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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1 00:10:42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창세기전 시리즈
정식 넘버링 오리지널 1편 · 2편 · G3P1 · G3P2 · 4편
정식 넘버링 리메이크 회색의 잔영(1+2) · 리버스(G3P1)
외전 PC 게임 서풍의 광시곡 · 템페스트
외전 피처폰 게임 용자의 무덤 · 크로우 · 낭천
리부트 스마트폰 게임 안타리아의 전쟁 · 아수라 프로젝트
올스타즈 아레나 · 주사위의 잔영 · 주사위의 잔영 for Kakao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80c28,#080c28> 파일:창세기전 모바일 아이콘_창3.pn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The Play of Genesis Mobile: Asura Project
}}}
파일:30995_72685_4841.jpg
<colbgcolor=#080c28,#080c28><colcolor=#ffffff,#fafafa> 개발 미어캣게임즈
유통 라인게임즈
플랫폼 Android | iOS | Windows
ESD Google Play | App Store
장르 SRPG
출시 2024년 1월 9일
엔진 유니티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트레일러3. 발매 전 정보4. 콘텐츠5. 등장인물6. 평가7. 흥행8. 사건 사고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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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유통하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공식 캐치프레이즈는 '안타리아에서 숨쉬는 우리 모두의 의지가 전해질 수 있도록.'

3D 카툰 렌더링을 사용한 그래픽이며,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캐릭터 디자인을 만화풍으로 다듬었다. 다만, 게임 엔진은 본래 회색의 잔영에 적용하기로 했던 유니티로 만들어졌다.

2. 트레일러

<colbgcolor=#080c28><colcolor=#ffffff>
사전예약 트레일러

3. 발매 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발매 전 정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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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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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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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5f6269,#5f6269><table bgcolor=#ffffff,#1c1d1f>
기준일:
2024-07-28
파일:Google Play 로고.svg 파일:Google Play 로고 화이트.svg ||
총 평점: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inegames.gm|
★★★★★
4.4 / 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1.77만; font-size:.9em"]]



발매 초기의 주된 견해는 '창세기전판 아르케랜드'라는 평이다. 전투 애니메이션, 캐릭터 육성 방법, BM 체계 등 실제로도 굉장히 유사하다. 서비스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두 게임을 비교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는데, 서사성만큼은 창세기전 2를 그대로 가져와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그 외에는 아르케랜드의 열화판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터넷 방송에서 온갖 성토가 이어졌다. 초반에는 여러 불만과 우려가 많았지만, 의외로 -경맨이 나가고부터- 끊임없는 업데이트와 개선이 이루어지고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을 여러가지 시행착오와 함께 꾸준히 해오고 나니 2024년 5월 말 기준으로 이제 게임다워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특히, 템페스트 업데이트가 호평을 받으며 뉴비 유입 등이 이루어졌고, 장기 서비스 기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4년 상반기 우수게임 상을 수상하면서 보도자료를 통해 추후 서풍의 광시곡 업데이트가 확정되었으며, 창세기전 3까지 이루어질 거라 보는 시선이 많다.

약 2주 가량 앞선 2023년 12월 23일 닌텐도 스위치 기반으로 발매된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과도 비교되지 않을 수가 없는데, 기기의 한계를 걷어내고 보더라도 모바일판 쪽이 최적화가 훨씬 잘 되어 있고 연출적으로도 낫다는 평이 많다. 가시성과 전투 애니메이션 등 여러 면에서 스위치판보다 낫기에 기존 창세기전 팬층에서는 상당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이 반사이익의 근본적 원인은 접근성에 있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이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다는 소식에 기기를 사야 하나 고민했던 유저들도 적지 않은 판이었는데, 발매 한 달 이전의 체험판부터 갖은 악평에 시달렸다. 발매 후에는 뫼비우스의 우주로 꼬였던 스토리의 정리를 기대했던 팬들도 이야기 전개 및 설정에 호오가 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오랜 팬들 중 구매를 망설이거나 꺼리는 이들이 늘었고, 발매 3주차부터 판매량이 뚝 떨어지고 말았다. 반면 모바일판은 일단 가벼운 마음으로 설치가 가능하고, 콘솔이 아니라 모바일이기에 용서되는 부분들이 있다. 스토리 진행에서 스위치판의 음성 라이브러리를 그대로 사용하기는 했지만, 할 수 있는 선에서 새로운 연출을 추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1] 그럼에도 모바일은 '스마트폰만 있다면 일단은 공짜로 해볼 수 있는' 모바일이기에 감안되는 부분이 있다는 이야기이다.[2]

직접적으로 비교 대상인 아르케랜드를 비롯하여 반년 앞서 서비스를 개시한 브라운 더스트2 등,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의 BM이 독해져가는 흐름에 본작도 어느 정도 발을 얹고 있다. CBT 때보다는 가챠 확률을 올려 놓았다지만, 천장도 함께 높여놔 조삼모사에 가깝다는 평이다. 그리고 PC 클라이언트가 따로 없이 모바일로만 출시 된 것에 대한 볼멘소리도 적잖이 있는 편이다.

팬층 사이에서는 첫 접속 시 화면이 창세기전 3: 파트 2 내비게이션 시스템인 '모세스'를 어레인지한 형태로 구성된 점(이후에는 나오지 않는다), 창세기전 2 원작의 배경음악이 리메이크되어 수록된 점 등 과거 원작들의 요소가 재해석된 모습에 소위 '뽕이 차오른다'는 평이 많다.

다만 게임 자체는 몰라도 운영 탓에 점점 안 좋은 이야기도 늘어가는 추세. 대미지 등 중요 요소의 버그와 길드 어뷰징 등 큰 문제에 대한 대처가 기민하지 못하며, 임시점검 시간대가 새벽도 아닌 한낮(09:00~16:30, 즉 이용자들은 낮에 아무 것도 못 한다.)인 것도 모자라 늘어지기 일쑤다. 출시 2주만에 정기점검까지 포함하면 3회 점검이 모두 장시간.

출시 초기부터 우려됐던 부분이 원작인 창세기전 시리즈가 일부 외전작을 제외하면 전통적으로 여성 캐릭터보다는 남성 캐릭터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게임인데 패키지 게임으로 나올 때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새로운 캐릭터를 주기적으로 내서 과금 유도를 해야되는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과는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고 이는 3월 19일에 나온 '에리카 마이어스' 픽업 때부터 불거지기 시작됐다. 원작에서는 아르시아 란디노의 여자친구로 사실상 마을 NPC나 다름 없는 수준의 비중과 원작에서 나온 대사[3]로 인해 식모 이미지가 다인 캐릭터가 난데없이 전설 등급 픽업 캐릭터로 나온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과 창세기전 모바일로 유입된 젊은층 유저들이 원작(창세기전 시리즈) 팬들을 틀딱 취급하며 '어차피 등급 결정은 게임사 마음인데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게 아니냐, 이렇게라도 여캐를 내야 하지 않겠냐' 라며 비난하는 의견이 대립했다. 이러한 의견은 창세기전 4 출신의 두 번째 오리지널 캐릭터인 듀나미스 램브란트[4]가 추가되며 '그래도 제작사 공인의 비중 있는 여캐가 나오긴 한다'며 조금 수그러들었다.

파일:tempestteaser.jpg

2024년 5월에 템페스트 캐릭터들의 실장을 공식 발표하면서 이런 의견은 완전히 사라졌고, 매출도 반등했다. 서풍의 광시곡을 제끼고 템페스트가 먼저 나온 것에 대한 논란이 있긴 했으나, 이건 출시 순서에 대한 문제일 뿐 출시 가능성 자체는 매우 높아졌기에 기존의 불만사항에 비하면 애교 수준이다. 그리고 캐서린으로 1차 업데이트를 마치고 서풍의 광시곡 1차 업데이트로 넘어가면서 팬덤에서도 납득하는 반응을 보였다.

7. 흥행

8. 사건 사고

9. 기타


[1] 썬더둠 공략전에서 진무대지파열을 사용해 추격병들을 쓸어버리고 도주하는 카슈타르나, 트리시스에서 라시드를 안아주며 꼭 살아남으라고 격려하는 신디 등 2 원작이나 회잔에 없던 새로운 장면들이 추가되고 있다. [2] 결국 전부터 돌았던 " 스위치판은 모바일 버전을 위한 쇼케이스성 작품에 지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소문은 현실이 되고 말았다. 물론 7년의 개발기간과 400억의 비용이 투자된 게임이 단순 홍보용으로 그친다는 건 쉽게 믿기 어려운 이야기다. 소문이 사실이라기보다, 두 게임의 현재 꼴이 그렇다는 이야기. 스위치 버전은 개발팀이 해체되어버린 이상 예고했던 DLC는커녕 향후 패치가 이뤄질지조차 불분명하나, 모바일 버전은 당분간 계속 업데이트될 것이 확실하다. [3] "제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음식이나 빨래 같은 것은 도와드릴 수 있을 거여요." [4] 4 출신 오리지널 첫 참전은 세실리 나레쥬노였으나, 세실리의 경우 회색의 잔영에 직접 등장한 적이 있어서 반발이 적었으며, 결정적으로 크로우 출신인 슈안 때문에 어그로가 분산되었다. [5] 나무위키에 문서가 등재된 게임 기준으로 이런 이벤트가 별다른 규제 없이 열린 가장 최근의 케이스가 리그 오브 레전드 서비스 원년에 있었던 친구 초대 시스템 이벤트였는데, 이건 2009년 이벤트라서 본작의 이벤트 시점인 2023년 기준으로 자그마치 1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고, 아이템 이름으로 적용할 닉네임을 당첨된 유저가 자유롭게 고를 수 있어서 근본적으로 구별된다. 참고로 이때 만들어진 아이템이 '맬모셔스의 아귀'이다. [6] 해당 인물은 창세기전 4 당시 GM 중 1명이자 주사위의 잔영 for Kakao 시나리오 라이터 중 1명이었던 'GM시즈'와 동일인물이다. [7] 당시 원스토어에서 창세기전 모바일 페이백을 진행 중인 와중에 벌어져서 불만이 더욱 쌓였다. 거기에 정식 출시 이틀만에 대형 점검이다. [8] 점검은 예정보다 1시간 일찍 종료되었다. [9] 모세스 시스템을 차용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며, KOSMOS v2.04로 게임이 시작된다. [10] 인터뷰 내용 중 정확한 발언은 다음과 같다. "사실 그 배경에 깔린 설정은 유저 한 명, 한 명이 뫼비우스의 우주서 오차율을 보정하는 시즈라는 거다. 이 게임은 시즈를 훈련시키는 가상현실 프로그램이고 캐릭터는 메모리 데이터로 구현된 존재들이다. 소환에 쓰이는 재화를 비트(Bit)라 부르는 것도 그래서다." [11] 게이시르 제국 병사, 팬드래건 왕국 병사 등의 이름을 달고 있었다. 워낙 이질적인 디자인이었기에 2를 직접 즐겼던 장년층 팬들이 그럴 리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 PV에서 해당 디자인이 그대로 반영되며 불만의 소리가 높아졌었다. [12] 정확하게는 29개의 정사 시간선과 1개의 훈련용 가상 시간선으로 구분된다. [13] 안타리아의 전쟁 때도 필요최소한의 개입이 있었던 걸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