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에 보이는 인물. 사파의 절대고수.
| 흑풍회의 돌격대장 | ||||||
| 제1 돌격대장 | 제2 돌격대장 | 제3 돌격대장 | 제4 돌격대장 | 제5 돌격대장 | 제6 돌격대장 | 제7 돌격대장 |
| 독고결 | 황보웅 | 남중보 | 지현 | 동규 | 남궁현배 | 홍균 |
1. 소개
흑풍회를 상징하는 제1돌격대장.
열혈강호의 등장인물. 무명: 독고결 별호: 무정도(無情刀).
제1흑풍회의 원로급 초절정고수 대장이다. 무림사파의 초창기 흑풍회를 상징하는 천마신궁의 주력부대이다. 흑풍회의 제 1 돌격대장으로 주군인 천마신군의 거병 시절부터 보좌한 절대 초고수. 천마신군이 그를 "독고 선배"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천마신군보다 더 오랫동안 무림에 몸 담고 있었던 백전노장으로 보인다.[1]
괴개의 현재 나이가 90살에 가깝다는 설정인데 독고결과 황보웅 역시 최소 90살에 가까운 나이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괴개 백리사우가 말하길, "절대 길들여지지 않을 사파무림 최강의 양대[2] 기둥 중 하나".
2. 실력
무공도 사파에는 절대고수급의 무정도 독고결, 광혼쌍검 황보웅이 있다.[3]-
독고결은 모든 흑풍회 중 제1돌격대의 원로 대장이자. 천마신궁의 지존인
천마신군과 서로 존칭하는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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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도
천하오절과 거의 비슷하고 초절정고수로써 무림의 고수중에 차지하는 비중이 큰 인물이다.
- 천마신궁에서 원로급 돌격대장으로 상당한 배분을 가지는 고수로써 신궁내 발언권이나 독자적인 행동 능력의 소유자.
- 천마신군을 아주 오랬동안 지존으로 섬기며 그동안 수많은 전쟁을 치러 제1 돌격대의 독자적 전쟁 능력의 대장이다.
- 무림 정파 5지존 중 용비도는 문정후가 가지고 있다. 무정도 독고결과 만나면 정/사파의 최고 도(刀) 대결을 펼칠듯 하다.
-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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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의
신지의 최강의 부대
신지의
묵령의 절대천검대와 상당히 비슷한 포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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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 돌격대는 50여년동안 1 돌격대장, 부대장 2, 간부고수, 대원들의 연배들도 상당히 많을거 같다.
- 제2 돌격대장은 지현의 제4 돌격대장보다 연배도 많고 실력도 천하오절급으로 강하다.
3. 이야기
작중에는 솜털을 갓 벗어난 천마신군이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절대 길들여지지 않을 것이라 언급된 독고결, 황보웅 두 절대고수의 보필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한 삼다문주 백리사우의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나이차도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런데 아직도 생존 + 정정하니 그야말로 엄청나다.팬카페에서 나온 바로 셋째 제자 진풍백은 사파에서는 천마신군과 수제자 백강과 다음으로 흑풍회 1, 2대장, 정파에서는 천하오절 말고는 당해낼 자가 없다고 나왔다. 평소 둘째 제자 도월천이 진풍백보다 근소하게 강했지만.. 일월수룡륜의 도월천은 진풍백보다 더 강하게 나온다. 제4 돌격대 대장인 지현은 거의 비슷한 실력자로 나오며 전체적으로 동급이라고 하는걸 보면은 붙어봐야 한다. 그리고 제4 돌격대장 지현은 개인 초고수보다 강하며 부대 힘을 합하면 천하오절보다 강하다.
일단 천마신군은 도존 포문걸의 후계자였다. 여기에 도존의 무공과 천마신공으로 입신의 경지 오른자를 황보웅 정도의 천하오절급 고수 무공으로 이길수 없다. 천마신군 자체도 어린 나이일때부터 대범하고, 고강하고, 그릇이 매우 컷다. 당연히 약관부터 막강하였기에 과연 독고결로써도 안따를수가 있을까? 여기에 주군이 연장자에 대한 겸손함도 있다.
도월천의 패륜적인 반역을 안다면?
천마신군日 독고선배..그녀석은 틀림없이 칼을 들었을 겁니다.
독고결日 그렇다면 주군은 여섯째 도련님이 송무문을 위해 천마신궁에 칼을 들거라는 겁니까?
천마신군日 예..녀석은 틀림없이 송무문을 위해 칼을 들었을 겁니다.
독고결日 송무문을 위해 칼을 들었을거라구요. 주군에 대한 도전은 곧 죽음 인데요?
제1 돌격대장인 독고결은 절대고수급 고수로 만일 도월천의 반역하면 바로 제거할것이다. 이들 老대장들은 제자가 아니라 신분이 무엇이든 주군에 대한 충성심밖에 없다.
[1]
괴개의 삼다문과 천마신군의 전쟁이 작품 연대상 50여 년 전이었는데 작화를 보면 젊은시절의 괴개보다도 늙어보인다. 현재의 모습은 나타나지 않았다.
[2]
다른 한명은 2대장 황보웅.
[3]
50년동안 천마신군과 흑풍회를 창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