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 현에서 활약하고 있는
로컬 히어로. 니가타 현의 오리지널 영웅을 만들자는 주식회사 쿠라비스의 아사카와 진행이 기획. 아키타 현에서
초신 네이가를 다룬 F2-zone에 제작을 의뢰해 2009년 7월에 니가타시, 나가오카시에서 동시에 데뷔한다. 이후 니가타 현 각지에서
캐릭터 쇼를 하고 있다. 프로모션 동영상은 youtube에서 11,000회 이상 열람되었다. 쿠키나 피규어, 핸드폰 줄등의 상품이 니가타 고향 마을과 니가타 공항, 야히코 산 매점, JR 니가타 역, 유자와 역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2011년 니가타 종합 TV의 사랑 니가타 캠페인 캐릭터로 선정되어 이벤트 등으로 니가타의 PR활동을 실시한다.
미래의 2050년 다양한 해충이 증가하며 해충과 농업 효율화를 목표로 농업 안전 관리국에서 새로운 프로젝트가 나왔다. 실험에 이어 실험끝에 프로토 21형에서 간신히 농업강화형 슈트가 완성되었고 초경 시스템 21형 슈트라고 불린다. 실용화를 눈앞에 두고있는 그때, 우주에서 쇼타리안 제국의 괴인이 날아와 니가타의 쌀을 빼앗으려고 날뛰기 시작했다. 초경 시스템 21형 슈트를 두른 에이치 고우는 21갓타로 변신해 쇼타리안 제국의 괴인들을 퇴치하는 것도, 괴인들은 쌀을 빼앗으려고 타임머신을 타고 현재로 타임 슬립하며 에이치 고우 또한 괴인을 쫓아 현대로 향해 가는 것이었다.
투탕카메무시 - 본작의
최종 보스이며 쇼타리안 제국의 지배자. 2050년에 니가타의 쌀을 목적으로 왔지만, 갓타의 등장으로 2009년에 타임슬립을 해온다.
자리가니타 - 쇼타리안 제국의 외계인. 무엇이든 자르고 써는 것이 특기이며 파괴왕으로 불린다.
모조코키무시 - 본작의 등장
잡몹이며 쇼타리안 제국의
전투원. 굼실굼실 하고 있는 모습이 귀여운 존재이며 기발한 움직임에 갓타의 집중력을 빼앗아 공격해오기 때문에 갓타도 방심하면 아픈꼴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이름의 유래는 니가타의 방언으로 떼거나 의미를 모르는 것만 말하는 사람이나 잠꼬대를 의미하는 모조코키에서 유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