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리 게링거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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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 게링거 | ||||||||||||||||||||||||||||||||||||||||||||||||||||||||||
| 헌액 연도 | 1949년 | |||||||||||||||||||||||||||||||||||||||||||||||||||||||||
| 헌액 방식 | 기자단(BBWAA) 투표 | |||||||||||||||||||||||||||||||||||||||||||||||||||||||||
| 투표 결과 | 85.03% (6회) | |||||||||||||||||||||||||||||||||||||||||||||||||||||||||
| 찰리 게링거의 수상 경력 /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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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 |
| 1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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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게릭 ( 뉴욕 양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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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게링거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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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폭스 ( 보스턴 레드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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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애플링 ( 시카고 화이트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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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게링거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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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폭스 ( 보스턴 레드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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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마이어 ( 보스턴 레드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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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게링거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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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 맥마누스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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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역대 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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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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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미키 코크런 (1936~1938) |
2대 잭 젤러 (1938~1945) |
3대 조지 트라우트맨 (1946) |
4대 빌리 에반스 (1946~1951) |
5대 찰리 게링거 (1952~1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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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머디 루엘 (1954~1956) |
7대 월터 브릭스 (1957) |
8대 존 맥헤일 (1957~1959) |
9대 릭 페럴 (1959~1962) |
10대 짐 캠벨 (1963~1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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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빌 라조이 (1984~1990) |
12대 조 맥도널드 (1991~1992) |
13대 제리 워커 (1993) |
14대 조 클라인 (1994~1995) |
15대 랜디 스미스 (1996~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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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데이브 돔브로스키 (2002~2015) |
17대 알 아빌라 (2015~2022) |
18대 제프 그린버그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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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3번 | ||||
| 결번 | → |
찰리 게링거 (1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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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톤 (1932~1933) |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2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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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워커 (1931) |
→ |
찰리 게링거 (1932~1942) |
→ |
딕 웨이크필드 (1943~1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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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헵너 (1980~1982) |
→ | 영구결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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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82d55><colcolor=#ffffff>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No.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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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레너드 "찰리" 게링거 Charles Leonard "Charlie" Gehrin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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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03년 5월 11일 |
| 사망 | 1993년 1월 21일 (향년 89세)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출신지 | 미시간 주 파울러빌 |
| 학력 | 파울러빌 고등학교 - 미시간 대학교 |
| 신체 | 180cm / 81kg |
| 포지션 | 2루수 |
| 투타 | 우투좌타 |
| 프로 입단 | 1924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 DET) |
| 소속팀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924~1942) |
| 프런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단장 (1952~1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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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18년 간 뛴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라이브볼 시대 이래, 조 모건과 함께 최고의 2루수로 평가되는 레전드 선수다.2. 선수 경력
어린시절 부터 야구를 시작한 게링거는 실력이 너무 뛰어나 2 ~ 3살 연상의 형들과 야구를 했다고 한다. 그는 1920년 파울러빌 고등학교에 진학해 내야수와 투수를 겸업했고, 3년 동안 투수로써의 성적은 단 1패에 불과했다.[1] 그래서 당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그에게 입단테스트를 제시했고, 1923년 디트로이트와 자유계약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그의 포지션은 3루수로, 메이저리그에 발을 디디기 전에는 2루수로는 단 한 차례도 뛰어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당시 감독이었던 타이 콥은 그의 포지션을 2루수로 바꿨고, 마이너리그로 보낸다.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1925년까지 쳐박혀 있었고, 1926년 본격적으로 1군에 콜업되어 백업 2루수로써 활약한다.풀타임 첫 해, 127안타, 0.277의 타율을 기록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린 게링거는 꾸준히 활약하며, 팀의 간판타자가 되었다. 그리고 1929년에는 215안타, 131득점, 27도루, 0.339의 타율을 기록하며, 안타, 득점, 도루 부문에서 3관왕에 오르기도 했다.[2] 그리고 그 다음해에 행크 그린버그가 디트로이트에 들어오며, 팀은 전성기를 맞게 된다.[3] 그리고 부상으로 고전하던 게링거는 1932년 184안타, 1933년 204안타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복귀했고, 1935년에는 201안타를 기록하였고 선수 생활을 하면서 유일한 월드 시리즈 우승을 하기도 했다.1937년에는 .371/.458/.520에 209안타까지 기록하며 자신의 첫 번째이자 마지막인 MVP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러나 그도 1938년 이후로는 하락세를 걸었는데 점점 경기 횟수, 안타 개수 등이 줄어들고 있었다. 결국 그는 1940년 이후 주전에서 밀려났고, 1942년 은퇴한다.