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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07:11

채널 3

1. 태국의 방송사
1.1. 채널
2. 전자오락수호대의 등장인물
2.1. 개요2.2. 작중 행적2.3. 기타

1. 태국의 방송사

태국 지상파 방송국
파일:채널 3(태국) 로고.svg 파일:BBTV 로고.png 파일:MCOT 로고.svg

파일:채널 3(태국) 로고.svg

Bec World의 소유로 자세한 사항은 채널 3에서 확인.

태국의 대표 지상파 방송사.
태국의 최대 방송사이자 태국 최초의 민영 방송사. 그러나 공영 방송사인 MCOT이 29%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1]

1.1.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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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자오락수호대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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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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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토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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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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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ATA 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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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검전설 또한 수호대 고전게임부서 소속이나 편의를 위해 따로 분류
위에 표기되지 않은, 즉 개별 문서가 없는 기타 등장인물들은 등장인물 문서 참조.
}}}}}}}}}}}}
{{{#!folding [ 관련문서 ]
}}} ||
파일:143532142412.jpg

2.1. 개요

웹툰 전자오락수호대의 등장인물.

과거 전자오락수호대의 세 이사 중 첫번째로 외형은 머리카락과 수염이 덥수룩한 털북숭이에 빛나는 보라색 세눈박이. 세 이사들 중에 행적이 많고, 끼친 영향도 가장 많다.

2.2. 작중 행적

처음 등장한 화는 12화다. 이후 타이트니스에서 펜토미노와의 협상으로도 나오나 본격적으로 다뤄지는 건 신화의 영역인 198화부터다. 수호대 입사 장려 광고의 모델로 컨티뉴를 추천하며 그 광고가 대박을 치자 컨티뉴를 불러서 대화를 나눈다. 원래 컨티뉴는 수호대에 입사할 점수를 받지 못했으나, 채널 3은 컨티뉴의 '엄청난 이상주의자면서도 그걸 이루기 위해 엄청난 현실주의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눈여겨보고 그를 채용하기 위해 힘썼음을 알리며 그에게 수석 연구원 명찰을 건네주고 수호대의 자랑이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이후 컨티뉴가 토크쇼에서 '수호대는 픽셀 외모 외엔 채용하지 않는다'라는 부조리를 폭로하자 들고있는 와인잔을 깨며 분노한 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들 앞에서 '그런 문제가 있었다면 임원진들이 진작 나섰어야 했지만 귀를 기울이지 못해 죄송하다'라며 큰절을 하고 픽셀 외모가 아닌 캐치캐치 크레인이 임원 비서가 된 것을 보여줘 외모 차별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어필하면서도 모두를 위해 정면에서 목소리를 내준 컨티뉴에게 감사의 말을 드린다는 것으로 실질적으로는 바뀐 것은 거의 없이 논란을 가라앉힌다. 이후 컨티뉴를 불러 "내가 현장에 더욱 귀 기울일 수 있게 매일 크레인 비서에게 보고서를 제출해 주면 좋겠다." 라는, 사실상 감시하고 지켜보겠다는 뜻의 경고를 한다.

검은 금요일 당시 수호대원들이 임원진급과 연락이 되지 않아서 검은 존재의 무차별 공격에 대응사격을 할 수없다고 해서 사망한 것 같았으나 벙커에서 멀쩡히 살아서 사태를 관망하고만 있었다.[2] 그러나 검은 금요일이 끝난 후, 크레인이 방청하는 임원회의를 열어 고전게임부서에서 필요한 자료들만 챙긴 후[3] 초토화된 고전게임부서 복구를 중지하고 수호대를 철수시킴으로써 사실상 고전게임부서를 완전히 버렸다. 그리고 매뉴얼이 만들다가 말았던 명찰을 발견해서 그걸 이용해 오히려 그동안 우대받던 픽셀 캐릭터들과 고전게임부서를 차별하고, 픽셀이 아닌 캐릭터들을 집중적으로 고용하게 된다.[4]

게다가 당시 컨티뉴가 무언가 부정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수호대에 이득을 가져다준다는 이유로 그걸 묵인했다는게 밝혀졌으며, 그에 그치지 않고 컨티뉴의 성대한 장례식을 미끼로 삼아, 아무것도 모르는 을 납치하여 이용할 계획도 세웠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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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사들의 행태에 분노한 크레인이[6] 검은 금요일이라는 혼란을 틈타 이사들의 기호품[7]에 독을 묻혀 결국 암살당한다. 채널3의 경우에는 와인.

2.3. 기타



[1] 그 이유는 1976년부터 1984년까지 MCOT 산하 공영방송국이었기 때문이다. 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iADELrEPMxo (이 동영상에 0.14초를 보면 알 수 있다.) [2] 애초에 타이트니스 편에서 검은 금요일 이후에 펜토미노와 대면해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으니 죽었을리가 없다. 그리고 이렇게 관망한것도 전부 의도한 바였다. [3] 이때 타이트니스의 지하창고에서 잔여 우드들을 전부 빼돌렸음이 밝혀졌다. [4] 실제로 슈퍼패미컴 시절까지는 주류였던 2D, 픽셀 시대에서 플레이 스테이션같은 차세대 게임이 발매되면서 픽셀, 2D의 시대가 저물고, 3D의 시대가 오게 되었으니 적절한 현실 반영이다. [5] 당시 보냈던 액션부서 EXECUTION와 두 수호대가 비밀리에 파견되어 소녀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으나, 분홍색 털모자의 웬 늙은이한테 완전히 당하고 둘이 도주해 실패했다. [6] 전체적으로 이사들의 행태는 크레인이 분노하기에 충분했지만, 컨티뉴의 부정을 눈감아줬다는 말에 크레인의 얼굴이 클로즈업 된 것을 보아 가장 큰 원인은 컨티뉴의 부정을 눈감아 줌으로써 본인들 역시 검은 금요일에 대한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숨 걸고 사태를 해결한 컨티뉴와 달리 처음부터 안전한 곳에 틀어박혀 방관하고, 자신들의 추악한 행동을 대의라고 포장했던 점이었을 것이다. 물론 친구인 매뉴얼의 죽음도 한 몫 했다. [7] 각각 와인, 소주, 시가. [8] NTSC-M기준으로 PAL인경우 30 ~ 36번, NTSC-J는 1, 2번(M기준 유선 95, 96번)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