 시도했기 때문.
[22]
게다가
룩스가 검은 영웅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고, 후길과도 아는 사이로 보였다.
[23]
진짜 우르크는 과거에 사망하였다.
[24]
이 때문에 크루루시퍼의 말에 반응한 적이 있었다.
[25]
그 이유는 제 3유적 방주(아크)에서 구제국 세력에게 발견되어 살해당할뻔 할때 후길이 구해주었기 때문이다.
[26]
후길에 대한 마음을 언급하면서 에이릴이 룩스를 고른 것도 조금은 알 것 같다며, 에이릴이 룩스를 좋아하고 있는 것도 어느 정도 짐작하고 있었다.
[27]
왼쪽 인물. 오른쪽은 사니아 레미스트.
[28]
여성임에도 1인칭을
오레를 쓴다. 원작에서는 마치 남성같은 거칠고 공격적인 말투라고 묘사된다.
[29]
특히 룩스를 만나면 일단 비꼬고 조롱하며 미친듯이 까내리는 게 일상이며, 13권에서 룩스와 칠용기성이 잡혀왔을 때에는 직접 나서서 룩스를 죽일 기세로 고문까지 했다. 리샤 역시 꼭두각시 왕녀라고 하찮게 여기며, 피르히를 괴물이라고 조롱하는 등 그야말로 어그로를 끄는 짓만 골라서 해댄다.
[30]
헤이즈처럼 과격하게 표현은 안 하지만 제 2 황녀, 에이릴도 후길을 경계한다.
[31]
실제로 4권에서 헤이즈가 피르히를 이용해서 룩스를 건드렸을 때에는 룩스가 진짜로 분노하여 헤이즈를 거의 죽일 뻔했다.
[32]
다만, 작중 헤이즈가 나름대로 힘을 과시하며 룩스 일행을 몰아붙인 적은 많지만 결과적으로 룩스 일행을 이긴 적은 없으며, 상술했듯 룩스에겐 한번 죽을 뻔했고 리샤한테도 사이비 군사라고 대차게 까이기도 했다.
[33]
이 때
룩스한테 증오한 진짜 이유가 있는데 자세한 건
후길 아카디아 참조
[34]
1천 년이 넘는 세월동안 황족의 호위를 했다고 한다.
[35]
목이 잘리고, 팔다리가 떨어져 나갔다고 한다.
[36]
기룡사 위시 무력, 인신매매, 약물, 성매매 등을 취급하고 팔아치우는 일을 한다고 한다.
[37]
다만 지금은 룩스가 검은 영웅이라는 것을 모르는 모양이다.
[38]
요루카도 세례를 받긴 했지만 세계 개변의 주박을 벗어나지 못했다.
[39]
다만 룩스가 정체를 알았을 땐 장소가 욕탕였던지라...
[40]
현 시점에서 9년전의 소년이었던 당시 성우.
[41]
다만, 나머지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의 형제의 이름은 불명이다.
[스포일러]
위키에서 공개되는데 4권에 의하자면 5년 전 쿠데타로 인해 룩스와 아이리 외에 전부 사망했다고 한다.
[43]
TVA에서는 이 친구의 외모가 아무리 봐도 라그리드 폴스다.
[44]
사실은 쿠데타에서 아카디아의 황제에 의하자면 아티스마타 백작은 방금 살해당했다고 하는데 그는 용감하게 싸웠지만 나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 때 그녀는 노예로 잡혀 팔렸었다.
[45]
자세한 건 위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